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26:29

하트히터



파일:Heartheater.png


1. 개요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 엑스애쉬의 주요 인물.

2. 특징

게임 루시드 어드벤처의 NPC로, 사채업자다. 빚을 진 열렙전사가 돈으로 갚을 신세가 되지 못하자, 빚을 대신 갚는 조건으로 자신의 보스 다크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끔 버스를 태워달라는 거래를 나눈다.

상당히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인맥도 넒은 것으로 추정되고 굉장한 강자로 추정된다. 전직은 용기사라고 한다. 그의 스승은 태초의 악의 용으로, 모든 용들의 마스터라 한다. 그 외에, 루시드 어드벤쳐에 관하여 여러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현재까지 현실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NPC다.

3. 작중 행적

3.1. 1부

초반에는 꾸준히 얼굴을 비췄지만 그렇다할 활약이 별로 없었다. 대신 떡밥을 자주 뿌렸다. 열렙전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1] 열렙전사가 죽어서 스탯이 전부 1이 되자 열렙전사를 닦달하기 위해 림과 함께 등장한다.[2][3] 도중에 관우가 난입해 난동을 피우자, 한손으로 참격을 받아낸다.[4] 이후 관우가 전력을 끌어내려 하자, 용 한마리를 소환[5]해서 열렙과 소라를 데리고 다크에게 간다.

열렙전사 일행이 던전에 들어간 후, 한 암살자가 하트히터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6]

23화에서, 다크와 소라의 개인 특성을 개방시키기 위해 둘을 데리고 쿠샴상회로 간다. 쿠샴의 동생이자 개인 특성 스페셜리스트인 올라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간 것. 정작 올라가 나타나니 얼굴을 찡그린다. 올라가 하트히터와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해주면 도와주겠다고 하자[7] 다크가 한큐에 가지라고 해버린다(...)[8]

한편, 열렙전사는 하트히터가 전에 말해준 속죄의 동굴이 있는 장소로 간다.[9] 이 때, 과거에 열렙전사와 한번 싸웠던 것이 드러났다. 1위가 아닌 시절, 겨우겨우 이겼었다.[10][11]

24화에서 다크의 특성을 개방하기 위해 싸운다. 이때 무려 용마법을 사용한다. 다크의 말에 따르면 하트히터의 기운은 흡사 드래곤이라고 한다.

열렙전사 일행이 여포와 싸워 승리한 뒤 지금까지 보여준 용과는 확연히 다른, 흑룡 한마리를 데리고 마중을 나온다.[12] 그리고 맨날 직접가서 보기 귀찮아서 산 TV로 경기를 관람한다. 호호이안 몸속에 있던 드래곤 소울 스톤을 에고가 먹어치웠다는 말을 듣고는 그거 하나면 1년 동안 놀고 먹을수 있는 돈이긴 합니다만 승리의 값인 셈 치자고 한다. 대신 다음부터는 자신의 물건에 손댈 때는 꼭 말을 하라면서 사실상 협박(...)을 했다.

99화에서 다크의 생일 파티때 다크가 생일 파티네 촛불을 끄자 소원을 비는데, 이때 빈 소원이 "올해엔.. 돈을 더 많이 벌자" 이다(...) 다크: 철저하게 자기위주네 림이 현실에선 생일때 여기저기 안린다고 들어서 현수막을 띄우면서까지 동네 방네 소문을 냈고 이때문에 요피 일행은 물론 요피랜드의 모든 플레이어와 npc들이 몰려들었고, 다크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요피랜드에 있는 모든 음식점을 전부 쏜다. 덕분에 부자, 거지, 아이와 노인까지 모두 배불리 먹고 즐겼다고, 여기까진 좋은데 "훗날 이 날을 다크절이라 부르며 하트히터네 집앞에 와서 공짜밥을 먹는 날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으리라." 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109화에서 건물이 박살나고, 본인도 부상을 입은 상태로 등장해서 열렙 일행과 독자들을 경악케 했다.[13] 110화에서 건물을 박살낸건 고대용으로[14], 처음에는 한바탕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이내 고대용한테 "코 찔찔이가 이제 이 누님한테 반항하는 거냐? 사춘기구나!!" 라는 말을 듣는다. 하트히터: 누님은 무슨!! 나이 차이가 얼만데!! 이때 용마법이 아닌 복원마법으로 건물을 복구한다.[15] 고대룡의 마스터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이후, 어찌어찌 잘 구슬려서 고대룡한테 비늘을 받는다.[16]

