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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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D2C3><colcolor=#ffffff> 전 대구광역시 기본소득당 위원장 신원호 申原昈 | Shin Wo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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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12월 1일 ([age(1985-12-01)]세) | ||
현직 |
용혜인
국회의원 보좌관 대구반빈곤네트워크 집행위원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운영위원 반성매매남성모임 “불일치(불편한 일상을 치우자)”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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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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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D2C3><colcolor=#fff> 학력 | 덕원고등학교 (졸업) | |
소속 정당 |
[[기본소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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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 ||
MBTI | ENTJ | ||
주요 경력 |
기대캠프 부동산불평등해소 특보 기본소득대구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팀장 앞산마을학교 교사 평화캠프대구지부 이사 대구기본소득당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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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의 사회운동가, 장애인권운동가, 반빈곤운동가, 페미니스트이자 정치인이다. 대구기본소득당 위원장이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소득당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다.2. 생애
2.1. 장애인권운동 활동으로 기본권에 관심을 갖다
살던 동네의 장애인단체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했는데, 근무를 하며 동네에 장애인이 많음을 깨닫고 놀랐다고 한다. 당시만 하더라도 탈시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전이라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많았고, 대부분의 시설은 도시 외곽에 있었기 때문. 장애인의 현실을 알고나니 그간 보이지 않던 장애인들이 보였다고. ‘관심 갖는 만큼 보인다’는 경험은 이후 사회운동을 하면서 중요한 감각으로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소집해제 이후에도 해당 단체에서 4년간 활동했다고 한다. 이른바 놀토가 있던 시절,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다른 대학생 자원활동가들과 발달장애인 청소년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녔다고. 이후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아, 2년간 사업을 맡아 발달장애인 일자리사업과 ‘피플퍼스트’ 자조모임의 기반을 다졌다.
장애인운동 활동을 통해 보편적 기본권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이후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2. 대구의 사회운동가로 성장하다
달서구 도원동에서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선배의 제안으로 '앞산마을학교' 중등부 교사로 일했다. 노래모임을 열어 마을축제와 연대현장에서 노래 불렀다 한다. 그 중 ‘내가그린’ 노래모임은 콘서트를 열어 1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해마다 연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한다.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현대자동차 희망버스등 노동운동에 연대했고, 세월호 참사와 밀양/청도 송전탑 반대 투쟁에 참여하여 안전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요구하는 활동들을 펼쳤다.
2015년부터 대구반빈곤네트워크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쪽방주민, 노점상, 철거민들이 쫓겨나지 않고 안전한 삶이 필요하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3회 대구퀴어축제부터 매년 조직위원회 활동을 해왔고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과 평등길 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2.3. 반성매매 남성모임을 만들다
남성집단 속 성매매에 대한 대화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여성주의 활동가들과 함께 반성매매 남성모임을 제안하고 활동했다. # 모임의 이름은 불편한 일상을 지우자는 뜻의 불일치. 정당인, 학생, 시민단체 상근자,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원과 매월 모임을 가지다 코로나19 이후로 잠시 멈췄다고 한다.3. 정치 활동
3.1. 대구 기본소득당 창당운동
우연히 기본소득 행사 포스터를 보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기본소득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기본소득이 기본소득이 가진 보편성, 무조건성, 충분성, 정기성 등이 세상의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하는 주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후 대구기본소득네트워크를 창립하고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기본소득당 창당운동에 함께하여, 2020년 5월 대구기본소득당 창립총회를 진행했고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함께 기본소득 공론화법을 알리는 사업을 진행했고, 녹색당, 미래당, 기본소득대구네트워크와 함께 기본소득 대구 연속강좌를 기획했다. 현재는 당원들과 함께 동물권, 생활동반자법, 청소년인권, 탈시설, 평화, 기후위기 등 각자가 관심있는 주제로 모임을 진행하거나 활동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오준호 캠프에서 부동산불평등해소특보를 맡았다.
