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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2:08:06

시빌(원신)

시빌
Sybilla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시빌
이명 황금벌
성별 여성
종족 선령(추측)
소속 불명 →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레무리아 제국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Sybilla
파일:중국 국기.svg [ruby(西比尔, ruby=Xībǐ'ěr)]
파일:일본 국기.svg シビラ

1. 개요2. 설정3. 진실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레무스와 관련된 설정상의 인물이다.

2. 설정

이후 레무스 왕과 그의 불멸의 함대는 바다의 모든 섬, 그리고 해연의 거룡까지 모두 정복하게 되었다. 최초의 시대가 끝나고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이 없었으니, 영원한 번영을 이룩할 것처럼 보였다.
신왕과 그의 백성들이 근심 없이 달콤한 꿈에 빠져 영원히 발전을 멈추지 않는 미래를 누리고 있을 때, 신왕의 선지자들은 다음과 같이 달갑지 않은 예언을 내렸다: 「가장 흥성한 제국도 가장 철저한 파멸을 맞이하게 될지니, 이것이 바로 포르투나다」
이에 신왕은 7일의 윤회, 그리고 바다와 육지의 산들바람에서 태초의 계획을 깨닫고는 이에 근거하여 조화의 악장을 창조해 냈다. 그는 대지 위의 도시들이 이 선하디 선한 악장을 함께 연주할 수만 있다면 운명의 심판에서 벗어나 영원한 낙원으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서적 레무리아 몰락사·1권
전설에 따르면 레무리아 황제 레무스는 계시를 받고 황금 벌로 변신한 예언자 시빌을 찾아갔어. 그리고 황금 벌과 함께 커다란 함선 포르투나호를 이끌고 바다 위에 자신의 나라를 건설했다고 하지.
마신 임무 제4장 제4막 -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中, 라이오슬리
존엄자 레무스의 운명을 예언하고 그가 제국을 세우고 자멸하는 순간까지 함께 했던 미스터리한 존재로 형태가 없이 목소리만 존재했으며, 레무스가 타고 나타난 포르투나는 시빌이 제공한 기술력이라고 한다.

3. 진실

「포보스」, 아니 「시빌」은 저번 홍수가 대지를 집어삼켰을 때 살아남은 생존자야. 「시빌」의 염원은 세상의 모든 인간이라 불리는 존재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거였어. 하지만 그녀는 인격도, 충분한 힘도 없었지.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지혜를 레무스에게 주고, 레무스가 가지고 있던 힘까지 더해 「[ruby(악장,ruby=포보스)]」, 그러니까 나를 만든 거야.
월드 임무 조화의 칸티클 中, 포보스
레무스가 포르투나를 피하고자 만든 대악장은 시빌이 알려준 비밀을 통해 만든 것이지만, 시빌의 진짜 목적은 자신의 염원인 '세상의 모든 인간이라 불리는 존재에게 행복을 선물하기'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문제는 불멸의 몸을 가진 레무리아인들이 갈수록 잔혹해지고 오만해졌고 이 영향을 받은 포보스가 레무리아인들의 진짜 염원이 약탈, 원한, 살육이라고 해석해버리고 만 것이다.

4. 여담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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