그 외에는 별로 활약 없이[17] 떡밥만 몇개 뿌리다가 무투전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다. 사무실도 옮기게 던다. 거짓말인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재정을 담당하는 귀족이었단 발언도 나온다.[18]

122화에서 열렙 일행이 무투전 출전 멤버가 한 명 부족하자, 본인이 나서겠다고 한다.
제가 팀으로 들어온 이상 패배를 걱정할 일은 없으실 겁니다.
"이름은 하트히터. 직업은.. 전직 용기사. 뭐... 현재는 세금내면서 장사하는 평범한 장사꾼이려나?"

이 때, 하트히터의 정체가 밝혀진다. 다름아닌 전직 용기사.[19]

열렙전사 팀이 처음으로 상대하게 된 팀은 요피랜드의 택 일행. 싸우기 전 새로운 룰에 관해 듣고는[20] 인원을 정하기 전 열렙전사와 만담을 나눈다.
하트히터: 열렙전사. 너랑 나 둘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열렙전사: 크큭.. 아주 신났구만 하트히터.

그 뒤, 일행 전원이 참전하고, 다크를 노리는 푸우푸의 하이 블러드 골렘을[21] 기사단의 마검[22][23]으로 간단히 끔살시킨다.[24] 그 뒤, 하트히터의 카운터[25]인 마그나의 한쪽 팔을 못쓰도록 만들어버린다.[26]

이후, 열렙전사가 라임을 죽이고 이로 인해 주인공 특성이 발동한 택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밀리는 듯 했지만, 이는 용의 힘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며, 힘을 사용하자 택을 가볍게 발라버린다.

그러는 와중 푸우푸가 흑마법을 사용해 열렙전사의 몸을 차지해버린다. 처음엔 푸우푸의 육체를 죽이면 저주가 풀릴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내 푸우푸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육체도 본래의 육체와 같은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도중에 공격을 멈춘다.[27]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다크가 열렙전사의 내면에서 푸우푸를 쓰러트리면서 열렙전사 팀이 승리한다.

경기가 끝난 이후, 미리 저주를 걸기 위해 팬인 척 위장해서 손에 저주를 걸어놓은 김사장의 수법을 눈치채서 적당한 립서비스로[28] 넘어간다. 그러나 갑자기 npc 하나가 난입해서 저주를 건다. 이는 명을 어기고 힘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29]

결국 스승한테 일행을 데리고 가는데, 이 때 밝혀지길, 그의 스승은 악의 용으로, 신들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두 용 중 하나이자, (선의 용을 제외한)[30] 모든 용들의 마스터라 한다.[31] 던전 안에 들어가 악의 용에게 검은 일각수의 뿔[32]을 주고, 대화를 한다.[33] 다크를 보며 그 여자가 아니라는둥 떡밥을 실컷 뿌린다. 떡밥덩어리 같으니 이후 악의 용에게 곁에 머물라는 제안을 받고 이를 거절하나, 다크가 화나서 시비 터는 바람에 그만(...) 그 소리를 듣고 경악하더니, 차라리 자신이 시련을 다시 통과하겠다며 애원한다. 대가가 캐삭이라고.[34]

일행이 용의 시련을 통과할 동안 악의 용과 대화를 한다. 역시나 떡밥 뿌리고 앉아있다.

일행이 용의 시련을 통과하고, 과거 악의 용을 떠날 당시 걸린 제약이 풀린다. 즉, 용의 힘을 쓸 수 있다![35]

용의 던전을 나서면서 악의 용이 곧 세계에 광풍이 불 테니 죽지 말라며 해준 충고를 "의외네요. 용은 걱정 같은 거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라며 넘긴다.[36]

이후 용의 던전을 빠져나온다. 이 때 용의 시련을 통과하여 얻은 용자 칭호를 이용해, 용자 전용 아이템[37]으로 전력을 보강하려 한다. 다만 열렙전사는 악몽의 힘을 사용하는 바람에 착용이 불가했기에,[38] 자신이 요피랜드 팀과 싸우다 입은 상처 때문에 싸우기 힘들다면서 얻어둔 고대룡[39]의 비늘로 열렙전사의 아이템 중 하나인 여의주의 기억을 복구하려 한다.[40] 그러나 실패 수준으로 경미하게나마 복구된 것이 고작. 스킬을 10번 즈음 사용하면 망가질 정도였다.

