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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0:42:21

아키바 메이드 전쟁/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키바 메이드 전쟁
1. 개요2. 짐승랜드 그룹
2.1. 메이드 카페 톤토코톤2.2. 수뇌부2.3. 짐승랜드 산하
3. 메이드리안 그룹
3.1. 수뇌부3.2. 메이드리안 산하
4. 기타 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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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키바 메이드 전쟁의 등장인물 일람.

2. 짐승랜드 그룹

2.1. 메이드 카페 톤토코톤

2.1.1. 와히라 나고미

2.1.2. 만넨 란코

2.1.3. 유메치

파일:character_yumechi.png
<colbgcolor=#010101><colcolor=#4b9f1d> 이름 유메치(ゆめち)[1]
신장 149cm
생일 7월 21일
혈액형 AB형
취미/특기 퍼즐게임
좋아하는 음식 오차즈케
담당컬러 녹색
성우 타나카 미나미 / 캣 토마스
톤토코톤의 에이스 메이드.[2] 책략가. 메이드로서의 모습은 귀여움 폭발이지만 실제 성격은 쿨하며 독설가 기질이 있다. 머리 회전이 빠르며, 2화의 메인 캐릭터로 도박사 속성이 있다.[3] 점장이 털렸던 메이드 카지노에서 최후의 게임 모에모에 포커의 마지막 선수로 등장해[4] 속임수를 간파해내긴 하지만 결국 져버리는 바람에[5] 란코가 총을 꺼내들면서 아수라장으로 끝나게 된다.
4화에선 나고미와 함께 사노에게 가장 동조했고 상납금을 모으기 위해 허리띠까지 졸라 돈을 아끼는 바람에 피골이 상접했다가 쉬폰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5화에선 나고미가 생일 이벤트를 제안하자 주인님께 생일 정보를 밝히기 싫다고 거부한다. 나고미의 란코 생일 이벤트 기획에는 '잡졸 메이드의 생일 이벤트는 구석해서 하라'라고 독설을 퍼부었으나, 실은 란코 생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나고미를 제외한[6] 톤토코톤 사람들이 연기한 것이었다. 문제는 그 비꼬는 연기가 너무 서툴러서 거의 힐난에 가깝게 되면서 이에 나고미가 반발심을 일으켜 메이드 쉽을 찾는 계기가 되어버린 것. 이후 나머지 동료들과 함께 메이드 쉽에 쳐들어가 박살내고 나고미와 란코를 데려온다. 점장인 카오루코를 마무리한 건 덤.
7화에선 메이드리안의 습격에 기습을 가하는 등 선전하지만 밀리게 되고 이후 마나미가 밀려서 도망치자 란코와 마나미에게 가보라고 말한다.

8화의 야구 대결에선 톤토코톤 2번 타자로 활동. 시작하자마자 데드볼로 출루하는데, 정작 본인은 왜 출루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야구 룰을 많이 알지는 못하는 모양. 그래도 나고미처럼 투수 흔들겠다고 뻘짓하다가 견제구에 아웃당하는 일은 없어서 나고미보다는 도움이 됐다.

