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a57a5> 세계의 우주왕복선 | ||||||
미국 | 엔터프라이즈 | 컬럼비아 | 챌린저 | 디스커버리 | 아틀란티스 | 엔데버 |
소련 | 부란 |
Space Shuttle Atlan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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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135 임무를 위해 발사 중인 아틀란티스 | |
궤도선 제식번호 | OV-104 |
사용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계약일 | 1979년 1월 29일 |
이름을 따온 곳 | RV 아틀란티스호 |
최초 비행 임무 | STS-51-J |
최초비행일 | 1985년 10월 3일 ~ 1985년 10월 7일 |
최후 비행 임무 | STS-135 |
최후비행일 | 2011년 7월 8일 ~ 2011년 7월 20일 |
수행 임무 수 | 33회 (~STS-135) |
총탑승 인원 수 | 195명 (~STS-135) |
우주 체류 일수 | 293일 18시간 29분 37초 |
지구 주회 횟수 | 4,648회 (~STS-132) |
총 비행 거리 | 194,168,813km (~STS-132) |
발사 위성 수 | 14기 |
미르 도킹 횟수 | 7 |
ISS 도킹 횟수 | 12 |
상태 | 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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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0년 셔틀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우주왕복선NASA가 운영하던 5대의 우주왕복선 중 4호기이자 현재 퇴역한 3대 중 하나이다.[1] 2007년 초 NASA는 2010년까지 아틀란티스를 발사한다던 계획을 뒤집고 2011년 7월 8일 발사했다. 아틀란티스호의 이번 비행은 미국 우주왕복선의 135번째 비행이자 마지막 비행이다. 아틀란티스는 발사후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해 12일간 임무를 수행한 뒤 21일 지구로 돌아왔다. NASA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의 끝을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임무인 STS-135로 마무리지었다.
2. 임무
첫 미션은 국방부 기밀 미션인 STS-51-J. 초대 사령관은 MOL 출신의 보 밥코. 마지막 STS-135 미션 사령관은 크리스토퍼 퍼거슨. 국방부 기밀 미션 STS-27에서 공중분해될 뻔 했으나 무사히 귀환. STS-30과 STS-34에서 마젤란과 갈릴레오를 발사하고 미르와의 합작 프로그램에서 9번의 도킹 중 7번을 혼자 하는 등 크게 활약했으며 허블 우주 망원경 최후의 서비스 미션을 수행. 2011년 7월 8일 오전 11시 29분(현지시간)에 STS-135 미션을 위해 마지막 비행을 시작, 2011년 7월 21일 오전 5시 56분(현지시간) 성공적으로 귀환하고 퇴역3. 퇴역 이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객 시설에서 실내 전시중이다. 작은 이벤트를 겸한 전시이므로 의외로 시간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입장권에 포함된 발사장과 새턴 V 전시장(!!)까지의 버스 투어 까지 겸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므로 시간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우주덕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보길 권한다. 인터넷에 수많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지나친 검색은 하지 말고 관람 하길 추천.4. 기타
- 우주왕복선 중에는 최초로 글래스 콕핏을 사용한 미션을 수행했다. 2001년 STS-101 미션이었다. 이후 다른 우주왕복선들도 글래스 콕핏으로 개조되었다.
- ISS의 건설 미션들을 담당했던 셔틀 중 하나였다. STS-118부터는 우주왕복선이 ISS의 전력을 끌어다 쓸 수 있었는데 유일하게 아틀란티스만은 이 장치가 없어서 계속 3개의 연료전지에 의존해야했다. 그로 인해서 14일만 임무수행이 가능했었다. 해당 장치를 쓰는 나머지 두 대는 22여 일 정도 미션 수행이 가능했다.
이 우주왕복선은 원래 54일이라는 최단 재사용 기간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팰컨 9이 51일만에 재사용되며, 이 기록은 깨졌다
5. 갤러리
STS-27의 발사 장면 |
1998년, 우주 왕복선 수송기에 실려 비행 중인 아틀란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