팀 도사와 결전에서 열렙전사의 허세가 간파당하자, 뒤에서 대단한 존재라며 노네임을 칭찬하고 있다.[41] 이후 도사가 소환한 무도사에게 "상처 때문에 저리지만, 그래도 검 몇 번 휘두르는 정도는..."[42] 이라며 공격을 시도하나, 노네임에게 막힌다. 노네임의 기술을 막기는 부담스럽다며 피한다. 이 때 다크가 죽은 기사단원들을 살려내는데 성공하면서 판도가 뒤집힐 조짐을 보인다.[43][44]

소라에게도 아이템을 주었는데, 소라는 "하루"라는 인물이 쓰던 검을 골랐다. 이때 소라의 회상에 따르면 고르라고 보여준 무기들 중엔 기사단이 사용했던 무구들이 있다. 대체 어떻게 손에 넣은 건지... 심지어 이건 묘사상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것 들이다.

3.2. 2부

악몽화가 풀린 초타에게 다가가는 다크를 저지했으며 이런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 제작해둔 '대 악몽 격리도구'를 꺼내 초타를 격리한다. 소라를 만나고 당시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몇 가지 얘기할 게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자는 말을 하게 된다. 게임 속 시간으로 14년 째 되는 오늘 루시드 어드벤쳐 전역에 유저와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는 나이트메어라는 존재와 마족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를 했으며 유저들끼리 이뤄오던 균형이 깨지고 있다는 말을 한다. 정신을 차린 초타에게 인사를 건넨 뒤 초타로 부터 다크가 열렙전사의 코인 조각을 발견하는 걸 보고 초타의 감염에서 단서를 발견했다는 것에 놀란다. 후에 예약됐던 VVIP를 만나게 되고 VVIP 양진만으로 부터 아이돌의 전라 댄스 사건의 배후를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다크, 여포, 늑대인간, 초타, 소라가 재발 멤버인 창을 만나게 하기 위해 용을 준비해뒀으며 그들이 용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후에 다크랜드의 영지 중 외곽에 위치한 소규모의 성들이 악몽에게 공격 받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국왕은 바쁘니 오랜만에 검을 들어야겠다고 말한다. 림에게는 자기 대신 자리를 지키게 한 뒤 묘사를 보아 악몽으로 부터 다크랜드를 보호한 듯하다.

2부 8화에서 다크의 앞에 나타난 뒤 말하는 걸 보면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해 시간이 걸렸다고 했으며 추가로 악몽에 대해 조금 알아봐야 할 것 같아 샘플 포획도 했다고 한다. Huu에게 데리러 온 분이 있으니 위층으로 안내했으며 감옥 안 쪽과는 마법으로 공간을 분리 시켰으니 지금부터 악몽에 관한 몇 가지 가설들을 말해주겠다고 한다. 상당수의 유저들이 악몽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악몽들은 이미 물밑 작업을 끝낸 것으로 보이며, 유저들이 일부 스킬을 공유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때 소라가 맛있는 음식을 따라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리라를 만났다는 걸 듣게 됐으며, 리라 또한 작업장의 피해자였단 것과 열렙전사로 부터 다시 목숨을 구원 받았다는 걸 알게 된다.

다크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으며, 같은 길드가 아니라 다크가 여포를 내쫓을려고 하자 위해가 되면 그때 기억을 지우면되니 들어도 상관 없다고 머물게 한다. 다크, 소라, 여포, 초타에게 루시드란 물질과 현재 세계의 정세에 대해 말해줬으며 추가로 부서진 럭키코인에 담긴 열렙전사의 카르마를 해석하는 마법진을 개발해, 현재는 관련된 카르마가 있는 곳을 몇군데 발견했다고 한다. 소라가 앞으로 이 곳을 돌며 조각을 찾으면 된다고 든든한 동맹이 있으니 금방 모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풀뿌리 글드의 지존검사와 길드원들을 만나게 된다.

