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0:00:01

김줄스

악어아빠김줄스에서 넘어옴
김줄스 ZoolsKim[1]
파일:zoolskim_profile2.jpg
<colcolor=#373a3c><colbgcolor=#de844f> 닉네임 김줄스 ZoolsKim
본명 김동영
생년 1991년 (33세)[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유튜버
구독자수 51만명[a]
누적 조회수 274,379,151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6]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7]

1. 개요2. 영상 주제
2.1. 과거
3. 부지 내 시설4. 키우는 동물들
4.1. 조류
4.1.1. 일리4.1.2. 설, 정4.1.3. 꼭이4.1.4. 암탉4.1.5. 거일, 거이, 거삼4.1.6. 공작이4.1.7. 공작 부인4.1.8. 새끼 오리 & 새끼 거위
4.2. 포유류
4.2.1. 염소4.2.2. 양양이4.2.3. 따기, 별이4.2.4. 혜성이4.2.5. 토돌이4.2.6. 비바
4.3. 파충류
4.3.1. 마차
4.4. 가물치 연못4.5. 송어 연못4.6. 구슬 둠벙4.7. 도롱뇽 계곡 (올챙이 둠벙)
5. 과거에 키웠던 동물들
5.1. 3미터 수조5.2. 줄스클럽5.3. 가물치~송어 연못
5.3.1. 흑미5.3.2. 집오리5.3.3. 끼, 오5.3.4. 꿩5.3.5. 푸들이
6. 자주 쓰는 말7. 사건 사고8. 여담

[clearfix]

1. 개요

Zool은 영어로 멋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zoology(동물, 생태학)의 약어이기도 합니다.
동물, 생태와 관련된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좋아합니다.
유튜브 설명란 문구

2. 영상 주제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개인 사유지에서 가축들을 자유롭게 방목하여 본인만의 생태 정원을 가꾸고 있다. 주 컨텐츠는 동물의 집 동물들 영상과, 연못 물고기들 영상. 과거에는 주로 연못에 관한 영상이 메인 컨텐츠였으며, 현재는 부지 내 삽목, 민물고기 채집, 동물들의 일상 등 영상 컨텐츠가 다양한 편이다. 이외에도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연못 부지 내를 공사하거나[8], 마을 주민들이 가꾼 농작물들을 홍보하는 영상도 가끔씩 올라오며 최근에는 폐교의 밤연못 콘텐츠도 찍어서 올리고 있다.

2.1. 과거

과거에는 닉네임이 악어아빠김줄스였으며, 안경카이만 '악악이'와 드워프 카이만 '악뚜'를 키우고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파충류 영상이 가끔씩 올라왔었다. 악뚜가 살던 수조는 줄스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줄스클럽'[9]에 있었는데, 악뚜 먹이로 넣은 가물치를 악뚜가 먹질않자, 이 가물치를 시작으로 온갖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 수조로 들어왔었다. 현재 가게가 폐업한 이후, 수조에 있던 생물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분양을 갔다.

새끼 악어였던 악악이는 먹이를 굉장히 잘 받아먹는 편이였는데, 2019년 초에 데려온 악뚜는 악악이와 달리 먹이를 먹는 장면이 매우 드물었다. 어떻게든 먹이를 먹는 장면을 찍어보려고 김줄스가 마리당 만원씩하는 황소개구리 5마리를 공수해와서 수조에 투입했으나, 악뚜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 수조에서 공생했었다. 어쩌다 수조에서 죽은 황소개구리 한마리를 악뚜가 발로 밟고 있는 것을 포착해서 매장 CCTV를 돌려가며 안보는 사이에라도 사냥을 한 건가 싶었지만, 황소개구리 혼자 날뛰다가 자연사한 걸 우연히 악뚜가 지나가다가 밟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황소개구리가 악뚜 머리 위에 앉아 있거나(...), 등 위에 올라타도 가만히 있을 정도로 악뚜는 수조 내에 생물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고, 구독자들에게 수조 서열 꼴찌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부터 먹성이 돌아왔는지, 드디어 수조 내에 황소개구리를 사냥하여 잡아 먹은 것을 시작으로, 김줄스가 수조로 던져주는 먹이들을 꿀떡꿀떡 잘 받아먹기도 했으며, 수조 내에 물고기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0]

그러나 2021년 12월 마지막 영상 업로드 후, 수 개월 간 업로드가 전혀 없었는데, 2022년 초에 파충류 불법 밀수나 무지성 크레팔이들의 증가와, 파충류 산업 내의 비정상적인 구조, 지속적인 악어 사육에 대한 민원, 가게에다 파충류를 유기하는 손님들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오프라인 가게를 폐업했다. 2월~3월 후반에 커뮤니티에 일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11]

