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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57

아시타레

||<-8><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194FC><bgcolor=#1194FC> 환상게임의 청룡 칠성사와 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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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무녀
혼고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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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국 · 구동국 · 북갑국 · 서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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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아시타레
[ruby(尾宿, ruby=あしたれ)]
파일:Ashitare.full.1253011.jpg
<colbgcolor=#A8A2AB> 원작
파일:126947.jpg
애니메이션
로컬라이징 유미
나이 34세
신장 213cm
생일 11월 21일
글자 尾 (미)
글자 위치 오른쪽 허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토모 류자부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소형[1]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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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청룡 칠성사이며 본명은 불명.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아시타레. 능력은 늑대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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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4권. 늑대의 피를 이어받아서 늑대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구동국 마을에서 구경거리로 살던 것을 나카고가 구해준 이래 그를 따르고 있다. 모친이 죄인이라 천애고아 신세였다. 사실, 나카고도 아시타레가 실수하면 냉혹하게 채찍으로 패고 그야말로 짐승 같이 다루며 나 아니었으면 마을에서 구경거리로 비참하게 살아가던 놈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정을 주지 않았다. 심지어, 맨 처음 등장할때는 쇠사슬을 묶은 채로 가둔 채로 살아가던 걸 꺼내오도록 했다.

이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냉혹한데 말도 하고 생각도 하면서도 식인도 거리낌없이 한 듯 하다. 누리코를 공격할때, 지나가던 다른 마을 사람인 어느 할아버지 팔을 물어 잘라버렸다. 경악한 누리코가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하자 그 피투성이 팔을 씹더니 퉷 뱉으며 하던 말도
"역시 늙은이 고기맛은 없어. 뭐니뭐니해도 어린아이 고기 맛이 좋다니까."
이 말에 분노한 누리코 공격으로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물러나야 했다. 피투성이 얼굴로 돌아오자 동료인 소이는 그래도, 열심히 하다가 다쳤다면서 우선 치료부터 하자고 간청하지만 나카고는 "멍청한 놈, 실수하고 그 꼴로 오냐! 내가 아니었다면 짐승처럼 구경거리로 살아가던 한심한 놈이! 감히 은인인 내 명령도 제대로 못 완수해?"면서 채찍으로 실컷 패줬다. 그래도, 나카고에 대한 충성은 진정이었는지 이렇게 학대당하면서도 모든 분노를 누리코에게 향했다.

이후 다시 만난 누리코와 신좌보가 있는 동굴 앞에서 대치하고 전번에는 날 잘도 이런 상처를 입혔다면서 분노하여 덤벼들어 결국 누리코를 처치한다. 누리코가 다 죽어갈 때 아시타레 목을 졸라서 함께 죽은 줄 알았지만 미아카 일행이 현무의 무녀 타키코가 쓰던 신좌보를 받고 나오자 늑대로 변신해 신좌보를 빼앗아간다. 나카고에게 신좌보를 바쳤지만 직후 나카고에게 "더 이상 쓸모 없다"는 소리만 듣고 토사구팽 당한다.

3. 기타

청룡 칠성사 중에서 제일 인기가 낮은데, 외형이 수인인 건 둘째치고 하필 작중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누리코를 죽여버린 장본인이라 누리코의 팬들에게 집중포화를 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

다만 작중 행적만 놓고 보면 의외로 안습한 캐릭터인데, 고아로서 비참하게 살아가다 나카고에게 구해진 이후부터는 한마디로 취급은 개나 줘버릴 정도로 학대를 받았고 누리코에게도 당한 경험때문에 증오심이 배로 커질 정도였다. 기꺼이 누리코를 처치하고 신좌보를 나카고에게 바쳤음에도 결국 토사구팽당하는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했다. 심지어 청룡 칠성사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었다.


[1] 타스키와 중복캐스팅. 그러나 타스키와 아시타레가 함께 등장했을 때에는 아시타레가 늑대로 변하여 사람의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어 자문자답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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