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스날 FC/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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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아스날 FC 정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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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2024-25 프리미어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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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wcolor=#ffffff> 아스날 | Arsenal | |||||||||
<rowcolor=#ffffff>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변동 | ||
<rowcolor=#410648,#fff> 3 | 14 | 8 | 4 | 2 | 28 | 14 | +14 | 28 | |||
<rowcolor=#ffffff> 다음 시즌 | TBD[1] |
2024-25 프리미어 리그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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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반기
2.1. 1R vs
울버햄튼 (홈, 2:0 승)2.2. 2R vs
아스톤 빌라 (원정, 0:2 승)2.3. 3R vs
브라이튼 (홈, 1:1 무)2.4.
4R vs
토트넘 (원정, 0:1 승)2.5. 5R vs
맨시티 (원정, 2:2 무)2.6. 6R vs
레스터 (홈,4:2 승)2.7. 7R vs
사우스햄튼 (홈,3:1 승)2.8. 8R vs
본머스 (원정, 2:0 패)2.9. 9R vs
리버풀 (홈, 2:2 무)2.10. 10R vs
뉴캐슬 (원정, 1:0 패)2.11.
11R vs
첼시 (원정, 1:1 무)2.12. 12R vs
노팅엄 (홈, 3:0 승)2.13.
13R vs
웨스트햄 (원정, 2:5 승)2.14. 14R vs
맨유 (홈, 2:0 승)2.15.
15R vs
풀럼 (원정, 1:1 무)2.16. 16R vs
에버튼 (홈, 0:0 무)2.17.
17R vs
팰리스 (원정,-:-)2.18. 18R vs
입스위치 (홈,-:-)2.19.
19R vs
브렌트포드 (원정,-:-)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3.1. 20R vs
브라이튼 (원정,-:-)3.2.
21R vs
토트넘 (홈,-:-)3.3. 22R vs
아스톤 빌라 (홈,-:-)3.4. 23R vs
울버햄튼 (원정,-:-)3.5. 24R vs
맨시티 (홈, -:-)3.6. 25R vs
레스터 (원정,-:-)3.7.
26R vs
웨스트햄 (홈,-:-)3.8. 27R vs
노팅엄 (원정,-:-)3.9. 28R vs
맨유 (원정,-:-)3.10.
29R vs
첼시 (홈, -:-)3.11.
30R vs
풀럼 (홈,-:-)3.12. 31R vs
에버튼 (원정,-:-)3.13.
32R vs
브렌트포드 (홈,-:-)3.14. 33R vs
입스위치 (원정,-:-)3.15.
34R vs
팰리스 (홈,-:-)3.16. 35R vs
본머스 (홈,-:-)3.17. 36R vs
리버풀 (원정,-:-)3.18. 37R vs
뉴캐슬 (홈,-:-)3.19. 38R vs
사우스햄튼 (원정, -:-)3.20.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1. 개요
아스날 FC의 2024-25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상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
2.1. 1R vs 울버햄튼 (홈, 2:0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23:00 (BST+8)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자레드 질레트 (VAR: 폴 티어니) | ||
관중: 60,261명 | ||
|
2 : 0 |
|
아스날 | 울버햄튼 원더러스 | |
25'
카이 하베르츠 (A.
부카요 사카) 74' 부카요 사카 (A. 카이 하베르츠)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4라운드 | 울버햄튼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14라운드 | 아스날 2 : 1 울버햄튼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38라운드 | 아스날 5 : 0 울버햄튼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16라운드 | 울버햄튼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1-22 시즌 PL 20라운드 | 아스날 2 : 1 울버햄튼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5승 0무 0패로 아스날 절대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마르티넬리 |
CF 29 하베르츠 25' |
RW ▼ 7 사카 60' 74' ▲ 80' 19 트로사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 41 라이스 ▲ 85' 9 G. 제주스 88' |
CDM 5 토마스 |
RCM 8 외데고르 |
}}} | |||
LB ▼ 17 진첸코 ▲ 69' 12 J. 팀버르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4 화이트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1 램스데일, 14 은케티아, 20 조르지뉴, 24 넬슨, 33 칼라피오리,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1 | MF | 파비우 비에이라 | 엉덩이 |
-
프리뷰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시즌을 시작한다. 현재 아스날에 왼쪽 풀백 자원들 대다수가 부상이나 몸 상태 문제로 인해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레버쿠젠, 리옹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활약한 진첸코가 선발이 유력해 보인다.[3] 여기에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가벼운 엉덩이 부상으로 명단 제외되었던 비에이라도 이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예상된 선발 라인업으로 나왔다. 팀버르는 돌아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부상이 예상되었던 선수 모두 명단 제외되었다. 또한 키비오르가 명단 제외된 반면 은와네리가 콜업되었다.
아스날이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살리바는 아스날 역사상 가장 빠르게 5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
경기
전반전 6' 울브스의 강한 슈팅을 몸으로 막은 마갈량이스가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10' 아스날의 전방 압박으로 볼을 뺏어서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결정적인 기회에 가까웠지만 르미나의 수비에 슈팅까지 연결짓지 못했다. 14' 화이트의 중거리 슈팅을 주제 사가 잡아내었다. 15' 울브스 진영에서 울브스의 실책성 플레이로 아스날이 볼을 뺏은 후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카의 슈팅을 주제 사가 막아내었다. 16' 화이트의 중거리 슈팅이 벗어났다. 18' 사카의 패스를 하베르츠가 내주고 사카가 슈팅했지만 주제 사가 잡아내었다. 19' 라이스의 슈팅이 벗어났다. 23' 마르티넬리에 대한 반칙으로 주앙 고메스가 경고를 받았다. 25' 사카가 크로스를 올렸고 하베르츠가 헤더로 선취 득점하였다. 29' 벨가르드의 프리킥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31' 아스날의 역습 상황에서 사카가 울브스 박스 안에서 토티 고메스와의 접촉으로 쓰러졌지만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35' 벨가르드가 반복된 반칙으로 구두 주의를 받았다. 36' 황희찬의 크로스에 라르센의 헤더 슈팅을 라야가 선방해냈다. 37' 마르티넬리의 크로스에 사카의 헤더가 벗어났다. 38' 토티 고메스로부터 하베르츠가 볼을 뺏었지만 토티 고메스가 반칙으로 막았고, 경고를 받았다. 40' 사카의 중거리 슈팅이 크게 벗어났고,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44' 진첸코의 왼쪽 돌파 후 패스에 라이스가 돌려주고 마르티넬리가 돌파 후 슈팅했지만 수비수에 굴절되어 밖으로 나갔다. 추가 시간 1분이 주어졌다.
아스날 | 하프 타임 기록 | 울버햄튼 원더러스 |
10 / 4 | 슈팅 / 유효 슈팅 | 3 / 1 |
64% | 점유율 | 36% |
264 | 패스 횟수 | 151 |
89% | 패스 성공률 | 79% |
5 | 반칙 | 9 |
0 / 0 | 경고 / 퇴장 | 2 / 0 |
0 | 오프사이드 | 0 |
4 | 코너킥 | 0 |
후반전 50' 라야의 빠른 패스로 시작된 역습에서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의 슈팅이 벗어났다. 56' 하베르츠와 모스케라의 충돌 후 하베르츠가 넘어지는 상황에서 모스케라의 오른손이 하베르츠의 목을 누르는 듯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큰 충돌없이 진행되었다. 59' 아스날의 역습으로 파티의 중거리 슈팅까지 연결되었지만 벗어났다. 60' 사카의 반칙으로 경고가 나왔다. 62' 파티가 볼을 뺏기면서 아이트누리의 중거리 슈팅까지 연결되었지만 벗어났다. 68' 아스날 진영에서 살리바의 패스 미스가 쿠냐의 슈팅으로 연결되었지만 라야가 잡아내었다. 69' 진첸코 대신 팀버르를 교체 투입했다. 70' 외데고르의 중거리 슈팅을 주제 사가 펀칭으로 내보냈다. 74' 중원에서 외데고르가 반칙을 당했고, 빠른 짧은 프리킥으로 하베르츠가 볼을 운반한 후 사카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80' 사카 대신 트로사르를 교체 투입했고, 마르티넬리가 오른쪽 윙 위치로 이동했다. 83' 라이스가 근육 경련으로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85' 라이스 대신 제주스를 교체 투입했고, 하베르츠가 왼쪽 메짤라 위치로 이동했다. 87' 아스날 박스 안에서 황희찬이 팀버르와 접촉한 후 쓰러졌지만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88' 모스케라가 제주스를 도발하여 제주스가 모스케라를 밀치며 제주스가 경고를 받았다.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졌다. +2' 도허티의 헤더 슈팅이 벗어났다. +4' 팀버르가 볼을 뺏긴 후 쿠냐의 크로스에 사라비아의 슈팅을 라야가 펀칭으로 내보냈다. +6' 포덴세의 중거리 슈팅은 벗어났다.
-
리뷰
전반적으로 주심의 관대한 판정 덕에 경기 흐름이 다소 난해했지만 전후반에 온 찬스들을 놓치지 않고 전부 득점한 아스날이 승리했다.
프리시즌 여파로 아직까지 선수들의 몸상태가 전부 다 올라오지 않은 탓에 확실히 100%의 경기력이나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했고 여기저기서 잔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줬던 수비 라인과 사카, 외데고르, 하베르츠의 활약 덕분에 공수 양면으로 균형을 잡으면서 득점을 하고, 실점을 막을 수 있었다. 라야 역시 엄청난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 골든 글러브를 괜히 받은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프리시즌동안 폼 저하가 우려됐던 진첸코나 파티 역시 무난했다. 다만 마르티넬리가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폼이 올라오지 않고 공격 상황에서 아쉬운 선택들을 보여주는 것은 옥의 티이다.
이 경기에서 제르손 모스케라는 아스날 공격수들과의 신경전을 벌였고, 특히 하베르츠의 목을 조르는 듯한 행동과 엎드린 제주스의 엉덩이를 뒤에서 들어오리는 듯한 행동 등으로 도발하여 제주스를 화나게해서 경고를 유도했다. 하지만 본인은 경고를 받지 않았다.
2.2. 2R vs 아스톤 빌라 (원정, 0:2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01:30 (BST+8) |
||
빌라 피크 (버밍엄)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VAR: 피터 뱅크스) | ||
관중: 0명 | ||
|
0 : 2 |
|
아스톤 빌라 | 아스날 | |
- |
67'
레안드로 트로사르 77' 토마스 파티 (A. 부카요 사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다비드 라야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3라운드 | 아스날 0 : 2 빌라 | 빌라 승 |
23-24 시즌 PL 16라운드 | 빌라 1 : 0 아스날 | 빌라 승 |
22-23 시즌 PL 24라운드 | 빌라 2 : 4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5라운드 | 아스날 2 : 1 빌라 | 아스날 승 |
21-22 시즌 PL 30라운드 | 빌라 0 : 1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3승 0무 2패로 아스날 약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 11 마르티넬리 ▲ 65' 19 트로사르 67' |
CF 29 하베르츠 |
RW ▼ 7 사카 ▲ 88' 24 넬슨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41 라이스 45+3' |
CDM 5 토마스 77' |
RCM 8 외데고르 89' |
}}} | |||
LB ▼ 12 J. 팀버르 ▲ 79' 33 칼라피오리 |
LCB 6 가브리에우 57' |
RCB 2 살리바 |
RB 4 화이트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1 램스데일, 14 은케티아, 15 키비오르, 17 진첸코, 20 조르지뉴,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9 | FW | 가브리에우 제주스 | 사타구니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1 | MF | 파비우 비에이라 | 엉덩이 |
-
프리뷰
지난 시즌 리그에서 더블을 당한 빌라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그뿐만이 아니더라도 아르테타가 에메리 상대로 5전 1승 1무 3패를 기록할 정도로 에메리 상대로 굉장히 약했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경기 이전에 미켈 메리노의 영입이 유력해 보이나 경기 명단에 등록 문제로 인해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아르테타가 은케티아는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이 유력한 것과 별개로 경기에 계속 뛰게 할 것이라고 했기에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포르투로 임대가 합의된 파비우 비에이라는 이번 경기에 명단 제외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주스가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 지난 경기 선발 명단에서 왼쪽 풀백 자리가 진첸코에서 팀버르로 바뀐 것 말고는 동일하다.
