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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4:38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등장인물

<colbgcolor=white,#191919> 등장인물 입황성 · 구파일방 · 무림세가 · 십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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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신/ 무공 · 웹툰

1. 개요2. 입황성3. 황실4. 무림맹5. 무림세가6. 구파일방7. 사도 십삼천8. 북방9. 정가장10. 비역11. 천하목12. 대순정맹(大順正盟)13. 기타 인물

1. 개요

무협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아래는 문서가 분리된 등장인물이다.

2. 입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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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실

명족의 씨족장이자 태황태후(太皇太后). 별호는 풍후(風后). 태모산성주와 비슷한 연배의 명족으로 입황성주와 같이 특별히 고귀한 명족이다. 명나라의 황위가 전란이나 살수의 암살 등으로만 바뀌는 이유도 황족들이 태황후의 핏줄을 물려받아 불로장생하기 때문이다.

바람의 정령왕을 부려 천하 모든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파악할 수 있다. 바람의 정령왕을 부려 일어난 일 중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명 건국 초기에 신하들 일부를 잡아들인 후 반역도라 밝힌 일화가 있다.[2]

천하에서 손꼽히는 고수로 건국기에 장강 상류에서 장삼봉과 손속을 겨루어 패배하고도 작중 시대까지 정정하게 살아있을 정도의 엄청난 실력자다.[3] 무슨 이유로 장삼봉과 손속을 겨루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당파의 현판이 장삼봉의 인품과 무공에 감복한 태황후의 하사품이라는 소문이 있는 것을 보면 장삼봉과의 대외적인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모양.

작중 시대에서는 국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자녕궁에서 은둔하고 있지만 태조의 반려라는 항렬 차이와 본신의 막강한 무력 등의 이유로 황실에서 존재감은 실로 거대하다.

송나라의 관행을 무너뜨리고 여인들의 과거 시험을 허락하며 세계관 내에 수많은 여류 고수들과 여성 고위관리들이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입황성주도 자신과 같이 황실 일원이 되기를 원했는지 황실과 입황성주의 혼사를 여러 번 주선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입황성주에게 거부 당해 좌절됐다고 한다.

이후 북벌을 나간 정연신의 활약을 보며 신검단의 지원을 받는다면 건릉제의 경지를 넘볼만 하다고 인정한다. 동시에 그런 정연신을 평생 북방에 가둬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북방편이 끝난 이후로는 천하목과 명족의 합일을 명하며 본격적으로 정연신과 적대하기 시작한다. 여담이지만 현재 씨족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과는 별개로 명태조, 주원장만은 깊이 사랑했던 듯. 천하목의 과거 속에서도 주원장이 정연신을 보냈다고 착각했을 때 몹시 살갑게 대하기도 했으며 진정으로 자신의 반쪽으로 여겼다고.

4. 무림맹

5. 무림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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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파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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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도 십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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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외도 대문파인 십삼천에 소속된 이들.

8. 북방

9. 정가장

10. 비역

교룡을 노리고 그 진법 내부의 이공간으로 들어온 사람들. 전대 고수들이 즐비한데, 금분세수를 가장하여 태모산성과 거래해 비역으로 들어왔다. 가장 큰 세력을 일군 두 명의 고수 쌍왕과 그들보다는 한 수 쳐지는 삼군이 특히 유명하다.

11. 천하목

천하목의 줄기에 존재하는 명족들의 거주처. 4명의 수석호법들이 이곳을 수호하며 수석호법 전원이 절세고수이다. 이들의 별호는 고대 중국의 오등작(공-후-백-자)을 따른다.

12. 대순정맹(大順正盟)

13. 기타 인물


[1] 황실에는 명족의 피가 짙게 흐른다. 각자 수명도 길고 무위도 고강해 황위가 주원장의 먼 후손까지 내려갔다가 아들 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현실에서는 주원장의 반려인 마황후가 억제기 역할을 해왔고 그녀가 죽자 주원장의 무자비한 공신 숙청 릴레이가 시작된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3] 둘이 격돌한 장소는 싸움의 여파 때문에 강물이 언제나 맑은 빛을 품게 되었고 상청(常淸)이라는 지명까지 붙었다. 얼마나 거대한 기운이 오갔는지 강물의 빛이 작중시대까지 변치않고 계속 몽환적인 빛을 띄고 있다. [4] 붓 모양의 꼬챙이인 판관필을 들고다니는 경우도 있다. [5] 칠사도처럼 작 중 불리는 이 이름은 아명이다. [6] 하수들에게 치명상을 허용하지 않는 외공제일인이고, 패공과 천단광갑 탓에 하수들은 범접하기 힘들다. [7] 즉, 왕의 위계를 가진 감찰어사라 부를 수 있다. [8]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자면 [9] 얼마나 악의적이었는지 금벽자가 일만 초에 대해 칭찬하며, 곡차나 한잔하자고 말하자 용희명 본인도 어이없다는 듯이 금벽자를 바라볼 정도. [10] 처음 만난 인연이라는 뜻. [11] 천하목에 거주하는 명족들은 입으로 내는 바람소리가 진짜 이름이며, 천하목 바깥으로 나가 쓸 가명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12] 고희연(古稀宴) = 칠순잔치 [13] 이를 들은 연신은 곧장 종연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14] 이 공능을 이용해 씨족의 사대호법을 무결하게 만들었다. [15] 하지만 연신은 이를 보고 '변변찮게 짜깁기된 무공'이라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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