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리즈의 역대 둠피스트 | ||
초대 | 2대 | 3대 |
THE SAVIOR 아다부 응구미 |
THE SCOURGE 아킨지데 아데예미 |
THE SUCCESSOR 아칸데 오군디무 |
위 이미지에서 중앙의 인물 | |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Akinjide Adeyemi 아킨지데 아데예미 |
이명 |
재앙 (The Scourge) 둠피스트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 현재 사망 |
직업 | 용병, 범죄자 |
국적 | 불명 |
근거지 | 눔바니 |
소속 | 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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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등장인물.2대 둠피스트이자 탈론의 간부이다.
2. 행적
어떻게 건틀릿을 얻었는지는 불명이나 아다부 응구미가 옴닉 사태에서 전사한 이후, 2대 둠피스트로서 활동했다.초대 둠피스트인 아다부 응구미와는 정반대로, 탈론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며 눔바니의 시민들을 약탈하는 등 악의적으로 건틀릿을 사용했다.[1]
응징의 날 엔딩에서 묘사된 아킨지데와 오군디무의 결투 |
3. 기타
- 이명인 "재앙"은 구원자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란 뜻에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그런 재앙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2대 둠피스트 포스터의 배경엔 ' 버섯구름'이 있다.
- 이름인 아킨지데(Akinjide)는 요루바어로 ' 강한 사람이 돌아왔다', 성씨인 아데예미(Adeyemi)는 요루바어로 ' 왕관 받을 자격을 가진 사람'의 의미이다. 종합해보면 '이어받을 자격을 지닌 강한 사람이 돌아왔다' 정도의 의미가 된다.
- 초기에는 이름이 "돌아온 주먹"이라는 뜻의 아킨지데 응구미(Akinjide Ngumi)였다.
- 역대 둠피스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계였는지 알 수 없다. 또한 유일하게 건틀릿을 왼팔에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