-
경기
전반전 3' 팀버르와 오나나가 경합 도중 오나나가 얼굴 쪽 충격으로 쓰러져서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8' 역습에 이은 사카의 크로스에 하베르츠의 헤더 시도가 있었지만 마르티네스가 펀칭으로 걷어냈고, 이어진 라이스의 슈팅은 잡아냈다. 13' 마르티넬리를 수비하던 매티 캐시가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16' 사카의 슈팅이 마르티네스 손 맞고 나갔다. 결국 캐시 대신 네델코비치가 교체 투입되었다. 20' 빌라의 역습 상황에서 베일리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서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25' 빌라의 전방 압박으로 마갈량이스가 볼을 뺏기며 왓킨스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벗어났다. 30' 사카가 디뉴와 충돌하며 쓰러졌지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32' 파티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34' 빌라의 프리킥 후 아스날의 역습이 이어지며 결정적인 기회가 왔지만 마르티넬리와 팀버르의 아쉬운 선택으로 무산되었다. 35' 아스날 진영에서 살리바가 왓킨스를 수비하는 상황에서 살리비가 왓킨스에게 걸려 넘어진 순간 흐르는 볼을 맥긴이 살리바를 향해 강하게 걷어차면서 양 팀 선수 모였지만[5] 주심의 중재로 다시 경기가 재개되었다. 39' 라이스 패스, 마르티넬리 낮은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41' 로저스가 드리블 돌파 후 내준 볼을 라야가 중간에서 잡아내었다. 44' 베일리의 슈팅을 라야가 잡아내었다. 추가 시간 6분이 주어졌다. +3' 로저스의 드리블 돌파를 라이스의 반칙으로 끊었고, 경고가 나왔다.
아스톤 빌라 | 하프 타임 기록 | 아스날 |
3 / 1 | 슈팅 / 유효 슈팅 | 4 / 2 |
31% | 점유율 | 69% |
134 | 패스 횟수 | 300 |
78% | 패스 성공률 | 91% |
3 | 반칙 | 8 |
0 / 0 | 경고 / 퇴장 | 1 / 0 |
1 | 오프사이드 | 1 |
0 | 코너킥 | 1 |
후반전 54' 오나나의 슈팅이 마갈량이스에 의해 굴절되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이어지는 왓킨스의 다이빙 헤더 슈팅을 라야가 쳐냈다. 57' 오나나에 대한 반칙으로 마갈량이스가 경고를 받았다. 61' 로저스의 슈팅이 굴절되어 벗어났다. 64' 사카와 외데고르가 주고 받으며 박스에 침투하여 사카와 마르티네스 1대1상황에서 사카가 제치려는 볼을 마르티네스가 쳐냈다. 65' 마르티넬리 대신 트로사르를 투입했다. 66' 빌라의 프리킥에 콘사의 패스가 두란의 머리에 맞지 않고 그냥 지나치며 밖으로 벗어났다. 67' 사카의 컷백이 하베르츠와 로저스가 경합하며 굴절된 후 트로사르가 슈팅으로 선취 득점하였다. 72' 사카에 대한 반칙으로 오나나가 경고를 받았다. 77' 왼쪽에서 트로사르가 드리블 후 올린 크로스가 반대로 지나쳤고, 이를 사카가 패스하고 파티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하였다. 79' 팀버르 대신 칼라피오리를 투입했다. 80' 마갈량이스의 롱패스를 트로사르가 기술적으로 내주었고, 라이스의 컷백에 외데고르의 슈팅이 크게 벗어났다. 83' 트로사르의 중거리 슈팅이 벗어났다. 84' 빌라의 역습에 이은 램지의 슈팅을 살리바가 태클로 막았다. 88' 사카 대신 넬슨을 교체 투입했다. 89' 외데고르가 경고를 받았다. 추가 시간 4분이 주어졌다. +1' 바클리의 중거리 슈팅은 벗어났다.
-
리뷰
전반적으로 수준과 조직력이 높은 두 팀간의 대결이다 보니 매우 조심스럽게 경기가 흘러갔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새로 구성된 아스톤 빌라의 피지컬과 기동력 높은 중원에 꽤나 고전했고, 실제로 라야의 신들린 선방과 왓킨스의 아쉬운 골 결정력이 아니었더라면 대량 실점을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빌라에게 결정적인 기회들이 오히려 더 많았다. 그나마 교체 출전한 트로사르가 또 다시 아스날을 중요한 순간에 구해내고 에메리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 않았기에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중원 힘 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전반적으로 공수의 연결점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수비쪽은 마갈량이스의 한 차례 실수를 제외하면 안정적이었던 것에 반해 공격쪽은 마르티넬리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에서 날카로움을 보여주는데 실패했다. 이처럼 아스날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많은 반칙과 경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아쉬운 부분을 꼽아보자면, 마르티넬리의 계속된 아쉬운 판단으로 왼쪽 공격이 완전히 죽어버린 것과 파티가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면서 중원 힘 싸움에서 계속해서 밀렸다는 것이다. 최근 폼이 좋은 진첸코를 대신해 수비를 고려해 투입된 팀버르 역시 이렇다 할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지난 시즌과 다를 것 없이 아스톤 빌라처럼 중원을 강하게 밀어붙여 중앙을 두텁게 차단한는 팀을 만날 경우 아스날이 고전하는 패턴을 그대로 답습했고, 이 문제점을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했기에 남은 기간동안 전술 수정이나 선수의 추가 영입이 필요해 보인다.[6] 시즌 시작 2경기만에 리그 내 최고의 다크호스를 만났기에 아르테타 입장에서도 선수들 몸상태가 전부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를 단행하기가 어려웠고 이때까지는 아직 1주일에 1경기가 있었기에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다.[7]
긍정적인 것은 라야가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에 안 좋았던 아스톤 빌라전 흐름을 드디어 끊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특히나 아스톤 빌라전을 시작으로 아스날의 일정이 꽤나 힘들어지기에 죽음의 일정의 시작점을 잘 끊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칼라피오리는 이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아스날에서 공식전 및 PL 데뷔를 했고, 짧은 시간 공수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칼라피오리는 이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아스날에서 공식전 및 PL 데뷔를 했고, 짧은 시간 공수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3R vs 브라이튼 (홈, 1:1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20:30 (BST+8)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크리스 카바나 (VAR: 앤디 매들리) | ||
관중: 60,326명 | ||
|
1 : 1 |
|
아스날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
<rowcolor=#000,#fff> 38' 카이 하베르츠 (A. 부카요 사카) | 58' 주앙 페드루 | |
42', 49' 데클란 라이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주앙 페드루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2라운드 | 브라이튼 0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17라운드 | 아스날 2 : 0 브라이튼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36라운드 | 아스날 0 : 3 브라이튼 | 브라이튼 승 |
22-23 시즌 PL 18라운드 | 브라이튼 2 : 4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카라바오컵 32강 | 아스날 1 : 3 브라이튼 | 브라이튼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3승 0무 2패로 아스날 우세 |
아스날 FC (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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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 19 트로사르 ▲ 59' 33 칼라피오리 |
CF 29 하베르츠 38' |
RW 7 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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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 41 라이스 42', 49' |
CDM 5 토마스 45+3' |
RCM ▼ 8 외데고르 ▲ 74' 11 마르티넬리 |
}}} | |||
LB ▼ 12 J. 팀버르 70' ▲ 80' 17 진첸코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4 화이트 |
||||
GK 22 라야 90+4' |
|||||||
미출전 교체 명단 | 36 셋퍼드, 15 키비오르, 20 조르지뉴, 49 루이스스켈리, 53 은와네리, 56 살라에딘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9 | FW | 가브리에우 제주스 | 사타구니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3 | MF | 미켈 메리노 | 어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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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난적인 브라이튼을 홈으로 부르게 된다. 브라이튼의 매우 젊은 휘르첼러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개막 이후 맨유까지 잡으면서 2연승을 달리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촉망 받는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기에 아스날이 브라이튼의 개막 돌풍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이 쏠린다. 해당 경기는 이적시장 종료 하루 후에 열리는 경기이므로 스쿼드에 변화가 생길지도 지켜봐야 한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은케티아, 비에이라, 램스데일이 이적하면서 순식간에 벤치 뎁스가 매우 얇아졌다. 메리노가 영입되기는 했지만 이적한지 1주일도 채 안되어서 실전감각이 떨어진 상태에서[9] 사난적 브라이튼을 상대로 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이후 메리노는 기자회견에서 아르테타가 어깨 부상을 공식적으로 발표[10]하면서 이 경기뿐만 아니라 A매치 이후의 경기들에도 당분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네투 무라라가 영입되었지만 등록이 늦어지며 토미 셋퍼드가 콜업되었다. 개막 이후 부상 이슈가 있는 제주스도 아르테타가 이날 경기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예고하면서 공격진 뎁스에 초비상이 걸렸다.
따라서 이날 벤치에는 이번 시즌 1군에 레귤러로 포함되는 에단 은와네리말고도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도 콜업되어 벤치에 앉았다.
이적시장 막판에 임대로 합류한 라힘 스털링이 경기 시작 직전 공개된다고 한다. 하지만 네투와 마찬가지로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해당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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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반전 브라이튼의 선축으로 경기 시작했다. 7' 아스날의 전방 압박으로 사카가 볼을 뺏었지만 힌셜우드의 반칙으로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8' 프리킥 상황에 이어서 외데고르가 띄워준 볼을 사카가 왼발 슈팅했지만 페르브뤼헌이 잡아내었다. 11' 사카의 드리블 후 패스가 굴절되어 흐른 볼을 화이트가 슈팅했지만 덩크 손 맞고 굴절되어 나갔지만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14' 주앙 페드루의 크로스에 민테의 헤더 슈팅을 라야가 막아낸 후 잡아내었다. 15' 밀너가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결국 아야리와 교체되어 나갔다. 18'화이트의 전환 패스에 트로사르의 크로스 그리고 외데고르의 오른발 슈팅을 페르브뤼헌이 잡아내었다. 20' 외데고르가 민테와의 충돌로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31' 아스날 진영에서 하베르츠가 머리로 처리한 볼이 미토마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벗어났다. 33' 공중볼에 힌셜우드와 사카가 경합하는 상황에서 사카가 머리쪽을 힌셜우드의 팔꿈치에 맞으며 쓰러졌고, 이어서 힌셜우드에게 밟혔지만 경고는 커녕 반칙도 선언되지 않았다. 38' 사카가 덩크와 공중볼 경합에서 볼을 따낸 후 반 헤케를 제치며 내준 볼을 하베르츠가 침투하며 앞으로 튀어나오는 페르브뤼헌의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선취 득점하였다. 42' 펠트만에 대한 라이스의 태클이 반칙 선언되며 경고나 나왔다. 이 상황에 대한 휘르첼러 감독의 항의에 경고가 나왔다. 추가 시간 4분이 주어졌다. +2' 트로사르의 슈팅을 페르브뤼헌이 잡아내었다. +3' 주앙 페드루에 대한 파티의 반칙으로 경고가 나왔다.