2022년 4월 23일 라이브 소통 방송에서 이후로도 오프라인 가게를 다시 열 생각은 없으며, 대신 유튜브 활동은 계속할 의지를 보였다. 이후에도 유튜버로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3. 부지 내 시설

파일:줄스클럽.png

4. 키우는 동물들

4.1. 조류

4.1.1. 일리

2020년 7월 달에 부화한 개량종 청둥오리[12]이며, 현재 김줄스 채널의 메인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13] 가물치 연못에 맨 처음으로 들어온 동물인 만큼 현재 당나귀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다. 줄스클럽 시절에는 알다브라땅거북들과 함께 지냈으며, 손님이 없을 때는 가게에 풀어놓고 귀뚜라미를 사냥하게 하기도 했다.

줄스클럽 시절부터 갈색 털 때문에 암컷으로 추정됐지만, 가물치 연못 부지에 들어온 이후 9덕이들이 부화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알록달록한 수컷의 깃털 색을 띄게 되면서 수컷으로 확정되었다. 한때 9덕이 무리의 리더를 맡았었고, 암컷 집오리인 람이의 짝이기도 하였다. 텃새를 부리던 집오리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흑미를 괴롭히지 않았으며 관심을 주지 않았다.

한때 독이와 서열 싸움을 자주 벌였으며, 종의 특성 상 집오리보다 체격이 작아 서열 싸움에서 밀려 항상 독이에게 쫒겨 다니는 모습이 대부분이였지만, 무리를 이끄는 리더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신기하게도 서열 다툼에서 밀려도 집오리들은 항상 일리를 따라다녔다.

2023년 3월 달 일리 자손들의 부화를 기대하며 인공 부화기를 통해 람이의 알 4개가 부화에 성공했는데… 청둥오리 새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4마리 모두가 노란색 집오리 새끼였다.[14] 이에 구독자들은 일리를 향해 고자(…) 혹은 씨 없는 수박이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23년 6월 달에 자연 부화를 시도하던 중, 부화에 실패한 알들 중에서 청둥오리 새끼의 털 무늬 색이 발현 된 것이 확인되어[15] 고자라는 놀림은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짝이였던 람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개체수 조절로 인해 구와 독이, 그리고 람이의 새끼들이 다른 곳으로 분양을 간 이후, 설, 정이는 일리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 외로웠는지, 김줄스에게 치근거리는 빈도가 평소보다 증가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암컷 오리들과도 잘 뭉치게 되면서 오리 무리를 다시 이끌고 있지만, 거위들과 한 무리가 된 설, 정이와는 달리, 거위들의 설, 정이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일리를 몰아내었다. 그래서인지 거위들을 피해다니고 있지만 거위들과 같이 다니지는 않은 것 뿐 나쁘진 않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4.1.2. 설, 정

과거 집오리 무리의 일원이었던 암컷 오리 알이가 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암컷 오리인 람이가 혼자만 남게 되어 수컷 오리들에게 시달리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 2월 달에 오리 농장에서 데려온 두 마리의 암컷 오리들이다. 노란색 발찌가 설이, 보라색 발찌가 정이다. 한때 공동 포란을 통해 새끼들을 자연 부화시키기도 했으나, 미숙한 양육 방식으로 인해 안타깝게 새끼들 모두가 부화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폐사하고 말았다.[16]

거위들에게 텃새를 부리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거위들과 같이 무리 지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알도 다시 품고 있지만, 알을 품는둥 마는둥 하여, 아직은 성과가 나오고 있진 않다.

2023년 9월 달, 인공 부화를 통해 태어난 설, 정이의 새끼 2마리가 클럽 하우스에서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 동물의 집에 합류했으나, 본인들의 자식임을 인지하지 못해서인지, 새끼들에게 텃새를 부리고 내쫒기 일쑤였다. 그리고 2024년 3월 달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의 새끼들은, 꼭이의 자식 3마리들과 함께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로 분양을 보냈다.

