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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니아의 마법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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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주인공 파티 (메인)4. 주인공 파티 (서브)
4.1. 드래곤
5. 현자의 탑 마법사6. 성마전쟁
6.1. 5영웅6.2. 악역
7. 컨뎀트 영지8. 화전민 마을9. 라로셀10. 크라운구스 대신전11. 엘루인 왕국
11.1. 데르핀 후작가11.2. 스팰리스 공작가11.3. 엘루아 마탑11.4. 엘루인 왕궁
12. 멜파스 협곡13. 현자의 탑 사절단14. 레드컬15. 수인족 영토16. 아르몬드 공작령17. 롬베른 왕국18. 크림슨 인민공화국

1. 개요

웹소설 아르세니아의 마법사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이 세계관에는 인간, 드래곤, 수인, 페어리, 엘프의 5가지 종족이 있다. 드래곤은 아래의 항목 참조. 수인은 묘족(고양이), 호족(호랑이), 랑족(늑대), 조족(새)의 4가지 부족이 있고, 각 부족은 각 짐승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화를 통해 신체의 능력을 몇 배로 상승시키고 짐승의 힘을 끌어다 쓸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속 시간이 짧고, 급격하게 체력을 고갈시킨다. 페어리는 요정계에서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넘어왔다. 정신계에 가까웠던 페어리에게 아르세니아 대륙 (물질계)는 적합하지 않은 땅이였고, 이에 일부 페어리는 적응하기 위해 육체적인 능력을 키운 엘프로 변화했다. 그리고 그 엘프들은 인간 세상을 여행하는 엘프를 위한 안내서에 좀 많이 의존하는 종족이 되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페어리들은 적응보단 환경을 바꾸려다가 마족들의 마기에 의해 멸종하고[1], 현재는 페어리 퀸, 릴리안만이 남아있다. 하지만 결국 릴리안이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하는 바람에 페어리는 아르세니아 대륙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3. 주인공 파티 (메인)

주인공과 고정 파티. 7화에서 메인 히로인 루시가 합류. 컨뎀트 영지의 사건 이후 마칸과 서브 히로인 엘리시안이 합류. 라로셀의 사건 이후 서브 히로인2 팜시벳이 합류.

4. 주인공 파티 (서브)

주인공 파티에 합류했던 경험이 있는 자들. 셋 모두 화전민 마을에서 잠시 파티에 있었다. 레오는 라로셀에서 재회했다가 헤어지고, 루키와 제니는 멜파스 협곡에서 다시 재회했다. 그 후, 제니는 레오에게 합류하고, 루키는 주인공 파티와 현자의 탑으로 향한다. 현자의 탑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주인공 파티는 현자의 탑을 떠나고, 루키도 레오와 제니에게 합류한다.
어째 위의 둘이 주연급보다 서술이 길다.

4.1. 드래곤

세계관에 존재하는 종족중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강의 종족. 아스트랄 계에서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레드, 골드, 실버,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이렇게 7개의 일족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능력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기에,[7] 인간세상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은 주지않고, 간접적으로만 돕는다.[8] 또한 인간의 백배에 가까운 수명이 있기에 유희를 위해 폴리모프하여 다른 종족으로 살면서 교류하기도 한다. 레이어드만 봐도 알겠지만 드래곤은 본인의 일족에 큰 자부심을 느끼기에 폴리모프를 해도 머리카락의 색은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고 한다.

5. 현자의 탑 마법사

리오넬이 세운 작중 최대 규모의 마탑. 초반에는 언급만 되었고 루키, 마커스, 리오넬외의 관련인물이 나오지 않았다가 멜파스 협곡의 사건 이후, 파티가 찾아가게 되며, 116화를 기점으로 대규모로 소속 마법사들이 나타나거나 언급되었다.

6. 성마전쟁

작중의 시점으로부터 약 100년전에 일어난 인간/수인/엘프 연합과 흑마법사/마족/마물들간의 7년에 걸친 대규모 전쟁. 플랜트 제국을 배신한 라그둠을 비롯한 흑마법사들이 당시 마찬가지로 숙청을 하려했던 황제를 치기위해 헬 게이트를 열게 되었다. 거대한 어둠의 세력 앞에 인간들과 타 종족들[19]은 단결하여 맞선 빛과 어둠의 싸움.