아스날 | 하프 타임 기록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6 / 5 | 슈팅 / 유효 슈팅 | 3 / 0 |
47% | 점유율 | 53% |
184 | 패스 횟수 | 198 |
81% | 패스 성공률 | 79% |
6 | 반칙 | 5 |
2 / 0 | 경고 / 퇴장 | 0 / 0 |
3 | 오프사이드 | 0 |
2 | 코너킥 | 1 |
후반전 47' 라이스의 코너킥에 마갈량이스의 헤더 슈팅이 벗어났다. 48' 펠트만과 라이스의 경합 후 라이스의 반칙이 선언된 후 이어서 펠트만이 빠른 프리킥 처리를 하는 상황에서 라이스가 방해하기 위해 볼을 건드리며 펠트만에게 볼 대신 차이며 쓰러졌지만 라이스의 의도적인 경기 지연으로 경고가 주어지며 경고 누적 퇴장하였다. 58' 브라이튼 후방에서 덩크의 패스에 민테가 침투하여 슈팅했고, 라야가 펀칭했지만 주앙 페드루의 슈팅으로 실점했다. 59' 트로사르 대신 칼라피오리를 교체 투입했다. 70' 민테에 대한 팀버르의 반칙으로 경고를 받았다. 71' 펠트만이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72' 브라이튼의 프리킥에 이은 헤더 슈팅이 벗어났다. 74' 외데고르 대신 마르티넬리를 교체 투입했다. 75' 아스날의 역습으로 하베르츠의 슈팅을 페르브뤼헌이 발로 막았고, 이어진 사카의 슈팅을 반 헤케가 막았다. 76' 반 헤케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어 이어진 슈팅을 라야가 발로 막았다. 77' 아스날의 역습으로 하베르츠의 크로스에 사카의 슈팅을 페르브뤼헌이 잡아내었다. 79' 팀버르가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80' 팀버르 대신 진첸코를 교체 투입했다. 89' 발레바의 중거리 슈팅을 마갈량이스가 몸으로 막았고, 이어진 발레바의 두 번째 슈팅은 벗어낫다. 추가 시간 6분이 주어졌다. +4' 에스투피냔의 중거리 슈팅이 벗어났다. +4' 라야가 시간 지연으로 경고를 받았다. +6' 주앙 페드루의 드리블을 파티가 반칙으로 끊었지만 주앙 페드루가 항의하면서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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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주심의 일관되지 못한 판정이 망친 경기로, 아스날 입장에서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지만 퇴장이 아쉬울 수 밖에 없고 반대로 브라이튼은 수적 우위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낄 양팀 모두 루즈루즈한 최악의 경기로 마무리됐다.
전반전에는 브라이튼과 아스날의 끈끈한 조직력 간의 싸움이었고 심판 판정을 제외하고 본다면 양 팀 모두 준비해 온 전술로 충실히 임했다. 하지만 주심의 일관성 없이 브라이튼에게만 관대한 편파적인 판정 덕에 양 팀의 분위기가 과열되어 경기가 매끄럽게 흘러가지 못했다.
결국 후반전 초반에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라이스가 불필요한 시간 지연 행위로 경고 누적 퇴장[11]을 당했다. 라이스의 경고 자체는 라이스의 잘못이지만, 전반전에 주앙 페드루는 동일하게 시간 지연 행위를 저지르고도 경고를 받지 않았기에, 판정 일관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펠트만의 프리킥도 반칙을 당한 위치가 아닌, 의도적으로 라이스가 걸어가고 있는 쪽으로 볼을 던져 놓고, 공이 굴러가고 있는 상황[12]에서 킥하려 했던 정황 등 논란이 될 만한 사실들이 경기 후 드러났다. 결국 라이스를 걷어찬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펠트만에 대한 경고가 없는 것도 이상하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라이스의 경고[13]도 오심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후로 브라이튼에게 곧바로 실점하며 브라이튼이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하고 아스날은 소수의 인원만으로 역습하는 방식으로 경기 양상이 흘러갔다. 이 과정에서 팀버르까지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됐다.
결과적으로 아스날은 경기 내용도 아쉽지만 너무나도 많은 선수들을 방출하여 뎁스가 얇아진 결과, 후반전 교체를 통해 큰 변화를 가져갈 수 없던 것이 아쉬웠다. 칼라피오리는 수비적으로 믿음직스러웠고 팀버르와 살리바 역시 특유의 좋은 발밑을 바탕으로 한 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도 빌드업과 공격 전개를 수비수가 하는 보기 힘든 광경이 나오기도 했다. 경기에서 아쉬운 선수를 꼽자면 라이스와 파티로, 라이스는 경고 누적 퇴장이 아니더라도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경기 도중 불필요한 행동으로 팀에게 다음 경기까지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파티 역시 신체 능력이 많이 하락하여 주앙 페드루와 미토마에게 시종일관 농락당하면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대로 공격진들은 힘든 상황에서 대체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하베르츠는 골 외에도 전방에서 볼 키핑 및 공격 연계 등 고군분투하면서 사카와 함께 왜 본인이 공격진의 에이스인지 증명했다. 사카는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수비진 역시 한 명이 퇴장당한 이후 실점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최소 실점 팀의 위엄을 보여줬고 라야는 시즌 시작 이후 매 경기 팀을 구하는 미친 선방을 보여주면서 아스날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한편 외데고르가 교체되어 나간 후 사카가 주장 완장을 찼다.
2.4. 4R vs 토트넘 (원정, 0:1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22: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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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자레드 질레트 (VAR: 스튜어트 애트웰) | ||
관중: 61,64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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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
토트넘 홋스퍼 | 아스날 | |
<rowcolor=#000,#fff> - | 64'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A. 부카요 사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5라운드 | 토트넘 2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6라운드 | 아스날 2 : 2 토트넘 | 무승부 |
22-23 시즌 PL 20라운드 | 토트넘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9라운드 | 아스날 3 : 1 토트넘 | 아스날 승 |
21-22 시즌 PL 22라운드 | 토트넘 3 : 0 아스날 | 토트넘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3승 1무 1패로 아스날 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 11 마르티넬리 ▲ 80' 30 스털링 |
CF 29 하베르츠 |
RW ▼ 7 사카 ▲ 86' 53 은와네리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 19 트로사르 ▲ 80' 9 G. 제주스 |
CDM 5 토마스 |
RCM 20 조르지뉴 49' |
}}} | |||
LB 12 J. 팀버르 35' |
LCB 6 가브리에우 64' |
RCB 2 살리바 15' |
RB 4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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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32 네투, 15 키비오르, 46 카비아, 47 카쿠리, 49 루이스스켈리, 76 헤븐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8 | MF | 마르틴 외데고르 | 발목 |
17 | DF | 올렉산드르 진첸코 | 종아리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3 | MF | 미켈 메리노 | 어깨 |
33 | DF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 타박 |
41 | MF | 데클란 라이스 | 퇴장 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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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A매치 주간 이후 지옥의 일정을 북런던 더비 원정 경기로 시작한다. 지난 2년간 리그에서 원정 2연속 승리를 달성하긴 했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원정길이다. 새로 영입된 네투와 스털링이 해당 경기부터는 명단에 포함되기에 그나마 처참한 벤치 뎁스에 숨통이 조금 트일 전망이다. 하지만 직전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라이스가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 징계[15]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아스날의 중원 뎁스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스의 복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제주스가 이 경기까지 복귀[16]하지 못한다면 메리노의 부상과 라이스의 징계로 하베르츠[17]를 기용할 가능성이 있고, 은와네리 또는 살라에딘도 기용이 가능하다. 조르지뉴와 파티를 동시에 기용하는 방안도 있다.
이후 부상이 우려됐던 팀버르나 외데고르는 네이션스 리그 첫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했지만 칼라피오리가 우스만 뎀벨레와의 충돌로 쓰러지며 교체 아웃되어 국가대표 소집에서 조기 복귀하면서 부상 우려가 있다. 다행히 왼쪽 풀백 포지션은 포화 상태라, 북런던 더비를 준비하는데 있어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데고르가 오스트리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으로 3주 결장하는 초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아스날은 중원 주전조를 가동시키지 못할 확률이 올라갔다. 미드필더로 기용 가능한 자원이 한정되어, 공격수인 하베르츠[18]를 비롯해 트로사르, 조르지뉴, 진첸코,[19] 은와네리, 살라에딘 등을 기용할 수밖에 없다. 스쿼드 자체가 공격수, 미드필더가 적기 때문에 플랜 A가 불가능하다면 포메이션에 변화을 주어 3백을 활용하여 수비 강화를 바탕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북런던 더비인 점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파티, 마갈량이스를 제외하고 국가대표 차출된 선수 모두 유럽 대륙에 경기를 치렀고, 파티는 아프리카 대륙으로, 마갈량이스도 남미 대륙으로 이동하기는 했지만 각각 대륙[20] 안에서 큰 시차 없이 경기를 치르고 복귀했고, 토트넘 역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남미로,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가 아프리카로 이동하는 것은 다르지 않지만 손흥민은 한국과 오만으로 이동하는 엄청난 거리와 시차를 겪으며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며 제 컨디션을 유지할 지 의문이다.
한편 외데고르가 부상으로, 라이스도 징계로 결장이 확정되었고, 진첸코와 칼라피오리 역시 부상 우려로 명단 제외되었으며 제주스는 벤치에서, 조르지뉴는 선발로 출전하며 조르지뉴가 주장 완장을 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상과 징계로 결장 선수가 많은 만큼 U-21에서 수비수 말디니 카쿠리, 공격수 이스밀 카비아가 콜업되어 벤치에 앉았다. 기대를 모았던 스털링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아스날이 39년만에 북런던 더비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게 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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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반전 5' 손흥민과 솔랑케가 스위칭하며 측면에서 솔랑케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의 컷백에 클루셉스키가 슈팅했지만 라야가 쳐냈다. 7' 포로의 크로스에 브레넌 존슨의 뒤꿈치 슈팅을 라야가 쳐냈다. 13' 중원에서 브레넌 존슨과 팀버르가 경합 후 브레넌 존슨이 팀버르를 걸어 넘어뜨리는 듯 한 행동으로 신경전이 있었지만 경고없이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14' 토트넘의 전방 압박에 화이트가 패스 미스로 솔랑케에게 결정적 기회가 왔지만 살리바의 수비에 막혔다. 15' 살리바가 경기 지연으로 경고를 받았다. 17' 팀버르가 박스 안에서 벤탕쿠르를 제치고 슈팅했지만 로메로에게 막혔다.18' 마르티넬리의 크로스에 하베르츠의 헤더 슈팅이 로메로와 비카리오가 겹치며 막았다. 19' 아스날의 역습 상황에서 트로사르의 패스를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마르티넬리에게 연결되었고, 마르티넬리의 슈팅이 비카리오에게 잡혔다. 21' 토트넘의 크로스가 팀버르 굴절되어 높이 떴고, 라야가 잡으려는 상황에서 솔랑케와의 충돌로 볼을 놓쳤지만 솔랑케의 반칙으로 선언되었다. 23' 사카의 코너킥을 비카리오가 쳐냈고, 트로사르가 슈팅했지만 수비벽 맞고 나왔고, 사카의 크로스에 하베르츠의 헤더 슈팅을 비카리오가 잡았다. 27' 사카에 대한 우도기의 반칙으로 경고가 나왔다. 토트넘의 전방 압박에 조르지뉴의 패스 미스로 클루셉스키에게 기회가 왔지만 살리바의 수비에 막혔다. 28' 매디슨의 크로스에 솔랑케의 헤더 슈팅이 살짝 벗어났다. 32' 하베르츠에 대한 벤탕쿠르의 반칙으로 경고가 나왔다. 35' 포로와 팀버르가 경합 후 포로는 쓰러졌지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으면서 팀버르는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다가 로메로의 수비에 막힌 후 팀버르에게 비카리오가 몸으로 부딪히며 시비를 걸어왔고, 팀버르도 같이 대응하며 신경전을 벌였고,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였다. 35' 팀버르에게 37' 비카리오에게 경고가 나왔다. 추가 시간 3분이 주어졌다. +1' 브레넌 존슨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2' 한 상황에서 트로사르에 대한 반칙으로 판더펜에게, 조르지뉴에 대한 반칙으로 클루셉스키에게 경고가 나왔다.
