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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17:47:34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등장인물/입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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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신/ 무공 · 웹툰


1. 개요2. 문서가 분리된 등장인물3. 신검단
3.1. 신검대3.2. 마광익3.3. 순천익3.4. 창천대3.5. 멸섬대3.6. 천림대3.7. 율령대3.8. 보혈대3.9. 선목령3.10. 여의천3.11. 명류대3.12. 천룡대3.13. 소연대3.14. 광검대3.15. 무극전3.16. 공명령3.17. 철마천
4. 입황성 무가
4.1. 입황마가4.2. 입황신가
5. 총관부6. 원로원7.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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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시소의 무협 웹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 중 입황성 소속 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문서가 분리된 등장인물

3. 신검단

3.1. 신검대

3.2. 마광익

馬眞
마진
파일:나락살.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이름 <colbgcolor=#FFF>마진(馬眞)
별호 나락살(那落撒)
씨족 한족
소속 입황성 → 입황마가
직책 마광익주 → 입황마가 가주
전전대 마광익주이자 입황마가의 현 가주. 별호는 나락살(那落撒). 나이는 30대. 얼굴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을 긋고 내려와 있는 상흔이 있다. 과거 부상을 입어 고자가 되었다.[5]

멸섬대주와 입황성 흑색 최강을 다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입황성 흑색 사이에서도 강자 축에 속한다. [6] 난투에 있어서는 구파일방에서도 손에 꼽히는 초고수 이상이라는 평을 받는다. 전장을 완전히 지배하여 거쳐 가는 싸움터마다 지옥도의 광경을 만든다고 한다.

마광익주로써 마광익에 처음 배정받은 정연신과 헌원창에게 마광결을 전수하며, 등을 맞대고 서로에게 목숨을 맡길 전우이자 그들을 책임져야 하는 무력대주로서 그들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고금에 손에 꼽힐만한 대종사의 자질을 가진 연신의 재능을 보고 내심 그를 차기 마광익주로 생각한다.[7] 입황성주의 호출로 정연신과 함께 간 성주의 방에서 자신의 부친인 마연적을 대면하고, 그 자리에서 연신이 자신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정연신이 혈육인 줄 모르고 그저 어리고 뛰어난 기재라 비무까지 해서 마광익으로 데려왔으며, 차기 마광익주로 점찍었다. 나중에 조카임을 알게 되며, 자신을 방치한 외가를 꺼리는 조카에게 조심스레 다가가고 외숙부로써의 정을 보여준다.

사천에서 왼팔을 잃고, 흑색의 경지에 도달한 연신에게 마광익주 자리를 넘기고 자신은 마연적을 대신해 입황마가의 가주가 된다. 입황마가의 차대 가주로 예정된 마세인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장성할 때 까지만 가주를 맡기로 한 것. 가주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엔 철족들의 공력 의수를 달고 다시금 신검단 산하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고된다.

화산지약에서 기량을 회복해 등장한다. 마가 핏줄 아니랄까봐 벽을 부수고 등장해 팽야의 도격을 손쉽게 막아내고 도를 뽑지도 않고 팽야를 때려눕힌다. 그 뒤로도 여러 고수들을 상대로 비무에서 승리하여 흑색의 위엄을 드러낸다. 정가동공을 연마해 전신 발경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공력 의수의 내공 소모가 큰 것이 약점.

입황성 흑색들이 진급 이후 제독동창의 견제를 받는 사실을 연신에게 알려주었다. 마진은 그와 달리 우호적인 시선을 받았다고. 본인은 자신의 패기 덕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이유는...
淸明
청명
파일:청안마검.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이름 <colbgcolor=#FFF>청명(淸明)
별호 청안마검(靑眼魔劍)
씨족 명족
소속 입황성
직책 마광익주
정연신의 선배. 별호는 청안마검(靑眼魔劍). 푸른 두건을 쓰고 눈도 푸른 순혈 명족이다. 정연신이 입황성에 들어오기 전만 해도 마광익에서 마진 다음으로 강했다. 마진이 팔을 잃은 이후 가장 먼저 마광익주 후보에 올랐다.

차갑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상대의 재능에 따라 대하는 것이 달라지기에 정연신에겐 친절하고 유쾌한 선배다. 다른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연신을 아끼며 조언과 도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연신에게 명족의 보신경을 알려주기도 한다.

마광익에 처음 들어온 정연신과 헌원창이 선배들과 대면할 때 첫등장, 단순히 연신의 검재(劍才)를 알아보고자 간단히 비무한다. 연신의 재능에 놀라고 이후 백미려와 타 무력대원의 대화에서 연신의 재능에 대해 극찬한다.