2.1.4. 쉬폰

파일:character_shiipon.png
<colbgcolor=#010101><colcolor=#ffba00> 이름 쉬폰(しぃぽん)[7]
신장 158cm
생일 4월 28일
혈액형 O형
취미/특기 메이크업
좋아하는 음식 대뱃살
담당컬러 노란색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 크리스티나 켈리
톤토코톤의 갸루 메이드. 인싸. 작중 시간적 배경인 1999년에는 없었던 신조어를 마구 구사한다.[8] 보통 점장이랑 같이 행동한다.
4화가 메인 에피소드인데 짐승랜드에서 파견된 조교사 사노가 그녀의 갸루 화장을 비하하자 반발하며 멤버들 중 가장 심하게 그녀와 대립하게 된다. 사노의 옥상에서 집어 던지는 가스라이팅에 어이없어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거기에 넘어가자 불안해하고 결국 자기를 지적하게 되면서 이런 메이드는 즐겁지 않다며 밤에 탈출을 시도하다가 사노에게 들켜 도망치다 란코의 도움으로 탈출하려다가 점장이 가게 옆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을 보고 아직 있어야 겠다며 탈출을 포기하고 화장을 지운다.[9] 이후 사노가 합격이라며 만족하며 돌아가자 점장을 찾아가는데 사실 그녀는 사노에게 굴복했던 것이 아니라 그냥 한 척만 했던 것으로 점장과 함께 돌아와 사노가 만들라고 명령한 나무 조각을 바주카포로 날려버린다.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그걸 본 사노가 화를 내자 자신이 이게 즐겁다며 사노를 한방에 제압한다.
4화의 회상을 보면 원래부터 갸루였고 점장의 홍보를 보고 메이드가 된 것으로 보인다.

2.1.5. 조야

파일:character_zoya.png
<colbgcolor=#010101><colcolor=#9f42c7> 이름 조야(ゾーヤ)
신장 175cm
생일 2월 23일
혈액형 A형
취미/특기 인형 모으기
좋아하는 음식 딸기 찹쌀떡
담당컬러 보라색
성우 제냐
1~3화 오프닝에서 얼굴이 가려진 채 공개가 안됐던 캐릭터. 살짝 보이는 모습으로 추정되길 은장발에 장신의 소유자로 로퍼나 구두를 신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군화에 가까운 신발을 신고 있다. 오프닝곡에 외국인 말투의 일본어와 러시아어 파트가 있는 걸로 보아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며 3화에서 밝혀지길 진짜로 러시아 출신이었다.

3화에서 등장. 피규어 회사 직원에게 접객하는 란코를 막아서며 '너는 메이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사라지는데, 사실은 아키바 후와후와 스위트 클럽에서 타이라에게 고용되어 지하 격투장의 파이터 메이드 일을 하고 있었다. 톤토코톤 일행이 아키바 후와후와 스위트 클럽을 찾아오고 란코가 파이터가 되면서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데, 처음에는 쉽게 질 거라 생각했던 란코가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서로 합을 맞추며 과거를 회상한다. 사실 그녀는 어렸을 적 귀여운 것을 좋아했지만 가문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결국 운동이나 훈련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지만 이후 성인이 되면서 메이드를 접하게 되면서 귀여운 그녀들을 선망하게 되어 배를 타고 일본의 아키하바라로 와서 메이드가 되었으나 제대로 웃지 못한다는 결점이 있어 손님에게 망신만 당하고 결국 아키바 후와후와 스위트 클럽에 고용되어 싸우는 일을 하게 되었던 것.

한편 맞서 싸우던 란코가 나고미에게서 받은 딸기 머리띠를 하고 웃자 이에 격분하여 계속해서 타격을 올려보지만 란코는 이를 대등하게 맞받아쳤고 결국 얼굴에 정통으로 주먹을 맞으며 리타이어한다. 그러나 란코 때문에[10] 고용주였던 타이라가 피규어 회사 직원들에게 살해당하고 자유의 몸이 되면서 톤토코톤에 재입사하게 된다. 과거 웃지 못했던 것과 달리 란코와의 일전에서 뭔가를 깨달았는지 발랄하게 웃게 되었다.

종종 점장의 말에 태클을 거는 역할을 맡는다.

