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리야마 여고 마작부원 | ||||
시미즈다니 류카 | 후나쿠보 히로코 | 에구치 세라 | 니죠 이즈미 | 온죠지 토키 |
"안돼…!
토키!!"
캐릭터 송은 Little Pray #, 東南西北☆うちだおれ☆わーるど #
[ruby(清水谷 竜華, ruby=しみずだに りゅうか)]
생일-6월 8일.
키-163cm.
1. 설명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이자 토키-Toki-의 주연. 성우는 이시하라 카오리. 센리야마 여고 마작부의 부장이며 포지션은 대장. 토키와는 초등학교때부터 동창에 해당한다.1.1. 색기 캐릭터(…)
보이쉬, 병약 속성, 죽은 눈 등 단순한 모에계로 보기에 특이한 속성이 많은 센리야마에 어울리는 바보 + 순진 + 뷰티 속성이다. 아치가편에서는 크루 삭스인데 애니메이션과 사키 본편에서는 오버 니 삭스로 나온다. 이외에도 작가가 최근들어 거유 그리기에 푹 빠졌는지 캐릭터들의 바스트업이 점점 심화되는 중인데 류카 역시 이에 따른 수혜를 제대로 입은 쪽이라 점점 색기가 더해지고 있다. 류카의 바스트업이 얼마나 심해졌냐면 아치가편 애니 당시의 저 위의 이미지보다 스핀오프 토키에서 묘사되는 초5때의 류카가 훨씬 더 거유일 정도.(...)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교복 치마가 꽤나 짧아서 그런지 언젠가 한 번 흥미로운 일러스트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실제 아치가 편에서 백합 담당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꽤나 구도가 엄하게 되어 있다. 심지어 평상시 긴치마를 입고 있는 토키도 해당. 그리고 이작품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안입는 듯 하다. 그 증거.
2. 인간 관계
온죠지 토키와 항상 붙어다니며 토키를 챙겨주는 역할. 병약한 토키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곤 한다...지만 토키와 대놓고 백합인증을 하고 다닌다. 또한 토키가 자신이 병약하다는 소리를 할 때마다 그 어필 그만하라고 한다. 상당히 해맑고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센리야마의 분위기 메이커같은 느낌.
전국대회 1차전이 끝나고 다음번에 만날 학교들의 대국을 볼때 결과를 모르고 보는게 더 재밌다고 진출팀을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니 휴게소에서 본 마츠미 쿠로를 보고 "나 저애 응원할꺼야! 힘내라! 쿠로쨩 화이팅!"을 외쳤다. 아치가 여학원이 진출에 성공하자 축하한다며 신나하다가 토키가 "다음에 우리랑 하는데?" 라고 말하자 "어딜 응원하지?!"(…) 참고로 쿠로의 능력은 "드래곤(도라)에게 사랑받는 드래곤로드"라고 미히로기 우타가 평가했는데 류카의 이름에 용을 뜻하는 竜이 들어간다.
오사카 교류때문에 히메마츠와 접점이 있어, 같은 대장 포지션인 스에하라와는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하다.
3. 능력
아치가 18화에서 능력이 공개됐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힘은 아니고 현 시점에서 처음 생긴 능력. 화료할 패가 보이는 것이 능력으로 토키의 영혼화(?)인 토키쨩이 나타나 버릴 패의 순서와 마지막에 화료할 패를 보여주고 토키쨩이 보여준 순서대로 패를 버리면 화료할 수 있다. 다른 형태로 화료할 수 있다고 해도 가장 높은 점수의 화료패만이 보여진다고 한다. 토키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미래는 볼 수 없으며 자신이 화료하지 않는 국[1]에서는 화료할 패도 볼 수 없다. 능력은 4~5번밖에 쓸 수 없는데 토키의 말로는 아무리 류카의 허벅지가 통통하대도 거기에 담을 수 있는 토키쨩파워에는 한계가 있다고.[2][3]능력의 충전은 역시 무릎베개로 하는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이건 완전히 부부사기단이다. 과연...
2013년 4월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서 설정에 약간 보완이 이뤄져, 해당 캐릭터는 관서 수준급의 화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능력자는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아카도 감독에 의해 덧붙여졌기때문에 이는 이변을 감지한 것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4] 즉, 토키의 능력에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그것이 류카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라는 설로 보는 쪽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녀 자체적으로도 능력을 걸 수 있는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그 눈매가 어째서인지 윤회안이다. 자료에 의하면 이 눈매의 이름은 "무극점(無極点)의 표정"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 때 "체온[5], 고동, 호흡...", "오감을 곤두세운다" 라는 말을 하고 존에 들어갔다는 말이 나오고 텐파이를 읽어낸 것을 보면 존에 들어가 극한으로 끌어올린 오감을 통해 상대방의 체온, 고동, 호흡 등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읽어내는 능력인 듯하다. 아카도 감독이 여기까지는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해도 센리야마 측에서 "최고 상태"라는 떡밥을 제시하여 원작에서는 미처 하지 못했던 떡밥 회수를 해낸 것은 의미있는 성과. 이 능력은 자신의 의지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듯하다. 물론 아무 때나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겠지만.[6]
사키 전국편의 BD에서는 여기에 추가적인 설명이 붙여져 이를 위기예지로 해석하고 있다. 철저히 안전함을 추구할 수 있는 마작을 한다는 것.