4.1.3. 꼭이

2022년 9월 달에 태어난 버프 폴리쉬 품종의 수탉. 처음에는 끼, 오와 묶어서 버프들이라고 불렸으나 2023년 3월 달에 유튜브 커뮤니티로 지어줄 이름을 받아 꼭이가 되었다. 처음 오리 무리에 합사하기 이전부터 김줄스가 따로 닭장을 만들어 낮에는 풀어놓고 밤에는 닭장에서 잤지만, 이후 동물의 집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일반적인 닭들하고는 다르다. #

경계심이 무척 강한 편이며, 시도때도 없이 김줄스를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붙은 별명이 금쪽이 2호. 심지어 연못에 방문한 정브르까지 공격했는데, 정브르의 말에 따르면 채찍으로 맞은 것 같다고 한다. 공격성이 강해서 매 영상마다 김줄스를 공격하는 모습이 한 번씩은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김줄스가 행동 교정에 들어갔고, 실제로 공격성이 조금은 줄어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간 듯 하다.

2023년 7월 달에 야생 동물의 습격으로 암컷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상실감이 컸는지, 조금씩 이상 행동을 보이다가,[17] 기어이 가출을 감행했다. 인근 산을 몇날 밤을 수색해도 보이지 않아 김줄스 본인도 마음을 비우고 있던 찰나에, 다행히 동물의 집에서 가출한지 6일째 되던 날, 산을 넘어 200m나 넘게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웃 주민에게 발견되어 기적에 가깝게 다시 김줄스에게 돌아왔다.

드넓은 야생에서 꽤나 사투를 벌였는지, 털 곳곳이 빠지고, 몸에는 각종 진드기와 기생충을 덕지덕지 붙이고 돌아왔다. 김줄스에게 다시 돌아온 뒤에도 시도 때도 없이 울던 예전의 꼭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동물의 집 밖을 잘 나가지도 않으며, 혹여나 집 밖을 나오더라도 특정 구역 한 곳에서만 머무는 등, 예전의 꼭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지속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줄스가 농장에서 꼭이의 새 짝을 데려왔는데, 꼭이는 새 짝을 보자마자 기운 없던 모습은 싹 사라지고 바로 짝짓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활력을 되찾았고, 빠진 털도 다시 자라났으며, 김줄스에 대한 공격과 울음소리도 다시 재개되었다. 2023년 9월 달, 새 짝이 포란을 통해 6마리의 병아리들을 자연 부화시키면서, 어엿한 새끼들의 아빠가 되었다. 현재는 항상 닭 가족들의 주위를 철통같이 경계하고 챙기는 등, 든든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자기보다도 커진 새끼 오리 한 마리를 자신의 자식인 줄 알고(...) 따라다녀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4.1.4. 암탉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갑작스레 끼, 오가 세상을 떠난 뒤에, 2023년 8월 달에 새로 합류한 버프폴리쉬 품종의 암탉이다. 빨간색 발찌를 끼고 있으며, 꼭이와 같은 농장 출신이다. 이전 농장에서 수탉들에게 많이 시달린 탓에 머리털이 다 빠진 채로 동물의 집에 들어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꼭이에게 시달릴 일도 없었기에 머리털이 예전보다 더 풍성해졌다. 동물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꼭이와 붙어 다니고 있으며, 암탉의 이름은 따로 정해주지 않는다고 김줄스가 영상에서 언급했다.

동물의 집에 오고 얼마 안된 시점부터 알을 품기 시작했고, 2023년 9월 달에 6마리의 병아리들이 부화하였다. 한때 양육 방식에 있어 미숙함을 보이던 집오리 설, 정이와는 달리, 지극정성으로 새끼들을 돌봤으며, 그 덕분에 부화한 버프폴리쉬 6남매[18] 모두가 건강하게 성체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어미와 독립해 조류 무리들과 함께 살고있다. 2024년 3월 달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의 새끼들과 함께, 버프폴리쉬 6남매 중 3마리[19]가,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 분양 되었다.

2024년 5월 경, 새끼 당나귀가 태어난 시기에, 암탉이 3마리의 병아리들을 부화시켰으며, 부화기에서 태어난 새끼 오리 1마리까지 친자식으로 받아들여, 한때 4마리[20]의 새끼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봤지만 안타깝게도 병아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고, 현재 새끼 오리만 살아남아, 성체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4.1.5. 거일, 거이, 거삼

2023년 3월 달에 람이의 새끼들과 함께 부화한 아프리카 거위 3남매다.[21] 어쩌다 보니 람이의 새끼들과 부화 날짜가 겹쳐 오리들과 태어나자 마자 같이 살게 되어 일명 거리들이라고 불렸지만, 람이의 새끼들이 모두 분양간 지금은 거위들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때 집오리 무리의 일원이였던 알이가 의 공격으로 갑작스레 죽게 되자, 연못 식구들을 지켜주기 위해 부화시킨 파수꾼 식구이다.