3.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출마
흔들림 없는 편안함
기본소득 120만 원
기본소득 120만 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출마선언문 기사 연간 120만 원의 대구형 기본소득,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및 공공임대주택 강화, 유니버설 디자인을 대구시 정책 기본으로 반영, 이 세 가지를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해 "대구시민들이 30년 넘게 보수정치 믿어줬지만, 선거철마다 국민의힘이 해결한다던 대구의 문제들 악화되기만 했다"면서, "서민경제 이야기하면서 복지 줄이는 정치, 지역 개발하겠다며 건설사와 투기꾼만 키워 땅값 챙겨먹는 정치, 시민 갈라 대립시키고 인권 퇴보시키는 정치,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출마 선언 기자회견엔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이 참여하여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첫 출마임에도 여론조사에 포함되었다. 0.7%의 지지율로 정의당 한민정 후보와 같은 지지율을 받았다. #
3.2.1. 6대 공약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정책 자료집 참고- 모든 시민에게 연간 120만 원 ‘대구형 기본소득’
- 모든 대구시민에게 연 120만 원의 기본소득 지급.
- 대구시 기본소득 재원으로 사용할 공유부를 발굴하고, 기본소득 지급 액수, 기본소득 전국화를 위한 위원회 설치.
- 지역 공공자산 발굴공공지분형 산업육성으로 기본소득 재원 추가 마련.
-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공공주거 대구
- 토지임대부 주택 실시 및 사회통합형 공공임대주택 확대
- 공공주도 순환개발, 재건축 초과이익을 기본소득으로
- 공유지분형 도심 재생
- 최저주거기준 상향, 주거 빈곤 해결
- 누구나 평등한 유니버설 디자인 대구
- 성평등 실현 및 젠더 폭력 근절
- 본청 부처에 독립적인 성평등 정책실 신설 및 성평등 예산 확대
- 양성평등기본조례를 성평등기본조례로 개정
- 공직사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공부문 성평등 업무지침 마련, 공직사회 성폭력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실시
- 대구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립 및 직영 운영, 충분하고 원활한 상담 및 삭제 지원을 위해 인력과 예산 확대
- 성폭력 피해자 무료법률구조, 소득 및 주거 지원 확대
- 대구시 성별임극격차해소위원회 설치 및 대구형 성별임금공시제도 실시: 공공기관, 공기업, 위탁 기관의 ▲성별임금 ▲직책별 승진까지 성별소요 시간 ▲고용형태별 성비 등을 공시. 문제 해결 및 개선 계획 제출 의무 부과
- 지역 공공부문 여성 관리직 및 임원 30% 할당제 의무화
- 대구형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실시. 공공부문 아빠 육아휴직 사용률 30% 달성 목표. 공공조달에서 아빠 육아휴직 사용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 생활동반자 조례 제정: 대구시에서 자체적으로 생활동반자 등록 실시. 생활동반자 가구에 대한 지자체의 복지 지원 기본계획 수립. 대구시 공공주택 정책 시, 생활동반자 가족을 포괄하는 가족 대상 주택 정책 실시
- 장애인 인권 보장
- 공공임대주택 장애인 지원 정책 강화
- 탈시설 및 지역사회 발달·중증장애인 개인별 24시간 공공책임 돌봄 실시
-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대상 건강관리 및 보건의료 지원체계 구축
- 모든 버스 차량의 대폐차 시 저상버스로 100% 도입 및 운영. 특별교통수단을 법정기준대수까지 확대.