무극점 상태의 능력은 초등학교때부터 조짐이 있었다. 중학교때는 대놓고 대회에서 이 능력으로 무쌍하기 시작하며 친구도 얄짤없다.
186局 시점에서는 반가사유상의 포즈를 취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 포즈는 과거 "토키-toki-"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4. 등장 및 활약
-
첫 등장
아치가편에서 등장. 마지막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시드고교라서 무언가 근엄할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었으나, 첫 만남부터 병약한 토키와 함께 아치가 여학원 멤버들과 만나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싸울 상대임에도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른다는 보케 모습까지.
하지만 실력자임에는 분명하다는 떡밥이 언급되었으며, 작년에도 전국대회에서 참여[7]했고, 올해는 센리야마의 리더가 되었음이 밝혀졌다.
-
전국 2회전 대장전
2회전 대장전에서 코시가야 여고의 야기하라 케이코, 켄타니 고교의 야스후쿠 리코,아치가 여학원의 타카카모 시즈노와 대국했다. 8700점을 올려 1위를 확정지었으나 이미 센리야마는 넘사벽의 점수를 가지고 있었고, 대장전은 시즈노의 생존왕모드(…)만 나와서 어떤 특수능력을 가졌는지는 아직 밝혀진 게 없다.
-
전국 3회전
애니메이션 11화에선 목숨을 걸고 3순 예지를 쓰려는 토키를 보며 절규하는 진히로인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봉전에는 대기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 보아 토키를 따라간 것 같다.
-
전국 3회전 대장전
연재분 17화에서 대국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기가에서 아치가가 시라이토다이에 쏘이는 바람에 자신의 親이 무의미하게 넘어가버렸으며, 東2국에서 히메코의 츠모로 가벼운 정도의 실점(-500)을 기록한다. 공수의 밸런스가 뛰어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데, 2회전 대장전에서 보여준 수비력도 좋지만 원작에서는 거기에 화력이 관서 탑 레벨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 즉 평균 획득 점수로만 보면 에구치 세라, 아라카와 케이나 아타고 히로에보다 상위라고 한다.
에구치 세라와 후나쿠보 히로코가 오오호시 아와이의 절대안전권이 류카에게 통한 것에 놀란 모습을 보였는데, 우스자와 사에와 비슷한 능력을 쓸 수 있는지도 모른다. 활발해보였던 캐릭터성에 카리스마가 있어보이는 등장씬이 추가되어 어느쪽이 진짜인지 모른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럼에도 2년 연속 레귤러이자 대장을 맡는다는 것이 허울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전해졌다는 느낌이다.
추측컨대 이 캐릭터의 이름에 龍에 해당하는 한자가 들어가는 것때문에 마츠미 쿠로에게 넣지 못했던 나머지 설정을 이쪽에 몰아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백발중의 영어표기에 Dragon이라는 이름이 붙는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흥미로운 경우.
아치가 18화에서 능력이 공개되며 오오호시 아와이에게 12000점의 직격을 먹이고 1위로 선두로 잠시 부상. 남 3국에서도 토키가 보여준 미래대로 만관을 쯔모했다. 신도지쪽도 만만치 않았던터라 잠시간의 탑을 경험한 상태에서 현 시점에서는 2위. 후반전으로 넘어가며 능력은 앞으로 두번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
평가는 분명 강하지만 베개신 토키쨩에 너무 의존한다는 평이다. 설정상으로 관서 톱 득점력이라든가 공수양방에 능하다는 것은 토키쨩을 얻기 이전일 것이지만, 그런 설정이 무색하게 자신의 순수한 능력으로 화료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있다. 3회전 대장전에서 보인 큰 득점들[8][9]은 거의 토키쨩에서 오고 있기 때문.
그렇게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팀은 결승행이 좌절되었고, 대기실에서 그야말로 펑펑 운다. 400점 차이였으니 더 아쉬웠을 것이다. 최종점수는 99100(+3500)
-
본편 연재분
130局에서 우스잔 고교의 아이돌 마작사에 대한 조건에서 가슴관련으로 언급된다. 여기에 가슴관련으로 같이 언급된 멤버가 진다이 코마키, 그리고 시즈오카 현의 멤버로 추정되는 나스다. 다른 조건으로 언급된게 사사노 이치고, 미야나가 테루가 있다.
