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실베스터 Sylve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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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실베스터 제임스 주니어 Sylvester James Jr. |
출생 | 1947년 9월 6일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와츠 | |
사망 | 1988년 12월 16일 (향년 41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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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디스코, 댄스, 하이에너지, 소울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포지션 | 보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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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디스코, 하이에너지 싱어송라이터.2. 생애
로스앤젤레스의 구역인 와츠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어머니와 할머니 밑에서 성장해 옷차림을 여성처럼 입는 것을 선호했다. 교회의 성가대를 하던 시절 자신의 음역대가 높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레사 프랭클린의 여성 노래도 잘 소화했다. 하지만 교회 사람들은 실베스터를 부정적으로 바라봤고 성가대에서 나왔다.1970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자신의 취향과 맞는 사람들끼리 클럽을 자주갔고 사이키델릭 밴드 코케츠에 스카웃되어 공연을 했다. 당시 여성이 낼 수 있는 고음을 소화하고 여장으로 등장해 드랙퀸의 이미지를 얻었다. 당시 호응은 좋았으나 음반사에선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와 달라 섭외하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1973년 실베스터는 자신의 밴드 실베스터 & 핫밴드를 결성해 정규 1집을 발매했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여장으로 인해 판매량은 좋지 못했고 라디오에도 나오질 못했다. 결국 장발에서 단발로 바꾸고 여장을 포기해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했다. 백보컬 마사 워시, 이조라 암스테드가 영입되어 1976년 2집 앨범을 냈다. 2집은 멕시코, 유럽 차트에 들어갔지만 미국에서는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70년대 후반 흑인 게이클럽에서 인기를 끌던 디스코의 열풍이 시작되며 디스코의 열풍을 따라갔고 3집에서 디스코풍의 음악을 차용해 신디사이저 백보컬을 제외한 전 멤버를 교체했다. 이때 영입된 멤버는 키보디스트 패트릭 코울리였다. 1978년 4집이 발매되고 미국의 라디오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Dance (Disco Heat)은 빌보드 댄스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디스코의 열풍이 시들어갔고 앨범을 냈지만 하향세에 접어들었다. 여러가지 시도는 했으나 자신의 성공을 가져다준 디스코는 포기하지 못했다. 1982년 코울리는 에이즈로 투병중이였음에도 하이에너지 사운드를 차용해 Do Ya Wanna Funk라는 곡을 만들었고 다시 빌보드 댄스 차트에 4위를 기록하며 부활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코울리는 이 곡을 유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거기에 백보컬 두 명 역시 독립을 했다.[1]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1986년까지 앨범을 냈고 1988년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 음반 목록
3.1. 정규 앨범
3.1.1. Sylvester and The Hot Band
- Sylvester & the Hot Band (1973)
- Bazaar (1973)
3.1.2. 솔로
- Sylvester (1977)
- Step II (1978)
- Stars (1979)
- Sell My Soul (1980)
- Too Hot to Sleep (1981)
- All I Need (1982)
- Call Me (1983)
- M-1015 (1984)
- Mutual Attraction (1986)
[1]
독립하자마자 낸 It's Raining Man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