마진의 명령으로 혈염교도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섬서 남단의 진평현으로 향하게 되고, 보신경의 부재로 인해 혈염교도를 놓치고 분개하는 연신에게 명족의 신법을 알려준다. 명족 특유의 대자연의 기운을 다루는 권능을 이용한 신법이라 보통은 알려줘도 써먹지를 못하는 신법이기에 별 기대없이 알려준 신법이지만, 하루만에 내공으로 명족의 권능을 구현해 신법을 구사하는 연신을 보며 입이 쩍 벌어지게 놀란다.

투귀를 쫒는 임무에 민가를 지키려다 암기(비격폭)을 맞아 한쪽눈을 잃었다.
정연신이 항주에 갔을 때쯤 삼화취정을 이루었고, 정연신의 뒤를 이어 마광익주가 된다.
白薇麗
백미려
파일:백미려.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이름 <colbgcolor=#FFF>백미려(白薇麗)
별호 일련검매(日蓮劍魅)
씨족 한족
소속 입황성
정연신의 선배. 별호는 일련검매(日蓮劍魅). 청색무사. 명교의 후예이며 순마련주의 동생이다.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눈매가 차갑다. 오래 전 전장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마진에게 구원받았고, 이때 입은 부상으로 마진이 고자가 되었다. 때문에 마진이 딸처럼 여기는 편이다. 정연신을 친동생처럼 아끼며[8] 연신도 마광익주가 된 후에도 사석에서는 말을 놓을 정도로 따른다. 환명오절에는 들어가지는 않지만 후기지수 중에서는 제일을 논할 정도. 실전되었다 알려진 천마신결(天魔神訣)을 익히고 있다.

하남에서 본성으로 복귀한 연신의 눈 앞에서 소천무적에게 납치당해 항주로 끌려갔으며 작중 연신이 처음으로 살기를 내비칠 정도로 분노하게 된다. 납치된 후 정연신의 패사 소식[9]을 듣고 절망, 소천무적의 제안에 응해 그녀의 무공을 사사했다. 이후 심마에 빠져 입황성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명교로 가게 된다. 소천무적의 말에 의하면 다음 해 봄에는 돌려줄 것이라고. 연신이는 자신에게 누이같은 존재인 백미려를 구하지 못한 자신을 구더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북방에서 신분을 감추기 위해 변복을 할 때 정연신의 무공을 거의 다 이어받았기에 시집은 다갔다는 말과 정연신의 입황성 사람들이 소중하다 발언으로 약간의 로맨스를 보여줬다
헌원창
파일:원창이.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본명 <colbgcolor=#FFF>금선휘
별호 입황신협(入荒神俠)[10]
대설검(大舌劍)
씨족 한족
소속 금가살문 → 입황성
직책 임시 보혈대주
정연신의 입황시[11] 동기. 입황대협 혹은 입황신협(入荒神俠)이라고 자칭하며 평소엔 가볍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강호의 대방파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품고 있다. 구파, 세가, 사마외도를 가리지 않고 싫어한다. 가벼운 언행과 달리 살기 짙은 무공을 쓰는 편이며 살수비기를 익히고 있다.

정연신과 절친한 사이로, 서로를 형제처럼 여긴다.

요리왕 비룡 소호처럼 사건사고마다 연신의 어깨에 적힌 황(荒)자를 펼쳐보이거나 강조한다. 연신도 이를 부끄러워해서 흑색으로 승단한 뒤엔 강조하지 못하게 글자를 크게 박아넣었지만, 그 다음부턴 어깨를 툭툭 털기 시작했다.

입담이 좋아 중간중간 유머로 작용하기도 하고, 언론플레이 및 분위기 조성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정연신의 활약에 압도당한 사람들에게 말로 쐐기를 박는 경우도 잦다. 신기에 가까운 도발능력 덕분에 무공 수위는 낮은 편이지만 비중은 상당하며 정연신도 헌원창의 입담을 참고할 정도. 197화에선 즉석에서 시구까지 짜냈다. 마광익 내에서는 '입황달변'으로 통하며, 마광익 외부에서는 '대설검(大舌劍)'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아갈대협이나 아갈신협이라고 불린다.

그 뒤 산서편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사실 천마총의 문지기 방파인 금가살문의 직계이며 본명은 금선휘. 어릴적 천마총의 보물을 강탈하기 위해 쳐들어온 모용세가에 납치되어 이런저런 고문을 당했다. 대방파에 증오를 품은 것도 이 때문.

