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서울-고현

1. 노선정보

2. 개요

3. 역사

• 2016년 10월 10일에 신설된 노선이다. 당시에는 동서울터미널 - 통영종합버스터미널만 운행하는 서울 - 통영간 노선이었다.
• 2018년 5월 28일부로 거제의 고현버스터미널까지 연장되었다.

4. 특징

• 대한여객(부팸)과 경원고속이 공동배차하여 운행하는 남부터미널에서 발착하는 통영행 노선이나 통영 경유 장승포행 노선과는 달리 서울 - 통영간 시외버스 노선임에도 경상남도 고성군의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다. 통영까지 가는 고객 입장에서는 천일여객그룹 휘하의 강남터미널 발착 통영행 고속버스 노선처럼 경유지 없이 서울에서 통영까지 빠르게 직통으로 이동하는 이동수단이다. 하지만 1일 6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한강 이남으로 내려가서 천일여객의 강남터미널 발착 고속버스나 부팸과 경원고속의 남부터미널 발착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통영으로 간다.
• 거제시로 가는 사람들은 더더욱 심하다. 경원고속 휘하 남부발 고현행 고속버스라는 고속버스의 노선이 매우 미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노선이기 때문에 굳이 통영을 경유하는 이 동서울발 노선을 타고 오랜 시간을 버텨가면서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에 늦게 도착할 이유가 없다. 마치 동서울발 포항행 시외버스마냥 목적지인 포항시의 포항터미널까지 가는 고객은 거의 없고, 많은 고객들이 경주시의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다는 것과 비슷한 모양세이다. 이 노선도 많은 고객들이 통영까지만 가고, 거제까지 가는 고객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개통된지도 얼마 안된 노선이다보니 한강 이북에 급하게 볼 일이 있는 통영 사람들이 애용하는 노선이다.
• 경북고속의 동서울-영주·온정 노선과 함께 단 두개만 남은 동서울터미널 발착 노선이다. 동시에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만 입장하던 경원고속 최초의 동서울터미널 진출 노선이다.
• 운행 시간표를 보면 거제발 첫차, 동서울발 막차는 경원고속이 고정배차를 맡으며 남은 3회는 각각 경북이 2회[2], 천여가 1회[3] 맡는다.

5. 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