2.1.6. 점장

파일:character_tencho.png
<colbgcolor=#010101><colcolor=#105ae1> 이름 야에가시 야스코(八重樫靖子)
신장 158cm
생일 1월 1일
혈액형 AB형
취미/특기 도박 전반
좋아하는 음식 남의 돈으로 먹는 불고기
담당컬러 청색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 / 테레사 짐머만
주역들이 일하는 메이드 카페의 점장을 맡고 있는 여성.[11] 30세. 시원하고 적당적당한 성격으로 35세 신입 메이드라는 파격적인 란코도 흔쾌히 종업원으로 받아준다. 메이드 은퇴 후 경영자로 올라간 것으로 보이며, 주기적으로 짐승랜드 수금업자에게 상납을 요구받는 의 처지에서 고통받고 있다. 작중에서 가장 망가지는 인물로 가게에 대한 애착심은 있으나 본인이 살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는 여러 속물 속성을 보여준다.[12]

흡연자 속성이며, 2화에서 심각한 도박 중독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는 지경까지 가며 가게를 뺏길 위기에 처하고 결국 멤버들과 함께 메이드 카지노 카페에 가게 된다.[13] 사기 도박에 휘말려 망할 뻔하지만 유메치가 사기라는 것을 간파하고 란코가 전부 죽여버려서 목숨만 건져서 돌아온다.

3화에서는 수금업자의 알선으로 타이라에게 격투 시합 승부조작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란코가 챔피언을 일격에 이겨버려서 타이라에게 살해 당할 뻔하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알몸 도게자해서 겨우 찬스를 받는다. 새로운 격투 시압 승부 조작의 내용은 란코와 타이라 측이 새롭게 꺼낸 선수 조야가 준결승전까지 다른 선수들과 싸워서 계속 이긴 뒤, 결승전에서 둘이 붙을 때 11라운드나 연전해서 마지막에 란코가 패배하는 것. 여담으로 자금은 본인과 쉬폰의 내장을 담보 삼아서 해결했다. 그러나 란코가 이번에도 이겨버려서 승부조작은 완전히 망하고 내장을 털릴 위기에 처하고 그 부담감에 구토한다. 다행스럽게도 타이라가 사망하고 란코가 가져온 고액의 피규어를 팔아서 돈을 충당해서 목숨은 건졌다.

4화에선 톤토코톤을 찾아온 조교사 사노에게 파문을 선언받고 오카치마치와 함께 쫓겨나게 된다. 그러나 사노를 속여넘겼던 쉬폰이 찾아와 함께 카페로 돌아와 그녀가 만들라고 한 나무 기둥을 날려버리고 다시 가게를 되찾는다.

5화에서는 란코 생일 이벤트를 하자는 나고미의 말에 돈 없다며[14]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몰래 서프라이즈한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한 연기였다. 그러나 정작 란코가 생일날 오지 않자 란코를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이후 란코의 케이크를 몰래 먹었다가 쿠사리를 먹고, 란코의 라이브 도중에 팬더가 들고온 금고를 보며 기뻐하지만, 조야로부터 같은 계열사인 메이드쉽을 몰살시키고 가져온 돈이라는 말을 듣고 절망한다.

6화에서 마나미가 츄키츄키츠키짱을 박살낸 일로 선전포고를 하면서 위기에 빠진다. 그리고 나고미에게 네루라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게 네루라를 스파이로 쓰려는 수작이었다.[15]

7화에서는 메이드리안의 습격에서 인질을 잡았지만 통하지 않자 피신한다.

8화에서는 짐승랜드에 흡수 합병 당해 우파즈가 된 메이드리안들의 마나미 장례식장에 나타나, 상부에서 적어준 조문을 읊는다. 그리고 우가키와 친선 야구에서 더티한 설전을 벌인다.

9화에선 수금업자에게 짐승그룹 서열에 대해 길잡이 책을 전달 받으며 제대로 하라는 경고를 받고 식겁하면서 알겠다고 말하지만 배부 받은 책자를 금세 잃어버리고[16] 이에 절망해서는 축제에 가지도 않고 낚시터에서 농땡이를 부린다. 그러다 입질이 온 낚싯대를 당기자 나고미가 바늘을 물고 힘차게 솟아올라오는 환상까지 보고, 바닥에 떨어진 물고기가 숨을 못 쉬는 모습에 설마 나고미가 죽게 되는 것일까 해서 그제서야 축제로 달려간다.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시상식이 진행중이었는데 톤토코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가 있고 나고미가 올해의 오모에로 선정되는 모습을 보자 우리 가게 메이드라고 관객들에게 자랑한다.