다크가 카르마를 감지한 결과를 묻자 추적하는 마나를 다크랜드 주변으로 한정지어 탐지했다고 말했으며, 다크랜드 주변에서 카르마가 있는 곳을 세군데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세 곳 중 한 곳이 탐지 도중 기가에게 클리어되어 카르마 반응이 소실된 것으로 보아 제 3자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아이템이 클리어한 대상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카르마 또한 그 대상에게 넘어간다는 걸 알려준다. 순간이동 하기 위해 위치를 묻는 초코비비에게 금욕의 탐과 달의 건널목이라 말해준다.

마계로 간 다크에게서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2명의 사람을 섭외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다크의 말과 본인의 독백을 봐서는 한명은 믿기 어렵지만 뜻이 같아 섭외가 쉽고, 다른한명은 어떻게 섭외할지 감도 안잡히는, 말그대로 뜻밖의 인물인 듯[45] 그후 자신의 인형을 눈속임으로 쓰고, 림에게 다크랜드를 맡긴뒤 떠난다. 정황상 오랫동안 보이지 않을 듯.

2부 100화에서 열렙전사를 만났다는 다크의 연락을 받은 뒤 요피의 카드를 보내준다.

2부 102화에서 다크에게 두 용들이 그곳으로 가고 있다고 전해준다. 세계 너머로도 전해지는 불길하고 강력한 마나에 열렙전사를 이용해 마왕을 만들어 낸 것이라 추측했으며 그가 정말로 마왕의 힘을 다루게 된 것이라면 그런 존재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자들은 태초의 용인 빛의 용과 악의 용, 그들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2부 107화에서 '초규모 질량 전이' 스킬을 통해 악의 용, 빛의 용, 스톤과 함께 등장.

2부 108화에서 열렙전사와의 전투가 발생하고 스톤이 열렙전사를 공격한 여파로 큰 충격파가 발생하자 보호막을 펼쳐 사람들을 보호한다. 열렙전사를 막을 수 있겠냐고 묻는 다크에게 그건 자신도 확답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확실한 건 신이 사라진 지금의 세계에서 태초의 용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고 말해준다.

동료들에게 열렙전사가 스승의 손목을 잘라냈기에 그는 이미 자신들의 상대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다크의 명령에도 따르지 않고 홀로 떠났으며 그녀와의 마지막 약속을 떠올리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다크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3.3. 엑스애쉬

파일:엑스애쉬하트히터.jpg
36화에 악의 용이랑 첫등장. 악의 용의 도둑맞은 파편중 하나를 되찾기 위해 하트히터를 직접불러 명령을 내린다. 여기서 하트히터의 풀네임이 작품내에서 공식적으로 공개 되는데 하트히터 버밀리온 퀸타린이다.[46]

3.4. 3부

3부에서 똑같은 모습을 한 H라는 인물이 나타난다. 열렙전사는 H를 가짜라고 하면서도 외형은 똑같았기에 혹시 진짜 하트히터가 세뇌당한건 아닐까 했지만 결국엔 가짜가 맞았다. 빛의 용의 힘으로 하트히터의 데이터를 다운받아 외형까지 똑같이 변한 것으로 진짜 모습은 머리가 반쯤 벗겨진 뚱보. 일단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원본을 살려둬야한다고 하니 살아있는 것은 확정이다.