매번 '칠할 공력의 금제를 해방한다'는 소리를 농담조로 했는데, 그 말이 진짜였다. 살문 장로들의 시험을 받아 금제를 풀려 했지만 사실 금제를 풀 마지막 구결은 실전된 상태. 금제로 인해 진기와 선천지기가 합일되어 있어 구결에 맞지 않게 억지로 금제를 해제하려 하면 시한부 신세가 된다.

허나 연전으로 피폐해진 연신이 모용세가 무사들에게 습격받았을 때 억지로 금제를 해제하고[12] 모용명준을 참살한다.

보혈대주로 좌천(?)된 악수림이 경지를 올리기 위해 사라져 임시 보혈대주로써 북방으로 올라온다.청색 무복에 흑색 장포를 걸친것으로 보아 흑색에게 인정받은 청색으로 보인다.게다가 삼화취정의 전조마저 보이며 흑색이 머지않았음을 보여줬다.

3.3. 순천익

南宮華晨
남궁화신
파일:백기린.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이름 <colbgcolor=#FFF>남궁화신(南宮華晨)
별호 백기린(白麒麟)
신검순천
씨족 한족
소속 입황성
직책 순천익주
순천익주. 남궁가주의 서자로, 별호는 백기린(白麒麟), 신검순천. 보검의 검신이 떠오를 만큼 선이 고운 갸름한 턱에, 초점이 뚜렷한 새까만 눈동자에서 비춰지는 의지는 검객의 풍모를 보여주며,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는 높게 솟은 콧날과 어우러져 고결함을 드러낸다는 절세의 미쳥년으로 그려진다. 정연신보다 약 5살 정도 많은 나이로 보인다.

입황시 응시 전부터 남직례에서는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이복형인 남궁세진과 함께 청백쌍기린이라 불리며 강호 제일의 형제라고도 불렸다. 나이 열다섯이 되기 전에 마적단 하나를 홀로 괴멸시켰다거나, 흑도의 검도 고수 분살객(雰殺客)을 참했다거나, 열여덟쯤에 팔대세가 용봉지회에서 우승했다거나, 하는 업적이 대표적. 하지만 같은 가문의 남궁미가 어머니를 사지로 내몬 것을 계기로 남궁세가를 환멸하게 되어 입황성에 투신했다. 정인이 있었으나 이복동생인 남궁미에게 독살당했다.

정연신과는 입황시 때 두 번째 비무상대로 마주친 이후로 인연을 갖게 되며, 이후 입황성과 남궁세가가 경합할 때에 참여하나 남궁세가의 금제[13]에 걸려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연신에게 본인의 순서를 넘긴다. 그 뒤로 마광익주가 된 정연신과 함께 행동한다. 남궁화신의 무위와 임기응변, 성품, 인망을 높게 사는 만큼 연신도 남궁화신을 신뢰하는 편.

무림맹회 에피소드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화산지약에서 다시 등장한다. 삼화취정을 이루어 흑색 장포를 입었으며, 임무 중 순직한 하도운을 대신해 임시 순천익주로 활동하고 있다. 섬예 무맥의 무공을 아직 익히지 않아 화산지약엔 마진이 대신 나섰다.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남궁 장로원주의 압박과 모든 건 백기린의 뜻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는 연신의 말을 듣고, 연신과 대화를 나눈 뒤 망설임을 떨쳐내고 연신에게 심극기린을 사사한다.

자신의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항상 주변의 움직임에 휘말리며 살아온 탓인지 심마로 고생 중이다. 좋지 않은 상황이 닥칠 때마다 이상한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그게 웃음포인트다. 같은 흑색 대주들은 말리다 못해 무시하거나 홧병에 좋은 약재들을 챙겨주고 부하 대원들은 속만 터질 뿐이다. 진명조의 신검부대주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3.4. 창천대

韓徹穆
한철목
파일:창천.jpg
<colcolor=#FFF> 웹툰 작화
<colbgcolor=#330000> 이름 <colbgcolor=#FFF>한철목(韓徹穆)
씨족 한족
소속 입황성
직책 창천대주
창천대주. 호광 땅에서 십대검수로 이름 높은 고명한 검객으로, 깡말랐지만 큰 키에 기다란 팔, 그리고 강력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마광익 무인들과 창천대 무인들이 서로의 무력대를 비난해 일어난 비무에서 처음 등장, 정연신이 창천대 무인과의 비무에서 승리했을 때 보상이던 영단을 주었다. 팔이 긴 편이라고 한다.[15] 술법무공인 청천검결을 익혔으며, 황보세가 멸문 당시 모였던 세 대주 중 하나이다.[16] 전대 마광익주 마진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대주들 중 취급이 안쓰러워서 사천에서는 금시문주에게 죽을 뻔하고, 입황대전에서는 무룡회주에게 죽을 뻔 했다.

