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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6:34:58

신도림(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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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천둥 일당
1.1. 지하도시 비돌1.2. 비돌 입주 희망자
2. 사채업자
2.1. 하트히터2.2. 돌칼
2.2.1. 전투력
3. 지하도시 신도림4. 시원해지고싶다5. 장기밀매업체6. 강북7. 부산8. 여의도
8.1. 코끼리단8.2. 해신 패거리
9. 기타 등장인물

1. 천둥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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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천둥 프로필.png 파일:점보 프로필.png 파일:럭키 프로필.png 파일:진수 프로필.png 파일:퐝코 프로필.png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포수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투수
前 청소년 국가대표
복싱선수
진짜배기 타짜
전국 판치기 왕(王)
마포의 왕
사구(四球)
천둥
24(18+6)
점보
24(18+6)
럭키
??(??+??)

사망1
진수
24(18+6)

생사불명2
퐝코
??(??+??)

강북 복귀3
1: 깊은 숲에서의 전투 중 이종이에게 사망.
2: 깊은 숲에서 탈출 시간을 벌고자 이종이와의 사투 끝에 행방불명.
3: 강북과 신도림과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일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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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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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크루(시즌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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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천둥_시즌2.jpg 파일:점보_시즌2.jpg 파일:신도림_진수시즌2.jpg 파일:신도림_럭키2.png 파일:퐝코..png 파일:림춘.png 파일:신도림_이모세2.jpg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포수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투수
진짜배기 타짜
전국 판치기 왕(王)
前 청소년 국가대표
복싱선수
강북의 왕
사구(四球)
여의도
코끼리단 수장
깊은숲의 산신령
천둥
25(18+7)
점보
25(18+7)
진수
25(18+7)
럭키
??(??+7)
퐝코
??(??+7)
림춘
??(??+7)
이모세
2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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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파티. 통칭 '돈에 환장한 놈들'로 전원이 키즈다. 시즌 2 기준 럭키가 사망하고 진수가 이종이와의 사투 끝에 행방불명 되었다가 생존이 확인되었고, 퐝코는 강북으로 돌아갔다. 시즌 2에서 퐝코는 십자성과 땡전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북한산으로 피신하고, 천둥과 점보는 부산에서의 수련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게 된다.

1.1. 지하도시 비돌

'피도 안 마른 녀석'들 키즈(kiz) 중 일부가 비밀리에 짓고 있는 비공식 지하 도시. 완성이 가까운 상태이다. 천둥 일행이 돈에 환장한 것은 이곳의 건설 비용을 대고 있기 때문. 다만 비용이 예상 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대부분이 빚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신도림 총리에게도 어느 정도 정체를 들켜 앞날이 불투명하다. 2부 시점에서는 완성이 되었지만, 사람이 계속 들어오는 바람에 식량도 자리도 부족해져 임시 대피소까지 만드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1.2. 비돌 입주 희망자

시즌 2 3화에 등장한 인물들. 하트히터의 추측에 천둥과 비슷한 과[1]일 것 같다는 묘사가 나왔으나 히터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더스크의 대장을 잡으러 들어갔다. 우위를 점하나 싶더니 순식간에 털려버린다.[2]

2. 사채업자

2.1. 하트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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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돌칼

파일:돌칼간지.jpg
오랜만이야 총리.
천둥, 점보, 십자성을 압도하는 총리를 가로막으며

H.히터의 호위이자 비서. 이름대로 긴 일본도를 차고 있으며, 누더기로 짠 가면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다. 나름 실력자라고 정평이 난 최셰프를 양단해버린 이종이를 막아세우고 물러나게까지 했다. 그리고 마포의 왕이라고 자칭할 실력이 있는 퐝코를 막고는 퐝코가 방해하지 말라고 날린 공격을 칼도 아니고 칼집만으로 잘라버린 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다.

