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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09:55:57

아사히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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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치인 학원 고등부 매스미디어부 부장
아사히 시즈쿠
[ruby(朝, ruby=あさ)][ruby(日, ruby=ひ)][ruby(雫, ruby=しずく)] | Asahi shizuku
파일:아사히 시즈쿠.jpg
성별 여성
생년월일 2001년 4월 ~ 2002년 3월 중
연령 17세→18세
학교 슈치인 학원 고등부
학년반 3학년(198화 졸업)
동아리 매스미디어부(부장)

1. 개요2. 특징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어록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등장인물. 본편보다는 외전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쪽에서의 비중이 더 높다.

슈치인 학원 고등부 매스미디어부 부장. 3학년.

외전에서 먼저 등장했지만, 외전에서는 거의 '부장'으로만 칭해지다가 162화에서야 '아사히'라는 성이 처음 언급되었고, 본편 쪽에서 먼저 이름이 밝혀졌다.

2. 특징

신문사 국장의 딸. 단말 머리에 안경 착용. 후배들을 포함한 부원들에게는 존댓말을 쓰지만, 친구와 대화할 때나 후배와 사적으로 대화할 때는 반말을 사용한다.

순해 보이는 언동 때문에 외전 초기에는 카렌과 에리카에게 만만한 상식인으로 여겨졌지만, 잘 보면 웃는 얼굴로 카렌과 에리카의 막가파 행동을 죄다 기각시키고 있는 우수한 부장이다. 억지스러운 요구도 경청해 준 다음에 최종적으로는 전부 퇴짜를 놓는 타입이다. 아래 행적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가차없이 카렌과 에리카를 제지한다. 이것이 거듭된 결과 에리카와 카렌도 점차 시즈쿠 앞에서 꼼짝 못하게 된다.

그래도 카렌과 에리카가 아무리 막장스러운 짓을 해도 화내지 않는다는 것이나, 문제가 될 소지만 없으면 최대한 타협을 해 준다는 점에서 굉장히 너그러운 성격이다. 사실 작중에서도 시죠 마키 하야사카 아이 등이 지적하듯이, 카렌과 에리카가 벌이는 일들은 부에서 정말 짤릴 만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둘은 시즈쿠에게 감사해야 마땅하다.

카렌과 에리카에게 이런저런 타박을 주거나 제재를 하지만 내심 높이 평가하고 있는 모습이 종종 나오며, 최종적으로는 차기 부장과 부부장을 맡기고 졸업한다.

3. 인간 관계

4. 작중 행적

4.1. 본편

4.2.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주인공인 카렌과 에리카가 둘 다 매스미디어부이므로 본편보다 비중이 높다. 가끔 나오는 조연 수준이지만 잊을 만하면 등장한다.

프랑스 고등학교와 교류회 때에는 프랑스어를 할 줄 모르는 에리카와 카렌을 취재진에서 제외했는데 둘은 멋대로 취재하러 왔다. 카렌과 에리카가 간청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들어줬지만 정작 학생회 관련 취재는 이미 다른 학생들이 끝낸 뒤였다.

제67기 학생회 활동 종료 시기, 카렌과 에리카가 67기 임기 기간 동안 자기들이 쓴 학생회 기사가 하나도 채용이 안 됐다는 것을 깨닫고 특집 기사를 써서 갖다 내자,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퇴짜 놓았다. 무슨 종교 권유 같은 문장이라서 무서운 데다가, 이미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특집 기사를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학생회 선거 때에는 대놓고 시로가네 진영을 편드는[6] 둘을 부실에서 추방하고 선거 기간 출입을 금지시켜 버렸다. 카렌이 "회장이나 선거에 관련된 기사는 안 쓸게요!"라고 간청하자, 현재는 회장이 아닌 시로가네를 회장이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공정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7] 결국 호칭은 별명(...)을 부르는 걸로 대충 타협하고, 선거 기사 말고 다른 걸 쓰는 조건으로 출입을 허가해준다. 물론 선거 기간 중에 선거 기사 말고 다른 기사에 주목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그 기간 동안 카렌과 에리카는 꿔다 놓은 빗자루 신세가 되었다. 단속을 위해 찾아온 이이노 미코가 하도 불쌍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왔을 정도.

사실 카구야가 미유키를 당선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접촉한 부장 중 한 명이다. 선거 관련 기사를 안 쓰는 대신으로 카렌과 에리카를 부실에 들여보내주면서, 두 사람 덕분에 다들 미유키를 지지할 것 같으니 카구야가 괜한 걱정한 거라고 독백한다.