한동안 거위들은 기존의 일리 무리와 잘 어울리지 못해 무리가 둘로 나뉘어져 있는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고자 김줄스가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를 제외한 집오리들을 모두 다른 곳으로 분양을 보냈고, 그 이후에도 무리가 통합될 기미는 보이지 않다가, 2023년 8월 달에 들어서면서, 거위 무리와 오리 무리가 완전히 통합되었다.

이후에도 동물의 집 바깥에서 활동하는 조류 무리들 곁을 항상 쫒아다니고 있으며, 혹여라도 오리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이를 막아세우고, 오리들이 알을 품고 있으면 그 주변을 경계하는 등, 늠름한 연못의 파수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번식 능력이 매우 형편없다. 교미도 제대로 못하여 죄다 무정란인데다가[22] 알품는 능력도 형편없어서 다 깨먹는다.

간신히 유정란이 하나 발생하여 부화기를 통해 부화시켰다.

4.1.6. 공작이

2023년 6월 6일 현충일 날에 부화한 수컷 파이드 공작[23]이다. 3개의 공작 알을 부화시킬 예정이었지만, 두 개의 알은 중지란이 되어 부화에 실패하였고, 한 마리만이 부화하였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김줄스와 생활하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 동물의 집 무리에 합류했으며, 조류 무리들과는 융화가 되지 못하면서, 현재는 당나귀들이 거주 중인 구역에서 암컷 공작과 함께 당나귀들과 생활하고 있다.

2024년 4월 경, 김줄스가 공작이를 위해서 농장에서 암컷 파이드 공작을 데려왔으며, 새로 온 공작과 붙어다니는 모습을 기대했으나, 어릴 때부터 김줄스 밑에서 무리없이 홀로 자라온 탓에 암컷 공작을 피해다니고 있다.

희한하게 가르친 적도 없는데, 까마귀가 동물의 집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 꼬리깃을 펼치면서 달려나가 까마귀를 내쫓아버린다.[24]

4.1.7. 공작 부인

2024년 4월 경, 김줄스가 홀로 쓸쓸하게 지내는 공작이를 안타깝게 여겨 농장에서 데려온 암컷 파이드 공작이다. 농장에서 다른 공작들과 함께 지내왔기에, 공작이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나, 여태껏 혼자 지내왔던 공작이었기 때문에, 암컷 공작에게는 눈길도 주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계속 공작이를 따라다니고 있으며, 당나귀들이 거주하는 구역에서 공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4.1.8. 새끼 오리 & 새끼 거위

일리 2세로 추정되고[25] 간신히 태어난 첫 거위의 2세다.

새끼 오리와 새끼 닭 병아리가 부화기를 통해서 부활해서 꼭이 부인의 둥지에 몰래 넣어놨고 자신의 새끼로 착각한 꼭이와 꼭이부인이 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병아리들은 사고로 떠났고 새끼오리만 남았다.

이후 병아리들과 새끼 거위가 부화기를 통해 부화했고 동물의 집으로 합류했다. 첫 합류 당시 다른 동물들은 새끼 거위를 배척하는 데에 반해 새끼 오리만이 거병이를 품어줬고 자연스레 꼭이네 무리에 합류해서 꼭이네에서 자라는 중.

오리와 거위의 새끼지만 부화기에서 태어나서 부모인 오리와 거위는 자식을 못 알아보고 배척하는 중이고 닭에 의해 길러져서 본인들이 닭으로 인식하고 있는 지 연못에 안들어간다.

4.2. 포유류

4.2.1. 염소

김줄스가 2022년 4월 달에 데려온 숫양.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제초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데려왔다. 연못에 처음 도착 했을 때, 털이 괴상하게 잘린 채 못생긴 모습으로 등장을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양이 아닌 염소를 닮아 염소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26]

일리, 꼭이와 함께 김줄스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것이 특징으로, 연못 주변과 산 속에서 자라는 풀을 뜯어먹는 것도 모자라 아예 김줄스가 심어놓은 관상용 식물들을 뜯어먹기도 하고, 컨테이너 축사를 푸들이와 함께 박치기로 죄다 박살내 놓고,[27] 연못 내에 공사가 있거나, 김줄스가 연못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곁에서 치근거리거나, 박치기를 하면서 자꾸 방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교성이 좋아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계속 치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김줄스 곁에 집요하게 들러붙으며, 부지 방문객들에게도 경계심이 없는 편이다. 그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같은 스타일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김줄스에게 붙여진 별명이 맑은 눈의 광인 또는 금쪽이. 사교성은 좋지만, 다른 동물들에게 지나치게 치근거리는 탓에, 동물들이 염소를 기피하고 있다. 염소는 호기심 및 친근감의 표시로 박치기를 하거나 치대지만, 다른 동물들은 무섭거나 귀찮게 여기는 듯 하다.[28]

