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쌍딸[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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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대구광역시 |
링크 | | 페잉 | | | |
MBTI | EN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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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야구 평론가이자 트위터 인플루언서.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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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 트위터 中 # |
3. 작품
3.1.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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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에세이 |
작가 | 쌍딸 |
출판사 | 팩토리나인 |
발매일 | 2021. 04. 21. |
쪽수 | 192 |
ISBN | 9791165343316 |
과연 야구는 신의 선물인가, 신의 형벌인가? 야구팬 ‘쌍딸’이 써 내려간 웃음으로 눈물 닦는 야구 이야기 어쩜 이렇게 매일 다채롭지만 똑같은 패턴으로 지냐고, 저것도 능력이라며 입에서 불을 뿜는 야구팬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약속이라도 한 듯 내일도 모레도 어김없이 야구 중계를 튼다. 시즌 막바지, 성에 차지 않는 순위에 내년에는 진짜 야구 끊는다고 이를 갈면서도 개막 날만 되면 전부 연어처럼 회귀해 개막전을 보고 있다. 이쯤 되면 마약 저리 가라 수준의 중독이다. 이 중독성 있는 스포츠를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개막은 미뤄졌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졌다. 많은 야구팬이 2021년 새 시즌을 간절히 기다린 이유다. 시즌 시작에 맞추어 야구에, 야구에 의한, 야구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혜성처럼 등장한 야구계의 인플루언서 ‘쌍딸’의 첫 책이다. 그녀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온 마음 다해 야구를 본다. 울분에 차서, 환희에 차서 쓴 야구에 대한 감상평이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로 번질 만큼 화제성이 있다. 이 책에는 종목 불문하고 어떤 스포츠팀이든 응원해봤다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머와 재치로 무장한, 철저하게 ‘팬’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글을 보고 있자면, 야구장에 가지 않아도 야구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
인터넷 교보문고 |
2021년 4월 21일 출간한 쌍딸 작가의 첫 에세이. 지금까지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과 야구에 대한 그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 여자라고 이 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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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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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에세이 |
작가 | 쌍딸 |
출판사 | RHK |
발매일 | 2023. 03. 31. |
쪽수 | 212 |
ISBN | 9788925576824 |
“살다 보면 2군도 가고 그러는 거지” 야구든 인생이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쌍딸의 웃음으로 눈물 닦기 간절히 바라던 일에 실패한 적이 있는가? 가고 싶었던 회사,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애인, 붙고 싶었던 시험…. 그 실패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속적이었을 때, 혹은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던 일 앞에서 무너졌을 때가 당신에게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고 누군가는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을 인생의 터널과도 같은 시기, 야구에 비유하자면 ‘2군으로 내려간’ 시기일 것이다.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이 짜릿한 이유는 무엇일까? 패배가 목전이며 포기가 코앞까지 닥친 순간에 터지며 승패를 뒤집는 시원한 한 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한 방의 주인공이 얼마 전까지 2군에 있던 선수라면 어떨까? 많은 사람의 응원과 환호성이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성공적인 재기란 축하받을 만한 일이니까. 이 책에는 누구나 이런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겨 있다. 문제는 이 신화의 전제조건이다. 먼저 2군에 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2군의 시간을 잘 견뎌 1군의 무대로 복귀하는 과정,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2군 부활 챌린지’다. 트위터 야구팬 최고의 아웃풋, 첫 책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를 통해 많은 야구팬에게 ‘프로스포츠 팀을 응원하는 기쁨과 슬픔’을 강렬하게 전달한 작가 쌍딸이 신작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로 다시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책에는 일상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인생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담았다. ‘쌍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구와 케이팝을 비롯해 삶의 온갖 좋고, 싫고, 이상한 것들이 가득하다. 작가는 사랑한 것들과 실패했지만 극복한 것들, 2군에서 1군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록을 이 책에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가만히 읽어내리다 보면 웃고 울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웃음으로 눈물을 다 닦아낸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게임을 2군 무대에서 펼치는 사람을 향한 작가의 응원을 되새기며. |
인터넷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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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2020 시즌 개막때 올린 트위터로 인해 더쿠에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위키트리에 기사까지 나며 유명세를 보였다. #
- 트위터 닉네임처럼 ATINY로 알려져 있다.
- 에이티즈의 팬이지만 에이티즈가 트위터 스페이스를 실시간으로 할 때에도 야구를 동시에 시청했다고 한다. #
- 더그아웃 매거진 125호에 인터뷰가 실렸다. #
- 삼성폰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 고아라폰과 연아햅틱을 사용해봤으며, 이후 갤럭시노트7을 구매했으나 2주도 안 되어 폭발 이슈로 반납하였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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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를 모르는 머글에 의해 인용 RT에서 *국**즈가 "애국보이즈", "애국보수즈"로 오해받았다.
더보이즈 팬이 물어봐서 그런 것 같다.# - 야구선수 포카는 모으지 않지만, 구단주 포카는 모으고 있다. #
- 중화비빔밥에 대하여 "야끼우동에서 국물 없이 바싹 볶고 더 빨갛고 더 불맛 나고 더 맵고 짠... 그런 느낌인데 이제 밥에다가 비비고 계란후라이를 올린... 그런 맛"이라고 표현했다. #
- 2021년 10월 24일에 누군가 페잉으로 본 문서의 존재를 알려줬고 본 문서를 읽은 뒤 망신살이라고 평가했다. # ## 다른 페잉에는 가문의 수치(...)라고도 대답했다. #
- 창의적으로 화내는 필력이 과거 김주찬 악플러로 유명했던 DC 이용자 정카스를 연상케 한다.
- 2024년 4월 3일, 회사 반차를 내고 구자욱 마킹을 하러 대공원역 출마한다 선언했다. (구자욱에게 마킹 인센 약 5000원 지급 예정)
- 거의 매일 야구를 하는 날마다 걸쭉한 욕설을 곁들이며 야구를 시청중이거나 직관중인 것을 자주 드러내는지라 백수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엄연히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일반 직장인이다. 과거 트윗을 뒤져본 정보를 취합해 보았을 때 학생 관련 상담이나 학원 관련 경력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학원 강사로 추측된다.
- 구자욱 타선마다 기도문[3]을 외우다못해 노래를 창조해버렸는데[4] # 그걸 또 누군가가 야구잡썰에 제보했다. 본인은 더 열심히 작사할걸 그랬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