4. 기타

굉장히 떡밥이 많은 캐릭터다. 그와 관련된 떡밥은 플롯 자체와 연관성을 많이 보인다. 일단 스승부터 신들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두 용 중 하나이다. 하트히터는 용의 시련을 통과해 그를 떠날 것을 허락받았다고 한다.[47] 그 이유는 누군가[48]를 찾기 위해서라고. 사용하는 검은 "기사단의 마검"으로, 용도 얼마든지 베어낼 수 있다지만 그 자체로는 별로 용과 상관이 없는 아이템이다.[49] 현실세계에 대해 알고 있고, 용과 미스터리한 대화[50]를 나누기도 하며, 다크와는 예전부터 인연이 있다고 주장한다.[51]

과거가 굉장히 궁금한 캐릭터로[52], 귀족이였다고도 하고[53], 악의 용의 제자로 밝혀졌다. 악의 용은 하트히터를 굉장히 좋게 보고 있으며, 심지어 다른 용들의 말에 의하면 특권을 몇번이나 받았다고... 그 외에 고대용들과도 알고 지내는 듯. 악의 용이 열렙 일행에게 하트히터보다 더 빨리 시련을 통과했다는 걸 보면 그 이전까진 최단으로 시련을 통과한 듯 하다.[54]

시련을 통과하면서 악의 용이 힘을 쓰지 못하게 감시하기 위해 한쪽 눈을 가져갔다. 142화에서 악의 용의 현재의 하트히터를 과거의 하트히터와 겹쳐 보는데, 과거 모습은 상당히 미남이며, 하트히터의 눈이 파괴된 것이 아니라 감시를 위해 가져간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눈이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55]

5. 스타 시스템

기본적인 외형과 설정을 유지한 채로 여러 네이버 웹툰에서 카메오 출연했으며, 신도림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가진 조연이다. 또한 카카오웹툰 후크에서도 등장하기도 했다.

와이랩 작품들에서 전영하같은 등장인물들이나 등장 집단이나 설정을 여러 세계관에 포함시키는데[56] 오히려 이것때문에 혼란스러워서 반감만 늘어나는 반면 하트히터는 여러 웹툰에 등장했지만 확실하게 다른 인물들이라고 못을 박았기에 이 하트히터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트히터의 사례 이후로, 플레이어, 좀간처럼 타작품의 캐릭터가 출연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5.1. 신도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트히터(신도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트롤트랩

풀네임은 나오지 않고 '사채업자 H'로서 등장한다.

5.3. 태백 : 튜토리얼 맨

1화에 열렙전사에 대한 오마주로 등장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앞으론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5.4. 도를 아십니까

5화에서 순대집 주인으로 나왔다.