2023년 12월 달에 푸들이가 양양이를 출산하면서 어엿한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본인의 자식임을 인지하지 못하여 새끼 양을 공격하는 수컷 양의 특성상, 양양이와 푸들이와는 다른 구역에서 분리되어 지내고 있다. 하지만 양양이가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도 여전히 혼자 분리되어 생활하고 있는데, 이는 호르몬 분비와 서열 잡기 본능으로 인해 성격이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시도때도 없이 송어 연못 주변에서 마구 날뛰는데다, 김줄스와 동물들한테 계속 박치기를 해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물의 집 한구석에서 한때 격리 된채로 생활했지만 지금은 푸들이, 양양이와 함께 살고있다.

그리고 2024년 6월 경, 계속 따기 곁을 치근거리고 박치기를 시전하다가, 결국엔 참다못한 따기에게 공격받아서 목덜미를 물리고, 얼굴 쪽 곳곳에 상처가 생기는 등, 기어이 우려했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염소는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해서 따기 옆에서 얼쩡거리는 중이다. 나귀한테 여러 차례 제지당한 후 서열관계가 잡혀서 박치기 성향이 꺾였다.

4.2.2. 양양이

2023년 12월 달에 태어난 염소와 푸들이의 새끼 암양. 이름은 구독자들의 투표로 정해졌다. 염소와 푸들이와는 달리 단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꼬리가 달려 있다.[29]

어미인 푸들이의 보살핌 아래 하루가 다르게 건겅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아빠인 염소를 닮았는지, 굉장히 활발한 편이며, 동물의 집 주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건초나 사료를 몰래 훔쳐 먹거나, 김줄스가 동물의 집 주변에 심어놓은 관상용 식물을 뜯어먹는 등, 말썽꾸러기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현재는, 부모인 염소, 푸들이와 크기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덩치가 비슷해졌다.

4.2.3. 따기, 별이

2023년 4월 달 강원도에 있는 체험 농장에서 데려온 당나귀 2마리. 양들처럼 암수 한쌍으로 데리고 왔다. 코 전체가 하얀 쪽이 수컷 따기, 코 주변만 고리처럼 하얀 쪽이 암컷 별이다. 현재 연못 식구들의 최연장자들이며, 거위들과 함께 연못 식구들을 야생동물들로 부터 지키기 위해 데려온 파수꾼 식구다. 한때 별이는 임신을 한 상태로 축사에 왔었는데, 안타깝게도 태아는 사산하고 말았다. 김줄스가 해외 자료까지 찾아봤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30]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의 집에도 빠르게 적응했고, 김줄스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준 덕분에 이전 강원도 체험 농장에 있을 때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성격도 예전보다 더 유순해졌다.

2024년 5월 경, 별이가 암컷 당나귀인 혜성이를 출산하면서, 동물의 집에서 양을 이은 두 번째 포유류 2세가 탄생했다. 수컷 당나귀가 새끼를 공격할 수도 있는 특성으로 인해, 현재 따기는 혜성이, 별이와는 다른 구역(양 구역)에서 지내고 있다.

4.2.4. 혜성이

2024년 5월 달에 따기와 별이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당나귀. 별이의 임신 징후를 본 김줄스가 조만간 출산할 거라고 예상은 했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태어나면서, 김줄스를 당황시켰다.[31]
혜성이가 태어난 직후에는 건강한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갑작스레 다리를 절기 시작하면서, 수의사가 출장 진료를 와서 진찰해 본 결과, 발목이 골절되고, 무릎 쪽에 피하 염증이 난 상태였다. 태어난지 보름도 안지난 상태에서 꽤나 고생 중이며, 이후 주사로 염증 치료를 해서, 다리에 깁스를 감았고, 현재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돼서 깁스를 풀게 되었다.

4.2.5. 토돌이

양, 당나귀들과 먹이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1월 달에 데려온 수컷 홀랜드 롭이어 품종의 토끼이다. 동물의 집 한구석에 따로 토끼장을 만들어 그 안에서 살고 있다. 커다란 동물의 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좁은 토끼장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 때문에 토돌이의 짝은 언제 데려오냐는 댓글이 간간이 달리는 편인데, 토끼라는 종 자체가 워낙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김줄스가 이에 대한 감당이 안될 거 같다고 언급하면서, 짝을 데려오는 게 쉽지 않은 터라 한동안은 홀로 생활할 것으로 보인다.

