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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0:08:28

신 하야리가미 3

하야리가미 시리즈
신 하야리가미 신 하야리가미 2 신 하야리가미 3
<colbgcolor=#dc143c><colcolor=#ffffff> 신 하야리가미 3
真 流行り神3
파일:shin_hayarigami3.jpg
개발 위저드 소프트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트라게임즈
플랫폼
장르 호러, 어드벤처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7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7월 28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Z.svg CERO Z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에피소드3. 등장인물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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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공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2016년 신 하야리가미 2를 발매한 지 5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위저드 소프트 외주작.

작품의 시간대는 2편 바로 직후이므로 등장인물의 나이도 전작과 같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과학 루트와 오컬트 루트 2개로 나뉜다.

2022년 7월 28일, 인트라게임즈가 PS4(다운로드), 닌텐도 스위치(다운로드/패키지)용 한국어판을 발매하였다.

2. 에피소드

3. 등장인물

특수 (とくそう)
정식 명칭은 특수 고객 창구(特殊お客様窓口). 사실 특창(特窓)의 토쿠소-다. 굳이 히라가나로 표기하는 것도 특수(特殊)나 특별 수사(特捜)의 발음이 '토쿠소'인 것을 노린 말장난이기 때문. G현에서 일어나는 도시전설 및 괴담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한다. 즉, 평소에는 대단히 한가하다. 사실상 한직임을 신타로와 마사오미도 깨달았다.
파일:호죠사키3.jpg 파일:아이젠세나3.jpg 파일:니이미신타로3.webp 파일:코케츠마사오미3.jpg
경찰서 인물들
파일:키사라기미츠코3.jpg 파일:다나카이치로3.jpg
F.O.A.F
Friend Of A Friend. 포아프로 읽는 방식이 바뀌었다.
괴이를 병기화하기 위해 G현을 실험장으로 사용하는 거대조직. 그간 일어난 괴이사건의 대부분은 실험의 실패물들이다. 그 외에도 괴이를 수집하기 위해 사방팔방 손을 뻗치고 있다. 몸 갈아타기로 영원한 삶을 노리는데 죽기 전과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영 안 되는 듯. 스이메이는 F.O.A.F의 최대목표가 엔트로피 초월이라고 한다.
파일:금발의왕자님3.jpg
1화 틈새녀
2화 악마의 인형
3화 인간 스튜
4화 양면 수라
파일:키리사키스이메이3.jpg
파일:마미야우유카3.jpg
최종화 죽은 자가 보내는 메세지
아이젠 세나편 악마의 메르헨 카르타
파일:사카키아키라3.jpg 파일:아야토리마아야3.jpg 파일:요미3.jpg
일찌감치 저주의 타깃이 되어 별 활약은 없다.

4. 평가

5년만에 만들어진 신작치고는 퀄리티 상승이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고 시나리오는 과학루트 한해서는 엄청나게 퇴보해버려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귀신에게 저먼 수플렉스 2연타를 날리거나 그놈의 도청 로봇 같은 (전편의 플레이어들에게 심하게 지적받았던)[2] 나사 빠진 전개를 걷어내고 온전히 호러에 집중했다. 세계관 자체가 오컬트를 전제하기에 과학 루트도 결국 오컬트라는 단점이 더 심해졌다 오히려 선택의 의미를 무색하게 과학루트를 타게 되면 모든 진실을 알수없게 되어버렸으며 철저하게 전작의 과학루트조차 무시해버려 현실적인 추리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선사해버려서 이럴거면 왜 과학/오컬트로 나누는 의미가 있냐며 악평을 받았다.

5년만에 제작된 탓인지 몰라도 주역 4인방의 성격이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전작과 비교해 많은 부분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것은 단점.

전체적으로 오탈자가 심각하다. 전작과의 인명, 호칭 통일성도 떨어진다.

CG에 움직임을 도입했지만 모션이 옛 플래시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몰입을 깬다는 평. 어색한 움직임 때문에 더 기괴해서 무섭다는 사람도 있다.

5. 기타



[1] 자살이라고는 하나 옆에 서양인형이 있었으니 살해당한 듯. [2] 다만 도청로봇 에피소드는 특히 한국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았을 뿐이지, 외국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다.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