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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01:00

아카기 히로아키

아카기 히로아키
[ruby(赤城, ruby=あかぎ)][ruby(博昭, ruby=ひろあき)] |Hiroaki Akag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0년 ([age(1970-12-31)] ~ [age(1970-01-0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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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출신.

2. 경력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신이 좋아하던 작품은 전부 타카하타 이사오 데자키 오사무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우주전함 야마토 세대이지만 그건 보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도 많이 봤는데 주로 이와이 슌지 작품을 좋아한다고 한다.

1990년대 초반부터 애니메이터로 활동해왔으며, 닌타마 란타로, 오쟈루마루 초기, 붉은 돼지, 마루코는 아홉살 등의 원화를 그렸다. 업계에 들어온 뒤로는 다이치 아키타로 사쿠라이 히로아키의 작품을 보고 "작화 매수를 많이 쓰지 않고도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다." 라는 걸 깨달아 이 둘을 따라다니며 연출을 배웠다고 한다. 스승으로 거론하는 건 이 두 사람이다.

그 외엔 니시오 다이스케, 마스나리 코지, 타카마츠 신지에게 배운 것도 있다고 한다.

2017년 히나로지의 감독을 맡아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한다. 그러나 감독 데뷔작이었던 이 작품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감독작인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에서 원작의 밀고 당기는 밀당 포인트를 제대로 캐치하고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내 대인기를 끌면서 시리즈화를 이루고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1년 주기로 감독을 연임하는 등 순탄한 감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특징

다이치 아키타로 사쿠라이 히로아키에게 연출을 사사한 덕에 본인도 둘의 개그 연출법을 이어받아 개그물 연출에 능하며, 특히 러브 코미디 연출을 잘해서 감독 필모작이 대부분 러브 코미디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이치 아키타로처럼 작화 매수를 많이 쓰지 않고 연출한다.

때때로 亜加木博秋라는 필명을 쓰기도 하는데, 독법은 본명과 같다.

존경하는 감독은 타카하타 이사오이며 타카하타처럼 캐릭터의 연기와 감정 묘사, 리얼과 꿈을 넘나드는 레이아웃을 추구한다고 한다. 다만 타카하타와 달리 작화 매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애니메이터 인맥이 적어서 연출의 완성도는 높으나 작화 질이 낮은 작품이 꽤 있다. 프로듀서나 제작사가 애니메이터를 지원해주지 않으면 작화 질이 떨어진다. 이 감독 작품은 연출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4. 인맥

연출 스승은 다이치 아키타로, 사쿠라이 히로아키, 자주 활동하는 제작 프로듀서로는 사쿠라이 요스케(櫻井洋介) 신에이 동화가 있으며, 기용하는 연출가로는 우네 신야, 애니메이터로는 타카노 아야가 있다.

편집에 히다 아야(肥田 文)[1]를 주로 기용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아라키 테츠로의 아내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