토트넘 | 하프 타임 기록 | 아스날 |
5 / 1 | 슈팅 / 유효 슈팅 | 5 / 3 |
67% | 점유율 | 33% |
268 | 패스 횟수 | 128 |
90% | 패스 성공률 | 75% |
10 | 반칙 | 7 |
5 / 0 | 경고 / 퇴장 | 2 / 0 |
0 | 오프사이드 | 0 |
3 | 코너킥 | 5 |
후반전 48' 솔랑케가 볼을 뺏은 후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에 솔랑케가 다이빙 헤더 슈팅을 했지만 파티의 수비에 막혀서 나갔다. 49' 짧은 크로스에 이은 매디슨의 크로스에 판더펜의 헤더 슈팅을 라야가 잡았다. 49' 토트넘의 역습을 조르지뉴가 반칙으로 끊었고, 경고를 받았다. 55' 로메로가 쓰러지면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64' 사카의 코너킥에 마갈량이스의 헤더 슈팅으로 선취 득점하였다.76' 매디슨의 크로스가 솔랑케와 마갈량이스의 경합으로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밖으로 나갔다. 80' 트로사르, 마르티넬리 대신 제주스, 스털링을 교체 투입했다. 84' 사카가 주저앉으며 경기가 잠시 멈추었다. 86' 사카 대신 은와네리를 교체 투입했다. 88' 토트넘의 얼리 크로스에 로메로의 헤더 슈팅을 라야가 잡아내었다.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졌다. +2' 클루셉스키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4' 오도베르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어 나갔지만 이 상황에서 베르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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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스날 쪽에 1군 기준 무려 7명의 선수들이 부상이나 징계로 출전할 수 없었기에 전력이 굉장히 헐거워진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아스날은 기존에 고집하던 빌드업 시스템보다는 실리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습을 추구했다.
전반적으로 북런던 더비답게 굉장히 빠르고 거칠었다. 아스날은 그래도 수비 주전에 부상자가 없었기에 지난 시즌 최소 실점 라인을 그대로 가동할 수 있었고 이번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준 라야 덕분에 경기를 수비적으로 잘 이끌 수 있었다. 다만 문제의 미드필더 라인은 조직력이 떨어졌다. 공격도 외데고르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며 세밀함이 떨어졌고, 라이스도 없다 보니 중원 힘 싸움에서 밀렸다. 안 그래도 이미 신체 능력이 많이 떨어진 파티와 조르지뉴의 중원이다 보니 압박으로 인해 자잘한 실수들이 빈번히 나왔다. 그래도 조르지뉴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장에 나이를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다.
토트넘 홈경기로 토트넘이 주도했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면 토트넘이 슈팅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패스[22]의 질이 형편없어서 아스날이 수비하는 데 무난했고, 그동안 폼이 매우 좋지 못했던 마르티넬리가 1인분은 할 정도로 토트넘의 수비 뒷공간을 빠른 속도와 드리블로 공략하며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었다. 다만 여전히 골 결정력과 판단은 아쉬웠다. 하베르츠도 전방에서 고군분투하면서 드리블과 탈압박까지 하면서 공격 연계 작업을 부지런히 했고, 트로사르는 최전방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중앙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연계에 충실했다. 무엇보다 팀버르가 이번 경기 공수에서 가장 돋보였는데 왼쪽 풀백 수비와 과감한 전진, 뛰어난 드리블과 탈압박을 통해 그동안 잠잠했던 아스날의 왼쪽 공격을 살렸다. 이렇듯 조직력이 떨어지며 주도권을 잃고, 실리적인 역습 위주의 경기에서 득점 기회에 제일 가까운 세트피스로 득점하며 다시 한번 아스날의 장점을 드러냈다. 공격 창의성의 핵심 외데고르, 공수의 엔진 라이스 없이도 주전으로 나온 토트넘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이긴 것은 엄청난 성과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외데고르의 이탈로 오른쪽에서의 공격이 죽어버리면서 오히려 그동안 아스날의 주 공격 루트였던 사카의 존재감이 옅어졌다. 이번 경기 아르테타의 교체 타이밍이 늦었다는 평도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 선수들의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넘어갔고 무엇보다 북런던 더비와 같은 큰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교체하기도 어려운데, 1군 기준 7명이나 부상으로 이탈한지라 아르테타로서도 교체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메일과 풋볼런던을 포함한 매체들이 평가했다.[23][24] 물론 곧바로 3~4일 간격으로 경기들이 연달아 있고 해당 경기들이 모두 만만치 않은 경기인지라 선수들의 체력은 우려스럽지만 아탈란타, 맨시티 원정만 거치면 리그컵 리그원 소속의 볼턴과의 비교적 수월하여 로테이션이 가동될 확률이 매우 높기에[25] 시즌 초인 아직까지는 체력 분배가 크게 우려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6]
그리고 해당 경기 이후 아탈란타전을 앞두고 아르테타가 맨시티전에 대비해 로테이션 가동을 염두에 두고있냐는 기자회견에서의 질문에 챔피언스리그 첫경기고 아직 9월이라 가능한 모든 주전조 선수들을 가동시켜 뛰게 할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스털링은 이번 북런던 더비를 통해 아스날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2.5. 5R vs 맨시티 (원정, 2:2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00:30 (BST+8) |
||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52,84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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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
|
맨체스터 시티 | 아스날 | |
9'
엘링 홀란드 (A. 9'
사비뉴) 90+8' 존 스톤스 |
22'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A. 22'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45+1'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A. 45+1' 부카요 사카) |
|
45+8' 레안드로 트로사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다비드 라야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0라운드 | 맨시티 0 : 0 아스날 | 무승부 |
23-24 시즌 PL 8라운드 | 아스날 1 : 0 맨시티 | 아스날 승 |
23-24 시즌 커뮤니티 실드 | 맨시티 1 : 1 아스날 | 무승부[28] |
22-23 시즌 PL 33라운드 | 맨시티 4 : 1 아스날 | 맨시티 승 |
22-23 시즌 PL 12라운드 | 아스날 1 : 3 맨시티 | 맨시티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1승 2무 2패로 맨시티 약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마르티넬리 |
CF 19 트로사르 |
RW 7 사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41 라이스 |
CDM 5 토마스 |
RCM 29 하베르츠 |
}}} | |||
LB 33 칼라피오리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12 J. 팀버르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32 네투, 4 화이트, 9 G. 제주스 , , 15 키비오르,20 조르지뉴, 30 스털링,47 카쿠리, 49 루이스스켈리,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8 | MF | 마르틴 외데고르 | 발목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3 | MF | 미켈 메리노 | 어깨 |
-
프리뷰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원정, 아탈란타 챔스 원정까지 치루고 난 다음에 맨시티 원정으로 떠나는 지옥의 일정을 진행한다. 다행인 점이라면 라이스가 이 경기부터 리그에서 다시 출전이 가능하기에 중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기까지 소화를 하면 다음 경기는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리그컵 볼턴과의 경기기에 주전조 선수들이 해당 경기까지만 잘 버텨준다면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맨시티측은 데브라이너의 부상이 우려됐으나 펩이 기자회견을 통해 출전이 가능하다고 컨펌했고 아스날측 역시 기존 부상자인 외데고르,메리노,티어니,토미야스,진첸코를 제외한다면 다른 선수들은 전부 출전할 수 있는 몸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명단은 예상대로 확인된 부상자들 외에는 추가적인 부상자들이 없다. 눈에 띄는 점은 칼라피오리가 드디어 아스날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진다는 점이고 기존 주전이였던 화이트가 부상 이슈로 벤치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
경기
전반전
맨체스터 시티 | 하프 타임 기록 | 아스날 |
20 / 11 | 슈팅 / 유효 슈팅 | 4 / 2 |
77.2% | 점유율 | 23.8% |
705 | 패스 횟수 | 208 |
91.3% | 패스 성공률 | 71.2% |
7 | 반칙 | 10 |
3 / 0 | 경고 / 퇴장 | 5 / 1 |
0 | 오프사이드 | 1 |
8 | 코너킥 | 2 |
후반전
-
리뷰
전반전에 사비뉴에게 허무하게 벗겨져 실점했지만 직후 영리하게 동점골을 넣고 강점이 있는 세트피스로 역전골까지 성공했다. 맨시티 원정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막판 트로사르의 퇴장으로 좋은 분위기가 꺼지고 말았다. 라이스의 퇴장건과 매우 유사해 현지를 중심으로 또 다시 논란이 점화되었다.[29]
후반전에 주장인 사카를 빼고 화이트를 넣어 5백으로 전환하고 팀버가 이따금씩 높게 올라가 가세하고 전원 수비하는 형태로 돌아갔다. 라야의 눈부신 선방과 수비진의 분투가 매우 돋보였다.
다만 전반적으로 꽤나 아쉬운 경기가 됐다. 칼라피오리는 데뷔골은 좋았지만 경기 내내 사비뉴에게 고전하며 트로사르 바로 다음 가는 아쉬운 활약상이였다. 공격진 역시 외데고르의 부재를 못 이겨내고 계속된 득점 부진속에 빠지게 됐다. 다만 후반전 뛴 10명의 선수들은 모두 최선의 몫을 다해줬다는 평이다. 상대가 맨시티인 만큼 공격진이 득점하지 못했더라도 다음 라운드인 레스터시티 상대로는 확실하게 골을 넣어주는게 필요하다.
아스날 입장서는 당초 까다로운 맨시티 원정을 기대이상의 경기력으로 분투했기에 무승부도 좋은 결과로 남게됐다.
루이스스켈리는 1군 공식경기 출전하기도 전에 옐로카드를 먼저 받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물론 이후 팀버와 교체되며 공식전 데뷔를 하게됐다.
2.6. 6R vs 레스터 (홈,4:2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23:00 (BST+8)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샘 배럿 (VAR: 폴 티어니) | ||
관중: 60,323명 | ||
|
4 : 2 |
|
아스날 | 레스터 시티 | |
<rowcolor=#000,#fff> 20'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A.
위리엔 팀버르) 45+1' 레안드로 트로사르 (A.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90+4' (OG) 윌프레드 은디디 90+9' 카이 하베르츠 |
47', 63' 제임스 저스틴 (A. 47' 파쿤도 부오나노테, 63' 윌프레드 은디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2-23 시즌 PL 25라운드 | 레스터 0 : 1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2라운드 | 아스날 4 : 2 레스터 | 아스날 승 |
21-22 시즌 PL 28라운드 | 아스날 2 : 0 레스터 | 아스날 승 |
21-22 시즌 PL 10라운드 | 레스터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0-21 시즌 PL 26라운드 | 레스터 1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5승 0무 0패로 아스날 절대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마르티넬리 |
CF 29 하베르츠 |
RW 7 사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41 라이스 |
CDM ]],5 토마스 |
RCM 19 트로사르 |
}}} | |||
LB 33 칼라피오리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12 J. 팀버르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32 네투, , 9 G. 제주스 , 15 키비오르, 20 조르지뉴,, 30 스털링, 47 카쿠리, 49 루이스스켈리, 51 니콜스,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8 | MF | 마르틴 외데고르 | 발목 |
18 |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무릎 |
23 | MF | 미켈 메리노 | 어깨 |
-
프리뷰
리그컵 볼턴전 이후로 9월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상대로 승격팀 레스터를 맞이한다. 리그 한정으로는 승격팀들인 레스터시티,사우스햄튼 2연전이기에 해당 경기들은 상대적으로 스쿼드에 일부 로테이션이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종전에 부상으로 리그컵에서 빠졌던 라야는 명단에 복귀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이 있는 화이트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외에 최근에 훈련에 복귀한 메리노 역시 아직까지 명단에 포함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제외됐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리그컵때의 명단과 유사하지만 주전조와 벤치가 뒤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
경기
전반전
아스날 | 하프 타임 기록 | 레스터 시티 |
26 / 15 | 슈팅 / 유효 슈팅 | 4 / 3 |
74.6% | 점유율 | 25.4% |
664 | 패스 횟수 | 232 |
89.2% | 패스 성공률 | 73.7% |
11 | 반칙 | 6 |
2 / 0 | 경고 / 퇴장 | 4 / 0 |
0 | 오프사이드 | 1 |
17 | 코너킥 | 0 |
후반전
-
리뷰
전반전에는 말 그대로 아스날이 레스터를 난타하면서 무난하게 2대0 리드를 챙겨 갔다. 특히 그동안 아스날의 큰 고민거리였던 좌측면 공격이 칼라피오리의 종횡무진한 활약 덕에 마르티넬리가 살아나면서 전반에만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완전히 반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레스터 특유의 뒷심에 밀리면서 전반에 비해 아쉬운 경기 양상을 보였다. 레스터의 득점들이 행운이 섞여 있는 골들이라고 치더라도 중원 장악력이 전반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 눈에 띄었다. 외데고르의 이탈 이후 파티, 라이스 위주의 4-4-2 형태에 가까운 미드필더진을 꾸리고 있고 하베르츠가 트로사르와 유사 투톱 형태를 보이면서 반복적인 스위칭을 가져가고 있다. 외데고르의 이탈을 어느 정도 커버는 가능하지만 외데고르 이탈 이후 외데고르처럼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을 세밀하게 조율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 보니 계속해서 중원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하베르츠가 오래간만에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면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활동량과 압박까지는 좋지만 이전 경기들에 비해 공중볼 경합도 신통치 못했고 골 결정력도 아쉬웠다. 하베르츠가 중원에 미치는 영향력이 떨어지면서 중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사실 하베르츠의 경기 영향력이 부족한 것은 이전부터 계속 지적되어 왔지만 오늘과 같은 난타전에서는 부담감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라이스와 파티는 중원 장악력이 이전 경기들에 비해 부족해 보였고 라이스는 이번 시즌 들어 8번으로 기용되는 것이 공격과 수비 어느 쪽도 확실히 살리지 못하는 애매함으로 흘러가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쉬운 골 결정력과 후반 들어 떨어진 공격의 세밀함과 중원 장악, 레스터의
마스 헤르만센의 선방쇼에 고전했기에 개선할 문제점들이 많이 나왔다.
