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몰개(농달치) Chinese bl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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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phyocypris chinensis Günther, 186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잉어목(Cypriniformes) |
과 | 동아시아피라미과(Xenocyprididae) |
속 | 왜몰개속(Aphyocypris) |
종 | 왜몰개(A. chinens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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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어목 동아시아피라미과의 어류로 한국, 중국, 타이완, 일본 등지에 서식하며 수면 가까이에서 송사리와 함께 눈에 띄는 일이 많다.2. 상세
몸길이는 5~6cm로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고 옆구리에 불분명한 넓고 짙은 색 세로띠가 있다. 대개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눈은 비교적 크고 머리의 옆쪽에 가운데보다 좀 더 앞쪽에 있으며 두 눈 사이가 넓다. 주둥이는 짧고 둔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와 있다.물의 흐름이 적은 정수역에 주로 사는 물고기이다. 수질 오염에 강해 시골의 농수로나 더러운 웅덩이 같은 곳에서 살며, 육식성으로 주로 작은 수서곤충을 먹으며 깔따구 애벌레를 많이 먹는다. 산란기는 5~6월로 알을 물풀에 붙인다.
잉어과답게 활동적이며 탐식성이 강하다. 채집 시에는 반두를 이용하는것 보단 이 탐식성을 이용하여 유인어구로 채집하는 편이 편하다.
몸의 옆구리쪽에서 등부분까지 검은빛이 돌고 옆에 금빛 줄무늬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