6.1. 5영웅

성마전쟁의 영웅들. 여담이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본인의 직업에 따라 가장 활약했다고 생각하는 영웅이 갈린다.[스포일러2][스포일러3]

6.2. 악역

성마전쟁의 주연 악역들. 본 작품의 최종 보스로 그 전에 불멸의 마법인 이모탈을 완성시킨 상태였고,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28] 그 이후 바알과 계약을 파기하고 마왕 디아블로와의 계약에 성공해 마기로 육체를 재구성하고, 디아블로를 강림시키기 위해 디멘션 게이트의 개문을 준비한다. 그리고 2차 성마전쟁이 벌어지며 플랜황성 최심부에서 주인공 일행의 앞에 다시 등장하는데, 그 모습은 바로 리치였다. 더군다나 1차 성마전쟁 시절보다 더 강해진 상태로 부활했고, 압도적인 마기로 주인공 일행을 압박했으나 리오넬이 만든 9서클 마법인 제노사이드를 익힌 엘케이에게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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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센트
성마전쟁 당시 8클래스를 마스터한 마도사겸 라그둠의 첫번째 제자. 기세가 커져가는 연합군을 막기 위해 전면전을 택한 라그둠은 파라만트 평원에서 모든 병력을 집결시켜 건곤일척의 승부를 건다. 그 건곤일척의 승부를 맡긴이가 바로 타운센트. 9클래스인 리오넬과 라그둠을 제외한 당시 흑마법사와 마법사들중 최강이라고 한다. 전투를 지휘하다 슈스타와 교전을 하게 되고 그를 비롯한 수뇌부들은 목숨만 건진 채 도망쳤다고 한다.

7. 컨뎀트 영지

주인공과 루시가 레이어드의 레어에서 나와 처음 도착한 사람 사는 마을. 용병의 쉼터에서 마칸과 엘리시안을 만나고 이 후, 그들은 파티에 합류한다. (여담으로 루시에게 죽는다)

8. 화전민 마을

컨뎀트 영지사건이 끝난 시점부터의 이야기. 루키, 제니, 레오등의 서브 파티 멤버들의 만나고 흑마법사들과 싸우게된다.

9. 라로셀

쿠드렌 왕국 최대 상업 도시이며, 일명 교역 도시 라로셀과 약간 위의 요정의 숲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새로운 메인 파티원 팜시벳이 합류하게 되고, 같이 페어리 퀸 릴리안을 만나고, 또 다른 흑마법사들과 싸우게 된다.

10. 크라운구스 대신전

샤인교단의 총본산. 여담이지만 여의도 국회 의사당과 꽤나 닮았다. 신탁을 받았지만 긴가민가해하던 엘리시안과 파티가 확실시하기 위해 라로셀의 사건들이 끝난후 찾아가게되는 곳. 신탁의 내용이 공개되고, 흑마법사 조직 다크 게이트 등등의 많은 떡밥들이 나오게 된다.

11. 엘루인 왕국

11.1. 데르핀 후작가

본래 레이어드가 인간 기사의 모습으로 유희를 즐길 시절, 공을 인정받아 후작가의 시초가 되었다. 두번째 드래곤 하트 조각을 찾기 위해 파티가 찾아가지만 데르핀 후작가는 현재 스팰리스 공작가와 영지전 도중이였고, 설상가상으로 조각이 박혀있는 블랙스트림조차 스팰리스 공작가에게 넘어간 상태였다.

11.2. 스팰리스 공작가

전 엘루인 왕국의 국왕의 부인인 셀라인 태후가 속한 가문. 전 국왕이 죽으며, 8살이였던 국왕 대신, 태후의 오빠인 스팰리스 공작이 섭정에 들어가면서, 권력을 쥐게된 가문. 세력이 약화된 데르핀 후작가의 현 가주 레이나에게 정략 결혼을 요구하고, 무산되자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으며 영지전을 신청했지만, 하필 그 때 쯔음 주인공 파티가 나타나서, 패배한다. 운도 지지리도 없지... 쯧쯧...