4.2.6. 비바

김줄스가 줄스클럽 시절부터 현재까지 계속 키우고 있는 암컷 셰틀랜드 쉽독. 예전에는 매우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서 양몰이견 답지 않게 동물들을 항상 피해 다녔으며, 클럽하우스 밖에 나오면 낙엽이나 짚단에 몸을 부비적거리며 뒹굴거나, 동물 똥을 주워 먹는다.

예전에는 영상에서 아주 가끔씩 얼굴을 비췄으나, 최근에는 영상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자주 비춰주면서, 잔디 위를 뛰어다니거나 당근, 오디같은 과일과 채소를 먹는 등, 전형적인 시골 똥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동물들과 매일 함께 살아가니, 동물에 대한 겁이 없어져서 동물의 집 주변을 탈주하려는 동물들을 다시 동물의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물치 연못 주변을 항상 경계 하면서 비단잉어를 잡아먹는 포식자들을 내쫓아버린다.[32]

4.3. 파충류

4.3.1. 마차

쌍두 늑대거북. 왼쪽 머리가 마, 오른쪽 머리가 차이며, 이름은 쌍두마차 에서 따왔다. 중국의 거북 농장에서 식용으로 쓰일 뻔한 녀석을 구출하여 데려왔다. 매우 희귀한 쌍두 거북인지라[33] 인기는 많은 편이다.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서초구 매장에서 키우던 마차를 가물치 연못 클럽하우스 실내에서 키운다.

4.4. 가물치 연못

가장 처음 만들어진 메인 연못으로 부지 내 연못 중에서 가장크다. 부지 시설들 중 가장 오래된 부지인 만큼 살고 있는 생물들이 가장 많으며 자생종까지 생길정도다. 물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받고있다. 여과의 경우 원래는 외부 여과기를 이용했으나 매년 비가오고 태풍이 올때마다 물이 뒤집혀 연못 수질이 엉망이 되었고 이로 인해 백탁과 분진이 발생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어 연못처럼 습지 여과기 방식으로 바꾸었다. 이후 가물치연못 영상들을 보면 수질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34] 2024년 3월 경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습격을 받아 비단잉어 여러 마리가 학살당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2024년 5월 경 왜가리가 근처에 둥지를 터서 비단잉어를 학살하고 다니지만, 김줄스의 반려견인 비바가 왜가리만 보면 내쫓는지라 왜가리가 힘을 못 쓰는 편이다.
연못에 투입한 펄조개와 말조개들에 성공적으로 산란을 하여 엄청나게 번식에 성공하였다.

4.5. 송어 연못

가물치 연못과는 다른 이국적인 연못 생태계를 내기위해, 주로 알비노, 회유성, 해외 어종 등 독특한 색을 가지거나 외국에서 건너온 물고기랑 바다와 강을 넘나들수 있는 물고기들을 투입한다. 습지 여과기 방식을 가장 먼저 사용한 연못이며, 이후 가물치 연못도 습지 여과기 방식으로 바뀌었다.

4.6. 구슬 둠벙

가물치 연못에 넘어온 치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토종 양서류들이 쉬고 가는 곳으로 최근 잉붕어가 발견되며 구슬사바 치어들을 마지막으로 왕창 넣어 구슬 둠벙이란 이름을 지었다.

4.7. 도롱뇽 계곡 (올챙이 둠벙)

5. 과거에 키웠던 동물들

5.1. 3미터 수조

5.2. 줄스클럽

5.3. 가물치~송어 연못

5.3.1. 흑미

오리와는 다른 습성을 가진 물새들의 차이점을 발견하기 위해 농장에서 데려온 새끼 흑고니다. 한때 김줄스를 매우 잘 따랐고 다른 오리들 보다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일리와 크기가 비슷해졌다. 종이 다르다 보니 오리들은 합심하여 흑미를 공격하였고, 이 문제로 인해 2022년 11월 13일에 방영된 TV 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흑미가 오리들의 크기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오리들이 흑미를 공격하는건 고사하고, 접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 성체로 자라나면 현 무리의 리더인 일리를 제치고 새 연못 식구들의 리더이자 파수꾼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안타깝게도 2022년 12월 경, 온도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

흑고니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이 매우 희귀하기도 했고, 김줄스를 굉장히 잘 따랐기 때문에 한때 구독자들에게도 굉장히 애정 어린 존재였다. 흑고니 관련 타 유튜브 영상에도 흑미를 언급하는 댓글이 많을 정도. 현재 프로필 사진 오른쪽 위에 날아가고 있는 조류가 바로 흑미이다.