올해의 오모에가 된 나고미 덕분에 매상이 크게 오르지만, 이 때문에 나기에게 찍혀서 절연당하고 본격적으로 공격당하자 멘붕한다.

10화에서 기라기라이온즈의 에이스 메이드를 인질로 잡고 짐승랜드의 메이드 군단을 상대로 공성전을 벌이지만, 모두 죽을 것이라 생각해서 메이드들이 먼저 죽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자살하려다가 유메치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응전한다. 그리고 란코와 나고미가 절연 취소를 받아오는데, 사자로 오던 캥거루 메이드 점장이 자신을 속이려는 줄 알고 조야를 시켜서 사살해버린다. 그리고 죽어가던 캥거루 메이드가 절연 취소 소식을 말해주자 그제서야 전쟁은 끝난 거니까 공격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11화에서 란코 사망 이후, 12화에서 장례식장에서 란코의 영정[17]을 보고 운다. 나고미가 장례용 메이드복을 입고 다니는 걸 보고 난리치기도 하고, 무기가 필요하다며 가게 돈을 꺼내고 있는 나고미와 그걸 말리는 유메치를 비롯한 다른 멤버 사이의 심각한 분위기가 흐르자 잠시 퇴장하기도. 그리고 마음을 다 잡은 나고미와 함께 1층의 라면집에서 란코가 생전에 즐겨 먹었던 라면을 모두와 함께 먹고, 란코 몫으로 시킨 그리고 나고미가 먹다가 울면서 내용물을 한번 뿜어버린 라면도 나눠먹는다. 톤토코톤을 섬멸하러 온 나기와 메이드들에게 모에모에 빵야 데이라며 총을 지참하신 아가씨들은 모두 공짜라며 대접을 시작. 나고미의 필사적인[18]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다른 멤버들과 눈물을 흘리면서도 꾹 참고 계속해서 보조한다. 후일담에서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얌전히 은퇴했을 가능성이 높다.