11.3. 엘루아 마탑

엘루인 왕국의 마탑. 주인공의 말로는 대략 40-50m의 높이이며, 안정감은 있어 보이되, 피사의 사탑처럼 약간 기울여져 있는 느낌이며, 기묘한 느낌의 탑이라고 한다. 마법사들이 권력을 얻는 것을 반기지 않는 전통 기사들과 귀족들 사이에서도 정치적 능력이 뛰어난 아드리안 덕분에 상당히 키워졌다고 한다. 이후 롬베른왕국 편에서 8서클의 흑마법사가 되어 재등장하나 패배하여 사망한다.

11.4. 엘루인 왕궁

영지전과 마탑 전투 이후, 어진회의가 일어나는 엘루인 왕국의 왕궁. 엘마르 국왕이 죽고 셀라인 태후와 스팰리스 공작가가 권력을 쥐고 있다.

스포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파티가 왕국의 무력 집단 중 하나인 엘루아 마탑을 끝장내자, 현 국왕인 플로이드가 근위기사단과 왕립치안청을 전부 장악하고 권력을 되찾는다.]
스포 [ 펼치기 · 접기 ]
[국왕이 모든 전세를 뒤집자 도망가려다가 주인공에게 붙잡히고, 루시에게 발이 걸려 넘어진다. 그 후, 안 끌려가려고 찌질하게 발악하고 울며불며 소리치다 끌려나간다.]

유약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보인다.주인공 파티의 재판에서 태후의 편을 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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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노렸던 사자
아버지가 아드리안에게 죽은 것을 알고 3년간 쥐죽은 듯 기회를 노리다가, 주인공 파티가 스팰리스 공작가를 꺾고, 엘루인 마탑의 수뇌부를 몰락시키자, 비밀리에 근위기사단에 지령을 보내 왕립치안청을 쿠데타로 장악하고 권력을 되찾는다.

12. 멜파스 협곡

주인공 파티가 엘루인 왕국에서의 사건이 끝나고, 세번째 드래곤 하트 조각을 찾으러 현자의 탑 방향으로 가다가, 탑 아래의 작은 도시 멜키아에 도착하면서 겪는 에피소드. 근처의 멜파스 협곡에 던전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연히 만난 루키와 제니와 합류하여, 던전 안의 트리니티 보우를 찾으러 간다.

13. 현자의 탑 사절단

화이트와 대립하는 4현자들과 합세하여, 내란에 참여하는 무리들.

14. 레드컬

자치 도시이며, 또 다른 명칭은 무법 도시라고한다. 박성호 작가의 단골 메뉴인 납치된 엘프들이 팔리는 클린튼 경매장이 이곳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샤인교단 신전도 있다고 한다.

15. 수인족 영토

아르세니아 대륙 최북단에 위치한 수인족의 영토. 겁나 높은 산들이 많고. 여기서 젤 높은 산들을 모아 12좌라고 부른다. 12좌 중 하나인 아리에스 정상에 100년전 영웅인 용병왕 토니근데 레알 이 이름 들으면 모 시리얼 광고가 생각남가 이지스대한민국 평화방패와 진압봉 근데 police글자가 지워졌어를 남기고 왔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12좌의 주봉 정확히 10200미터의 푸르카토리의 꼭대기에 드래곤하트가 있는 것으로 보여 목숨을 건 등정을 하게된다. 그냥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면 될것을... 그러면 진행이 안되잖아

