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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07:30:12

시덴(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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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페타스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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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B416C> 프로필
파일:엘 페타스 시덴.jpg
이름 시덴(紫電)
나이 불명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카미나리 가문[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마 카츠미(くまかつみ)[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얀>???
1. 개요2. 작중 행적3. 주변 인물4. 전투력
4.1. 평상시4.2. 각성제 사용4.3. 능력치4.4. 전적
5.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암살자 일족 카미나리가의 현 두령.
사슬낫 등 특이한 무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일류 전투자.
아키즈키 기이치의 호위를 맡고 있었으나 빈틈을 노린 킨포에게 죽고 말았다.
호위 일족의 긍지를 손상시킨 시덴은 흉행을 벌이기 시작한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암살 조직 '카미나리 일족'의 두령. 얼굴의 번개 모양의 흉터가 인상적이며 아키즈키 가문을 섬기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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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1일 라이덴과 대화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 라이덴이 경어를 쓴 것으로 보아 라이덴보다 지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3] 아키즈키가의 연회에서 아키즈키 기이치를 경호한다. 그렇게 연회와 함께 기이치의 연설이 시작되는데 몰래 잠입해서 연설을 듣고 있던 누에가 아키즈키를 암살하려고 하는 순간 뭔가 움직임을 느끼고 기이치를 잡아채 암살을 실패하게 만들었다.[4] 그리고 기이치에게 숨으라고 한 뒤 엄청난 속도로 도망치는 누에를 추격하고 잠깐이나마 대치했는데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주는데 누에에게 유효타를 허용해 누에보다 우위인 모습을 보여준다. 누에는 작렬탄을 떨어뜨려 그 폭발로 도망치지만 계속 싸웠다면 치열한 혈전은 피할 수는 없었겠지만 누에가 졌을 것이다.[5] 즉 이 캐릭터의 강함은 누에 이상이다.[6][7]

2023년 12월 16일 영상에서 아키즈키 기이치를 죽이러 온 바스와 격돌. 우선 바스를 향해 돌맹이를 날리지만 바스는 박치기로 그 돌들을 날리고 참격으로 데미지를 입었다. 그뒤로 정면으로 싸우다가 폭탄을 떨어뜨린다. 이에 바스는 거리를 벌리나 시덴은 발차기로 폭탄을 바스 쪽으로 보내고 바스는 사이드로 피하나 쿠나이를 연속으로 두 개를 던지며 바스의 뺨을 스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중 카린으로 인해 사이렌 소리를 듣고 후퇴한다.

2024년 1월 15일 아키즈키 기이치를 죽이러 온 누에 토모야 우류 타츠오미에게서 아키즈키를 안고 피신시킨 후 습격자 중 우류와 격돌. 그러나, 전투 도중 우류가 갑자기 후퇴하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시덴은 즉시, 아키즈키에게 달려갔으나...
파일:시덴-아키즈키.png
섬기는 이를 잃다
아아...[8]
아키즈키니이이이임!!!
젠자아아앙!!!
이미 아키즈키는 목이 꺾인 채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9]
파일:Screenshot_2024-01-16-19-29-46.png
네 이놈... 모리이이이...!
내 필시 멸하리라!!!
그렇게 시덴은 아키즈키를 끌어안고 오열하며 모리 주식회사에게 보복할 것을 다짐한다.[10]

다만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하는 행동들이 일반인들을 건드리기도 하는 등 각성과는 영 딴판이다.[11][12]

2024년 3월 15일 영상에서 왜 그렇게 아키즈키 기이치에게 충성했고 아키즈키의 죽음에 분노했는지 이유가 나왔다. 카미나리 일족은 전에도 다른 가문을 호위하며 살았으나, 이후 더는 필요가 없어져 버려지자 먹고 살기 힘들어서[13] 막노동을 해가며 겨우겨우 살아갈 정도로 심신이 모두 지쳐가는 가운데 소문을 들었다며 자신들이 지원해줄 테니 자신들을 위해 일하지 않겠냐고 손을 뻗어줬기 때문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아키츠키 기이치의 사후 제대로 폭주를 한 상태라 라이덴의 민간인을 공격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아무렇지 않게 가치없는 의견이라며 무시하여 오로지 아키즈키 가문을 위하여 긴다 가문을 타도하여 더는 저번처럼 카미나리 가문이 버려지는 일이 없게 해야한다고 할 정도였다.[14]

2024년 3월 18일 라이덴의 회상과 전화로 목소리만 등장했다.

