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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20

아마릴리스(유희왕)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468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마릴리스,
일어판명칭=アマリリース,
영어판명칭=Amarylease,
속성=땅,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2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1번만\, 자신이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1장 적게 할 수 있다.)]
어드밴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를 1장 줄여주는 효과를 가진 카드. 인벨즈 덱이나 하드암 드래곤을 채용하고 싶은 지박신 덱에서도 채용하면 좋다. 코스트 다운의 상위 호환으로 볼 수 있지만 코스트 다운과 같이 쓰면 레벨 8의 몬스터를 릴리스 없이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제왕의 경우는 이 카드로 릴리스 없이 소환해버리면 그건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지라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 같이 쓸 수 없다.

비슷한 용도의 카드로는 제스터 콩피가 있으며, 둘 다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릴리스 소재를 구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제스터 콩피는 패에서 특수소환 되는 것으로, 아마리리스는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 다르다. 패 소모가 없다는 점에서는 아마리리스가 상위 호환이라고 할 만 하지만 아마리리스를 묘지로 보낼 방법도 찾아야 하고 제스터 콩피는 어드밴스 소환 이외에도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의 소재도 될 수 있다. 결국 결론은 상호호환.

라이트닝 기어-굉룡이나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에지처럼 자체 릴리스 경감 효과가 달려 있는 경우 이 카드의 효과와 중첩시킬 수 없다는 재정이니 이들을 릴리스 없이 꺼낼 생각은 접자. 또 삼환신, 삼사신처럼 반드시 3장을 릴리스하고 소환해야 한다는 룰에도 영향을 끼칠 수 없고 신수왕 바르바로스 등이 갖고 있는 3장 릴리스 효과를 2장 릴리스로 줄일 수도 없다. 한마디로 말해 정상적인 방법으로 행해지는 어드밴스 소환일 경우만 릴리스를 줄일 수 있다.

삼라의 덱 넘기기 효과를 생각하면 삼라와 궁합이 좋을 것 같지만 이미 이쪽은 같은 코스트로 식물족 몬스터 한정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을 해주고 덤으로 소환된 턴 한정으로 함정 대상 무효화를 달아주는 장미 러버라는 상위 호환이 존재하는지라 안 쓰인다.

원작 사용자는 츠쿠모 유마. 패에 있는 바늘 검사와 함께 레비아단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1] 이후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여 ZW-토네이도 브링거의 릴리스를 경감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식물 이름 아마릴리스 + 릴리스(Release).

여담으로 유희왕 5D's에서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했던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의 일본어 표기가 フェニキシアン・クラスター・アマリリス로 이 카드의 표기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정발시 어떻게 될지 주목되기도 했는데, 어차피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냥 똑같이 아마릴리스로 나왔다. 한편 영어판의 경우 Amaryllis 부분을 lease로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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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보다 이쪽이 먼저 나왔다. 아마릴리스이긴 하지만 클러스터 아마릴리스는 석산(꽃무릇)을 뜻한다.

[1] 패에 있는 같은 레벨의 몬스터를 소재로 넘버즈를 랜덤으로 소환할 수 있는 룰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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