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GA문고에서 발매 중인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사코 쥰이치이며 일러스트는 BUNBUN이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도 제이노블에서 출간 중.라이트노벨과 키네틱 노벨을 총칭해 블랙 시리즈 또는 폴리 黑이라부른다.
톨바스의 정령과 형사가 주역이며, 하드보일드 추리 소설풍의 작품이기 때문에 코미디 묘사는 적다.
다만 2010년 5월 25일에 작가인 오사코 쥰이치 씨가 사망했기 때문에 블랙 시리즈와 스핀오프 작품인 레온 시리즈의 향후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불명인데, 우선 이후의 작가가 써놓은 단편들을 모아서 출간했다.
이야기를 공유하는 폴리포니카 시리즈 특성상 다른 작가가 완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사카키 이치로의 음악 묘사를 보면
2.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전자가 키네틱 노벨판, 후자가 애니메이션판.2.1. 마치야 마티아
마치야 마티아블랙 시리즈의 히로인으로 루샤제리우스 시경 정령과 경부. 단신 악단을 이용하지 않고, 블루스 하프만으로 신곡을 연주하는 천재적인 신곡 악사.
표면상으로는 과묵하고 감정의 기복의 적은 담담한 행동을 평상시는 하고 있지만, 마음을 연 상대의 앞에서는 나이 또래의 소녀다운 면도 있다. 그러나 분별없게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마나가와 시리카 외에는 그러한 표정을 보이지 않는다. 어릴 적은 세렌다에 살고 있었지만 6세 때에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고 11세 때에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사망하고 만다.
허리까지 닿는 긴 흑발에, 큰 흑안, 흑의 원피스에 구두, 양말……과 평상시는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이것은 원래는 어머니의 장의 시에 착용하고 있던 상복이며, 15세 때 마나가와 계약한 이후도 계속 입고 있다. 다만 쉬는 날이나 집에서는 검은색 이외의 밝은 색 옷을 착용하기도 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외투는 마나가로부터, 붉은 타이는 시리카로부터의 선물.
마나가와의 만남은 정력 1001년의 여름. 마수가 일으킨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비행기 추락 사고의 한복판. 당시에 마치야는 어머니의 장례식이 끝난 직후에 상복인 채 톨바스로 향하던 중의 일이었다. 우연히 마나가가 마티아를 구출해 생명은 건졌으나 등에는 사고 때문에 남은 큰 상처 자국이 남아 있다. 그 반년 후 12세 때에 마나가와 정령 계약을 맺고 15세가 되자마자 악사 경관이 되었다. 상당한 노력가로 악사 자격은 독학으로 습득하여 양성 학교에는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대신에 취급할 수 있는 악기는 블루스 하프만으로 단신 악단을 포함한 다른 악기는 모두 다루지 못하고 마나가 이외의 정령을 사역하는 것도 불가능. 마치야가 단신 악단을 가지지 않고 마나가가 단신 악단(의 케이스)을 가지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은 마치야를 정령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2.2. 마나가리아스티노클 라그 에듀라이케리아스
마나가리아스티노클 라그 에듀라이케리아스오오츠카 아키오 / 코스기 쥬로타
마티아의 계약 정령으로 블랙 시리즈의 주인공. 루샤제리우스 시경 정령과 경부보. 흑의 성수로 본래의 모습인 벨스트 형태는 흑표범. 외모는 신장 2미터 50센티미터의 근육질 거인으로 정령으로서는 드문 형태인 중년 남성이다. 또한 신곡 지원을 받았을 때에는 오른쪽 눈이 검게 변화해, 3장 날개라고 하는 보통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날개가 보인다. 중년 남성의 용모는 마티아의 부친의 기억이 영향을 주고 있지만 그 이전의 본래의 모습(화이트 2권)은 쿨한 성격의 미청년으로[2] 그 당시의 날개는 검은 색의 날개에 금빛 불꽃 모양의 6매 날개였다.
크림슨 시리즈에 잠깐 등장했을 때에는 코티카르테는 성인 여성에서
몸집이 크지만 성격은 온화하고 기본적으로 누구에 대해서도 겸손하다. 피나 살해 현장이라는 것이 대단한 서투른데다 검시에 입회할 때도 꽤 고생하고 있다. 평상시는 일인칭은 와타시(私)이지만, 신곡 지원을 받아 본래의 모습이 되면 오레(俺)가 된다. 지인 이외는 용의자에게도 당신(あなた)이라고 부르지만, 상대가 범인이라고 확신이 있을 때에는 너(あんた)라고 호칭을 바꾼다. 크림슨 시리즈의 츠게 사무소의 멤버와도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서 안면이 있으며 특히 유핀리는 마티아에 이어 이 세상으로 가장 신뢰하고 있는 신곡 악사이다. 또 코티카르테와도 성수와 시조 정령으로서 오랜기간 아는 사이. 제1기 애니메이션에도 제7악장에 마티아와 함께 등장했다.
트레이드마크가 검은 가죽 코트는 마티아로부터의 선물. 또 권총을 수납하고 있는 단신 악단의 케이스는 샤드아니의 한 때의 계약자인 후아니타의 유품을 양도한 것이다. 대형 권총을 구식의 단신 악단의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은 마나가를 신곡 악사로 착각하기도 한다. 샤도아니와 같이 정령탄을 사용할 수 없지만 총의 솜씨 자체는 오히려 인간을 초월 하고 있을 정도. 경찰 주최의 사격 대회에서 우승 경험 있기 때문에 경이적인 사격의 솜씨는 경찰 관계에서는 널리 알려지고 있다.
2.3. 사지 쉐리카
사지 쉐리카이토 마키 / 등장 없음
마나가 이외로 마티아가 마음을 여는 유일한 친구.마티아와 동갑이며 명랑 쾌활한 성격이다. 마나가는 '마나가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다.
아버지는 오미테크 공업 미가나 연구소의 연구 주임이었지만 강도 상해 사건의 범인으로서 체포되어 버린다. 그 후 진범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고아원을 탈주해 2년이나 부랑아로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 때에 마나가와 마티아를 만나, 아버지의 무실의 죄를 증명하는 것을 부탁한다.[3]
2.4. 이데 티그레아
이데 티그레아카모노미야 유우 / 등장 없음
루샤제리우스 시경 검시관. 지하의 사체 안치소가 직장. 예전에 대학 부속 병원에 의사로서 근무 중 비행기 사고의 뒤에 입원하고 있던 마티아의 주치의였다. 마티아의 퇴원 후에 병원을 그만 두고 그대로 루샤 시경의 검시관이 된다. 마티아가 타인에 대해서 마음을 조금이나마 여는 1명.
[1]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7권부터 안나오는 이유는 다른 문제로 보인다. 일본에선 사망이후 단편까지 14권까지 나왔다.
[2]
원래 성수는 주명으로 부르는게 관례다. 번역자가 동일 인물이란걸 모르는지, 러그로 번역해놨지만
[3]
키네틱 노벨/메모워즈 블랙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