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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3:45:58

아니체토(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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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하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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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T] 최강림
아이기스 리온 레이몬드 / 카인, 사라, 레오
도깨비 신비, 금비, 주비
뱀파이어 이안
일행이 아닌 조력자
일반인 조력자 구인남[?], 유지미[?]
퇴마사 조력자 현, 류
아이기스 조력자 아니체토
도깨비 조력자 키비, 코비
동물 조력자 밉상이
신수 조력자 가루다, 해치
하리와 만난 적 없는 조력자 희원, 지훈
현재 퇴장한 조력자
지예, 수진, 정아, 김청하
[ 설명 ]
[?] : 직접적으로 귀신과는 연관 없는 조력자
[T] : 아이기스, 귀도퇴마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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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체토
Aniceto
파일:질색팔색_최악의_악마.._드디어_깨어나다_0050.jpg
<colbgcolor=#FFFFFF,#3c3c3d> 이명 아이기스 대장
나이 60대 (추정)
출생지 제6 세계
이탈리아 (추정)
거주지 제6 세계
유럽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추정)
종족 인간 ( 퇴마사)
소속 아이기스대장
하리 일행조력자[1]
무기 빛의 세피르카드
불의 세피르카드[2]
성우 권혁수[3]


[clearfix]

1. 개요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서양의 비밀 퇴마 집단인 아이기스의 대장 퇴마사. 그의 옆에는 간부격인 장로 퇴마사들이 있으며, 대장은 아이기스의 장로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5화에서 리온 레이몬드의 회상으로 첫 등장. 리온의 네차흐 마법을 통해 간부들과 함께 아이기스 본부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 예언서의 소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리온의 말을 듣고, 예언서의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절대로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리온은 최강림의 목숨을 빼앗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막겠다고 한다.

6화에서는 최강림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이미 한발 늦었다는 리온의 보고를 받고 역시 예언대로 되고있다며 걱정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최악의 괴물이 아이기스 본부 지하 감옥을 탈출했다는 사실이 더 시급하다고 리온에게 말한다.

8화에서는 리온에게 슬랜더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아이기스에서도 슬랜더맨을 쫓았지만 워낙 흔적을 잘 감추고 다녔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9화에서는 아이기스의 선대 퇴마사들이 남긴 예언서를 읽고, 도한이 새로운 몸으로 강림을 노린다고 생각해 강림을 없애려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그동안 리온이 틈만 나면 강림을 계속 공격한 것이다.

12화에서는 리온과 아이기스의 퇴마사들을 전부 데리고, 도한과 하리 일행 앞에 등장한다. 도한은 아이기스의 오랜 숙적이니 자신들이 상대하겠다며 아이기스 퇴마사들과 함께 세피르카드를 펼친다. 이렇게 도한과 500년 만에 다시 전투를 하게 되지만 도한의 힘은 압도적으로 강력했다. 리온은 아이기스 퇴마사들이 위험해지자 도우려 하지만 아니체토는 이를 저지한다. 결국 도한에 의해 아이기스 퇴마사들이 전멸당하고 자신도 쓰러질 위기에 처하지만 하리와 두리, 강림과 리온의 협공으로 도한을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여태까지 이들과 싸운 도한은 흑마법으로 만든 가짜였고, 함정이라는 걸 알아채고 막으려고 하지만 도한의 본체가 나타난다.

13화에서 도한은 아이기스 퇴마사들에게 봉인당한 게 아니라 일부러 봉인되었고 지상의 모든 일들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킬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 그리고 봉인에서 깨어나자마자 과거 아이기스 퇴마사들이 남긴 예언서를 바꿔치기해 자신이 강림을 노리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4] 한 마디로 아이기스들은 그저 삽질만 한 셈이다(...) .

강림이 하리를 구하고, 도한을 무력화시키면서 사건은 해결되었고, 쓰러졌던 아니체토는 정신을 차린 뒤에 리온을 포함한 아이기스 퇴마사들과 함께 아이기스 본부로 돌아간다. 그리고 최강림에겐 끝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15화에서 아이기스 측에서도 대량의 귀신들의 기운을 감지하였고, 그들을 추적하고 퇴치하기 위해 다시 리온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억시니 측의 귀신들은 아이기스 퇴마사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도한보다 더 강하고 무서운 귀신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는 리온에게 최강의 힘을 가진 뱀파이어의 왕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준다.