라이덴의 회상에서는 어린 아이는 공격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내비치나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우리는 아키츠키 가문을 위해서라면 악귀가 될 각오도 한 상태라며 정면으로 반박 당한다. 이후 라이덴은 우류와 전투 중에 치명상을 당해 죽기 전에 우류의 마지막 자비로 시덴 본인에게 전화를 할 수 있었고 라이덴의 유언을 전화 상으로 듣게 된다.
궁핍해지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만... 신념이라곤 조금도 없는 살인 따위 이제 그만둡시다.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라이덴의 마지막 유언
이를 들은 시덴은 무슨 일이냐며 라이덴을 다급하게 부르는 것으로 등장 종료. 지금이라도 이를 받아들이고 개심을 하면 다행이겠지만, 오히려 더 폭주할 가능성이 더 높다.

2.1. vs 우류 타츠오미

2024년 4월 27일 시덴이 속한 카미나리 일족과 흑막인 아키즈키 가문이 자신들에게 반하는 미노 의원을 암살하고 미노 의원의 가족들이 운영하던 레저 시설도 의문의 사고로[15] 인해 폭망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때려 잡으려는 미카도 이치로타에 의해 6162억엔의 빚[16]을 선고 받는다고 한다. 여기에 미카도가 우류 타츠오미 일행에게 협력을 요청하여 합세하게 된다. 이러다 영원히 막노동으로 끌려갈 지경이다 그렇게 아키즈키 일족의 별장을 급습한 일행들 중에서 우류가 자신을 찾아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맞붙게 되었다.

2024년 5월 1일, 기이치의 사망 이후 다시 한번 우류 타츠오미와 마주하여 격돌하면서 이번엔 시덴의 전력을 볼수 있을 듯 하다.[17] 우류와 전투를 시작하려던 도중에 우류가 자신이 라이덴을 죽였다는 말을 하자, 이를 듣고 격노하여 아키즈키 기이치 님에 라이덴까지 죽이다니 모리 일파 놈들 절대 용서 못 한다며 싸움을 시작한다.

나이프를 들고 덤비는 우류를 향해 사슬낫을 던지고 휘두르며 싸우다 되려 우류에게 상체를 한번 베이자 사슬낫을 버리곤 짧은 닌자도 두자루를 꺼내 들고선 휘두르며 입 속에 품고 있는 암기를 뱉거나 신발 끝에 달린 암기로 여러 방식으로 공격하며 교전을 하게 된다.

영상 말미에서 우류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시덴은 상상 이상으로 위험했다고 말한것으로 보면 진정한 실력을 5월 8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제목 자체도 승리를 위한 시덴의 최후의 포효 설마 시류가...승부가 결정나다[18]라는 제목인 것을 볼 때 설사 패배하더라도 우류조차 잘못했으면 죽을 뻔했다는 감상을 할 듯하다.

5월 8일 우류와의 결전에서 우류가 과거 암살자 시절의 자신의 본성을 발동시키기 전까지는 호각을 다투었지만 우류가 각성을 하자마자 결국 순식간에 패배한다. 하지만 천하의 우류를 한 번 다운시키는 대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류가 그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었고 본인도 갱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류의 이런 선택은 일족을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 하고 사망한 라이덴에게서 비롯된 것이었다. 우류가 그런 그를 업고 병원으로 가는 것으로 싸움은 막을 내렸고, 시덴의 생존 및 선역화가 기정사실화되었다. 곧 메론빵 먹고 개그캐 될 수도 있다.

2024년 5월 11일에서 후일담이 일부 밝혀지는데, 우류가 시덴을 업고 병원으로 가기 전에 카미나리 일족 전원에게 '침입자(모리 주식회사와 미카도 이치로타)에 대한 공격을 즉시 중지하라. 우리 일족인 아키즈키 가문에 대한 호위업무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한다.

3. 주변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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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4.1. 평상시

파일:하지만 이제 통하지 않는다.png
실로 창조적인 전투로다... 허나 이젠 통하지 않는다.
본인, 우류 타츠오미와의 전투에서
녀석이 시간을 지체하다니... 상대가 누구이기에...[19]
아키즈키 기이치
누에 토모야와의 짧은 교전에서 누에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며, 바스를 상대로 약간의 상처는 입었으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후 우류 타츠오미를 상대로 밀리기는 커녕, 그 우류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맞붙으면서 발을 묶어놓기까지 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물론 당시의 우류는 아직 오른쪽 눈을 개안하지 않은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시덴이 우류를 상대로 선전한 건 사실이지만 우류 역시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20]