3.5. 멸섬대

3.6. 천림대

3.7. 율령대

3.8. 보혈대

3.9. 선목령

3.10. 여의천

3.11. 명류대

3.12. 천룡대

3.13. 소연대

3.14. 광검대

3.15. 무극전

3.16. 공명령

3.17. 철마천

4. 입황성 무가

4.1. 입황마가

4.2. 입황신가

5. 총관부

6. 원로원

7. 기타 인물



[1] 조건은 입황성이 멸문 직전일 때가 아니라 역전의 기세가 보일 때. 멸문한다면 애써 살리지 않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2] 사람들 앞에서 창피 당하기 전에 넘긴 것. 멸마청강수는 알고 있었지만 능법광륜기는 몰랐다. 법력 무공인 멸마청강수도 상성이 좋지 못한데 더욱이 법력으로 운기하는 정연신의 존재 자체는 그야말로 최악이기 때문. 사실 휘하의 섬예무맥은 세 명이었으나 자발적으로 둘만 보내서 하나는 용케 지켰다. [3] 이를 피하기 위해 사직서를 빙자한 서신과 함께 무형검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거라며 자신의 무공을 전달하는데 이게 또 그릇이 다르다며 주위에 오해를 사게된다. [4] 즉 자색급 강자임을 인정한다는 뜻. [5]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당시 백색이었던 마진이 청색 승단을 욕심내어 신강으로 자원해 임무를 갔다가 만난 신강의 내가고수와 싸우며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날렸는데 마진은 발로 상대의 얼굴을 가격한 반면 상대는 마진의 공격을 피하면서 파고들어 사타구니에 내가중수법을 갈긴 덕분에 고자가 됐다.(...) 이후 입황성에서 영촉신의에게 제발 진맥이라도 해주라는 서신을 보냈으나 씹혔고 이에 분노한 당시 신검단주였던 마연적이 추적을 명했으나 신의가 표홀한 보신경으로 추적을 다 뿌리치고 도망치는 바람에 골든 타임을 놓쳤다. [6] 사실 흑색 삼강은 여의천주와 신검부대주, 멸섬대주였지만, 인성 문제 때문에 흑색 삼강에서 여의천주를 빼고 마진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마냥 거짓은 아닌 셈. [7] 연신이 무력대주로서 적합한 성품을 가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백미려와 청명의 임무에 연신과 헌원창을 딸려보내, 연신의 인품을 살피라는 명령을 따로 내리기까지 한다. [8] 정연신이 얼떨결에 '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뒤 이러한 묘사가 강해진다. [9] 죽지는 않았으나 소천무적이 진실을 은폐하고 백미려를 속인 것. [10] 자칭 [11] 입황성 입성 시험 [12] 이때 헌원창이 마음 속으로 독백하며 연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금제를 해제하려는 모습이 명장면으로 꼽힌다. [13] 남궁세가의 직계에게 해를 끼칠 수 없게 만드는 금제. [14] 남궁화신에게 걸린 금제를 몰라서 정연신이 단순히 공적을 탐한 것으로 오해한 것. [15] 검을 잘 쓰는 사람이라서다. [16] 멸섬대주 신황과 당시 마광익주였던 마진, 그리고 창천대주가 모였었다. [17] 연신은 이를 보며 체면 다 구겨 놓고 포권 한 번에 표정이 저렇게 변하는 것도 나름의 멋이라 생각한다. [18] 신(神)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신(臣)이 되었다. [19] 못생기진 않았고 오히려 수려하다. 하지만 이마가 넓으며(…) 359화에서는 머리가 벗겨졌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20] 명류대주의 영성 또한 남제에게 파괴되어 명류대주의 계승이 불분명해졌다. [21] 곤왕도언법은 시전자가 죽어도 남겨둔 말은 온전히 전해진다. [22] 공격 일변도의 섬예와 방어의 무극이라 불린다. [23] 대놓고 황족을 밟으며 천하에 주씨는 너말고도 많단 말을 하면서 마연적의 행적을 떠올리게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버렸다. [24] 연신이 마연적의 행패를 자신이 한 것으로 둘러댄 걸 겸손하다고 착각했다. [25] 독파한 서책으로 수레를 채울 만 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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