71화에서 돌칼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돌칼 자신은 강북 사신들 중 가장 강한 '상대였던' 십자성의 눈을 똑똑히 봤다고 한다. 그 말인즉슨 돌칼은 강북사신들과 대치한 전적이 있었다는 뜻이며, 이 대사를 통해 남북전쟁 당시 신도림 측에서 강북사신들을 막아 세운 셋은 이종이, 땡전 그리고 돌칼임을 알 수 있다.[4] 즉 돌칼은 이종이, 땡전과 함께 신도림 세계의 최정상급 강자중 한 명이며 하트히터가 비서인 돌칼을 보고 특이하게도 '돌칼님'이라고 존대를 쓰는 것은 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신도림의 실험체들을 상대하는데[5] 일방적으로 썰어버린다. 실험체들은 한꺼번에 덤벼서 움직임을 구속하려 하고[6] 실제로 팔을 잡히고 타격당하지만 '미동도 없이 실험체들을 베어버린다.

장갑이 뜯겨나가고 손이 돌로 된 것이 나오는데, 싸움 중 수시로 한 손으로 날을 잡고 날을 간다. 결국 속박당한 게 무색하게 실험체들을 썰어버리고 결국 실험체들은 하나의 큰 덩어리로 합쳐지는데, 달려들어서 함께 창문 밖으로 떨어진다. 히터가 시간이 없다고 하자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며 여유로움을 보인다. 이로 보아 이것도 전력이 아니다.

그후 천둥과 십자성을 마무리하려는 총리를 막으며 등장한다. 이때 막나가던 땡전조차도 총리 상대로 존댓말을 하는데, 돌칼은 말을 놓으며 편하게 말한다. 그리곤 십자성은 꼭 데려가야겠다는 히터에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나가면 된다며 결심한 듯 칼이 순간적으로 화염으로 뒤덮일 정도로 세게 손으로 갈면서 총리와 대치한다.

일행을 보내고 총리를 막는다. 공방을 주고받으며 총리는 돌칼의 살기가 자신을 죽이려는 살기임을 느끼며 돌칼에게 날 죽일 셈이냐 묻는다. 이때 돌칼은 그래야 멈춘다면 죽여야겠다며 총리를 죽일 기세로 싸우고 있음을 드러낸다. 결국 총리에게 뒤를 잡혀 땅에 머리부터 처박히고 절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함께 추락한다. 총리는 돌칼이 힘이 없다, 그래서 니가 내 동생이 된 거다, 죽지 말고 살아서 지켜보라며 천둥 일행을 추격한다.

작중에 나온 검사들 중 가장 이질적인 모습이다. Tiger D가 빠르고 날카롭고 다른 검사들을 현란하다면, 돌칼의 방식은 난폭하고 폭발적이다. 거리를 두기 보단 달려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팔을 잡히든 다리를 잡히든 아랑곳않고 칼질을 퍼붇는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결국 천둥일행한테 물들어버린 건지 천둥일행과 함께 똥폼을 잡는다.

2.2.1. 전투력

장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꽤 자신 있으신가 봅니다?!
하트히터
지금 제가 바로 깊은숲으로 다녀오겠습니다.
눈치 보지 마시고 편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돌칼
어쭈? 이건 또 뭔 건더기여? 뭐 다른 건더기들하곤 좀 다른 것 같긴 허다!
림춘
돌칼한테 먹이면 총리 자리도 넘볼 수 있을걸?
쌍둥이
아직 돌칼을 찾지 못한 내부 상황까지...
부총리 프로스터


종합적인 전투력을 보자면 시즌 1의 천둥, 종이, 땡전보다는 넘사벽으로 윗급이며 깊은숲에 가서 정리하겠다는 말과 위의 언급을 생각해보면 림춘, 시즌 1의 타이거 디조차 고전할 수준의 레벨이지만 최종전 이전 총리보단 약코로 보인다.

림춘의 과거편에서 돌칼이 약을 복용하면, 총리도 넘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물론 약을 제조하는 쌍둥이들의 자부심을 보면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런 립서비스의 대상이 될 정도의 강자라는 건 확실하다.

3. 지하도시 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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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원해지고싶다

5. 장기밀매업체

심장 사냥 괴담과 관련된 자들이다. 마계정육,가리정육, 열렙정육 등여러 업체가 있으며 분담하는 부위가 다르다. 희주의 죽음으로 분노한 Tiger.D가 지상의 장기 밀매업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그후 심장 사냥 괴담도 사라져 언급이 없다.