- 활동시원서비스 추가지원 보장성 강화, 지원대상자 확대, 급여시간 확대
- 대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발달장애 지역 책임제 실시. 구군 마다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확대 설치
-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장애 포괄적 재난 지원체계 마련
- 청소년, 학생 인권 보장
- 청소년·학생인권 조례 제정,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제정
- 대구 내 모든 초·중·고·대학에 인권센터 설립 및 차별금지 학칙 제정
- 포괄적 성교육 실시
- 아동·청소년 주거복지 강화. 보호종료 아동 지원 강화
- 소수자 인권 보장
- 대구시 차별금지 조례 제정
- 대구시 혐오표현 피해 방지 조례 제정
- 공공기관 모두의 화장실(성중립 화장실) 설치
- 이주민 의료보장 및 지원 시스템 마련
- 노동권 보장
- 대구시 출연출자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기 내 100% 달성
- 지자체가 보증하는 근로계약서 확정일자 제도 도입
- 체불임금 구제 패스트트랙 (체불임금 선지급 구상권 청구)
- 5인 미만 사업장 직장 갑질 근절, 집중 근로감독제 추진
- 돌봄서비스의 고용계약 표준화, 돌봄가치의 적정 평가,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 돌봄업무환경 표준화, 품질관리 체계+ 인력정책
-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을 확대하고, 질 낮은 민간 돌봄시설 대구시가 직영 운영. 돌봄노동자를 준공무원으로 대구시가 직접 고용하여 생활임금 월급제 보장,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
- 보편적 공공사회서비스를 보장하는 대구
- 누구나 건강
- 제2대구 의료원 건립, 의료 인력체계 개편 및 공공병상 30% 달성
- 여성, 성소수자 친화적 의료환경 구축. 대구시 내 모든 보건소와 공공의료시설에 젠더건강증진센터 신설. 임신중지, HIV감염 등 여성과 성소수자의 재생산 건강 관련 의료 진료 및 상담을 익명 무료로 실시
- 2023년 내 학교/공공기관/약국/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원활한 곳에 월경용품 상시비치.
- 2026년 임기 내 모든 여성 대상 월경용품을 바우처 방식으로 무상 제공
-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및 확대, 지방의료원 산부인과 필수 개선 추진
- 병의원과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임신중지 유도약물 처방과 진료 가능토록 함.
- 누구나 입소 가능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설치
- 이주민 의료 보장 및 지원 시스템 마련
- 누구나 복지
- 주거급여 자기부담금 폐지, 의료급여 부양의무제 폐지
-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확대 및 운영이 부실한 민간 요양·돌봄 시설 직영운영화
- 무상보육을 넘어 무상돌봄 추진. 장기요양서비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등 돌봄 비용 본인부담금 최소화
- 대구의 어린이집은 2020년 기준 1,268개소. 유형별로는 민간 518개소, 가정 393개소, 국공립 183개소로 전체 어린이집 대비 공공보육시설은 14.4%. 공보육시설 이용률은 36.8%. 2025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충
- 누구나 데이터
- 주민들이 모이는 주요 거점에 무상 와이파이 확대
- 이동통신 최소 5GB 데이터 기본권 보장
- 취약계층 디지털 접근권 보장
- 탄소중립 생태도시 대구
- 탄소중립 대구를 위한 대구형 그린뉴딜 시행
- 탄소중립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적극 육성
- 낙동강 재자연화
- 녹색 생태 도시 재생
- 동물 공존
- 대구형 공유지분 디지털뉴딜
- 대구공유지분형 디지털뉴딜로 디지털산업의 위상 확보
- 「디지털 전환과 이익 공유를 위한 뉴딜기금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
- 광역·기초지자체–민간 합동으로 임기 내 ‘디지털 뉴딜펀드’ 10조원 조성 (공공은 30% 지분 투자)
- 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빅데이터 분석, 공간정보, IoT 등 ICT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특히 ‘대구를 인공지능 도시로’를 슬로건으로 삼아 인공지능에 집중 투자
- 민관 협력 AI 도시 공공서비스 개발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 사업기회 제공
- 대구 산업계의 AI 활용 활성화 사업 추진과 디지털 기술 전문 인력 육성
- 임기 내 지분 투자 수익의 기본소득 배당 시작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대구광역시장 |
[[기본소득당| |
7,542 (0.86%) | 낙선 (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