이전까진 부하인 라이덴보다 아래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라이덴이 오른쪽 눈을 개안하지도 않은 우류와의 리매치에서 일방적으로 패배한 관계로 주가를 회복했다.[21]

이처럼 누에 토모야, 바스, 그리고 우류 타츠오미까지 여럿 굵직한 상대들을 만나 대진운이 처참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선전한 시덴은 CODE-EL이나 엘 페타스 소속의 톱 클래스 암살자[22]과 함께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우류와의 2차전에서 궁지에 몰린 시덴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4.2. 각성제 사용

파일: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png
시덴의 특제 각성제
파일:류덴대전.png
파일:류덴대전2.png
우류를 한 차례 쓰러트리는 시덴
카미나리 일족 시덴. 무지막지하게 강했다.
우류 타츠오미
시덴의 각성제는 암모니아의 지독한 냄새를 통해 정신력을 강제적으로 극도록 높혀주는 역할을 한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자신의 힘을 순차적으로 해금하거나, 정신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는 식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것과는 달리 본래의 힘이 아닌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현실적인 파워업.[24]

각성제를 사용했음에도 양상은 비슷하게 흘러갔으나, 이후 한 번 더 들이키자 육참골단 전술을 사용해[25] 작중 최초로 우류를 다운시키는 대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우류 역시 츠루기 시노부와의 싸움에서도 없었던 페이즈가 공개되었고, 그 결과 새로운 힘을 발휘하는 우류에게 참패하였으나 천하의 우류가 전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평가가 이루어졌다.

종합하자면 각성제를 사용한 시덴은 살짝 밀리긴 했으나 양쪽 눈을 뜬 우류와도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는 준최강자급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다만 현역 시절의 기억을 되살린 우류에게는 참패했으나 이것은 우류의 각성으로 휴버대 최강자급의 커트라인이 큰 폭으로 상승해 최강급과 준최강급 혹은 그 이하의 실력차가 압도적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4.3.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주 지능+부 민첩인 카즈키 시온, 마츠무라 미츠루, 노다 하지메[26], 아가츠마 쿄야[27], 사카키바라 아마네 등과 비슷한 편이지만, 시덴은 이들보다 확실하게 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4.4.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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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결과 비고
누에 토모야 누에의 도주로 싸움 중단
바스 본인의 철수로 싸움 중단
우류 타츠오미(1) [30] 우류의 도주로 싸움 중단
우류 타츠오미(2) 본인 중상
4전 0승 1패 3무 승률 약 37.5%[31]

엘페타스 세라 렌지로처럼 대진운이 상당히 극악이다.