6.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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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

시즌 1 막판에 히터가 천둥에게 수련을 위해 부산으로 가라며 언급된다. 현재 바다 건너에서 키즈들이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빼앗으려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의 사생결단의 아수라장이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천둥과 점보의 활약으로 침입을 막았고, 천둥이 부산에서 이름을 꽤나 떨쳤다. 게다가 박상남이 천둥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천둥과 점보가 이 부산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쳐들어오는 족족 박살을 내버려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방 쪽이라 거리가 먼 것과 딱히 신도림과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 총리는 부산을 건드리거나 건드리려 시도한 적조차 없다. 그리고 한국에 쳐들어 오려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일본 같은 나라는 부산항 밖에 침공할 루트가 없기 때문에 부산은 매일같이 바다 건너의 침공을 막아내는 사실상의 헬그라운드라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천둥이 수련을 하려 부산으로 내려갈 때 비교적 단기간에 쉽게 내려간 것으로 보아, (물론 다른 지방의 키즈들이 막아 세울 수도 있겠지만) 부산이 뚫리면 한국 영토의 4분의 1, 혹은 3분의 1 정도는 빼앗길 것으로 추정될 만큼 부산의 영향력과 그 힘은 엄청나다.

게다가 총리 직속부대인 "황천"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전쟁에 참가하자 히터가 이 황천을 상대할 수 있는 정도의 개개인의 질과 신도림의 머릿수를 상대할 물량을 다 갖춘 유일한 카드로 부산을 떠올릴 정도였으니, 사실상 강북 이상의 힘을 가진 신도림 바로 밑 정도 급의 엄청난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8. 여의도

8.1. 코끼리단

8.2. 해신 패거리

9.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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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간이, 강한 녀석들 [2] 이후 드러난 떡밥을 생각하면 털릴 만도 했던 게, 더스크의 대장 투톤은 히터에 의하면 사이즈만 따지면 정철식 이상이랄 정도의 강자였다. 오히려 잠깐이나마 우위를 점한게 이들도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다. 정작 천둥은 싸대기 컷으로 끝내버렸다는 게 함정 [3] 히터: 당신들이 자신의 살 길만을 찾고 있을 때 누군가 몇 년을 걸쳐 밤낮없이 만든 도시 '비 돌'입니다. 공짜로 들어가려는 주제에 얼마나 더 많은 걸 원하는 겁니까? [4] 물론 확실하게 드러난 사실은 아니지만, 퐝코가 "강북사신들을 막아 세운 건 종이, 땡전 이렇게 둘이 아니라 셋으로 기억한다"라고 이야기했을 때 히터와 돌칼은 뭔가 알고 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히터는 십자성을 알아보지 못했으니 정황상 종이, 땡전과 함께 강북사신을 막아 세운 사람은 돌칼이라고 추측한 것이다.
이에 대한 복선도 있었다. 이종이 하트히터와 돌칼이 막아섰을 때 독자들은 대부분 종이가 히터를 경계해서 물러났다고 생각했지만, 이종이의 시선은 히터가 아니라 칼을 뺄려는 돌칼을 보고 땀을 흘렸다. 즉 경계한 건 히터가 아니라 돌칼이었다.
[5] 참고로 얘네 하나 하나가 장관급을 애먹일 정도로 강하다. 재생하고 더 커져서 끝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6] 초반에 나온 실험체들과 달리 잘린 손 등이 발이나 다리, 팔을 잡는 등 나름 전술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강해도 힘을 낼 수 없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땡전과 달리 십자성이 감옥을 탈출하지 못하는 건 이런 이유다. 신체능력이 아닌 검 특화니까. 하지만 돌칼은 신체능력 역시 괴물급이었다. [7] 신체 성장이 멈춘 17세 이하 여자 키즈의 심장을 먹으면 키즈화될 수 있다는 괴담이다. [8] "먹을 거 갖고 그라는 거 아이다"라며 분노한다. [9] 이는 당연한 게, 강북이야 사실 총리가 한 수 물러가 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힘의 논리로 돌아가다 보니 종이도 조심하라 할 만한 지역이다. 그런데 부산은 진짜 밥 먹고 싸움만 하는 곳이라 개개인이 전투 경험도 높을 테고 싸움이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반복 되다 보니 결과적으로 쎈 놈 밖에 못 살아남는 곳이 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