5.3.2. 집오리

5.3.3. 끼, 오

2022년 9월 달에 꼭이와 함께 태어난 버프폴리쉬 품종의 암탉.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조용히 연못 부지를 돌아다녔고, 김줄스에게도 별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 내에서의 비중은 많이 없었다. 기묘하게도 집오리인 설, 정이와 교대로 알을 품어 공동 포란을 하기도 했었다. 이에 김줄스가 알이 깨지는 것에 대한 방지와, 정상적인 방식의 포란을 위해 버프 산란장을 따로 만들어 주면서 각자의 산란장에서 낳은 알을 따로 품기도 했다.

2023년 7월 경, 김줄스가 동물의 집 부지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사이, 포유류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에게 공격을 받아 두 마리 모두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이 때문에 꼭이가 이상 행동을 보이며 동물의 집에서 가출하기도 하였다.

5.3.4.

본래 김줄스의 반려조로 동물들이랑 같이 키울 예정이었으나, 워낙 야생성이 강해서 5마리를 가물치 연못 주변에 방사했다.

5.3.5. 푸들이

염소와 마찬가지로 2022년 4월 달에 데려온 암양.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제초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데려왔다. 염소에 비해 덩치가 작고 얼굴에 털이 적은 것이 특징. 새끼 시절 모습이 푸들을 닮아 푸들이란 이름을 붙여졌다. 남편인 염소와는 사이가 매우 좋아 항상 찰싹 붙어다니고 있으며, 염소가 아프면 풀죽어 있기도 하고, 함께 박치기 놀이를 하면 신이나서 토끼처럼 폴짝폴짝 뛰기도 한다.

다만 염소에 비해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사람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으며, 나귀가 처음 왔을 때도 좋다고 달려드는 염소에 비해 푸들이는 나귀들을 피해다녔다. 한때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어, 2023년 6월 초에는 염소와 푸들이의 새끼가 나올 것이라 하였지만, 2023년 7월 초까지 푸들이의 출산 소식은 감감무소식이었다. 결국 겨우겨우 수소문한 끝에 수의사를 대동하여 푸들이의 초음파 테스트를 한 결과, 임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푸들이의 젖이 불어 올랐으며, 이에 김줄스가 푸들이가 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2023년 12월 경, 푸들이가 드디어 암컷 새끼양인 양양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양양이는 어미인 푸들이의 보살핌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8월 초,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김줄스의 언급에 의하면 소화계통 문제로 인한 급사로 추정된다.

6. 자주 쓰는 말

안녕하세요.김줄스[51]에요.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이 녀석이 아닙니다.
좌좌좐~
죽이죠?
잘 가라~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줄스였어요. 뿅
훗.