5.5. 후크

242화에서 교황으로 등장한다.
[1] 즉, 열렙전사는 현실과 게임 모두에서 돈을 빌린 것이다(...)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다 [2] 이때 소라와 조우한다. [3] 사실 겁만 주라고 시켰다고 한다. [4] 겸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력은 못받아 낼 것이라고 말한다. [5] 갑자기 땅 속부터 입이 솟아나더니 일행을 입에 넣고 날아갔다. [6] 정확히는, 던전 안이라면 하트히터도 손을 쓰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7] 이 때문에 얼굴을 찡그렸을 것이다. 한두 번 당한 게 아닌 모양. [8] 이때 올라는 다크에 대해 하트히터 보다 더 위험한 냄새라 평한다. 문제는 후에 밝혀지길 하트히터는 신과 동급 이상[57]인 악의 용에게 힘을 봉인당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요피를 포함한 수많은 인물들보다 하트히터가 더 위험하다고 평한 것이다. 심지어 다크의 시간특성은 흑마법사 다키스트, 고대룡 레디나이야 등의 강자들이 인정할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이다.[58] 이런 최상위 능력 외에는 비벼보기도 힘들다는 것. 전성기 때는 얼마나 강했는지 궁금해진다. [9] 거울의 정령이 있는 곳이다. 과거 악의 용의 여자를 함부로 건드렸다가 그에게 봉인당했다고. [10] 갑옷의 디자인이 원래 쓰던 세트의 일부분으로 보이는 것을 보면, 3위나 2위 시절인 것으로 보인다. [11] 심지어 하트히터는 악의 용이 힘을 쓰지 못하게 제약을 걸어놨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무리 1위가 아니었고 겨우겨우 이겼다지만, 하트히터의 전투력이 막강하다는 것은 충분히 입증하고도 남는다. [12] 부리는 용들의 수와 종류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 [13] 자세히 보면 자신의 뒤에 무언가를 노려보고 있다. [14] 성별은 여성이고, 폴리모프 한 상태로 등장했다. 143화에서 이름이 레니나이아라고 나온다. [15] 굳이 용마법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닌 듯 하다. [16] 참고로, 용이 비늘을 주는건 그 사람에게 패배했거나 사랑에 빠졌을 때라고 한다. [17] 활약이 없다는건 그리 많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지, 중요한 활약이 없다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 갓챠 도박을 통해 다크가 흑마법사 다키스트를 만나 스킬들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갓챠를 구해줬다. [18] 사실이라면, 하트히터의 물질만능주의적인 사고가 이 때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19] 정작 용의 힘은 사용할 수 없다. [20] 굳이 4:4로 붙을 필요는 없으며, 싸울 인원을 마음대로 정해도 된다. 만일 한 명이서 다수와 싸워 이겼을 경우, 쓰러트린 사람 수만큼 다음 경기에서 부활이 가능하다. [21] 재생력이 무한대라고 한다. [22] 상당수준의 마력을 지닌 자만 휘두를 수 있는 마검으로, 마력만큼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고 스태프 없이 초 상위 마법이 사용 가능하다. 휘두를 수 있다는 말을 보면 평범한 사람은 들지도 못하는 듯. [23] 생각해보면 과거 떡밥일 수 있다. 하트히터가 어떻게 기사단의 검을 사용하는지. 물론 마력만 충족시키면 사용할 수 있는 검일 지도 모르지만. [24] 재생력을 훨씬 웃도는 마력으로 찍어누르듯이 소멸시켰다고 한다. 근데 하이 블러드 골렘의 재생력은 무한대 다. 무식하게 많다는 강조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듯. [25] 카운터 특성을 가져 특정 조건의 인물과 싸울때는 힘이 5배로 오르는 데다 전신을 용기사 대적용 파츠로 갈아치웠다. [26] 딱히 공격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손에 있는 총구를 손으로 막아악수, 내부에서 터졌다. 하트히터의 말에 따르면 카운터를 넘어설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이 발언을 통해 푸우푸는 처음부터 카운터에 대해 알고있었던 것을 눈치챘다. [27] 이내 푸우푸와의 대화로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신한다. [28] 임기응변에 가깝다. [29] 본인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아주 조금 사용했으나, 악의 용이 하트히터의 눈 한쪽을 통해 상시 감시가 가능한 듯 하고 이 때문에 걸린 듯. [30] 악의 용과 빛의 용이 최초의 두 용이다. 후에 빛의 용은 선의 용이라고 나오는데, 오류라기 보다는 빛(선)이라는 이미지 때문 인듯 하다. [31] 대단한 사람의 제자라면서 칭찬하는 소라에게 정상적인 사제관계는 아니다라고 한다. 이 것이 자신의 스승을 떠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악의 용이 하트히터를 상당히 아끼는 것이나 장난감 혹은 소유물 취급을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지는 불명. [32] 마나 회복에 특약 [33] 하트히터가 한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떠났다고. [34] 떠날 때 용의 시련을 통과해서 이런다. 