그리고 156국에서 놀랍게도 등장, 스에하라 쿄코와 만나게 된다. 같은 오사카 출신 3학년 대장이면서도 서로 잘 아는 사이인 듯. 여기서도 대화 도중에 또다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결국 내일 5위 결정전에서 서로 대장 포지션으로 싸우게 될 것임을 얘기하며 전의를 다진다. 덧붙여 작가의 미칠듯한 거유보정과 미칠듯이 짧은 치마에 하얀 무릎스타킹의 절대영역 보정으로 엄청난 색기를 과시한다.
순위 결정전 대장전에서 비교적 조용히 있었지만 남 2국부터 존에 들어가며 반가사유상처럼 다리를 꼬고, 16000점, 18000점의 대량 득점으로 3위에서 1위로 치고 올라가나 그 후 쿄코의 반격으로 다시 1등을 탈환당한다. 오라스에서 앞의 셋이 북을 내려놓고 류카에게 사풍연타로 유국할지, 속행할지 선택권이 주어지는 상황이 되는데, 부장전 남 4국 1본장에서 마이루가 7판을 화료해놓았기 때문에 히메코가 역만을 콤보로 내면 1등이 신도지가 될 수도 있어서 고민한다. 그러나 후나Q의 '리저베이션 콤보는 삼배만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말을 떠올리고, 이번 시합은 후배들을 위한 시합이라고 생각해 북을 내려놓는다. 결국 사풍연타 유국 후 1본장에서 히메코의 삼배만으로 오야인 쿄코가 대량 실점, 센리야마가 1등이 되어 5위가 된다.
4.1. 회상
아치가 애니메이션 5화에서 그녀의 2학년 당시, 춘계대회가 아니라 작년 인터하이로 추정되는 과거 회상이 있었다. 이 대회가 70회째의 인터하이라고 한다면 흥미로운 전개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녀들은 4위 이내에 들었다. - 결승 진출은 했다
- 자기 자신은 결승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결승전에서 자신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 자신과 에구치 세라가 활약을 했다.
- 미야나가 테루가 대장으로 출전, 자신들과 같은 나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 자신의 차례가 오기도 전에 츠모한번 해보지 못하고 건드려보기도 전에 0점 토비를 당해 시합이 종료. - 지화로 8000점의 마이너스를 받음.[10] 츠모로 토비(가능성 1) or 배패에서 안깡을 시도 영상개화로 화료. 어느 정도 점수가 낮아져 있던 센리야마는 츠모를 시도하지 못하고 마이너스가 되어 토비(가능성 2).
- 후일 공개된 어느 설정본에서 "작년의 전국대회에서 참패"라는 설정이 공인되어버리는 바람에 추리의 영역에 진전이 생겼다. 이 설정이 잡지에서 나온 문장이라 신빙성이 극히 낮다곤 하지만 토키의 '류카의 차례가 오기도전에 승부는 이미 결정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발언이나 츠모한번 못해보고 토비당했다는 것은 "참패"라고 할 수밖에 없다.
5. 과거 행적
스핀오프인 "토키-toki-"가 연재되면서 그녀의 행적이 약간씩 밝혀지고 있는데, 초등학교는 매년마다 반이 바뀌는 것이 아닌 홀수 학년 진급시 교체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이미 초등학교 당시부터 성장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빨랐으며[11], 여학생들 내에서는 파벌의 중심에 설 정도로 리더십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겉모습으로의 모습인 것일지도 모른다는 속내를 토키와 단 둘이 만났을 때 드러내게 된다.과거 "XX무"라는 이름의 알고 지낸 존재[12]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토키와 닮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실수[13]로 인해 의도치않게 사별하게 되면서 그 괴로움이 컸기때문에 토키에게는 친구로써의 가까움에 선긋기를 하려는 묘사가 보여지고 있다.
호칭 관련으로도 처음에 토키와 만났을 때는 평범하게 "성+씨"로 상호 호칭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름+쨩"으로 진전되는데, 현재 시점에서 이들의 상호 호칭은 "이름"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관계의 진전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요소가 될 수 있다.
놀이를 할 때 테니스 라켓을 쥐는 손이 왼손이라 왼손잡이의 의혹도 있으나 성장과정에서 교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고착화할 가능성은 낮다.
이 시점에서는 할머니와 살고 있으며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의 특성상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해당 작품의 특성상 그 구도가 꽤나 위험할 수 있다라는 점이 중요.[14] 어머니도 등장하는데, OL에 건물주[15]이며 외모는 역시나 가족임을 증명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당시에는 학교에 마작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작부 활동을 하지는 않았었다. 연재가 진행되면서 요게구치 부장에 인정받게 되고 정식으로 마작부 활동을 시작한다. 6학년 당시 대회 예선에 참여를 하긴 했었으나 전략, 오더 관련 미숙으로 단체전에서는 초전패퇴했다고 하며 이것을 세라에게 크게 지적받았다고 한다.