2.1.7. 오카치마치

2.2. 수뇌부

2.3. 짐승랜드 산하

3. 메이드리안 그룹

3.1. 수뇌부

3.2. 메이드리안 산하

4. 기타 인물



[1] 본명은 히이라기 유메(柊 結夢). [2] 톤토코톤의 주 수입은 유메치가 담당한다고 작중에서 언급된다. 그래서인지 5화에서 점장과 메이드가 함께 부업을 할 때 유메치만 부업에 참가하지 않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 [3] 트윈테일인 점과 성우 개그로 사오토메 메아리가 연상된다. 흥미롭게도 본작에서 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을 담당한 니이 마나부 역시 카케구루이 트윈에서 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도 담당했다. [4] 란코의 칩까지 합쳤다. [5] 풀하우스였지만 상대도 풀하우스, 거기다 유메는 8이었지만 상대는 9였다. [6] 연기를 못해서 이야기를 안 해줬다. [7] 본명은 고토 시노(後藤 志乃). [8] 일례로 1화에서 쓴 아라포는 2006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아라사의 변형어이다. [9] 이때 원래 머리색이 흑발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갸루 화장이 아니더라도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0] 그녀가 치우던 키지마의 시체에서 진짜 그레이스땅의 피규어를 발견해 돌려주려고 했는지 찾아갔지만 무시당해 만나지도 못했고 이에 메모를 붙여뒀는데 그걸 키지마의 부하 직원들이 보면서 진짜 범인이 타이라였던 것을 알게 되었던 것. [11] 특이하게도 다른 짐승랜드 카페의 점장들은 전부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는데 점장만 제복을 입고 있다. [12] 3화에서는 심지어 의뢰인인 타이라가 굳이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알몸이 되어 도게자까지 박았다. [13] 금전운 자체가 나쁜지 나고미가 손을 대서 대박이 난 슬롯머신을 점장이 건드리자 개털이 되었다. [14] 며칠 동안 숙주볶음만 먹었다. [15] 그런데 네루라는 스스로 나고미를 위해 메이드리안의 정보를 넘겼고, 이후 마나미에게 담궈지게 되자 발악하다가 사망한다. [16] 버리려고 구석에 둔 골판지 상자 위에 올려 놓았는데 그 위에 조야가 골판지 상자를 올려둬서 그대로 쓰레기차가 수거해버렸다. [17] 제대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란코가 친선 야구에서 뛸 때 사진을 영정으로 썼다. [18] 나고미가 나기 앞에서 춘 안무는 란코의 안무로, 과거에 나기가 우즈코라는 이름이었던 시절에 함께 고안했던 안무였고, 란코를 떠올린 나기는 그걸 불쾌하게 여겨서 나고미의 배를 총으로 쐈다. [19] 가장 많은 매상을 기록했지만 상납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즉결처형. [20] 귀빈석에서 굵직한 뼈에 붙은 고기를 먹으며 관전하다가 톤토코톤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손을 오므리는 힘으로 뼈를 부러뜨렸다. [21] 경찰들에게 뇌물을 먹이거나 등 사전작업을 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22] 곰 임원과 소 임원. [23] 그전에 라멘집 대장이 나고미에게 들려준 이야기도 있다. [24] 이 때 나고미의 안무, 정확히는 란코가 췄던 안무가 과거에 자신과 함께 고안했던 안무였음을 알아보고 심란해하기도. [25] 이전에는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마구 죽이지는 않았고, 죽일때는 죽이더라도 뒷처리는 했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6] 나기 입장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계속해서 부정하며 평화주의를 고집하던 란코가 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 사망해버렸으니 결국 자기가 옳다는 사실을 깨달아 막나가기 시작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27] 하는 짓만 보면 휘하 조직들을 관리하는 상위 야쿠자 포지션이지만 말투나 행동거지는 진짜 오타쿠랑 완전 똑같은 걸 보면 일단 오타쿠는 맞는 듯. [28] 아키바 후와후와 스위트 클럽에서 조작 파이트 시합을 시키는 것. [29] 내다버릴 골판지들 위에 책을 올려뒀는데 조야가 또 다른 골판지를 위에 올린 채로 반출되어 쓰레기차가 수거해 갔다. [30] 톤토코톤에 올 때마다 센 척은 다 했지만 실은 언제라도 더 위쪽 인물의 마음에 의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파리 목숨으로 호가호위하던 것에 불과했을 뿐임을 알 수 있다. [31] 둘이 메이드들에게 제일 악영향을 준다며 파문했다. [32] 새벽 5시 기상, 영업 종료 직후 반성회 그리고 체벌, 통나무에 짐승랜드 그룹 명 조각 등등. [33] 수법이 특징적인데, 대상을 옥상으로 불러낸 후 짐승랜드 그룹의 본사에 대한 감상을 말하게 한 뒤 뒤에서 안아올려 한 번 던져 떨어뜨린다. 