16. 아르몬드 공작령

17. 롬베른 왕국

18. 크림슨 인민공화국

마도사이자 공산주의 혁명가로 일리치 공작의 서자. 스승과 아버지를 죽이고 구체제인 롬베른왕국을 타파하고 공화국 서기장이 되었다.
[1] 그나마 살아남은 소수의 페어리들은 릴리안을 빼고 전부 요정계로 돌아갔다. [2] 드래곤이 인간으로 폴리모프하여 교배할 경우 보통 인간 유전자만 발현하나 드물게 드래곤의 유전자가 발현하는 경우가 있다. [3] 일단 웹툰에서는 엘케이가 머리를 쓰다듬자 얼굴을 붉히는 등 초반부터 어느정도 호감은 보여준다. 그리고 엘리시안처럼 대놓고 행동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른 여캐릭터들과 주인공의 플래그도(특히 제니) 은근슬쩍 막는듯한 묘사도 소설 초반부에서부터 몇 번 보였다. [4] 주인공 일행이면서 활약이 거의 안보이면서 설명만 하고, 심지어는 설명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만 나온다. 독자들도 활약을 늘려달라고 했지만 글쎄(...) [5] 일례로 한 여관에서 핑크 머리를 가진여관집 딸이 미인이라고 이결과 마칸이 이야기하자(그것도 평민촌인 이런곳에서 나오기 쉽지 않은 미인이라 이야기한거지 이성적 호기심은 아니었다.) 1리터 맥주잔을 원샷하고 저 여자를 좋아하는 건지 핑크 블론드가 취향인지를 성질을 내며 물었고 여관을 떠날 때 또 오라는 여관집 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6] 사실 초 천재지만 초슈퍼울트라하이퍼편법대천재(엘케이)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보인다. [7] 박성호 작가의 작품들에서 드래곤들은 거의 신적인 존재들이다. 전작 아이리스에서도 드래곤들의 힘은 무한대라 하며 아르세니아의 마법사에서도 그 격을 달리한다. 사소한 일마다 드래곤이 개입하면 인간들이 드래곤에 의존하게 되어 스스로 발전하지 않게 된다. [8] 레이어드가 블랙스트림을 명검으로 알리고 후에 다섯 영웅 중 한 명인 슈스타가 그 검으로 활약하거나, 세르피어스가 주입식 마법 교육 방식을 시험한 첫 제자 리오넬은 9클래스의 경지에 도달하여 성마대전에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세상을 구한다. [9] 그 이유가 전투력은 레드 드래곤이 가장 높지만 가장 무식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이다. [10] 성마전쟁 까지 흉흉한 시기에 여자 마법사 혼자서 돌아다니다간... [11] 마법사가 지팡이를 길들이는 일반 테이밍과는 달리 리테이밍은 지팡이에 맞게 본인의 마력을 길들인는 행위. [12] 주인공의 마력도 다 떨어져 더 이상 보내줄 수가 없었던 상태. [13] 작중 최초로 지팡이검이 사용되었다. [14] 아르세니아 세계관에서는 현자의 탑의 불꽃놀이를 연인이 보면 불꽃같은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 [15] 나머지는 엘리시안과 루시다. [16] 지팡이를 걸었다. [17] 역시 지팡이를 걸었다. [18] 재미있는 건, 세르피어스가 현자의 탑의 전신인 키리시스 마탑을 세웠고 그 제자인 리오넬이 현자의 탑을 세웠다. 그러니까 해럴드는 탑의 창립자이자 리오넬의 스승을 모욕한 거다. [19] 드래곤은 본인들이 나서면 인간들이 자신들에게 의지하게 될 것을 알았기에 개입하지 않았고, 페어리들은 본인들과는 관련 없는 전쟁이라고 여겨 개입하지 않았다. [스포일러2] 모두가 활약했지만 라그둠이 유일하게 인정한 숙적은 광휘의 마도사 리오넬이다. 라그둠과 같은 9서클 마법사이자 연합군의 군사 역할도 담당했기 때문. 또한 다른 영웅들도 모두 리오넬이 가장 활약했으며 중심이라고 여기고 있는데 그 이유는 리오넬이 압도적으로 가장 강해서 같은 이유가 아니라 리오넬만이 라그둠의 술수를 파악하고 사실상 전쟁이 라그둠과 리오넬의 수 싸움이었기 때문. [스포일러3] 또한 리오넬의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 리오넬의 제노사이드가 아니었다면 2차 성마전쟁 당시 부활한 라그둠을 처치할 수단은 사실상 없었다. 물론 헬 게이트를 파괴한다면 마왕 소환 자체는 막을 수 있겠지만, 라그둠이라는 크나큰 위험 요소를 제거할 방법은 없으니.. 사실상 이 소설 자체가 리오넬과 라그둠의 100년에 걸친 수 싸움이라 봐도 무관하다. [22] 다만 백마법사 한정. 