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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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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극장판2.2. 신극장판2.3. 뮤지컬2.4. 무대화2.5. 만화2.6. 소설2.7. 게임2.8. 파칭코, 파치슬롯2.9. 음악2.10. 해설서

1. 개요

신세기 에반게리온 미디어 믹스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극장판

2.2. 신극장판

2.3. 뮤지컬

2.4. 무대화

2023년 5월에 공연한다. #

2.5. 만화

2.6. 소설

2.7. 게임

※ 한국어 자막으로 발매된 타이틀은 ☆(기종)표시

2.8. 파칭코, 파치슬롯

CR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있다. 이전부터 인기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파칭코는 조금씩 있어왔지만 크게 성공한 시리즈는 없었는데, 본격적으로 모에파치 열풍이 불게 된 것은 에반게리온의 대성공 이후이다. 이 작품 이후 CR 북두의 권과 CR 오오 우미모노가타리의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인해 파칭코 업계는 모에파치를 중심으로 한 중흥기를 맞게 되었다. 지금은 만화 원작이 아니거나 오리지널 시리즈더라도 만화 그림을 사용하지 않은 파칭코를 찾아보기가 더 어려운 상황.

사실상 현재 에반게리온의 IP의 메인 컨텐츠이며, 6000억엔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자체의 이야기만 많이 하는 것과 달리 일본에서 에반게리온 하면 거의 반 이상은 파칭코 이야기이고 파칭코를 하지 않으면 에반게리온이라는 IP를 제대로 즐긴다고 할 수 없을 정도. 마치 디지몬이 본가는 게임이지만 애니메이션이 훨씬 유명하듯, 에반게리온의 본가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것은 파칭코다. 북두의 권과 함께 거의 파칭코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작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제작 또한 이 파칭코의 영향이 크다. 원작인 TVA는 이미 끝난 컨텐츠인데, 끝난 컨텐츠, 그것도 90년데 셸 애니메이션으로 파칭코를 계속 만들기엔 소스에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에반게리온이 아무리 성공했다지만 파칭코가 나오기 전까지는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따로 스튜디오 카라를 차릴 만큼 벌지는 못했는데, 에반게리온 파칭코의 저작물이용료 덕분에 신극장판 제작이 가능해졌다. 과장 좀 보태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파칭코 머니로 파칭코를 위해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초대부터 2019년 기준으로 13~초폭주~,~초각성~의 13시리즈가 가동중이며, 7~8정도까지 북두의 권, 가로우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0이후로는 컨텐츠의 고갈[5]로 인한 매너리즘, 최고 확률 제한으로 인해 대두된 낮은 교환율 문제로 인해 인기가 과거에 비해 좀 많이 죽은 상태. 그래도 썩어도 준치인지라 대형점에 가면 에반게리온 파칭코는 반드시 만나볼 수 있다.

결국 컨텐츠의 고갈로 2019년 12월 신대 사도신생은 TV판을 베이스로 하는 것으로 되돌아가는 선택을 했다. 넷플릭스에서 TV판을 서비스하기 시작한 것과 발맞춘 선택.

이후 에바 신극장판 시리즈가 엔딩까지 나왔지만 여전히 신형기기들은 전부 구TV판 애니를 사용한다. 물론 전부 그대로 사용하면 유저들이 질려하니 구애니판 장면을 다시 그린 장면들도 있다. 에바 파칭코 시리즈는 CR기기의 황혼기와 P기기의 태동기에서 거하게 삽질만 반복하다 2021년 연말에 나온 파칭코 에바 15 미래에 포효가 대박을 치면서 다시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왔다. 스튜디오 카라와 파칭코 메이커에서도 작정하고 만들려고 했는지 14까지는 일부러 구애니식 작화법으로 그린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해당작에서 새로 그린 부분들은 신극장판 작화가 조금씩 묻어나오고 있고, 단편인 에반게리온 어나더 임팩트 영상을 고대로 다 집어넣은 연출도 있고, 해당작만을 위한 새 에바인 에반게리온 최종호기가 등장한다.[6]

여담으로 에바 파칭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신극장판을 버리고 구TV판을 쓰기로 하면서 신극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등장하지 않기에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입장에선 아쉽게 되었다. 파칭코 제작참여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무시하니 좋은 수입원 하나를 놓친 셈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2.9. 음악

OST 앨범을 주기적으로 낸다. 가장 최근에 낸 것이 2014년 크리스마스에 발매된 재즈 앨범.

2.10. 해설서



[1] 반다이 남코에서 운영하는 신주쿠와 오사카 VR존에서 플레이 가능. 4인의 플레이어가 각각 0~2호기와 마크 6에 탑승하여 제르엘과 전투하는 게임이다. 무기를 이용해 제르엘의 AT필드를 모두 깎아내면 제르엘의 발악에 의해 에바들이 무력화되지만, 폭주한 플레이어(4인중 누구 한명이 폭주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플레이어 자신의 에바가 폭주하는 단독 이벤트이다.)의 에바가 제르엘을 격퇴하며 끝난다. [2] 첫 참전 [3] 구 극장판 첫 참전 [4] 신극장판 첫 참전 [5] 당시 신극장판 애니메이션이 Q이후로 오랜 기간 나오지 않았다. [6] 근데 말이 최종호기지 초호기 베이스 디자인을 조금 비튼 것 뿐이다. [7] 일본의 국민 애니송의 레전드이자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 자조차 모르는 사람도 이 음악만큼은 알고 있을 정도다. 나온 지 20년이 훌쩍 넘었으나 아직까지도 애니송 인기투표의 상위권을 항상 차지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초대박을 거뒀다. [8] 간혹 엔딩으로 쓰인 Fly Me to the Moon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OST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곡은 고전 재즈송으로서 수백 명의 재즈 가수들이 수도 없이 불러온 전통의 인기 넘버이다. [9] 에반게리온:Q의 엔딩곡. [10] TV판 : 나기사 카오루가 터미널 도그마에 침입할 때 사용. 신극장판 : 에반게리온 제13호기가 유사신화 상태가 될 때 사용. [11] 참고로 이 BGM은 007 시리즈의 '007 Takes The Lektor의 표절작이다. [12]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사토가 맥주를 마시는 씬 같은 일상 화면에서 쓰였다. 밝고 경쾌한 곡으로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서 꽤 자주 쓰이는 BGM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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