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ed00><tablebgcolor=#ffed00> |
심상정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ffed00> 생애 | 생애 | |
역대 선거 | 제19대 대통령 선거 · 제20대 대통령 선거 | ||
20대 대선 |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 · 공약 ·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 ||
논란 | 논란 | ||
소속 정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새진보통합연대 · 통합진보당 · 진보정의당 · 정의당 · 녹색정의당 | ||
기타 | 별명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노동조합협의회 · 전국금속노동조합 · 노심조 · 선거 로고송 · 고양시 갑 |
[[대한민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여당 | ||||
안철수 | 오세훈 | 원희룡 | |||
한동훈 | |||||
야당 | |||||
김동연 | 박용진 | 이재명 | |||
조국 | 이준석 |
1. 개요
1. 개요
정의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전 국회의원에 대한 대권주자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 문서.2024년 4월 22대 총선에서 심상정이 낙선과 동시에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 장점 #==
===# 청년 여성에서의 선전 #===
심상정이 칩거를 한 시기를 제외하면 항상 1829 여성에서 10%를 상회하는 지지세가 나왔다. 20대 여성 인구가 그래도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된다는 걸 감안하면 이것도 영향이 없진 않다.
===# 진보 정당 유일 4선 의원 #===
비례대표로 1번, 고양시 갑에서 3번을 했다. 특히 21대 총선에선 민주당 후보가 출마했음에도 7% 차이로 신승을 했을만큼 진보정당의 터줏대감으로 꼽히는 게 바로 심상정일 정도. 하지만 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현역 의원으로서 프리미엄은 잃게 되었다.
===#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 #===
노회찬, 조승수, 권영길, 강기갑 등이 정계 일선에서 벗어난 현 상황에서 소위 진보정당하면 십중팔구 심상정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선거에서 인지도가 영향력이 높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좋은 이점이다.
==# 단점 #==
===# 청년 남성에서의 부진 #===
청년 여성층에서 선전한다는 점은 안철수와 같다 볼 수 있으나, 안철수와 달리 1829 남성에선 지지율이 처참하게 낮다. 1829 남성에서는 꽤 지지세가 나오고 1829 여성에서 부진하기 시작한 윤석열과 1829 남녀 모두에서 선전하던 안철수하고는 차이가 크다. 결정적인 원인은 정의당 및 심상정 후보의 강한 페미니즘 색채에,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대한 심상정 본인의 미흡한 대처다.
===# 4050대에서의 부진, 민주당 지지층의 외면 #===
어쩌면 이재명· 윤석열은 커녕 안철수에게조차 비비지 못하는 이유이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4050대에서 지지율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1] 심지어 4050은 이른바 86세대라고 불릴만큼 진보적 성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아쉬운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 더욱이 육아 관련으로 여성의제에 관심이 많을 법한 40대 여성에서조차도 2~3% 정도에 그친다. 이들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는 이재명에게 압도적으로 쏠리고 있는 상태다. 두 정당의 이념차이가 확실히 갈라지며 민주당에서 정의당으로의 교차투표는 거의 멸종됐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19대 대선에서 심상정이 6% 정도로 선전한 건 40대 여성에서도 10%를 넘어서서였음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 군소정당으로서의 한계 #===
안철수와 비슷한 이유인데, 만약 양당 사이에 접전이 심해지면 심상정 지지층의 일부가 민주당 이재명으로 교차투표를 할 수 있다. 이는 소위 군소정당으로써의 태생적 한계이다.
다만 위의 장점과 이재명의 1829 여성에서의 부진으로 이번엔 이런 교차투표가 안 일어날 가능성이 높았으나, 거대양당 측의 계속된 성별 갈라치기에 힘입어 선거 막판에는 1829 여성 표심도 이재명 쪽으로 대거 결집하였다. 거기다가 3040 여성에서도 부진하며 완전히 망했다.
[1]
안철수가 40대 부동층에게조차 일정 수준 소구력을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