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크릭슈타인 Aaron Krick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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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생년월일 | 1967년 8월 2일 ([age(1967-08-02)]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미국 미시간 앤아버 |
프로데뷔 | 1983년 |
은퇴 | 1996년 |
신장 | 188cm (6 ft 2 in) |
사용 손 | 오른손 (양손 백핸드) |
ATP 싱글 랭킹 | 최고 6위[1] |
ATP 더블 랭킹 | 최고 196위 |
개인전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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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승 256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9회 |
통산 상금 획득 | $3,709,772 |
1. 개요
유대인 혈통의 미국 국적 테니스 선수. 끈질긴 랠리를 구사하는 테니스로 마라톤 맨(Marathon Ma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1983년 16세의 나이에 텔아비브 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투어 우승 기록을 세웠다. 17세가 되자마자 세계 랭킹 Top 10에 진입하며 역대 최연소로 탑텐 진입했다.[2]1984년 로마 마스터스에서 결승까지 진출하고[3], 이후에도 보스턴 오픈 우승, 워싱턴 오픈 준우승을 기록하며 8월에 9위를 기록,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역대 최연소 Top10 랭커가 된다. 9월에도 2개 대회를 더 우승한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그 이상 성장하지 못했다. 커리어 내내 발, 무릎, 손목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1987년에는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그러다가 1989년, 다시 폼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1월 시드니 오픈에서 5년만에 다시 한 번 투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US오픈에서는 4강까지 진출하며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4] 9월에는 마이클 창을 이기며 LA오픈 우승, 10월에는 도쿄 오픈을 우승하였다.
다음 해인 1990년에는 세계랭킹이 6위까지 상승하며 6년만에 최고 랭킹을 갱신하였다.
그러나 또 다시 부상으로 고생하며 이렇다 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남은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그래도 1995년에는 마지막 불꽃을 발휘하여 호주 오픈에서 스테판 에드베리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하며 4강까지 진출하였다.[5]
3. 커리어
- ATP 남자 단식 최고랭킹 : 6위
- 개인전 통산 성적 : 395승 256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9회
- 통산 상금 획득 : 3,709,772 달러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4강 - 1995
- 프랑스 오픈 : 4라운드 - 1985, 1994
- 윔블던 : 4라운드 - 1989, 1995
- US 오픈 : 4강 -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