5. 어록

시로가네 씨를 지원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결과적으로 시로가네 씨에게 폐를 끼칠 가능성도 크지.
스핀오프 57화에서 미유키를 회장이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같은 그림책을 몇번씩 읽어줘야 하는 부모 심정이 이런걸까….
스핀오프 105화에서 카렌과 에리카가 과거 카구야에게 구조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자
시노미야 양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은혜도 입었고, 존경하기도 하지. 그러니까… 팬이니 뭐니 금방 휩쓸리는 감정이 아니야
카렌: 즉 진중한 찐팬이라는 뜻이네요?
같은 화에서 에리카가 부장을 카구야 팬클럽 명예회장(...)이라고 하자 한 말.
평소에는 주위를 잘 보면서, 시노미야 양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건 시야에 안 들어오지.
131화에서 카렌에 대한 인물평
보도란 참 무서운 거야. 표현 차이 하나로 쉽게 사람을 매장할 수도 있지. 나에게 보도란 정의가 아니야. 세상을 자기 이상에 다가서도록 하는 도구이자 올바른 정보에 주관을 두고 여론의 균형을 잡는 수단이지. 물론 그건 내 생각이고, 너희들은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쭉 지켜보고 있을게. 열심히 해. 신임 부장, 부부장.
본편 제202화, 졸업 전 매스미디어부원에 남기는 고별사.

6. 기타

7. 둘러보기

슈치인 학원 고등부 매스미디어부 부원{{{#fff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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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부장 192화 이전
아사히 시즈쿠
192화 이후
키노 카렌
부부장 불명 코세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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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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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테이블게임부,ruby=TG부)] 마키하라 코즈에
천문부 류쥬 모모
자원봉사부 카시와기 나기사
오컬트연구부 아텐보 유메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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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문에 잠시 카렌에 의해 이시즈쿠 망상소재가 되기도 한다(...) [2] 더군다나 이 둘은 카구야가 이시가미를 두고 관계를 맺기 충분한 사람이라 평가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후 이시가미에 대한 신뢰가 대폭 상승했다. [3] 이게 전혀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실제로 이시가미는 츠바메를 좋아하기는 해도 사적으로 쫓아다니며 구애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작중에서 이시가미와 츠바메가 같이 다니는 장면은 모두 응원단, 문화제 실행위원회, 파티 같은 일적인 자리였을 뿐이고 오히려 고백 전까지는 겉도는 이시가미를 츠바메가 주변의 만류에도 잘 챙겨주는 정도의 관계였다. 그럼에도 명색이 매스미디어부원이 소문만 믿고 저런 질문을 할 정도니 이시가미 동급생들 간에 박힌 선입견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어 씁쓸한 부분. [4] 그 이유는 이 둘이 쓰는 기사는 남을 깎아내리는 비방이 전혀 없기 때문. 학생회 선거때 시로가네를 응원하는 문구를 세로드립으로 집어넣는 등, 사심은 숨기지않지만(...) 시즈쿠의 사상적으로 기사라는 것도 기껏해야 사회를 유지하는 도구중 하나라는 신념이 있어서 사심(=선의)은 담더라도 악의는 담지않는 점이 평가되었다고한다. [5] 슈치인 학원 입학 후 외부인인 자신을 배척하고 멸시하는 금수저들에게 환멸을 느끼던 미유키는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몸을 날려 사람을 구해내는 카구야를 통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견식한 것이었다. [6] 교내 신문의 편집후기를 썼는데 세로드립으로 시로가네 회장을 믿어라(白銀会長を信じろ)라는 문구를 집어넣었다. [7] 카렌은 "어차피 당선될 거니까 문제 없잖아요?"라고 정말로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반박했다. 시즈쿠의 대답은 "그런 점이 문제라고." [8] 카구야네 집안 방침상 불특정 다수가 보는 미디어에 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라쓰고 사실상 모든 사진)을 게시하면 안되는데 아사히는 이를 알고있는 모양이다. [9] 마침 방학때 일이 있었던 것도 시로가네의 유학 때문에 호외를 쓰려고 했던 거였다. [10] 그 부원도 질책을 듣고 반성했는지 "네~에..."라고 풀 죽은 듯이 대답한다. [11] 카구야가 미유키에게 "회장은 내년에도 회장이 좋아요."라고 했던 것의 자체 패러디. [12] 본편에 따르면 츠바메가 이 일을 계획할 때 아사히 부장도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목적을 알고 있었다. [13] 이때 잠시 표정이 "이녀석 좋게 봤더니만....?" 같은 표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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