22화에서는 리온이 아이기스에서 청목형형에 대한 단서를 물어보지만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었다고 말한다.[5]

23화에서 파트 2의 최종보스인 두억시니가 직접 나타나 하리 일행과 세상을 없애려고 하지만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6]

사건 해결 이후, 리온에게 당분간 한국에 머무르는 걸 허락해준다.

2.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화에서 아이기스 대원들과 예언의 석판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후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2.3.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티저 영상에서 등장. "그 힘이 완성되면 아이기스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거야."라고 말한다.
“ 그는 너무 위험한 존재다.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리온, 너에게도... 그가 힘을 되찾으면 세계에 큰 혼란이 찾아오게 될 거야.”
시놉시스와 오피셜 예고편에 따르면 뱀파이어 왕국에게 아이기스 본부가 습격당한 후, 빛의 뱀파이어가 된 루만을 발견한 리온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도록 막는다. 아마도 요아힘과 싸운 후 빛의 뱀파이어로 타락한 대원인 루만에게는 아이기스를 멸망시킬 수 있는 거대한 힘이 있고, 그걸 막기 위해 힘을 빼앗아 지하 감옥에 봉인한 걸로 보인다.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장면도 나오는데, 루만이 힘을 되찾아 괴물이 된 걸 본 듯하다. 또한 여기서 이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기스 본부에 쳐들어 온 것은 바로 발로우였다. 발로우는 지하감옥에 있는 뱀파이어 L을 꺼내달라 요구하고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뮤턴트 뱀파이어에게 잡힌 대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자 어쩔수 없이 뱀파이어 L을 풀어주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유인 작전이였고 나머지 대원들이 티페르트로 입구를 막아선다. 하지만 발로우는 뮤턴트 뱀파이어들에게 태양의 힘이 들어있는 보석을 먹게 해 폭발하게 만들고 그 사이 발로우는 뱀파이어 L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리온과 사라는 대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지만 리온에게 이번 일에 개입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본인의 기운을 누르고 강림을 미행하는데 강림이는 이를 눈치채고 이에 강림에게 뱀파이어 L을 처리해 달라고 의뢰한다. 강림에게는 뱀파이어 L에 대한 진실을 말해주고 아무도 모르게 진행하라고 지시하지만 신비 또한 우연히 듣고 있는 걸 알아채고 이에 신비도 얼떨결에 같이 참여하게 한다.

리온이 쓴 기술의 여파로 강림이하고 이안이 데미지를 입고 잠시 안전한 곳에서 쉬고 있는데 이때 아니체토가 이들을 만나러 온다. 강림과 이안 그리고 신비와 함께 리온이 예전에 머물렀던 오두막으로 가는데 사라가 이미 루만에게 당한 뒤였고 사라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사라를 문 뱀파이어 L을 없애는 것이고 그를 죽이는 것이 루만이 원하는 일이라고 리온에게 말한다. 그리고 리온한테 미쳐 전해주지 못했던 진실을 말해주는데.....

5년 전 어둠의 힘이 담긴 리온의 피를 뱀파이어들이 노린다는 정보를 알고 루만은 리온을 지킬려고 했으나 아니체토가 도착했을 땐 루만은 요아힘에 의해 이미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루만은 아니체토에게 리온은 이제 어둠을 이겨냈으니 리온을 부탁한다는 말을 전하고 스스로 햇빛 속에 들어가 소멸하려고 했으나 아직 몸 속에 남아있는 빛의 힘 때문에 소멸하지 못하고 스스로 지하감옥에 갇혀 목숨을 연명하고 아니체토는 리온에게 루만이 다른 일로 떠났다는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루만의 유품이라며 상자를 리온에게 건내주는데 안에는 루만의 편지와 함께 클리프카드가 들어있었다. 이후 아이기스 정보원을 통해 발로우와 루만이 있는 은신처를 리온에게 알려준다.

여담으로 과거 리온을 스카웃할 때 흡사 악역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매우 어두운 효과 아래에서 등장했는데, 추후 빌런으로 나올 거라는 떡밥일 수도 있다.

