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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8:59:01

아냐(성각의 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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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eikokutv.com/seikokutv_character_anya_color@fs.png
애니화
파일:성각의 용기사 4권.jpg
원작
이름 Anya
アーニャ
생일 불명
파트너 모드레드
가족 아브도챠 키르츠카야(언니)
성우 시모다 아사미
세라 위든해프트(북미판)

1. 개요2. 작중 행적
2.1. The knight of ECO2.2. The Avalon knight Dragoner2.3. The Ancient Bloodline2.4. Inherit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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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각의 용기사 히로인.

제국군에 속해있는 갈색 피부 산악민족 탄타로스족 미소녀. 탄타로스가 제국에 포섭된 후, 그 능력을 살려 민족을 대표하여 제국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가 현재는 미르가우스 밑에서 일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The knight of ECO

1권에서 애쉬 블레이크가 기사국에 잠입한 자신들을 목격하고 미르가우스와 협동해 애쉬를 죽이려고 했으나 일말의 망설임으로 실패한다. 이후 앤설리반에서 잠입했을 때 애쉬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된다.

2권에서 이후 본거지로 돌아왔을때 동족 몇 명이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앤설리반에 왔다는 보고를 듣고 동족의 복수를 하려고 한 것을 막기 위해 앤설리번에 갔지만 단죄의 아브도챠의 테러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후 <라 텐느>에서 일하며 계속해서 애쉬를 감시하다 기사국의 수도 폰틴에서 미르가우스의 명령으로 에코를 납치하지만 미르가우스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사라진 이후 기사국에 체포되어 구금되었다가 줄리어스 로트레아몬과 대면해 줄리어스로부터 진실을 듣고 로트레아몬 기사국에 전향. 지금은 식당 <라 텐느> 종업원 겸 공녀의 사적 경호원으로 행동하고 있다.
단죄의 아브도챠가 죽어라 찾고있는 여동생이기도 하다. 탄타로스족으로서의 이름은 샤마라 키르츠카야다. 점점 애쉬에게 빠져들었고, 결국 연애 플래그를 세웠다.

2.2. The Avalon knight Dragoner

8권에서 레이몬에게 고백을 받지만 거절한다.[1] 그렇게 차인 레이몬은 예상했다며 체념한다. 이후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는 레이몬의 말에 애쉬의 얼굴을 떠올리자 부끄러워 한다. 그러자 레이몬이 아냐가 좋아하는 사람이 애쉬라는 것처럼 말하자 당황한다.

이후 기사국 제 3왕녀이나 새로운 학원장인 미라벨 로트레아몬의 호위 의뢰로, 미라벨, 유니스와 같이 앤설리반 지하 미궁 탐사에 동행하게 된다. 탐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때마침 앤설리반에 잠입 중인 클라우스 비터하우젠과 그의 기사단과 마주치게 된다. 당시 클라우스는 4권에 폰틴 성에서 애쉬와 에코한테 당한 수모를 갚기 위해 제국의 황제 몰래 단독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단 3명이 저렇게 많은 무리를 다 물리칠 수 없기 때문에, 아냐는 미라벨과 유니스를 먼저 도망시키고, 자기는 최대한 벌려서 죽을 각오를 하고 기사단과 단독으로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선전하지만, 결국 수에 압도당하게 되고, 죽기 직전에 나타난 오스카에게 구출된다.[2] 결국 기사단의 싸움에 이기게 돼서 클라우스 무리들은 물러나지만, 그들이 지상으로 가는 통로를 봉쇄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더 지하로 내려가서 당시 계획이였기도 한 지상으로 올라가게 될 수단을 찾을려고 노력한다.

결국 오래전에 존재했던 과거 지하도시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에 몇백년이 지나도 상태가 양호한 마도함을 발견하게 된다. 아냐는 이 마도함의 조타수로 뛰게 된다. 함선의 운항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직업이 자기하고 맞는 건지 금방 익숙해진다. 결국 미라벨의 지시에 따라서 폰틴 성으로 운항하게 되고, 거기에 애쉬 일행과 조우하게 된다. 사건이 모두 끝난 이후, 애쉬들과 함께 같이 앤설리반으로 돌아가 다시 식당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래도 이따금씩 함선의 조타수로 애쉬 일행을 돕게 된다.

9권에는 애쉬 일행들을 셰브론 왕국의 수도까지 가기위해 8권에 지하도시에서 발굴한 마도함 <에스카발론>의 운행을 도와준다.

2.3. The Ancient Bloodline

15권에서 보로딘의 부하 마오의 대결에서 단죄의 아브도챠가 자신의 언니인 것을 알게 되었고, 애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힌다. 1권에서 습격하던 자신을 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절벽에서 구해준 애쉬를 좋아하게 됐으며, 마오를 쓰러트리고 애쉬에게 안겨 키스를 한다.

그 후, 16권에서는 마법약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있던 꼭두각시 노예가 되어버린 아브도챠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게 된다. 그러나 끈질기게 저항을 했고, 쿠가 아브도챠에게 발악을 하게 되자, 쿠에게 총을 쏘게 된다. 이것을 본 아냐는 분노하게 되었고, 아브도챠를 마구 패기 시작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마구 패면서 마법약의 효과가 풀어졌고, 아브도챠를 언니라고 부른 뒤 같이 울게 된다. 곧바로 제시카 발렌타인, 레이몬과 함께 기함 로스바이세를 탈환하는데 성공하고나서, 기함을 조종하다가 나비가 아냐를 소환하게 된다. 그리고...나비가 성각을 받으라고 말한 뒤, 등 쪽에 성각이 새겨지게 되었다!!! 오펀은 다름아닌... 모드레드 였다!!!! 이로써 아냐는 아발론의 기사에 필적하는 네하렌니아의 여기사가 되었다.

17권의 일러스트를 보자면 아냐와 모드레드의 관계는 언니(아냐)와 여동생(모드레드).

2.4. Inherit the Stars

20권에서 세계의 평화가 찾아오고 나서 새롭게 생긴 탄타로스국의 초대 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그리고 애쉬의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애쉬 쟁탈전이 벌어지자 자신도 참전한다.


[1] 사실 레이몬의 고백을 받기 전에도 10명에게도 넘게 고백받았다고 한다. [2] 미라벨과 유니스가 도망가면서 마침 지하 단전 다른 구역에 플루토 제어연습으로 하고 있는 오스카와 메이드 세레스티나와 마주치게 돼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