그리고 지상으로 추락하기 진전 손을 내밀어 잡아 올려 구해낸 후 자신의 팔에 생긴 상처를 보여주며 "이것이 나와 너, 그리고 메이드와 짐승랜드의 관계다!"라며 정에 호소한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34] 이 때 다른 메이드들은 사노의 명령에 따라 도주하려는 쉬폰을 구속하려고 했다. [35] 작중에선 란코가 환풍구를 분리하여 탈출구를 만들어줬고 탈출 직전의 쉬폰이 우연히 창문 밑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점장과 오카치마치를 보고 바로 태도가 돌변하면서 마치 저렇게 되기 싫어서 마음을 바꾼 개그처럼 연출했다. [36] 나기가 사노를 파견하기 전에 '실패는 곧 죽음이다'라며 공포감을 심었다. [37] 나고미는 처음에는 피인 줄 알고 질겁하면서 몸부림을 치다 엎어지게되면서 어쩌다가 그 빨간액채가 입에 들어가자 토마토 주스임을 알고 다행이라며 안도한다. 하지만 (토마토 주스든 뭐든 이대로 머리까지 잠기면 익사하게 되는 건 똑같은데)뭐가 다행이냐는 란코의 말에 상황을 깨닫고 다시 몸부림친다. [38] 본래 같은 계열사 내의 싸움은 금지다. 물론 먼저 공격한 건 메이드 쉽 쪽이지만 카오루코는 본사에서 돈 잘 버는 우리(메이드 쉽)와 못 버는 너희(메이드 톤토코톤)중 누구의 편을 들어주겠냐며 놀린다. [39] 수금업자의 방문을 받았을 때 거만한 자태로 점원 세 명으로부터 손발톱 관리를 받는 중이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자기 오른쪽 한 명의 머리를 손등으로 후려쳐 쓰러뜨린다. [40] 대놓고 밀어주고 뒤처지면 관중들에게 티날 테니 최선을 다하는 척하면서 마지막에는 이 자를 오모에 상 꼭대기에 자연스러워 보이게 올려주는 치밀한 연극이었다. [41] 다만 부하 점원들은 차마 상사를 쏠 수 없어 쏘라는 명령에도 쏘지 못하고 도망쳤다. 이후 나기의 명령으로 다른 짐승랜드 소속 카페 메이드들이 인질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해오자 나기의 충성심을 내비치며 미친 듯이 웃는다. [42] 간부들은 순간 나기님의 직영점이지 않냐고 당황했다가 나기의 강압적인 명령에 더는 토를 달지 않고 명령을 받아들인다. [43] 발에 총을 맞아서 나고미한데 원한을 품고있는 소 에이스 메이드는 공연 끝났을 때도 겉으로는 인정 안하려고 애를 쓰듯이 찌푸린 표정을 지으며 박수치지않았지만, 나고미의 연설이 끝날 무렵에는 그녀의 말에 감화되어 표정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44] 히로시마 사투리는 영화 의리없는 전쟁의 영향으로 야쿠자가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잡혀 있다. 마침 성우도 히로시마현 출신. [45] 이때 바닥에 흐르는 피가 장미꽃 모습으로 퍼진다. [46] 메이드리안이 짐승랜드에 흡수 합병 당한 뒤에 결정 당한 우파루파 컨셉 메이드 카페. [47] "귀달린 바퀴벌레 놈들은 죄다 박멸해주마"라는 내용. [48] 마치 란코의 복수를 하려는 흑화한 나고미 [49] 이 메이드는 나기 덕에 목숨을 부지한 셈이지만, 그 은혜를 무시하고 나기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나기가 자신의 은인인 미치요를 살해한 행적과 겹친다. 인과응보의 의미로서 이런 장면을 넣은 걸 수도 있다. [50] 나고미는 좋은 메이드고, 아키바의 메이드를 바꿔나가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51] 오카치마치 [52] 다만 배달하던 라면이었기에 이후 나고미가 황당해한다. [53] 그렇기에 5화에서도 스에히로가 잠깐 등장해서 물을 마시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54] 메이드의 길에 들어선 이래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란코가 나고미에게 말했던 것에서 보면 스에히로의 이 말은 "란코 씨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심 정도는 부려도 되지 않을까요? 그건 주제넘는 일이 아니에요"로 뜻풀이할 수 있다. [55] 그 전에 오카치마치가 일부러 가스를 누출시켰기 때문에 폭발의 규모가 더 커져 아예 건물 전체가 붕괴하는 수준의 대폭발이 일어났다. [56] 다만 그녀가 얻었던 피규어는 초반에 보였듯이 진짜가 아닌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였고 진짜는 키지마의 시신을 처리하던 란코가 챙겼기에 쓸데없는 짓이었다. [57] 야쿠자 영화 등에 자주 참여하는 배우. [58] 성우는 아베 다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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