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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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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시온 / Xion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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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동물 | 언본[1] | |
직업 | - | |
연령 |
22세 (BR 3, BR:EX/PF) 23세 (BR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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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 173cm / 56kg (수화시 175cm / 65kg) | |
격투 스타일 | - | |
좋아하는 것 | 빨간색 | |
싫어하는 것 | 약한 마음 | |
성우 |
조네 누초 (BR 3, BR:EX/PF) 마도노 미츠아키 (BR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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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Bloody Roar Ⅲ Bloody Roar EX/PF Bloody Roar 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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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격투게임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3. 스토리
시온은 태어나선 안될 것(언본)이라는 고대의 악령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3 시점에서 문장 사건이 일어날 때 석판의 힘을 해방시키기 위해 자신의 누나를 죽인 것을 시작으로 암약하는게 스토리의 시작. 이후 차례차례로 수인들을 학살하려 하는게 게임의 시놉시스. 자신의 엔딩에선 석판의 힘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하나 타 캐릭터들의 스토리에선 최종보스 포지션인지라 그대로 저지당하고 만다.다만 이 과정에서 거하게 깽판을 쳤는지 태어나선 안될 것을 멸하기 위해 가이아란 지구의사도 활동을 시작하는데 당시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일반인이었던 키리시마 나기가 자신의 힘을 복제한 반수인의 힘을 얻어 부활하고, 또한 마무라사키 라오, 즉 료호의 용의 힘도 풀려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스토리는 4로 이어지며, 본인의 스토리에선 나기를 조종하기 위해 살려두고 이를 통해 마나에게 제압당한 상태에서 조종당하는 나기를 통해 료호를 죽이는데 성공하나, 이를 보고 충격을 받은 마나가 힘을 폭주한 탓에 태어나선 안될 것이 시온에게서 분리된다. 이로 인해 정신을 되찾은 시온과 나기에게 퇴치되나, 이미 료호는 죽어버린 상태라는 씁쓸한 엔딩이 전개된다.
나기 스토리에선 시온 본인은 더 비참한 꼴을 맞는데, 언본이 나기에게 빙의하려는 계략을 쓰기 위해서 나기가 시온의 몸을 꿰뚫게 만들어버린다. 결국 시온 본인은 그대로 사망하고 언본은 나기 몸에서 료호를 제압하고 죽이려고 했다. 물론 때 맞춰 도착한 오오가미 유고 덕에 나기도 지배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외전인 EX의 스토리에선 수인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수인왕국의 격투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기선 언본에게 조종당하는 묘사는 보이지 않는다.
4. 성능
4.1. 블러디 로어 3
블러디 로어 3의 신규 캐릭터이자, 마지막 보스[2]라 그런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성능을 들고 나와버렸다.블러디로어 시리즈에서 유례가 없을 만큼 폭넓은 리치와 신속한 딜레이 및 연계기, 게다가 수화 상태에서는 엄청난 데미지까지 자랑하면서 어디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중/하 판정 공격 모두 무난한 배치를 갖추면서 아케이드 9 스테이지를 공포의 협주곡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운용 방식은 거리를 벌리면서 넓은 리치와 딜캐로 상대를 갉아먹는 형태로 상대가 접근하면 또 거리를 벌리거나, 딜레이 좋은 24P나 하단 싸움으로 상대를 경직시키는 것이 가능했기에 참으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던 전무후무한 사기캐. 해법은 횡이동이나 저스트 회피 등의 신 시스템인데, 국내에서는 해당 시스템의 존재가 잘 알려지지 못했다. 철권과는 다르게 2n2 혹은 2n8로 횡이동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해당 방식 때문에 쓰기 어렵기 때문... 저스트 회피 등을 잘 쓰는 숙련자와 만나면 오히려 마벨이나 우리코를 더 위로 쳐주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