여기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머리가 짧았으나, 통과했을 때는 장발이었다. 최단시간으로 통과했다는 것이나 영생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시련을 통과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고, 용의 곁에 오래 머무른 듯. 다른 세계 운운하는 걸 보면, 용의 시련을 받으러 온 플레이어도 여럿 본 것 같으니 말이다. 약속받은 열렙전사 일행이 겨우 경신하기 이전, 최단시간을 달성한 것을 보면 참 예나 지금이나 대단한 사람이다. [35] 저주라고 나오는 점이나 과거 하트히터의 눈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허락 없이 힘을 쓸 생각하지 말라는 부분, 모든걸 내려놓으라는 부분, 그리고 하트히터가 설명할때 "계약"이라는 말을 쓴 것을 보면 단순히 의지에 따라 쓰거나 쓰지 않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힘을 억제하지만[59], 원한다면 이를 어길 수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어기면 악의 용에게 걸리고 이 때문에 함부로 힘을 쓸 수 없는 것. 즉, 떠날당시 악의 용의 발언은 "내가 제약을 걸어 놓았으니 힘을 사용하는건 꿈도 꾸지 마라"는 의미에 가깝다. [36] 거짓말은 네가 더 한 수 위라는 소리도 듣는다. [37] 마왕을 잡는데에 특화되어있어 현재에는 쓸모가 없어진 무기들로, 후손들이 팔거나 하는 바람에 시장에 떠돌게 된 것을 사들였다고. 마인화가 주 전력으로 보이는 라이트에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하다. [38] 정확히 보면 이전에 쓰던 랭킹 1위 시절의 탬들을 조금 되찾았는데, 그 탬들이 악몽에 침식되어 있던 것이다. [39] 레니나이아 [40] 악몽의 힘에 잠식되어있었다. 자주 사용하면 아예 악몽에 잠식될 것이라고. [41] 반응을 보아 간파당하는 건 예상했던 것 같다. [42] 저주의 여파인 듯. [43] 다크에게는 다키스트의 저주라는 아이템을 주었다. 마나 회복을 200% 올리는, 다크 특화 아이템. 단, 레벨에 비례한 데미지를 1초마다 받는다는데... [44] 근데 다크는 라지에의 한쪽 뿔로 만든 마각도 덕분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 대미지도 사실상 저주로 취급되고, 마각도는 저주먼역을 주기 때문 [45] 독자들은 콘스탄트와 세드 스마일로 추측하고 있다.콘스탄트는 열랩전사를 만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포섭이 쉽지만 개인특성을 쓸때마다 미쳐간다는 점에서 믿기가 어렵고, 세드스마일과는 만난적이 없고 쿠샴에게 말로만 들었을 것에다가[60] 애초에 열렙전사랑 적대적인 관계이기 때문 [46] 작가가 한창 열렙전사를 연재할때 트위치방송으로 하트히터의 풀네임을 공개 한 바 있었기 때문에 팬들사이에선 이미 알려져있는 이름이었다. [47] 아무리 아끼는 제자래도 떠나려면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것은 참 비정상적이다. 심지어 그 게 용의 시련이다. 플레이어는 실패하면 캐삭이니 NPC도 사망 내지 삭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하자. 장난감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확실히 소유물 취급이다. 이 게 비정상적인 사제관계일 것이라고 보는 게 좋겠다. 아마도 악의 용에게 하트히터는 제자 이상의 존재일 것이다. 자신의 재보로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48] 작중 악의 용과 하트히터는 "그녀"라고 칭한다. [49] 기사단의 검을 사용하니 기사단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50] 루시드 어드벤쳐 세계의 미래에 관한 것과 둘만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과거. [51] 정작 다크는 이에 대해 아는 게 없다. 하트히터는 "보스와 저의 깊은 인연"이라고 하면서 떡밥을 뿌렸다. [52] AE 중에 하트히터 이전의 본명이 밝혀질 뻔 할 때도 있었으나, 자신처럼 이름을 지우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여 밝혀지지 않았다. [53] 전당포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때 자신이 살던 고향땅에서 재정 담당 귀족이었다고 한데다가, 본 시험에서 택이 하트히터의 검술을 보고는 귀족의 검술이라 언급했다. 나중에 하트히터가 "원래 방식"으로 싸우겠다고 한 걸 보면 원래 쓰던 전투방식, 혹은 검술은 아닌 듯. [54] 다만 일행은 현실에서 온 자들에, 주인공 선택받았다는 언급이 있는 자들이고, 이 때문에 하트히터가 시련을 얻을 때와는 달리 꽤나 버프(?)를 받은 듯 하다. 악의 용도 "다른 건가" 라고 언급했다. 즉, 공평한 조건에서 시련을 받은 게 아니다. 애초에 용의 시련의 난이도는 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감이 있고, 무엇보다 악의 용은 단순 시련보다는 가르침을 주는 것에 사정을 뒀다. 반대로 하트히터 때는 붙잡으려고 시련이 끝난 뒤에도 정말로 갈 거냐고 물어 보는 등,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 쉽게 말해 하트히터는 실패하라고 준 시련에 가까울 것이다. [55] 없던 상처가 생겨났다. 시련 동안 얻었거나, 제자가 된 이후부터 시련을 하기 전 사이에 얻었거나, 눈을 빼앗기면서 얻었거나. [56] 열렙전사의 기가기업이 신도림에서도 등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