2.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파일: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10화.jpg
류: “들어오시죠. 오랜만이군요, 아니체토.”
아니체토: “류 님, 때가 되었습니다.”
22화에 강림의 어머니의 산사를 방문하고 이제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파일:20220716_101944.jpg
류: “우리와 함께 가야할 곳이 있어. 사신이 봉인된 곳이란다.”
아니체토: “리온아, 위급한 상황이 오거든 그 힘을 허락하겠다!”
23화에 류와 함께 지신의 분노와 티페르트를 던져서 결계를 만들어 사림귀의 공격을 막아낸 후, 하리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아이들에게 같이 갈 곳이 있다면서 사신이 봉인된 장소로 안내하고 리온에게 클리프카드의 사용을 허락한다. 그리고 사림귀를 물리치며 사신이 봉인되어 있던 곳에 가지만 이미 텅 비어있었고 뒤에서 사악한 기운을 내뿜은 채 사신 그림리퍼가 등장했고 류와 함께 공격 자세 준비를 하지만 결국 당하게 된다.

2.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파트 1(1화~1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라미아의 힘을 받은 미라의 레드아이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3. 전투력

전투력에 대해선 논란이 좀 있다. 우선 시즌 2 당시에는 신비아파트 최종보스 중에서도 상대적 약체에 속하는 도한의 공격 한 대 맞고 리타이어했다. 초등학생인 리온과 사라보다도 약한 듯 하나[7], 시즌 4에 와선 기존의 빛의 힘은 물론 불의 힘까지 사용해서 사림귀들을 쓰러뜨리고, 강한 퇴마사인 류와 함께 사신을 봉인 시도 하는 등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아마도 시즌 2 도한전 당시는 아니체토의 지휘 하에 모든 대원들의 능력과 힘을 하나로 합쳐서 대항하느라 각자의 힘을 죽여야 했는데, 이는 조금만이라도 빈틈이 생기거나 상대의 힘이 훨씬 더 강하다면 바로 공략당해 지고 마는 위험한 전술이다. 그러나 시즌 4에서는 아니체토 혼자만 왔었기에 그의 실력을 꽤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구조여서 시즌 2보다 훨씬 강력해 보이는 걸로 추정된다. [8]

아이기스 대장답게 강한 편이긴 하겠으나, 루만은 아이기스의 최강 퇴마사인데다 뱀파이어 요아힘과 1대 1로 싸워 제압할 정도로 강력한데다, 초등학생 퇴마사이긴 해도 뱀파이어가 된 루만을 이긴 리온보다는 명백히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9] 사라 역시 어린 퇴마사답지 않게 불 속성 세피르카드로 예언귀를 두 마리나 제압[A] 했으므로 훨씬 우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비판

진명, 귀도 곤, 박주민과 함께 가장 비판이 많은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악의 캐릭터이자 인간 말종.

시즌 2에선 예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은 채 예언에 나온 저주받은 아이라고 아무 죄 없는 최강림을 그 또래인 리온에게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는 리온에게 큰 트라우마를 심을 수 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예언도 도한이 만든 가짜로 드러나 그동안의 행위는 모조리 삽질이 되었다. 흑마법사 사건이 끝난 후 강림과 리온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으며, 특별편에서도 강림에게 뻔뻔하게 임무를 맡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네발로우와 루만을 상대하는 곳에 가지 않은 건 덤.

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겨우 6살 밖에 되지 않은 리온 역시 아이기스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루만이 명령을 어기지 않았다면 이미 리온은 무참히 살해당해 죽었을 것이다. 게다가 본인이 죽이려고 했던 리온이 막상 어둠의 힘을 극복하자 온갖 위험한 임무에 혼자 파견을 보내는 등 그야말로 노동력 착취를 일삼는다.

그리고 (개그성 콘텐츠긴 하지만) 아이기스 대원들은 거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임무를 맡는데도 시급 한푼 주지 않는다는 게 짤이몽땅에서 밝혀졌다. 리온과 사라가 미성년자라서 주지 않았다기엔 잉여특공대에 나온 것처럼 장학금 형식으로 주면 된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본인이 아까워서 안 준거다(...)

시즌 4에서는 본인이 죽이려 한 아이의 어머니한테 뻔뻔하게 찾아와서 같이 싸워달라고 부탁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 준다. 심지어 류는 과거 그늘 전쟁 당시의 전우였으니, 아니체토는 전우의 아들을 죽이려 했던 것이다. 류가 과거에 귀도퇴마사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 받은 하리 일행에게 류는 다른 귀도들과는 달랐다고 말하나 막상 본인은 귀도퇴마사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하나도 나을게 없다.

결국 팬들 사이에서 이 자의 인식은 시궁창을 넘어 나락까지 떨어졌으며, 아예 악덕 노예계약 업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극단적으로는 아니체 똥(...)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린다.