7. 사건 사고

8. 여담



[1] 초기에는 악어아빠김줄스였다. 따라서 해당 문서도 이 이름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구독자들과 오늘의 운세 이야기를 하다가 91년생 양띠 운세를 보고 있는 것을 한 구독자에게 들켰다. [a] 2024년 8월 7일 기준. [a] [5] 소폭이 운영하는 채널. [6] 줄스클럽 전용 인스타그램. [7] 김줄스의 개인 홈페이지. 과거에는 파충류와 양서류 같은 희귀 애완동물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강원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식물, 농산품, 식품, 굿즈 공동구매를 위한 사이트로 사용중이다. [8] 주로 단톡방에서 모집한다. [9] 전시관으로 줄스와 이어진다. 사실 이 수조는 악악이를 위해서 만들었으나, 수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악뚜를 넣었다고 한다. [10] 수조 속 물고기는 먹이로 준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도 상당하다. 좁은 수조에서 악어가 공격하면 튀어나오거나 스트레스로 죽는 거 아니냐는 팬들 걱정도 있었지만 김줄스 본인은 이를 크게 신경쓰진 않는 모양이다. [11]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등에서는 코인으로 대박나서 가게를 접은 거라는 소문도 돌았다. [12] 정확히는 청둥오리와 집오리를 교배시킨 종이다. [13] 이전 김줄스 채널의 메인 마스코트로 활동한 동물은 암컷 드워프 카이만인 악뚜였다. [14] 아마 일리의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았거나, 구와 독이의 새끼들로 추정된다. [15] 오리들이 알을 품는 과정에서 알을 굴리다가 밟히면서 알이 깨져버렸다. [16] 이때까지 김줄스가 키웠던 오리들은 모두 부화기로 인공 부화 시킨 개체들이다. [17] 수국 주변에서 사라진 끼, 오를 찾는 듯한 행동을 보였으며, 김줄스에 대한 공격성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18] 수컷 1마리, 암컷 5마리 [19] 수컷 1마리, 암컷 2마리 [20] 오리 1마리, 병아리 3마리 [21]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 [22] 김줄스네 거위가 특별한게 아니라 거위 종 특성이 물에서 교미하는 게 아닌 이상 교미를 잘 못한다. 근데 연못이 있는데 왜 육지에서 교미를... [23] 백공작과 청공작을 교배하여 부모 개체들의 털 색깔이 섞여 나오는 종이다. [24] 까마귀가 알고보면 오리와 닭같은 소형 가축 조류들을 잡아먹는 천적이기도 해서,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좋은 현상이기도 하다. [25] 일리의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았다. 청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의 번식은 청둥오리 유전자가 우성이다. 아마 일리는 순종 청둥오리가 아닌 잡종 청둥오리인듯... [26]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이 ‘양을 왜 염소라 하지?’ 하고 오해하거나, ‘저건 염소가 아니라 양인데 동물 구별도 제대로 못하냐’ 등의 훈수를 두기도 한다. [27] 현재 염소와 푸들이의 축사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28] 특히 나귀들이 계속해서 부비적거리는 염소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염소는 나귀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항상 나귀들을 쫒아다닌다. 현재는 양과 나귀의 외출 시간을 달리해서 대면을 방지하고 있다. [29] 보통의 양 목장같은 경우는, 위생 상의 이유로 양의 꼬리를 새끼 때 일찌감치 자르는 편이다. [30] 별이를 트럭으로 운반하던 도중,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태아가 사산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31] 공교롭게도 별이의 출산 당시, 동물의 집 내부 CCTV가 고장 나있는 상태여서, 언제 어떻게 출산이 이뤄졌는지는 기록되지 못했다. [32] 특정 단어나 동물단어에 격히 반응하는데, 특히 어릴때 무서웠던 고양이나 쫒아내야할 왜가리는 듣기만하면 반응할 정도가 되어있다. [33] 보통 쌍두 늑대거북은 한쪽 머리가 다른쪽 머리를 공격하여 둘 다 죽는 경우가 많은데, 마차의 경우에는 머리가 V자로 나 있어 서로를 물 수 없는 구조라 살아남았다. [34] 한때 물총새와 왜가리의 습격으로 물총새 밥통과 왜가리 밥통으로 불렸던 흑역사가 있었다. [35] 겨울에 1마리가 폐사했다고 하는데 정황상 홍비가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 [36] 좌측 상단 워터마크 참조. [37] 하지만 드워프카이만은 악어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38] 현재는 실수로 인한 관리 미흡으로 폐사한듯하다. 하지만 악어가 올라갈 구조로 만든 벽돌 때문에 실질적인 수조 폭이 상당히 좁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고대어들이 들어오면서 대형어가 점차적으로 받았을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상당해 보인다. [39] 쿠터가 아니라 붉은귀거북이란 설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reptile/554472 [40] 낚시를 하다 우연히 잡았다 [41] 현재 수조는 임시 거처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리 구매한 호수 터에 물을 채워서 기를 예정 [42] 피라루크나 아로와나, 호주폐어, 가물치 등은 폐호흡이 가능하거나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멀쩡했다. [43] 하필 이 날은 가게가 쉬는 수요일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안타깝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44] 안경카이만 수컷은 평균적으로 1.8~2 m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이보다 크게 성장할 경우 대체로 2.5 m 안팎까지 자란다. [45] 옛날에는 팩맨 올챙이, 도롱뇽, 열대어들이 살고 있었다. [46] 심지어 그 거북이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버쿠터와 보석거북이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어서 이젠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없다. 특히 보석거북이는 줄스가 유통한적이 없음에도 유기되어서 들어왔다고 한다. [47] 하지만 람이는 청둥오리 일리에게만 짝짓기를 허용하였고, 구, 독이들에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48] 그러나 김줄스가 밝히기로는, 항상 먼저 시비를 거는 쪽은 일리라고 한다. [49] 한때 팬들 사이에서 짝눈이로 불렸다. [50] 부화조차 되지 못한 채, 알 속에서 죽은 개체들까지 포함하면 10마리가 넘는다. [51] 한때 영상에 따라서 악어아빠, 연못아빠, 덕9들 아빠 등의 수식어가 앞에 붙기도 하였으나, 요즘은 수식어를 잘 붙이지 않는다. [52] 가축들은 특수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진료를 봐주는 동물병원이 많이 없다. [53] https://www.youtube.com/watch?v=J_wMKLb6pbk댓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