이날 경기로 하베르츠는 오바메양 이후 처음으로 리그 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2.7. 7R vs 사우스햄튼 (홈,3:1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23:00 (BST+8)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토니 해링턴 (VAR: 마이클 살리스버리) | ||
관중: 60,307명 | ||
|
3 : 1 |
|
아스날 | 사우스햄튼 | |
58'
카이 하베르츠 (A.
부카요 사카) 68'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A. 부카요 사카) 88' 부카요 사카 |
55' 카메론 아처 (A.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2-23 시즌 PL 32라운드 | 아스날 3 : 3 사우스햄튼 | 무승부 |
22-23 시즌 PL 13라운드 | 사우스햄튼 1 : 1 아스날 | 무승부 |
21-22 시즌 PL 33라운드 | 사우스햄튼 1 : 0 아스날 | 사우스햄튼 승 |
21-22 시즌 PL 16라운드 | 아스날 3 : 0 사우스햄튼 | 아스날 승 |
20-21 시즌 PL 20라운드 | 사우스햄튼 1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2무 1패로 아스날 약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30 스털링 |
CF 9 G. 제주스 |
RW 7 사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29 하베르츠 |
CDM 20 조르지뉴 |
RCM 41 라이스 |
}}} | |||
LB 33 칼라피오리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5 토마스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 32 네투,11 마르티넬리, 15 키비오르,18 토미야스, 19 트로사르,23 메리노, 37 버틀러오예지,49 루이스스켈리,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8 | MF | 마르틴 외데고르 | 발목 |
-
프리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2 PSG와의 경기 이후에 치뤄지는 경기라서 주전들의 힘을 무리해서 쓰지 않고 대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메리노가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루며 부상에서 복귀했기에 아스날 중원 뎁스에 힘이 될 전망이다. 다만 라이트백 자원들인 화이트와 팀버가 계속된 부상 이슈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토미야스도 훈련에 복귀한지 얼마 안된 상태인지라 해당 포지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명단은 예상대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팀버, 화이트가 명단제외됐고 훈련에 복귀한 토미야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명단에 들었다. 파티가 지난 시즌 초반 이후로 오래간만에 라이트백에 위치하게 됐지만 라이트백에서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던지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스털링은 아스날 소속으로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제주스도 오래간만에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는등 선발 명단에 어느 정도 변화를 줬다.
-
경기
전반전
아스날 | 하프 타임 기록 | 사우스햄튼 |
17 / 5 | 슈팅 / 유효 슈팅 | 4 / 2 |
67% | 점유율 | 33% |
536 | 패스 횟수 | 395 |
90.1% | 패스 성공률 | 85.3% |
1 | 반칙 | 11 |
0 / 0 | 경고 / 퇴장 | 3 / 0 |
1 | 오프사이드 | 0 |
13 | 코너킥 | 1 |
후반전
-
리뷰
사우스햄튼의 두줄 수비에 꽤나 고전했던 전반전이였으나 후반전에 적절한 교체를 통해 경기 양상을 뒤집어 승리를 거뒀다. 사우스햄튼은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예상대로 두줄 수비를 들고 왔고 아르테타는 이에 맞춰 박스 안 드리블에 좀 더 능한 제주스와 스털링을 로테이션 겸 선발로 세웠다. 하지만 제주스는 이 경기 워스트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털링은 박스 안 진입까지는 좋았지만 슈팅이나 패스의 판단과 속도가 매우 아쉬웠다.
결국 후반전에 역습으로 선제골을 실점했지만 빠르게 사카의 어시스트를 받은 하베르츠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교체 투입된 마르티넬리가 사카의 어시스트를 다시 한번 받아 역전골까지 넣으면서 순식간에 경기 양상을 뒤집는데 성공했다. 공격의 속도와 판단 능력이 올라가니까 경기가 확실히 빨리 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왜 주전과 비주전조간의 격차가 있는지 제대로 증명한 경기였다. 이후 사카의 쐐기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카와 하베르츠는 오늘도 아스날의 공격을 제대로 이끌면서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마르티넬리 역시 최근 좋은 폼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파티는 라이트백으로 나왔을때의 수비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와 다르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주스와 스털링은 아쉬운 모습이 많았고 특히 제주스는 최근 선발로 나올때마다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왜 본인이 주전 자리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지 몸소 증명했다.
메리노는 이 경기로 아스날에서 리그 데뷔전을 가지게 됐고 토미야스 역시 정말 오래간만에 복귀전을 치뤘다.
2.8. 8R vs 본머스 (원정, 2:0 패)
2024-25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001:30 (BST+8) |
||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본머스)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11,235명 | ||
|
2 : 0 |
|
본머스 | 아스날 | |
70'
라이언 크리스티 (A. 70'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79'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PK) |
- | |
<rowcolor=#000> - | 30' 윌리엄 살리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6라운드 | 아스날 3 : 0 본머스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7라운드 | 본머스 0 : 4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26라운드 | 아스날 3 : 2 본머스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3라운드 | 본머스 0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19-20 시즌 FA컵 32강 | 본머스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5승 0무 0패로 아스날 절대우세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9 트로사르 |
CF 29 하베르츠 |
RW 30 스털링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41 라이스 |
CDM 5 토마스 |
RCM 23 메리노 |
}}} | |||
LB 33 칼라피오리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4 화이트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36 셋퍼드,9 G. 제주스,11 마르티넬리15 키비오르, 17 진첸코, 20 조르지뉴,46 카비아49 루이스스켈리, 53 은와네리, |
결장 선수 | |||
3 | DF | 키어런 티어니 | 햄스트링 |
32 | GK | 네투 무라라 | 임대 원소속팀 |
-
프리뷰
아직까지 부상이 미지수인 외데고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존 부상자들이 복귀를 하기에 이 경기부터는 뎁스가 안정적일 전망이다. 다만 국가대표 차출 기간동안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각각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 경기에 나오지 않게 되면서 본머스전 출전 여부에 대해 우려가 어느 정도 있다. 부상 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다고 했기에 장기 부상일 확률은 높지만 상태에 따라서 어느 정도 난적이라 평가 받는 본머스 원정에 두 선수 모두 출전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스털링이 우선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고 제주스나 완예리가 윙어로 기용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부상으로 인해 차출되지 않은 하베르츠나 부상 루머가 있던 토미야스 역시 이 경기에 정상적으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추정됐던 사카는 아예 명단제외가 됐다. 부상 소식이 없던 팀버 역시 명단 제외가 됐고 화이트는 정말 오래간만에 주전조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메리노는 아스날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이 의심되던 마르티넬리와 하베르츠는 각각 벤치, 선발로 이름을 올렸지만 토미야스는 부상 회복 도중 부상이 재발해 좀 더 복귀가 미뤄지게 됐다.
아스날이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PL 역사상 2번째로 리그[33] 2000승을 거두는 팀이 된다.
-
경기
전반전
본머스 | 하프 타임 기록 | 아스날 |
- / - | 슈팅 / 유효 슈팅 | - / - |
-% | 점유율 | -% |
- | 패스 횟수 | - |
-% | 패스 성공률 | -% |
- | 반칙 | - |
- / - | 경고 / 퇴장 | - / - |
- | 오프사이드 | - |
- | 코너킥 | - |
후반전
- 리뷰
살리바가 불필요한 파울[34]로 VAR 결과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하게 밀리기 시작했다. 사실 선발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아스날에 부상자가 많아 공격진이 원활하게 가동되기 어려웠고 퇴장 이전에도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스털링을 초반에 빼고 키비오르를 넣어 실리적인 선택을 했고[35] 부진한 트로사르 대신에 마르티넬리를 넣어 역습 위주의 기회들을 노리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마르티넬리는 좋은 찬스를 몇 번 받았지만 전부 골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결정력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수비진도 대체적으로 할만큼 했다는 평이지만 교체로 들어간 키비오르의 폼이 아쉬웠다. 메리노도 선발 데뷔전이라 팀에 녹아들지 못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기대 이하의 모습이였다. 오히려 교체 투입된 완예리가 상황 상관없이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완예리를 선발로 기용하라는 목소리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선발 라인업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팬들이 많다. 세 명의 미드필더가 모두 수비적인 면에서 강점이 있는 편이고 외데고르, 사카의 부재를 해결할만큼 공격 전개를 풀어줄 유형의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감독의 의도를 온전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겠으나, 수비적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 셋을 동시에 기용하면서 교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온 완예리는 외면하는 아르테타의 모습에 더욱 실망한 팬이 많다.
시즌 첫 패배이기도 하지만 하필 살리바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리버풀전에서 확정적으로 결장이 결정되었고, 골텐딩 행위로 나온 레드카드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한 경기만 결장이 유력하지만 추가 징계가 만약에라도 발생할 경우 리버풀전뿐만 아니라 리그컵 프레스턴전, 그리고 뉴캐슬과의 경기까지도 빠질 수 있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기에 아스날 시즌 운명이 초반부터 갈릴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에 국면했다.
2.9. 9R vs 리버풀 (홈, 2:2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01:30 (GMT+9) |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앤서니 테일러 | ||
관중: 60,383명 | ||
|
2 : 2 |
|
아스날 | 리버풀 | |
9'
부카요 사카 (A.
벤 화이트) 43' 미켈 메리노 (A. 데클란 라이스) |
18'
버질 반 다이크 (A.
루이스 디아스) 81' 모하메드 살라 (A. 다르윈 누녜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
-
프리뷰
아스날에게 있어서 사실상 우승경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로, 해당 경기를 패배하게된다면 우승 확률이 급격히 낮아진다. 상대는 슬롯 체제하에 상승세를 타고 있고 프리시즌에도 패배한 경험이 있다. 일단 아스날은 살리바가 이 경기를 못 나오기에 수비진에 초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전경기에서 키비오르가 대타로 나왔다가 재교체 당할만큼 폼이 안 좋았기에 칼라피오리가 센터백으로 가고 레프트백 자리에 팀버,진첸코중 1명이 선발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직전 샤흐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칼라피오리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면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칼라피오리,살리바가 기용될 수 없을 전망이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더더욱 비상인데 팀버도 복귀 일정이 미지수인데다가 대타로 나온 키비오르나 화이트의 폼도 좋지 않았던지라 폼이 굉장히 좋은 리버풀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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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상이 우려됐던 사카와 팀버르가 기적적으로 복귀하면서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그래도 아스날다운 축구색이 오래간만에 나올 수 있었던 전반전이였다. 덕분에 리드하는데 성공했지만 후반부터 급하게 복귀한 팀버의 부상에 이어 믿을맨인 마갈량이스마저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가면서 스켈리-키비오르-화이트-파티라는 아르테타 부임 초창기 암흑기 시절 수준의 수비라인이 재현되면서 결국 후반 살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다. 사실 살리바의 퇴장과 칼라피오리, 외데고르등 팀의 주축들의 부상이 너무 많았기에 무승부가 마냥 나쁜 결과는 아니였지만 경기 내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아스날 입장에서는 되새길 부분이 많은 경기가 됐다.
