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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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ka's Command 아타르카의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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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마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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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선택한다―
* 당신의 상대들은 이 턴에 생명점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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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 알케미 | ||
| 파이어니어 | 익스플로러 | |||
| 모던 | 히스토릭 | |||
| 레거시 | 타임리스 | |||
| 빈티지 | 파우퍼 | |||
| 커맨더 | }}}}}}}}} |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dtk, 세트1이름=타르커의 용, 세트1링크=타르커의 용, 세트1레어=,
세트2=2x2, 세트2이름=Double Masters 2022,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Double Masters 2022, 세트2레어=,)]
2. 상세
2발비 Command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능력하나하나가 버릴 것이 없다. 공개되자마자 모던에 G 섞고는 번덱에 써야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먼저 적색에 해당하는 능력 두개를 보자. 상대방이 생명점을 얻지 못하게 하는 능력은 스탠다드의 닉스 양털 산양부터 시작해서 모던의 나선 번개를 상대로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고 상대에게 3점을 입히는 능력도 각 상대라 목표를 안 잡기 때문에 Leyline of Sanctity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녹색에 해당하는 능력 중 손에 있는 대지 카드를 놓는 것은 2발비인만큼 대지를 한 장 더 추가로 놓을 수도 있고 대지를 찾아서 손에 넣는 카드가 꽤 있는 녹색인만큼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 가지 이 능력에 대해 재미난 사실은 마크 로즈워터는 상대턴에 대지를 플레이하는 것은 룰적으로 문제가 너무 생긴다면서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었는데 이 카드가 공개되어 뭐라고 하자 "그래, 플레이가 안되지. 손에서 전장으로 놓는 것은 문제 없어."라고 답했다는 것 정도. +1/+1 버프와 대공을 주는 능력도 대공은 번덱에 어울리지 않지만 버프 자체는 사원 쾌속창병 등과 함께하면 아주 강하게 때릴 수 있다.
3. 아타르카 레드
| 문서가 있는 매직 더 개더링의 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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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즘에 따른 구분 | ||||
| 스노우 | 드렛지 | 스톰 | 트론 |
8 post 12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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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자랑 | 피닉스 | Birthing Pod | Egg | Goblin Charbelcher | |
| 델버 | 우르자 | KCI | 랜턴 컨트롤 | 호가크 | |
| 번 | Memory Jar | Astral Slide | 밀 / 자밀 | 독 | |
| 슬리버 | 아카데미 | 해머타임 | 아말리아 | ||
| 다른 덱과의 유사성에 따른 구분 | |||||
| 트릭스 | 네크로 | 스톰피 | The Solution | The Deck | |
| Oath | 터보 스테이시스 | 어남게돈 | 5CG | 어피니티 | |
| Draw-Go | 데스 앤 택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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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르카의 명령 | 사원 쾌속창병 |
그리고 아타르카의 명령에는 내 생물들에게 전부 +1/+1을 주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은 이하의 2가지로 나뉘게 된다.
- 생물을 마구잡이로 깔아서 버프를 받는 생물의 수를 늘인다.
- 아타르카의 명령이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생물은 소수 정예로 운영하되, 아타르카의 명령의 버프 효율이 2배가 되는 기량 생물 위주로 구성한다.
전자의 방법을 택할 경우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이나 기쁨에 찬 파괴, 비행선 약탈자 카리 제브 등으로 횡전개를 시도하게 되고, 후자의 방법을 택할 경우 영혼난도 마도사, 케랄 요새 수도원장 같은 생물이 주가 되게 된다.
3.1. 파이어니어
원래는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과 무모한 매복꾼을 코어 카드로 삼는 횡전개형 어그로 덱으로, 상위권 덱은 아니었다. 그런데 엘드레인의 야생지에서 퀴리온 드라이어드의 상위호환 카드인 탐색하는 드루이드가,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에서 보통 기량 생물보다도 더 강한 화력을 내는 숙련사격단 자랑꾼이 나오면서 킬 포텐셜이 크게 올라 상위권의 어그로 덱으로 탈바꿈했다.아타르카의 명령의 힐밴 효과 덕분에 아말리아 베나비데스 아기레 덱의 무한콤보를 강제로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블룸버로우 이후로는 기량에 올인하는 형태는 락도스 컬러가 더 효율적이게 되어 횡전개형으로 회귀했다.
3.1.1. 덱 구성
- 생물
- 사원 쾌속창병, 영혼난도 마도사, 숙련사격단 자랑꾼
- 탐색하는 드루이드
- 소풍을 망치는 자
- 생물 외
- 불장난하기
- 괴물 같은 분노
- 화려한 방어
- 마녀사냥꾼 광분
- 아타르카의 명령
- 쿠마노가 카카잔과 맞서다
- 배짱
기량 생물 삼총사. 덱의 메인 공격수들이다. 버프와 기량이 합쳐져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덱탑 2장을 볼 수 있으면서도 비 녹색 주문을 쓸 때마다 강화된다. 이 덱의 카드는 대부분 적색이므로 성장이 빠르다.
공격력 4 이상인 생물이 있다면 이단공격을 얻은 채로 공격할 수 있는 2드랍. 이 덱은 공격력 펌핑 효과가 많아 4공격력 이상을 갖추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파이어니어 1마나 번 중 가장 좋은 카드.
고작 1코로 +3/+1 버프와 돌진을 걸어 준다.
스탯 버프를 걸어 줌과 동시에 상대의 디나이얼에 대한 대응 수단이 되어 준다.
대재앙, 시올드레드 같은 어그로덱에 위협적인 거대 생물을 가장 빠르게 자를 수 있다.
고작 2마나로 3점번, 광역 버프, 힐밴, 유사 램프 효과 등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효과의 대부분은 상대의 생명점을 깎아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1마나로 최대 4점까지의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로, 후반에 잡혀도 번 효과가 있고 기량에 대응한다는 점 때문에 썩지 않는다.
원한의 변종. 화력을 올려 줌과 동시에 카드 손해를 줄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