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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미디어 주식회사 新亞日報미디어株式會社 The Shina Il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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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 1965년 5월 6일 신아일보 ,([age(1965-05-06)]주년), | ||||
폐간 | 1980년 11월 25일 ,([age(1980-11-25)]주년), | ||||
재창간 | 2003년 6월 8일 신아일보 ,([age(2003-06-08)]주년),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8 (동덕빌딩) | ||||
대표자 | 이형렬 | ||||
임원진 | 발행·편집·인쇄인 이형렬 | ||||
업종명 | 신문 발행업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
임직원 | 200명 (2024년 1월) | ||||
사이트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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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에서 장기봉이 자유·중립·공익을 사시로 1965년에 창간한 일간신문였지만.이후 1980년에 신군부의 언론기관통폐합로 폐간되었다가 2003년에 이형열에 의해 재창간된 신문이다.2. 창간에서 언론통폐합까지
1965년 5월 6일에 장기봉이 창간하였다. 독자를 위한 ‘상업신문’을 자처하면서 한국 종합지로는 처음으로 알록달록하게 인쇄를 시도하였다. 독자투고를 취급하는 세론란과 종교계의 움직임을 취급하는 종교란을 두었고, 서울특별시 일원의 생활정보지로서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생활경제와 ‘수도권백과를 설치하였던 것이 특색이었다. 발행인 장기봉 개인소유로 사세를 확장하지 못하다가[1] 1980년 10월 전국 언론기관통폐합 때에 경향신문에 흡수 ·통합되었다.3. 재창간
2003년에 이형열이 신한일보로 재창간을 했지만 같은해에 신아일보로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향후 개호가 법적 송소까지 갈겟 될것가는 전초전이 휘말리게 된다.4. 무단 제호 도용사건
이 신문은 1980년 언론기관 통폐합조처에 따라 경향신문에 흡수, 통합되어 11월 25일에 종간되었다. 2000년대 초 이 신문은 제호 무단도용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종간 이후 전사장인 장기봉은 1999년 7월 법인으로 설립된 신한일보사가 처음에는 『신한일보』라는 제호를 사용하다가 2003년 5월 6일 자부터 제호를 『신아일보』로 바꾸면서 1면 상단에 "1965년 5월 6일 창간""제5056호" 등 창간 일자와 지령을 무단 도용했다고 하여 제호, 지령, 창간 일자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과 명예훼손 및 상표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2005년 2월 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았다. 이후에는 원만히 합의를 한 건지 배상을 한 건지 현 신아일보 측은 2024년 현재까지도 계속 신아일보라는 제호와 지령을 이어서 사용 중이다.
[1]
그래도 폐간 당시 10대 전국지 반열의 말석에는 겨우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