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봉 申石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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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아주 신씨 |
출생 | 1936년 |
충청남도
대전부
서정 (現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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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23년 1월 5일 (향년 8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대전 무형문화재 2호 앉은굿 보유자 |
종교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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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무형문화재, 국악인.2. 생애
1936년[1], 충청남도 대전부 서정(現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에서 태어났다.13살 때 해원사의 동자승으로 출가하여, 무경(巫經)을 접한 후부터 앉은굿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17살 때 해원사를 나왔고, 당시 앉은굿으로 유명했던 대전시의 홍영철 법사의 제자가 되어 이때부터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0년대 초반에 전국 국태민안 평화통일 기원제에서 독경 부문에 특상했고, 팔도굿 독경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점점 명성이 쌓인 그는 1994년, 대전광역시의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 앉은굿 보유자로 인정됐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극복과 더불어 안과태평(安過太平)을 기원하는 앉은굿에 공연을 온라인으로도 송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나, 2022년에 갑자기 얻은 병세로 인하여 점점 쇠약해지자 연말 전승 활동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앉은굿의 명예보유자가 됐다.
3. 사망
2023년 1월 5일 오후, 향년 87세로 사망했다.
[1]
호적상으로는 1937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