2.10. 10R vs 뉴캐슬 (원정, 1:0 패)
2024-25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21:3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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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존 브룩스 | ||
관중: 52,249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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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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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 아스날 | |
12'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앤서니 고든)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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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번 시즌 아스날에게 두번째 죽음의 일정이 시작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인테르 원정, 첼시 원정으로 이어지는 지옥의 3연속 원정길[36]에 오르게 된다. 첫 상대인 뉴캐슬은 아스날 한정으로 상성이 굉장히 좋지 못한 팀이다 보니 원정길에서 최근에 발목을 잡힌 기억이 워낙 많기에 뉴캐슬이 폼이 안 좋은 것과 별개로 아스날 역시 최대한 대비를 잘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살리바가 복귀를 하지만 문제는 직전 리그 경기에서 팀버르가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보이고 살리바와 함께 또 다른 수비의 핵인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대참사가 일어나 현재 수비라인에 부상자가 칼라피오리, 팀버르, 마갈량이스, 토미야스가 있어 기용 가능한 자원이 키비오르, 화이트, 살리바, 진첸코, 스켈리 밖에 없다. 경기 일정도 워낙 빡빡한데다가 만나는 팀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은지라 아르테타 입장에서는 최대한 차선의 수비라인을 찾아내는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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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난 리그 5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뉴캐슬 상대로 원정에서 졸전 끝에 패배를 기록하면서 죽음의 일정의 시작을 매우 좋지 않게 끊었다.
이 경기를 정점으로 아르테타의 주전 고집에 대해 어마어마한 비판이 현지 및 전세계적으로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비판은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선발로 나왔을때 저조했던 트로사르와 마르티넬리 선발을 고집하는 것으로, 이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독보적인 워스트로 꼽히면서 팀의 답답한 공격에 크게 일조했다. 교체나 리그컵에서 선발로 나올때마다 번뜩이던 완예리를 계속해서 단순히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기용을 하지 않은 부분도 비판 받았다. 아르테타 겸손해라
결국 아스날이 여름에 공격쪽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것이 어마어마한 화근이 됐고 아르테타 역시 제대로 된 플랜 B 없이 경기 도중 유연함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기에 앞으로의 죽음의 일정에 먹구름이 제대로 껴버렸다. 특히 아스날이 이번 시즌 리버풀, 맨시티, 아탈란타 같이 체급이 비슷하기에 꼭 잡아야하는 승점 6점짜리 경기라든지 반대로 본머스, 뉴캐슬 같이 체급이 확실히 아래임에도 어이없게 승점을 드랍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승리한 리그 경기들도 하나 같이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경기가 대부분인지라 결국에는 이번 시즌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인 경기가 단 하나도 없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마르티넬리 같이 지난 시즌 이미 극명한 한계를 보인 선수를 한 시즌 더 믿고 제대로 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보드진이나 아스날 스탭들의 오만함, 하베르츠 같이 전문 스트라이커가 아닌 선수는 결국 아스날의 우승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 모두 터진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아스날은 리그 1위인 리버풀과 승점이 무려 7점차나 나며,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순위를 빼앗기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제는 리그 우승이 아니라 슬슬 과거처럼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놓고 고민해야될 정도의 상태까지 내려왔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승을 위해서는 2~3경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만 한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
2.11. 11R vs 첼시 (원정, 1:1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01:3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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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39,78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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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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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아스날 | |
70' 페드로 네투 (A. 엔소 페르난데스) | 59'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A. 마르틴 외데고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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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번 시즌 부활한 첼시와 반대로 최악의 경기력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이 맞붙게 된다. 아스날은 현재 리그 우승은 사실상 초반이지만 많이 멀어진 상태이고 오히려 아스톤빌라, 첼시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해야될 정도로 승점 드랍도 많이 했고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태인지라 이 경기까지 만약에 진다면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최대 8위까지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첼시의 공격진인 니콜라스 잭슨, 콜 파머는 굉장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뉴캐슬전 경기력이라면 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라면 파머가 지난 리그 경기였던 맨유전에서 부상이 의심되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죽음의 일정을 뉴캐슬, 인테르 전부 패배한 상태기에 이 경기까지 진다면 최근 팀의 안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테르 전을 기점으로 메리노,라이스,하베르츠 전부 부상 의심인 상황인지라 최악의 경우 3명의 주축 선수들이 못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터링은 첼시가 원소속팀인 관계로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고 결국 뎁스가 너무 얇아진 관계로 14세 맥스 다우먼까지 1군 훈련에 콜업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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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외데고르가 거의 2달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우려했던것과 다르게 실전감각 이슈 없이 날라다니며 오래간만에 아스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공격수들의 공격력 문제가 발목을 계속해서 잡았다. 마르티넬리는 득점과 별개로 경기력이 부진했고 교체로 나온 트로사르는 첼시에서 보낸 첩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찬스를 교체로 나와 전부 날려버리면서 다시 한번 큰 비판을 받게됐다.
2.12. 12R vs 노팅엄 (홈, 3:0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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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사이먼 후퍼 (VAR: 대런 잉글랜드) | ||
관중: 60,298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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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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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노팅엄 포레스트 | |
15'
부카요 사카 52' 토마스 파티 86' 이선 완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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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22라운드 | 아스날 2 : 1 노팅엄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1라운드 | 노팅엄 1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37라운드 | 아스날 0 : 1 노팅엄 | 노팅엄 승 |
22-23 시즌 PL 14라운드 | 노팅엄 0 : 5 아스날 | 아스날 승 |
19-20 시즌 카라바오컵 32강 | 노팅엄 0 : 5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4승 0무 1패로 아스날 강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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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A매치와 부상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다소 파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오래간만에 제주스 및 조르지뉴의 선발이 나왔다.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다들 회복을 잘했는지 폼은 평균 이상이였고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외데고르가 맹활약하면서 왜 그동안 팬들이 자신을 그토록 그리워했는지 몸소 증명했다. 완예리는 이번 경기 PL 데뷔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고 스털링 역시 아스날에서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냈다. 이번 경기 덕에 하베르츠, 라이스와 같은 주전 자원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고 다음 경기인 스포르팅 원정에 좀 더 제대로 임할 수 있게 됐다.
2.13. 13R vs 웨스트햄 (원정, 2:5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02:3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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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앤서니 테일러 | ||
관중: 62,47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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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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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아스날 | |
38'
아론 완비사카 (A.
카를로스 솔레르) 40' 에메르송 팔미에리 |
10'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A.
부카요 사카) 27' 레안드로 트로사르 (A. 부카요 사카) 34' (pk) 마르틴 외데고르 36' 카이 하베르츠 (A. 레안드로 트로사르) 45+5' (pk) 부카요 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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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24라운드 | 아스날 6 : 0 웨스트햄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19라운드 | 웨스트햄 2 : 0 아스날 | 웨스트햄 승 |
22-23 시즌 카라바오컵 16강 | 아스날 1 : 3 웨스트햄 | 웨스트햄 승 |
22-23 시즌 PL 31라운드 | 웨스트햄 2 : 2 아스날 | 무승부 |
22-23 시즌 PL 17라운드 | 웨스트햄 1 : 3 아스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1무 2패로 백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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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돌풍을 일으키던 노팅엄과 스포르팅을 제압하고 웨스트햄 원정을 떠났다. 웨스트햄은 여름 시장 보강 총력전을 다했던 것에 반하는 신통치 않은 성적으로 인해 팀내외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또한 웨스트햄의 핵심인 쿠두스가 징계로 인해 아스날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도 아스날에는 호재였지만, 지난 시즌 아스날이 객관적으로 우세였음에도 2번이나 패배했기에 결코 방심해서는 안될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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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전반에만 무려 7골이 터진 난타전 양상의 경기였다. 쿠두스의 결장과 로페테기의 징계로 웨스트햄은 크게 흔들렸으나 아스날측 역시 수비라인의 집중력 부재로 아쉬운 실점을 내줬다. 이후 첼시 또한 빌라에게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첼시와 득실차와 다득점, 실점까지 완전히 동일해졌다.
2.14. 14R vs 맨유 (홈, 2:0 승)
2024-25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05:15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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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샘 배럿 (VAR: 자레드 질레트) | ||
관중: 60,25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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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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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54'
위리엔 팀버르 (A.
데클란 라이스) 73' 윌리엄 살리바 (A. 토마스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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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윌리엄 살리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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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온 아모림의 맨유와 만나게 된다. 아모림 자체는 이미 2시즌 전에 아스날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할때 스포르팅 소속으로 만났고 당시 아스날이 고전했기에 이번에 아모림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맨유는 에릭 텐하흐가 경질된 이후 임시감독 체제 포함 7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상태, 거기다가 맨유의 가장 최근 경기인 에버튼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기는 등 점점 폼이 오르고 있어서 아스날 역시 방심하지 않고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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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라인업은 마갈량이스와 칼라피오리가 결정하고, 키비오르와 진첸코가 둘의 자리를 각각 메우며, 아스날은 왼쪽 수비진을 제외한 가용한 주전조를 모두 투입하였다[39]
지금까지 상대해오던 텐 하흐 체제에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다른 결의 맨유를 홈에서 만나 전반전에는 탐색전과 같은 느낌의 경기 양상이 펼쳐졌다. 전반 3분 경, 오나나가 애매하게 처리한 볼을 진첸코가 그대로 하베르츠에게 전달, 하베르츠가 떨구어 둔 공을 마르티넬리가 간결하게 마무리하였으나 오프사이드[40]로 취소되었다. 전반 24분 경에는 세트피스에서 흘러나온 볼이 다시 마르티넬리에게 흘러나왔으나, 약발인 왼발에 걸려 슛이 높이 뜨며 득점이 무산되었다. 전반 42분 경에는 마운트가 처리한 중거리슛이 구질이 애매하게 흐른 것을[41] 컷백 후 달로가 강한 슛을 시도하였으나, 골문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후반전은 아스날이 전반적으로 주도하는 양상으로 변화한다.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47분, 마르티넬리가 다시 기회를 잡으나, 감아찬 볼이 매과이어의 수비에 맞고 나간다. 48분에는 파티가 넣어준 좋은 침투 패스를 사카가 받고, 외데고르-라이스로 패스를 이어가 라이스가 중거리 슛을 시도하였으나, 골문 위로 넘어간다. 52분 경 마르티넬리의 왼발 크로스가 수비에 맞고 코너킥이 되는데, 이 코너킥을 라이스가 처리, 팀버가 마무리하여 또 다시 세트피스로 선제골 득점에 성공한다. 분위기를 가져온 아스날은 바로 57분, 사카와 외데고르가 볼을 주고받으며 공격을 전개하여 사카가 마무리하나, 오나나의 선방에 막힌다. 65분 경에는 아스날이 위기를 맞이한다. 진첸코가 아스날 진영에서 볼을 운반하다 디알로에게 볼을 빼앗기고 이를 저지하려다 반칙을 저지르고 옐로 카드를 받는다. 이어진 프리킥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처리, 더 리흐트의 머리에 제대로 걸리나, 이를 라야가 선방해낸다. 70분에는 마르티넬리와 트로사르를, 진첸코와 메리노를 교체해준다. 메리노와 진첸코가 교체되면서 우측 풀백은 파티가, 좌측 풀백 자리에는 우측에서 뛰던 팀버가 뛰게 된다. 72분에는 다시 코너킥을 얻어낸다. 사카가 코너킥을 처리, 파티가 헤딩으로 처리한 볼이 살리바의 몸에 맞고 들어가 살리바의 골로 처리가 된다.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 핸드볼 등의 문제없이 득점으로 인정된다. 득점 후 더욱 분위기를 탄 아스날은 74분, 외데고르가 하베르츠에게 침투 패스를 찔러주고 하베르츠가 마무리하나 오나나의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은 무산된다. 이후 수차례의 세트피스 기회들을 얻어내나 역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8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킥을 직접 처리하려는 모션을 취하다 기습적으로 뒤로 돌아 뛰던 안토니에게 패스, 이를 안토니가 잘 처리하나 라야의 선방에 또다시 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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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남아있는 리그 전반기 일정 중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던 맨유전을 승리로 잘 마무리하였다. 라인업이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마갈량이스와 칼라피오리의 결장으로 많은 팬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키비오르는 기대 이상의 수비력과 더불어 꽤 괜찮은 롱패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풀백으로 출장할 때의 속도 경합 부담은 다소 덜어지고, 본인이 가진 툴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센터백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세트피스가 다시 한 번 아스날의 구세주가 되었다. 두 번의 득점은 모두 세트피스에서 나왔으며, 각각 왼쪽, 오른쪽 코너킥에서의 세트피스를 수비수가 마무리하며 득점을 올리게 되었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도 마무리가 아쉬워 득점에는 실패한 마르티넬리가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워낙에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며, 큰 경기에서는 한번씩 득점을 올려 기대를 받았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오프사이드에 1번, 상대 수비에 1번, 본인의 애매한 마무리로 1번 득점 기회를 날리게 되었다. 어쨌든 마르티넬리가 얻어낸 코너킥에서 득점이 나오기는 하였으나, 마무리에서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필드 플레이에서 소위 만들어가는 득점이 저조해진 문제 또한 일부 지적을 받고 있다. 물론 맨유의 쓰리백이 이전 텐하흐 체제에서의 맨유 수비진과는 결이 다른 부분이 있으나, 안그래도 외데고르가 부재한 상황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 부분에 있어 우려가 많이 남는다.