본편에서 터무니없는 데뷔를 하게 될 친구 토키[16]와는 달리, 이쪽은 중학교 입학 시점에서 다양한 교류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실적을 인정받게 될 기회도 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 사키 비요리에서 밝혀진 설정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 이과준비실에서 좀비영화를 보는데 영어 음성에 자막도 없애자 토키가 이유를 물어봤더니 모르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라고 대답했다..7. 기타
일부 독자들이 지식을 동원해서 류카를 분석해본 결과 용화수(龍華樹)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하는데 용화수는 보리수나무를 다르게 부르는 표현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보리수나무 아래 누워있는 사람은... 토키가 불교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점을 보면 리츠 선생이 그냥 이름을 만든 것은 아닌 모양이다.[17] 그리고 본편에서 무극의 경지에 들어가면서 반가유상의 포즈를 취했다.리츠 선생이 그린 16권 표지를 보면 가슴이 더 커졌다..
니코동의 한 유저가 류카와 토키의 캐릭터송을 절묘하게 용접해놓았다. 유튜브, 니코동(아이디 필요)
[1]
츠루다 히메코가 열쇠를 사용한 국에서 능력을 시도해 봤지만 패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이것을 이용하여 납득할만한 정보로 만드는 능력은 좋았다.
[2]
토키쨩이 한계가 있다는 말을 해주자 류카는 (허벅지) 살을 찌우면 어떻겠냐고 하지만 토키쨩이 그건 안된다며 거부했다.
[3]
이 기믹은 추후 유유유이의 스토리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사용된다.
[4]
과거에서부터 좋게 평가해왔다는 것(작년 인터하이 유경험자, 실전경험 많음)으로 보이며, 본토내에서는 노도카급의 디지털 성향으로 과거에서부터 기록이 남아 있는 모양. 딱히 이능력자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는 눈치를 챈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5]
적외선 카메라 연출. 아와이는 빨간색, 시즈노는 노란색으로 표시.
[6]
존(zone)이란 어떠한 분야, 행위에 있어 자신의 최대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상태에 있는 것으로, 고도의 집중 상태 또는 그 분야, 행위의 완전한 몰입을 통해서 발생된다. 감각으로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는 것은 엄청난 집중상태가 아니면 불가능할 것이며 극도의 집중이나 몰입이 반드시 존을 발생시키는 것도 아니다.
[7]
포지션은 2년 연속 대장. 절반의 확률로
아마에 코로모와 대전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70회 인터하이 3회전이 1팀 통과였던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당시 대진 특성상 류몬부치와 대국을 치렀을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와 코로모와의 대전은 아예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는 게 옳을 듯하다. 하지만 작년에도 5위 결정전이 있었다고 한다면?
[8]
1000점 화료국도 토키쨩의 판단에서 온 것으로, 자신의 마작력으로 토키쨩의 판단을 거부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화료를 허용했을 것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고화력보다는 토키쨩의 판단으로 화료율을 높인 판단을 한 것.
[9]
달리 생각해 보면, 아와이의 절대안전권은 이능력이 없으면 절대 뚫을 수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즉 아무리 류카가 뛰어나다 해도 이능력이 없는 평범한 마작사인 이상, 최상급 마물인 아와이를 아무 능력 없이 상대할 수는 없었기에, 토키의 미래예지 능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류카는 용사고, 토키짱은 마물을 물리칠 수 있는 마법검인 셈.
[10]
천화는 71회 인터하이 결승전 선봉에서 카타오카 유키가 대회 사상 처음으로 화료함.
[11]
해당 작품에는 노도카라는 선례가 존재함.
[12]
과거편에서 이 존재는 사람이 아니라 햄스터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름은 하무무. 실제로 본편에서도 이렇게 무엇인가를 먹는 토키의 묘사가 있었다.
[13]
한파가 몰아닥쳤는데 히터를 키지 않아서 햄스터가 얼어 죽었다.
[14]
코바야시 리츠 작품의 세계관에는 속옷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이는 "토키-toki-"도 유효하다.
[15]
나름대로 그녀에게 속죄하려는 성격으로 한 것이지만 이 역시 그녀와의 상의 없이 자기 멋대로 한 것이라 마음을 돌리게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16]
고1, 고2때는 실력이 딱히 기대할 수준이 아니었고, 고3 초기에는 투병생활로 인해 마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됨.
[17]
여담이지만 토키의 성인 온죠지도 절이름이고 이 절은
미륵하고 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