라그둠도 9클래스였지만, 흑마법, 즉 마족의 힘으로 9클래스가 되었기 때문. 화이트도 9클래스지만 막 입문한 러너이므로 제외. 극후반부 에피소드인 2차 성마전쟁 편에서 릭 역시 마스터는 아니지만 9클래스 러너의 경지에 도달하긴 한다.. 만 어차피 흑마법사 진영의 수장인 라그둠이 죽었으니 그 역시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23] 신성력은 마기의 천적. [24] 그 때문에 수인족 용병을 수인 영토와 관련된 일에 끌여들이지 않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고 한다. [25] 게다가 이지스의 등장인물 중에 호인족 수인 토니가 있었다! 다만 이쪽은 후반에 배신을 하기 때문에 동일인인지는 불명. [26] 하지만 헬 게이트 술식 자체가 미완성이라 발동 도중 마기가 역류해 큰 내상을 입었고, 성마전쟁 자체에는 나오지 못했다. [27] 이는 리오넬 본인이 밝힌 사실이며 실제 라그둠을 막기 위해서 5영웅 전원이 모였다. [28] 시체 자체는 빛의 진영 측에서 불태워서 재는 어딜지 모를 곳에 뿌려버렸다. [29] 근거리 회피용으로 많이 쓰이는 마법. [30] 최대 마나량이 2배가 됐을 뿐더러, 마나를 전부 회복했다. [31] 현재의 마법 체계는 과거 흑마법사들이 만들어 놓았다고 하고, 이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천문학적인 자금의 지원이 있었고 인권을 침해하는 생체 실험 덕분이다. 굳이 흑마법사들이 안 했어도 다른 마법사들에 의해 느릴지언정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을 일이다. 일본이 한국을 식민 지배를 하여, 조상들을 핍박하며 철도를 놓고 공장을 세우고, 본인들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이치. [32] 레이어드가 손잡이에 드래곤 하트를 박아 놓았다. [33] 참고로 원래 마법사는 후방에서 전투에 보조를 해주는 역할이다. [34] 엘리시안은 프리스트니까 [35] 맞으면 각각 일주일과 보름간 나쁜짓을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해 하지 못하게된다 [36] 왼쪽 눈과 오른팔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37] 본문에는 유리아 폰 칼문트라고 나왔고, 그 걸 참조하여 여기서도 그리 썼으나 댓글에서 박성호 작가 본인이 미리보기에서는 수정했으나 여기서는 칼문트라 올라왔다면서 아르문트가 맞다고 말했다. [38] 주인공인 이결이 대륙 최고의 미녀로 평가받는 이리나 공주에게 결코 떨어지는 미모가 아니라고 평가한다 [39] 당연하겠지만 독자들은 이게 장난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실제로 마도사가 되면 그때는..이라는 말을 한 걸 보면 빼박 플래그 [40] 아주 줄줄 흘러나온다 [41] 얼굴 말고 마음이 예쁜 여자를 만나라는 말을 듣고 다시는 얼굴을 보지 않겠다고 한다 [42] 이 때 약육강식적 가치관을 드러낸다. [43] 주인공은 이에 기사들은 자신을 지키겠다고 싸우는데,[46] 자신의 기사들을 괴물로 만든 것에 대해 기사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44] 주인공에게 자신이 왕국의 정명한 통치자라고 하다 이런게 국왕이냐는 마칸에게 뺨맞고 아버지에게도 맞아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때 들어온 컬린에 의해 끌려가면서 그를 서기장동지라고 부르며 울고불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45] 이미 마기없이 생명이 유지되지 않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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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국왕을 인질로 잡은 상황에서 흑마법사들과 근위기사단과 조우했는데, 흑마법사 측에서 국왕+일행까지 세트로 날려버리려 하자 기사들이 이를 막으려고 하면서 싸움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