부상 문제가 다시 드리워 우려를 낳았으나, 경기 후 아르테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마갈량이스와 칼라피오리 모두 일요일 출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2.15. 15R vs 풀럼 (원정, 1:1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23: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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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 코티지 (런던) | ||
주심: 크리스 카바나 | ||
관중: 26,954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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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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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3-24 시즌 PL 37라운드 | 맨유 0 : 1 아스날 | 아스날 승 |
23-24 시즌 PL 4라운드 | 아스날 3 : 1 맨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21라운드 | 아스날 3 : 2 맨유 | 아스날 승 |
22-23 시즌 PL 6라운드 | 맨유 3 : 1 아스날 | 맨유 승 |
21-22 시즌 PL 34라운드 | 아스날 3 : 1 맨유 | 아스날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3승 0무 2패로 아스날 강우세 |
프리뷰
아스날이 지난 2023-24시즌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1:2 패배를 당했었다.
이 경기에서 에밀 스미스 로우가 출전을 하면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는 풀럼에서 임대 신분인 리스 넬슨은 출전 할 수 없다.
경기 내용
리뷰
지난 시즌과도 같이, 1위 팀과의 승점 차이를 좁힐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안일한 전술적 선택과 교체카드로 날리며 승점을 드랍하게 되었다. 마갈량이스와 칼라피오리가 결장하게 된 가운데, 왼쪽 풀백 자리에 누가 선발로 나올 것인가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감독 아르테타의 선택은 팀버였다. 팀버의 플레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 경기까지 경기를 잘 풀어나간 원동력인 우측 라인의 사카-외데고르-팀버를 포기하고, 팀버를 파티로 대체하면서 얻어낸 것은 무뎌지고 뻔해진 공격 전개 방식일 뿐이었다. 그렇다고 왼쪽 풀백 자원이 굳이 팀버를 보내야할 만큼 부족했냐하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유망주인 루이스-스켈리, 부상에서 복귀한 티어니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두 선수 모두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없었기 때문에 다소 위험이 있는 선택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겠으나, 이들이 교체로도 투입되지 못했다는 사실에는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왼쪽 윙포워드의 경우에도 다소 아쉬움이 있는 선택이다. 마르티넬리의 폼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트로사르 역시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오히려 트로사르가 가장 돋보인 경기는 마르티넬리가 휘젓고 다니며 상대 풀백의 체력을 고갈시킨 뒤에 조커로 투입되어 특유의 클러치 능력으로 뜬금포 골을 넣은 경기들이었으며,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악천후로 인해 더더욱 이러한 변수가 먹힐 가능성이 높았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선발 라인업보다도 큰 문제는 아르테타 감독의 교체카드가 너무나도 뻔해져서, 중계로 경기를 보는 팬들조차 교체카드를 예상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선발로 마르티넬리가 출장하면 후반전 초중반쯤 트로사르를 투입하며 마르티넬리를 빼주고, 이번 경기와 같이 트로사르가 선발이면 그 반대의 교체를 가져간다. 후반전의 중반 정도가 되면 하베르츠는 늘 제주스와 교체해주고, 외데고르는 은와네리와 교체해준다. 선발로 조르지뉴가 나왔으면 메리노와 교체해주고, 역시 메리노가 선발이었다면 조르지뉴와 바꾸어준다. 이러한 뻔한 교체카드의 문제는 위의 문제와 결부되어 종합했을때 모험을 피하는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아르테타 감독의 성향이 상대팀으로 하여금 대처가 쉬워지게 만드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물론 선수단과 감독 아르테타에게도 변명거리는 있다. 우선 경기 당일의 기상상황이 급격히 나빠진 것을 꼽을 수 있다. 플레이를 단조롭게 만들고 수비 시 변수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비가 구장의 어느 한쪽에만 내리는 것은 아니니 아스날만의 문제는 아니겠으나, 본래 아스날이 추구하는 패스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한 빌드업에는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세트피스 공격에 의존하는 결과를 야기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의 톱니바퀴와 같은 역할을 해온 외데고르의 부진에도 이러한 외적 요인이 어느정도 영향은 미쳤다고도 볼 수 있다. 수비진에서 예상 밖의 부상자가 속출한 부분은 감독의 역량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에 따라 맞지 않는 옷을 입게 된 선수들 역시 억울한 면이 있겠다. 그럼에도 비판이 가해지는 부분은, 나쁜 상황에서 가져갈 수 있는 변화조차 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2.16. 16R vs 에버튼 (홈, 0:0 무)
2024-25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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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크레이그 포슨 (VAR: 폴 티어니) | ||
관중: 60,17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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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
아스날 | 에버튼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아스날 FC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마르티넬리 |
CF 29 하베르츠 |
RW 7 사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CM 23 메리노 |
CDM 41 라이스 |
RCM 8 외데고르 |
}}} | |||
LB 49 루이스스켈리 |
LCB 6 가브리에우 |
RCB 2 살리바 |
RB 12 J. 팀버르 |
||||
GK 22 라야 |
|||||||
미출전 교체 명단 | 32 네투, 9 G. 제주스, 3 티어니, 15 키비오르, 5 토마스, 20 조르지뉴, 19 트로사르, 30 스털링, 53 은와네리 |
프리뷰
강등권과 두 경기 차이로 지난 시즌에 이어 부진하고 있는 에버튼과의 홈 경기이다. 에버튼이 현재 비슷한 처지인 약팀들 상대로만 승리를 거두며 끔찍한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만나는 경기인만큼, 아스날은 풀럼전에서 보여준 좋지 못한 모습은 떨쳐내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다.
다만 아스날의 선수층이 우려되는 면이 있다. 12/12 시점,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마갈량이스와 칼라피오리는 여전히 명단에 들지 못하였으며, 루이스-스켈리가 선발, 티어니는 교체 명단으로 대신 포함되었다. 다행히도 경기 시작 전 마갈량이스의 컨디션은 회복되어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 내용
리뷰
풀럼전에 이어서 에버튼과도 비김으로 인해 선두 리버풀과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특히 이날 리버풀은 한명 퇴장 당한 상태에서 풀럼을 상대로 홈에서 극적으로 비기는데 성공하면서 두 팀간의 격차를 더더욱 크게 보여줘버리고 말았다.
외데고르 복귀 이후에도 상대팀이 내려앉아버리면 여전히 마땅한 공격 루트를 못 찾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아직까지 해결 못했는데 이게 무려 3시즌 가까이 계속 말이 나왔던 부분인지라 팬들의 비판 여론이 매우 거세다. 특히 지난 여름에 스트라이커나 윙어 영입은 선택이 아닌 사실상 필수라 여겨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털링 임대를 제외하고는 스쿼드 뎁스를 더더욱 얇게 가져가는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인 것이 결국 제대로 역풍을 맞았다는 평이다.
마르티넬리,메리노는 사실상 이번 시즌 워스트 급으로 묶여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정도이며 마르티넬리는 제주스와 함께 처분 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메리노는 신입생인 것을 감안해도 라리가 탑급 미드필더가 좌측에서 영향력이 전무한 수준인지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하버르츠 역시 영향력이 적다는 단점만 계속해서 더더욱 커지고 있고 사카에 대한 부담이 말도 안되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여기에 이해할 수 없는 파티 라이트백 고집까지 총체적 난국이 겹쳐진 상황이다. 백번 봐줘도 이번 경기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선수는 사카와 06년생인 루이스스켈리 정도 밖에 없을 정도였다.
2.17. 17R vs 팰리스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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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허스트 파크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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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 아스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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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최근 5경기 전적[공식]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1-20 | 아스날 5 : 0 펠리스 | 아스날 승 |
2023-8-22 | 펠리스 0 : 1 아스날 | 아스날 승 |
2023-3-19 | 아스날 4 : 1 펠리스 | 아스날 승 |
2022-8-6 | 펠리스 0 : 2 아스날 | 아스날 승 |
2022-4-5 | 펠리스 3 : 0 아스날 | 펠리스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4승 0무 1패로 아스날 강우세 |
프리뷰
리그컵 8강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난다.
리그컵 8강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난다.
2.18. 18R vs 입스위치 (홈,-:-)
2024-25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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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VAR: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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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입스위치 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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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2.19. 19R vs 브렌트포드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00: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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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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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 아스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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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2.20. 전반기 총평
단순한 승패 비율로만 본다면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난 시즌보다 더욱 심각해진 경기력[44]으로 인해 현재 팬들의 반응과 민심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이다.경기력 저하의 첫번째 이유는 아르테타의 쓸놈쓸 성향이 더더욱 강해졌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주전급 선수들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데 성공했지만 유로때 신나게 갈리고 온 사카, 살리바, 라이스부터 시작해서 폼이 심각하게 저하됐는데 끊임없이 기용을 고집하는 마르티넬리,트로사르,제주스까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 방식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교체로 나올때마다 번뜩이나 완예리 기용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나왔고 임대를 해온 스털링은 이럴거면 왜 임대해왔냐, 대체 스털링이 훈련에서 얼마나 못해야 마르티넬리,트로사르한테 밀릴 정도인지 이름만 스털링이지 받는 주급이나 스쿼드 위치에서는 지난 시즌 넬슨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이해할 수 없는 전술이다. 외데고르의 이탈로 인해 라이스와 메리노 or 라이스와 파티 중원을 위시로 한 4-4-2 전술을 기용했는데 중원에 창의력이 박살나버리면서 심각한 경기력 저하를 겪었다. 스쿼드 내에 완예리라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해당 기간에 계속해서 부진하는 전술을 사용하는 바람에 죽음의 일정이였던 뉴캐슬,인테르,첼시 3연속 원정을 1무 2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아야만 했다. 외데고르 복귀 이후에 터진 문제는 자꾸 파티를 라이트백으로 기용해 부상 공백을 메꿀려는건데 파티가 우측 빌드업 및 공격에 기여하는 바가 화이트나 팀버에 비해 너무 없기에 사카까지 고생하는 부작용이 일어났다. 좌측 풀백에 하다 못해 스켈리나 티어니까지도 있는데 어떻게든 파티를 넣어보겠다고 팀 전체의 경기력 저하까지 불러오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지적된 좌측 빌드업의 부재를 역시 2시즌째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세번째 이유는 오만함으로 인해 망해버린 여름 이적시장의 후폭풍이다. 지난 시즌 풀럼, 아스톤빌라, 포르투, 바이에른 뮌헨전을 연이어 상대 전술의 중원 봉쇄 및 내려앉기에 대해 해답을 못 찾았고 많은 전문가들, 심지어 팀의 수뇌부도 이에 대한 해답을 스트라이커이나 파괴력 있는 윙어의 영입 혹은 외데고르를 도와줄 수 있는 창의력 있는 8번의 영입이라고 했는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하나의 포지션도 보강되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해답을 못 구해왔기에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문제에 걸리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여름 이적시장 영입생들을 보자면
- 네투 무라라:본머스에서 마지막날 호안 가르시아 이적이 파토난 이후 급하게 임대해왔지만 리그컵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백업 골키퍼
- 라힘 스털링:첼시에서 마지막날 기회가 생겨 매우 싼값에 임대해왔지만 리그 출장 기록이 매우 짧고 아르테타가 기용도 안하는 사실상 리스 넬슨의 대체자나 다름 없다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이번 이적시장 영입생들중 그마나 합격점을 줄만하지만 잔부상 및 유리몸 기질이 다시 발동해 전력에서 자주 이탈한다
- 미켈 메리노:사실상 뛰는 영입생들중 워스트. 라리가 탑급 및 스페인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는 온데간데 없고 무색무취에 좌측 빌드업에 도움이 1도 안되는 미드필더만 있다.
