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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0:03:12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파일:아카매점 표지.jpg
장르 차원이동, 아카데미, 성인
작가 월하야상곡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1. 08. 18. ~ 2022. 03. 19.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지역
5.1.1. 펜하임 왕국
5.1.1.1. 일곱 마탑5.1.1.2. 라비에르 12연맹
5.1.2. 모나크 성국5.1.3. 신성 아세타리아 제국
5.2. 아이템5.3. 마계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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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차원이동물, 아카데미물 성인 웹소설. 작가는 《기계소녀와 조율사》를 연재한 월하야상곡[1].

2. 줄거리

빵 훔치지 마라. 뒤지기 싫으면.
아무도 모르는 용사 '루이스'가 마왕을 물리친 뒤, 아카데미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8월 1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2월 14일, 202화로 본편이 완결됐다.

2022년 3월 19일 총 229화로 외전까지 완결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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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5.1. 지역

5.1.1. 펜하임 왕국

바오르 3세가 통치하는 왕국. 대마왕에 대항해 용사파티를 보내 결국 대업을 이뤄낸 업적이 있다. 그래서 현왕 '바오르 3세'에 대한 민중의 지지만큼은 열렬하지만, 왕국의 주축이 되는 '다섯 대공'과 '라비에르 12연맹' 역시 왕실만큼 강해졌기 때문에 다루기 어려워졌다는 약점이 생겼다.

외교적으론 대마왕 토벌후, 성녀의 죽음에 대한 의견 차이[4]로 인해 성국 모나크와 작은 전쟁이 있었어서 여전히 불편한 관계지만, 그래도 교류는 하고 있다.
5.1.1.1. 일곱 마탑
절대 불변의 일곱 개의 천체에서 이름을 따와 지은 마탑. 인류 지식의 총체가 모인 금자탑이며 펜하임의 국력을 상징하는 조형물이기도 하다. 오직 마법이라는 단 한가지의 목적만을 위하여 가동되는 마도의 정수.

하, 중, 상층의 세 계층으로 나눠져있으며, 각 계층마다 제공되는 지식이 다르다.
5.1.1.2. 라비에르 12연맹
대전쟁 시절, 한차례 방어선이 뚫려 많은 사람들이 비극을 겪게되자 총력적을 펼치기 위해 마지막 방어선인 '라비에르 산맥'에 모인 사람들이 이룬 '라비에르 108연맹',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전력으로 꼽혀 왕실에게 직접적인 명령을 하달받던 '열 두 기관'을 '라비에르 12연맹'이라 불렀다.

대전쟁이 끝난 후론, 세력을 불려 나가며 라비에르 산맥의 패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훅스클로'의 단장 '위블렛'을 제외하곤 왕실에서 준 1급 훈장 그랑그투아 (Grand-Croix)를 거부하면서 '다섯 대공'처럼 다루기 어려운 독자적이 자치기구가 됐다.

5.1.2. 모나크 성국

'펜하임 왕국'과 국토의 절반 이상을 걸치고 있을만큼 인접한 서방 국가. 백성 대부분이 빛의 교단을 믿는 신실한 나라이기에 마법사보다는 신성 마법계통으로 분류되는 치료와 항마를 위시한 백마도에 정통한 사제들이 많다.

수도 루비에를 중심으로 네 개의 교구(敎區)로 나누어진 국토를 각각의 대주교가 다스리는 특유의 중앙집권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교적으론 '펜하임 왕국'과 잠재적 적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가 나쁜데, 이는 귀족과 성직자라는 서로 상생하기 어려운 두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학문을 설파하느라 신경전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류 공공의 적 '대마왕'을 물리치는데엔 협력해 용사를 소환하고 성녀를 파견했다.

대마왕 토벌 후엔, 성녀의 죽음에 대한 의견 차이[7]로 인해 '펜하임 왕국'과 작은 전쟁까지 벌였지만, 그래도 교류 자체는 이어지고 있다.

5.1.3. 신성 아세타리아 제국

과거, 대륙 전체를 지배했던 제국. 현재의 펜하임 왕국과 모나크 성국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마법이 발달한 국가였지만, 대대적으로 '용 사냥'을 자행한 결과 대륙을 황폐화 시켰고, 살아남은 용들이 마왕군과 손을 잡아 치열한 전쟁을 이어나간 끝에 멸망해버렸다.

특이사항으론 '코다리 조림'이나 '민트'등의 괴식이 유행 중이다. 루이스曰 '마왕 막으려고 소환한 용사가 저들의 괴상한 식습관에 뒷목을 잡다 못해 칼을 거꾸로 잡아 멸망한게 아니냐'고...

5.2. 아이템

5.3. 마계

헬제브에서 사는 개체는 '지능의 유무', '마법의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서 가능한 쪽을 마족, 불가능한 쪽을 마물로 구분한다.

6. 평가

준수한 필력과 능란한 밀고 당기기, 그리고 탄탄히 쌓아올려 터뜨리는 복선회수 덕에 노벨피아를 대표하는 아카데미물 중 하나로 꼽힌다.

단, 초반부 10화까지의 전개가 과하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16]과 최후반부의 주요 장면들이 너무 간략히 다뤄져서 아쉽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 작가도 해당 의견을 받아들였기에 이후의 전개에선 개선됐다.

7. 기타


[1] 문피아에선 '다레아래'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 정확히는 일부러 쌓는다기보단 공기 중에 떠도는 마기가 쌓인다고 보는게 맞다 [3] 구현방식이 가장 가깝다고 한다. [4] 성국에선 죽었다고 발표했고, 펜하임 왕국에선 행방불명으로 발표했다. [5] 훗날 확장하긴한다. [6] 일곱 개의 등대는 아니지만 마법과 관련된 기구이기는 하다 [7] 성국은 사망으로 발표했으나, 펜하임 왕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8] 3의 배수마다 치유에 관련된 능력을 얻는 규칙성이 있다고 한다. [9] 신성력을 대가로 기적을 행하는 일. 초월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순 없지만 바치는 신성의 양에 따라 가까운 미래를 엿보거나 한단계 위의 치유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10] 모든 카르마와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며 아군을 치유하는 성녀의 절기 [11] 신성력 광역 버프 [12] 죽은 자에게 쓰는 성휘라고 한다. [13] 컴퓨터로 치면 통째로 백업해놓은 꼴이라고. [14] 즉 리트바이스 시험지를 써도 구분할 수 없다는 소리 [15] 자신이 도플갱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른다 [16] 세상을 구하고도 덜렁 매점부지 하나 가지고 있는 주인공인데 그마저도 왕녀 에르제베트와 영주 다를링이 뺏으려고 안달을 내는 전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