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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4:03:05

시온의 아이들

시온의 아이들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1131901525_f.jpg
장르 이능력 배틀, 아포칼립스
작가 나후
삽화가 Bae.C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09. 01. ~ 연재중단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카르마(Karma)5.2.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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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후, 삽화가는 Bae.C.

2. 줄거리

“──과연, 최후까지 살아남는 것은 ‘인간’인가 ‘카르마’인가.”
제6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장려상’ 수상작!
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능배틀, 시동!

과거, 인간은 거대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결과, 불과 3년 만에 지구는 더 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다. 이 행성은 끝났다고 절망하며 멸망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때, 인류는 목격했다. 기적을, 새로운 세계를. 다시 주어진 기회를. 그것은 시온Zion. 지구조차 파멸시킨 인류에게 주어진 은혜이자 벌이었다.

그리고 시온력 12년. ‘무기’라고 하는 사상(思想)을 잃어버린 인류는 인류의 무기를 사용하는 카르마와 투쟁하며 생존하고 있다.

수억의 동포를 잃은 끝에 겨우 정착한 낙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에서 카르마에게 맞서 싸우는 초인들. 그리고 그런 초인들의 집합체인 민간군사기업 ‘엔터프라이즈’에서 ‘미친개’라고 불리는 험악한 소년 한태진과 무표정한 소녀 시온, 그리고 그 사원들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낙원을 침략하기 위해 나타난 강대한 카르마 군단과 정체불명의 강자인 ‘타키온’에 의해 인류는 또 다시 생존의 기로에 놓이는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1131901525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1131903412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6000825887_f.jpg
선택의 권리 자유와 책임 왕을 죽이는 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4월 01일
04권 05권
파일:thumb-1448844957_l1_324x480.jpg 파일:thumb-7Iuc7Jio7J2Y7JWE7J2065Ok5_324x480.jpg
사상마녀 전쟁의 서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1월 01일

노블엔진 레이블로 2014년부터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카르마(Karma)

시온력 개시 이후로 나타난 괴생명체.[스포일러][13] 인간은 사용하지 못하는 무기를 사용하며, 인간을 죽이면 죽일 수록 진화하여 더 높은 차원의 무기를 사용한다. 그라운드 제로라는 일종의 둥지에서 서식하며 둥지 바깥에서 인간을 사냥한다. 군단의 군주라 할 수 있는 특급 위험종이 있으며 제로 리액터라는 고등 동력원을 통해 카르마가 생산된다.[14]

카르마가 사망하면 마석이라는 것을 남기고 사라지는데, 이는 동력원 등으로 쓰이는 듯. 일종의 건전지. 석유나 기타 자원이 없는 현 인류에게 주력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다.

카르마는 각각 등급이 있다. 등급에 따라 사용 무기나 힘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한다.

5.2. 기타 설정


[1] 하지만 화날 때 가끔 다시 핀다. [2] 4권에서 밝혀지길, 실습 중 폭주한 걸 한태진이 막았고 그 도중 한태진의 왼쪽 눈이 실명했다고 한다. [3] 4권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눈을 뜨고 다니기 시작했다. [4] 실제로 전투법은 아니지만 생존술 같은 건 진이 담당해 가르친다고 한다. 이게 제자라면 제자가 맡긴 한데... [5] 표정변화 하나없이 사람 팔다리를 박살낼 정도. [6] 주먹이나 발길질 같은 신체는 허용되고, 살아있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은 허용된다고 한다. 요컨대 상대에게 도구로 해를 끼치려고 하는 생각을 뜻하는 듯 하다. [7] 일종의 투영 무장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연산 능력만 받쳐지면 혼자서 요새급 화력을 동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흠좀무... [8] 에덴종합학교라는 거대 교육부지. 일반인들도 다니지만 초인들의 경우 실습 등을 통해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9] 초인이라고 해봤자 당시 기준으로 7~13세 정도에 불과하다. [10] 덕분에 1세대 베테랑 초인들의 경우 생존률은 3%도 안 되었다고 한다. [11] 서로 아웅다웅하는 관계이기는 하나, 한쪽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협력체제라고 한다. [스포일러] 정체는 3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이라고 한다. [13] 1권 최종보스인 타키온의 말을 빌려보면 자기들끼리는 괴뢰종이라고 지칭하는 듯하다. 그냥 카르마(괴뢰종)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 [14] 여담으로 카르마란 인도어로 업(業)이라는 뜻인데, 스스로를 멸망시켜던 인류가 자신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카르마에게 학살당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15] 다만 이 두 개체는 준 위험종급이라고 명명될 정도로 전투경험을 쌓은 개체다. 거기다 제2그라운드 제로 공략전 당시 초인들의 평균 나이는 불과 12~14세 정도였으므로 현재의 베테랑 초인들과는 상당한 전력 차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