4.1. 반론

우선 아이기스는 영리단체가 아니고 국제기구에 소속된 것도 아닌 데다가 투자를 받는 것도 아니라 애초에 월급을 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퇴마를 한다고 사례금을 주는 것도 아니니.. 애초에 월급을 줄 수익이 없으니까 월급을 안 주는 게 아니라 못 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인간을 해치는 귀신들을 놔둘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무임금으로 운영하는 것이다.[11] 그리고 잉여특공대의 경우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거라 월급을 주는 게 가능하지만, 아이기스는 그렇지 않다. 경이로운 소문의 경우처럼 물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강림을 죽이려 한 건 어린아이를 그 임무에 보낸 방식이 잘못된 것일 뿐, 세계를 지키기 위해 강림을 제거해야 한다[12]는 말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13] 예언서에 흑마법사가 강림의 몸을 차지하면 세계는 멸망한다고 되어 있었고, 7화에서 흑마법사가 강림을 붙잡고 흑화를 유도했으니 당연히 예언서의 내용이 진짜라고 생각할 수밖에.[14] 또한 류는 이미 흑마법사의 진짜 계획을 다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5] 이를 상황 종료 후 류가 설명을 해서 아니체토가 알게 되었다면 4기에서의 행적도 설명이 된다.[16] 물론 이때까지많 해도 강림을 제거해야 함이 명백했던 2기와는 달리 어린 리온을 제거하는 건 옹호할 수 없지만.

5. 기타

6. 관련 문서



[1] 정식 일행이 아닌 조력자 [2] 아이기스 퇴마사들 중 유일하게 빛과 불 속성을 모두 사용한다. [3] 역대 주/조역 성우들 중 최고참. [4] 도한이 진짜 노리는 건 강림이 아니라 고스트볼의 주인인 하리였다. [5] 그런데 아이기스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정보를 강림의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 여기서 감안해야 할 점은 아이기스의 본부는 독일에 있고 청목형형은 한국 요괴라는 점이다. [6] 두억시니의 결계 때문에 도와줄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7] 다만 리온은 아이기스를 없앨 수 있는 어둠의 힘을 타고 난 존재다. 빛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쓸 수 있는데다, 그 힘으로 뱀파이어까지 쓰러뜨렸으니 비교가 전혀 안 된다. 사라 역시 불꽃 잠재력이 뛰어나 웬디고와 적목귀를 퇴치할 정도로[A] 강력하다. [8] 그러나 도한은 일부러 봉인당해준 거였고, 각자의 힘을 드러내서 싸운다한들 달라지는 건 없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퇴마사들도 도한을 막지 못해서 봉인한 거라고 했다. [9] 애초에 리온은 세피르카드와 클리프카드를 동시에 다룬다. [A]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게 웬디고를 퇴치 할 수 있던건 벨페고르와 웬디고가 먼저 싸우고 있었고 그틈을 타서 사라가 기습한것 뿐이다.적목귀도 마찬가지인게 최강림이 거의다 이기고 있을때 숟가락 하나 얹은거나 마찬가지다. [11] 강림과 리온도 퇴마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지는 않는다. [12] 이 사안은 트롤리 딜레마보다 더하다. 1명을 죽이지 않으면 5명 정도가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다. 이전에 1기에서 지하국대적을 물리치기 위해 신비가 희생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것. [13] 강림이 죄가 있어서 죽이려 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공리주의적인 행동이었다. 그러므로 아이기스의 행동이 옳다. 아무리 전우의 아들이라도 이거는 어쩔 수 없다. 이때까지만 해도 강림을 죽이지 않으면 전우까지도 죽는다고 생각했으니까. 강림 본인도 현실을 깨닫고 리온에게 자신을 공격해라고 했을 정도다. [14] 이건 흑마법사의 손에 놀아난 것일 뿐 아이기스를 욕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판받아야 할 대상은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 흑마법사다. [15] 10화에서 강림에게 부적을 준 걸 보면 류의 큰그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걸 강림에게 미리 말하지 않은 것은 흑마법사를 막기 위한 계획이었을 것이다. [16] 그게 아니라면 류가 강림이 사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냥 기절한 거였다)하고 흑마법사가 고스트볼 2개로 저승의 문을 열 때 '시작되었구나'라고 말할 이유가 없으며, 강림이 사망했을 때(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지만) 통곡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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