또한 영입생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부터 부진했던 자원들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과하게 신용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22/23 시즌 후반기부터 이미 폼이 저하됐고 패턴도 전부 읽혀 막혔고 23/24 시즌부터 정점을 달려 이때부터 윙어 영입이 필요하다 했지만 24/25 시즌에도 마르티넬리가 현재 주전으로 계속해서 뛰고 있다.
- 레안드로 트로사르:22/23 시즌은 조커의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23/24 시즌 활약상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때부터 주전으로 기용시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24/25 시즌에 제대로 단점이 정점을 찍으면서 엄청난 비판을 듣고 있다.
- 가브리에우 제주스:22/23 시즌 초반기 및 23/24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돈값을 한적이 없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22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이라는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프리미어리그가 아니라 리그원에서도 통할 역량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심각하게 폼이 저하된 수준이다.
아스날에게는 여름에 이적시장 공격수 영입 옵션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세슈코나 니코 윌리암스는 잔류를 선언했다 쳐도 요케레스 같이 바이아웃만 지르면 올 수 있던 스트라이커도 있었고 네투 역시 이적료만 맞추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는 수준이였는데 결국 공격수 영입을 단 하나도 하지 않았다. 아르테타 체제 이후로 공격수 영입이 FA로 데리고 온 윌리안, 시티에서 돈 주고 데리고 온 제주스를 제외하면 전무한 것이 현재 아스날이 얼마나 공격수 영입에 부진하고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45]
그나마 전반기에 긍정적인 점을 꼽아보자면 라야가 유럽에서 탑급을 다툴만큼 급격한 성장을 보여줬고 살리바,마갈량이스 조합은 여전히 건재하며 복귀한 팀버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카 역시 상황 가릴 것 없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콜업된 유스들인 완예리나 루이스스켈리 모두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성숙한 활약을 하면서 팬들의 기대치를 올려주고 있다.
후반기 반등을 위해서는 전술적인 묘수도 중요하지만 윙어나 스트라이커쪽 영입이 겨울에 없다면 사실상 탑4 싸움이 이번 시즌 현실적인 길이라는 것이 현재 팬들의 의견이다.
3. 후반기
3.1. 20R vs 브라이튼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 2025년 1월 5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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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브라이튼)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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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아스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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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2. 21R vs 토트넘 (홈,-:-)
2024-25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04:45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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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VAR: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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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토트넘 홋스퍼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3. 22R vs 아스톤 빌라 (홈,-:-)
3.4. 23R vs 울버햄튼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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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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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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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5. 24R vs 맨시티 (홈, -:-)
2024-25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2025년 2월 2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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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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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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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맨체스터 시티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6. 25R vs 레스터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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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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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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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7. 26R vs 웨스트햄 (홈,-:-)
2024-25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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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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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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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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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8. 27R vs 노팅엄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04:45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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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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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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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9. 28R vs 맨유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2025년 3월 9일 일요일 00:00 (GM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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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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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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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10. 29R vs 첼시 (홈, -:-)
2024-25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00: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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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N/A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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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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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첼시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11. 30R vs 풀럼 (홈,-:-)
3.12. 31R vs 에버튼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2025년 4월 5일 토요일 23: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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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슨 파크 (리버풀) | ||
주심: (VAR: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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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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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 아스날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13. 32R vs 브렌트포드 (홈,-:-)
2024-25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23: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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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VAR: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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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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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브렌트포드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14. 33R vs 입스위치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23: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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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먼 로드 (서퍽)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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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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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타운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15. 34R vs 팰리스 (홈,-:-)
2024-25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23: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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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VAR: )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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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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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크리스탈 팰리스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16. 35R vs 본머스 (홈,-:-)
3.17. 36R vs 리버풀 (원정,-:-)
2024-25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23: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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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리버풀) | ||
주심: | ||
관중: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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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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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아스날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
3.18. 37R vs 뉴캐슬 (홈,-:-)
3.19. 38R vs 사우스햄튼 (원정, -:-)
2024-25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00:00 (BST+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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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사우스햄튼) | ||
주심: 미정 | ||
관중: 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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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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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 아스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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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3.20.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1]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PL 우승(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PL 잔류, 챔피언십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챔피언스 리그 진출, PL 잔류 [공식] [3] 새로 영입된 칼라피오리는 프리시즌 마지막 한 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는데 체력이나 적응에 문제가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자원인 티어니, 토미야스는 또 부상이다. 팀버르는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 리버풀전부터 제외되었고, 발목 부상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후 훈련에 복귀했지만 실전 감각이 덜 올라온 탓에 선발 가능성이 낮다. [공식] [5] 그 와중에 화이트는통쾌하게도 튀어나온 볼을 훨씬 강하게 맥긴을 노려 찼다.
[6]
이날 특히 벤치에 키비오르, 칼라피오리, 진첸코가 동시에 앉으면서 벤치에 왼쪽 풀백 자원만 3명이 앉는 기이한 그림이 나왔다. 긍정적으로 보면 뎁스가 두터운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비에이라의 임대로 인해 공격 자원의 뎁스가 얇아졌기에 방출이 유력한 은케티아까지 빠지면 벤치에서 공격의 흐름을 바꿀만한 자원이 트로사르 밖에 없다.
[7]
그렇다고 벤치를 보면 딱히 교체로 넣을만한 퀄리티의 선수들도 없었다. 이긴 것과 별개로 주전조들의 경기력도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합이 안 맞춰져 있거나 아직까지 몸상태가 덜 올라온 서브들을 시즌 중 가장 까다로운 경기중 하나에 곧바로 투입하는 것은 분명 리스크가 있었다. 당장 유로를 치루고 프리시즌에 합류했던 조르지뉴가 신체 능력의 하락으로 인해 수비적인 커버가 안됐던 모습을 생각하면 실리적으로 이 경기를 챙긴 아르테타의 선택이 옳았다.
[공식]
[9]
유로 대회 이후로 휴가를 갔다가 소시에다드 복귀 이후에는 아스날과의 이적 협상으로 인해 훈련에만 참여했다.
[10]
6~8주 결장 예상
[11]
라이스의 프로 첫 퇴장이라고 한다.
[12]
프리킥은 공이 멈춘 상태에서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한다. 따라서 프리킥 하기 전에 손으로 공을 멈추게 한 후 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3]
프리킥 위치가 잘못 되었다면 주심이 정정해 주어야 한다. 또한 이 상황처럼 프리킥 때 굴러가는 공을 차면 주심은 다시 차게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프리킥 상황이라 볼 수 없으므로 라이스의 방해 또한 반칙도 경고도 아니게 된다. 다만 주심으로부터 구두 주의 정도는 들을 수 있다.
[공식]
[15]
다소 억울한 점이 있지만 경고 누적 퇴장은 항소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있다.
[16]
복귀한다 해도 풀타임 출전이 우려되기 때문에 교체 출전 정도가 예상된다.
[17]
최전방 공격수로 트로사르를 기용하거나 파격적으로 마르티넬리, 스털링의 속도를 이용하며 토트넘의 넓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여 역습 위주의 전술 가능성도 있다.
[18]
그만큼 공격 자원 쪽도 전력이 약화될 수 있다. 다만 하베르츠가 메짤라로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공격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19]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에서는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20]
아프리카 대륙은 유럽과 시차가 크지 않다.
[21]
이유는 아스날의 홈 유니폼 옆구리와 바지에 흰색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토트넘과 헷갈린다고 한다.
[22]
크로스, 컷백 등
[23]
공격쪽 교체를 단행하기에는 주전조들이 잘해주고 있었고, 교체 공격진 대다수가 실전감각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리스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제주스 심지어 유망주인 은와네리까지 전부 기용했기에 아르테타 입장에서는 경기가 어느 정도 결정됐다 판단한 80분쯤에 교체한 것이 잘못된 것은 없다.
[24]
반대로 수비적인 교체를 하면 공격쪽에서 선수를 한명 빼거나 수비대 수비로 교체를 해줘야하는데 공격쪽 교체 리스크는 늘 있는 것이고 수비 주전조 역시 옐로 카드 리스크를 제외한다면 이날 기복이 있던 화이트를 제외한 모두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굳이 교체할 이유가 없었다. 비단 아르테타뿐만 아니라 펩이나 클롭, 안첼로티 같은 세계적인 명장들도 무작정 수비적인 교체를 단행하지 않는다.
[25]
이 경기 이후로도 리그 일정은 승격팀인 레스터시티,사우스햄튼과의 경기이기에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로테이션이 가능하고 챔피언스리그는 강호인 PSG와의 경기지만 홈이다.
[26]
오히려 시즌초에 프리시즌때 제때 합류 못한 선수들도 많고 합이 덜 맞춰진지라 초반에 주전조들이 계속해서 뛰는 것은 맨시티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수준의 팀들이 아니라면 당연한 수순이기도 하다.
[공식]
[28]
승부차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했으나 공식전 결과는 무승부로 기록된다.
[29]
트로사르 퇴장 직전 도쿠 역시 아스날의 프리킥을 지연시키는 행위를 했지만 노카드로 넘어갔다.
[공식]
[공식]
[공식]
[33]
풋볼리그 포함
[34]
'어차피 제껴지면 골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아스날은 선제골을 내어주고도 역전한 경기가 많으며, 심지어 맨시티 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어주고도 오히려 두 골을 넣은 적도 있었다. 본머스와 아스날의 체급차를 생각하면 실로 잘못된 판단
[35]
이 선택 역시 많은 비판을 받는다. 트로사르와 스털링 중 스털링의 교체를 선택한 부분도 비판받지만, 더 큰 문제는 '본머스를 상대로 이기려는 마인드가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교체였다는 점이다.
[36]
정확히는 리그컵 16강전도 원정 경기이긴 하지만 비교적 수월한 2부리그 팀과의 경기이다.
[공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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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갈량이스의 경우 예방차원이라는 말이 있으며, 칼라피오리의 경우에도 장기 부상은 아니라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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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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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계 카메라도 볼이 아웃이 된 것으로 미리 판단, 화면에 잡히지 못하는 실수가 있었다.
[공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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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은 하베르츠의 8번 기용으로 시즌 초 고생했지만 결국 전술적인 해답을 찾아 후반기에 경기력 반등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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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는 본래 미드필더로 보고 데려왔다.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PL 우승(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PL 잔류, 챔피언십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챔피언스 리그 진출, PL 잔류 [공식] [3] 새로 영입된 칼라피오리는 프리시즌 마지막 한 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는데 체력이나 적응에 문제가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자원인 티어니, 토미야스는 또 부상이다. 팀버르는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 리버풀전부터 제외되었고, 발목 부상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후 훈련에 복귀했지만 실전 감각이 덜 올라온 탓에 선발 가능성이 낮다. [공식] [5] 그 와중에 화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