5. 여담



[1] 카미나리 가문에서 태어나 자라고 뛰어난 실력자가 되어 현재는 두령을 맡고 있다. [2] 타카미자와 토마, 시이나 카즈미와 중복이다. [3] 다만 라이덴보다 강한지는 아직 알수없다. 물론 아키즈키 기이치의 경호를 맡고 있기에 상당한 강자임은 확실하다. 정적인 긴다 에이잔의 경호를 누에의 형이 맡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다. [4] 살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상당히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5] 왜냐하면 잠시 싸웠는데도 누에 토모야보다 우위인 모습을 보여주고 또 부하들한테 쫓기기까지 했기 때문. [6] 다만 누에 토모야가 도망치기 전 반드시 갚아주겠다고 살기를 내뿜으며 언급한 만큼 누에의 아치 에너미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7] 바스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 때, 시덴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누에보단 우위, 바스보단 근소열위로 보여진다. [8] 이 대사는 3번째 장면이 나올 때 바뀌었다. [9] 대놓고 아키즈키 기이치를 암살하려던 우류 타츠오미, 누에 토모야 단 두명에게만 정신이 팔려 있었던지라 정작 킨포 사토루가 암살을 시도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 했다. 세미나를 보러 온 하객으로 위장한 데다가 평소 주변 손님들과의 관계가 좋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왔고, 그 손님들 중 한 명이랑 같이 초대받아 왔으니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우류와 누에가 호위 전력을 분산 시켜준 것도 있지만 ' 설마 암살자가 한 명 더 있겠어' 하는 생각이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제대로 허를 찔렸다. [10] 이때 시덴의 원념이 워낙 상당했기에 아키모토 시로처럼 각성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추측에 그쳤다. [11] 오죽하면 엘 페타스가 거의 손절하려는 단계까지 갔고 결국엔 엘 페타스와의 동맹이 파기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각성이 아니라 흑화라고 봐야 할 정도 [12] 비슷하게 존경했던 인물을 잃은 아키모토 시로 타카죠 렌타로의 사망 후에는 전투력이 대폭 각성하였지 적어도 시덴처럼 일반인은 함부로 건들지 않고 무의미한 악행들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13] 실제로 컴퓨터도 할 줄 모르고 사회도 모르기에 생고생을 하는 상태였다. [14] 실제 엘 페타스와의 동맹이 파기된 이후 일족으로 복귀한 라이덴이 다른 일족원들과 긴다 가문 인원을 치러 갔을때 그 타겟이 고작 9살 짜리 애였던 걸 보고 라이덴이 기겁하며 이건 좀 아니잖냐며 놀랐으나 같이 있던 다른 일족원들이 그게 뭐 어쨌냐는 식으로 말하며 엘 페타스에 있었더니 변한 거냐며 되려 라이덴이 까이기 까지 했다. [15] 누구라고 밝혀지지 않았다지만, 누가 봐도 아키즈키 가문과 카미나리 가문의 짓이다. [16] 한화로 5조 5천억원 이상이다. [17] 예고편에 따르면 우류가 개안을 한다고 한다. 그말인 즉슨 우류 입장에서도 꽤 강적에 속한다는 것. [18] 시덴의 최후의 카드는 바로 비약이었다. 그 비약이라 함은 암모니아 성분으로 조금이라도 냄새를 맡으면 그 악취 덕에 순식간에 정신을 차리는 것이었다. [19] 아키즈키 기이치는 거물급 유명인사다. 그런 자를 노리는 킬러라면 상당한 실력자일텐데, 그런 자들과 단판에 승부를 낼 정도로 대상을 확실하고 빠르게 처리해왔다는 말이다. [20]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면 오히려 시덴 본인이 우류에게 발이 묶인 탓에 경호 대상인 아키즈키가 경호원 2명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고, 이로 인해 살기를 없애고 접근한 킨포에 의해 아키즈키가 살해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만다. [21] 물론 라이덴의 패배 요인에는 심리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에 라이덴 역시 마냥 저평가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해당 작품에서 (전투원 한정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보다 강한 케이스는 없었기 때문에 시덴의 우위라는 평가가 우세하였고, 이후 우류와의 2차전에서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22] 이누와시, 누에 토모야, 바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23] 대사 자체는 상대를 때려눕혔다는 감탄사일 뿐이지만, 그 상대가 우류 타츠오미라는 점에서는 기념비적이다. 또한 여태껏 고전한 상대가 없었다는 시덴이 누군가를 이겼다는 것으로 환호를 지르는 모습이다. [24] 도구를 사용해 파워업한다는 점에서는 핑크의 도핑과 유사하다. 다만 핑크와 달리 이건 암모니아이므로 마약하고는 결이 다르다. [25] 우류에게 가슴을 찔렸으나 심장 부근에 강판을 붙였기에 멀쩡했고 이후 우류에게 역공을 가한다. [26] 노다의 경우 지능 자체만 놓고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27] 비교군 중 가장 강하기 때문에 시덴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28] 쿠나이를 던져 움직임을 조금 둔하게 한 후 피했다. [29] 허나 바스는 박치기로 그 돌들을 다 쳐낸다. [30] 싸움 자체에서는 무승부지만 전략적으로는 아키즈키가 모리 그룹에 의해 암살당했으므로 시덴의 패배다. 싸움에서는 우류가 우위였다. [3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2] 이후 세라 렌지로가 만행을 저지르지 못하게 감시할 예정이다. 전개에 따라서 시덴이 외도가 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 타깃으로 지목될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쥬인과 세라가 만날 가능성이 높다. [33] 마지막에 죽은 누에 일원도 오리온에게 죽기 전에 '네놈들이 먼저 긴다 가문 사람과 우리들을 공격하면서 일반인들도 공격하지 않았냐'라며 일갈을 했다. [34] 실제로 이 때문에 라이덴도 결국 엘 페타스를 이탈하게 된 것이다. [35] 미카도 이치로타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아키즈키 일족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가 암살당하고 여동생과도 헤어진 과거사가 있으며 본인도 대아시아 전쟁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혀 아키즈키 일족을 보필하는 시덴과 엮일 명분은 충분히 있다. [36] 단, 6162억엔이라는 무시무시한 빚은 여전하다. 다만 우류의 설득으로 시덴만큼은 어느 정도 빚에서 열외시켜 '비교적' 소량만 갚게 끔 진행할 수 있다. 일단 미카도가 아키즈키 슈이치 쪽에서 5000억엔 정도는 회수했기에 변제에서는 제외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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