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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76AF><colcolor=#fff> 프로필 | |
|
|
이름 | 사이(サイ)[1][2] |
나이 | 불명 |
이명 | 폭살천사 |
생일 | 4월 9일 (양자리) |
소속 | 엘 페타스 |
주무기 | 폭탄, 권총 |
성우 |
이토 타카유키[3] 후니 |
하하하! 사람이 날아가는 건 정말로 즐거워!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세라반의 톱 어쌔신.
폭탄을 사랑하는 이 남자의 이명은 ' 폭살천사'.
일반인에 대한 피해는 철저히 피하는 한편, 부하에게는 엄격한 면도 가지고 있다.
언제부터 오네에스러운 말투로 말하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정치인 긴다 에이잔을 습격했을 때 마치다와 교전.
놀라운 악력에 압도당해 동반자폭을 선택했지만, 결국 맨홀 안에서 홀로 생을 마감했다.
세라반의 톱 어쌔신.
폭탄을 사랑하는 이 남자의 이명은 ' 폭살천사'.
일반인에 대한 피해는 철저히 피하는 한편, 부하에게는 엄격한 면도 가지고 있다.
언제부터 오네에스러운 말투로 말하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정치인 긴다 에이잔을 습격했을 때 마치다와 교전.
놀라운 악력에 압도당해 동반자폭을 선택했지만, 결국 맨홀 안에서 홀로 생을 마감했다.
2. 작중 행적
2023년 9월 4일 총집편 영상에서 언급되었으며 약간 오네에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폭탄과 나이트로를 사랑한다고 하며 그만큼 모든 폭탄에 정통한다고 한다. 심지어 인간을 폭탄으로 쓴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그리고 그 소문은 사실로 밝혀졌다.
2023년 9월 11일에 본격적으로 등장 부하 4명[4]과 함께 바스를 노린다. 바스는 먼저 1명을 처치한 후 나중에 등장한 사이의 총격을 경계해 가면서 나머지 부하 3명도 가뿐히 쓰러뜨렸으나, 문제는 그 부하들이 사이의 강요에 따라 전사시 자폭을 위해 미리 폭탄까지 몸에 두르고 왔다는 것. 그들이 쓰러짐과 동시에 사이는 기폭 스위치를 눌렀고, 아무리 바스라 해도 이것에 당하면 끔살이기 때문에 기지를 발휘하여 폭발의 직격을 회피하나 그래도 중상을 입게 된다. 사이는 바스에게 접근하여 권총으로 바스의 숨통을 완전히 끊으려고 하는 찰나, 우류 타츠오미가 난입해 실패하고 우류가 바스를 구완하여 도주하게 되나 굳이 추격까지는 하지 않는다. 즉, 바스를 중상을 입혀 당분간은 재기불능으로 만든 것을 만족하고 자신 역시 후퇴한다. 바스가 비겁하다고 했지만[5] 어쨌든 바스를 궁지에 몰아 죽을 뻔 하게 만들었으니 그의 지략과 강함을 보여준다.[6]
우류(나레이션):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무언가가 확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들은 아시아 전체를 무대로 하는 엄청난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7]
이후에는
누에 토모야,
킨포 사토루,
카린 중 한명을 다음 타겟으로 노리는 듯 하다.[8] 그러나...2.1. VS 마치다 토모야스
사이 vs 마치다 토모야스의 대결이 1월 6일에 공개되었다. 스타트는 사이가 총을 쏘면 시작. 마치다는 그걸 여유롭게 피하고 거리를 좁히기 위해 돌격한다. 이에 사이는 폭탄을 이용해 거리를 다시 넗힌다. 그리고 사이는 폭탄을 피한 마치다에게 다시 한 번 총을 쏘고 총을 쏨과 동시에 폭탄을 던진다. 마치다는 사이드로 피하나 폭탄은 하나 더 있었고 마치다는 데미지를 크게 입는다. 그러던 중 엘 페타스의 목적에 대해 애기를 하던 중 사이의 진정한 목적이 나왔는데...사이: 난 말이야 아시아 전역에 있는 소년들을 사 모아서 노예로 삼고 싶거든.[9]
마치다: 소년들을 사 모으겠다니.. 꽤 지저분한 말을 하시는군요..
사이: 그거 알고 있어? 동남 아시아 소년들은 엄청 귀엽다는걸. 그리고 일본이 아시아에서 존경받는 국가가 되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나는 파라다이스를 만들 수 있어!
마치다: 소년들을 사 모으겠다니.. 꽤 지저분한 말을 하시는군요..
사이: 그거 알고 있어? 동남 아시아 소년들은 엄청 귀엽다는걸. 그리고 일본이 아시아에서 존경받는 국가가 되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나는 파라다이스를 만들 수 있어!
돈을 많이 벌어서 소년들을 노예로 사서 파라다이스를 만드는 충격적인 거였다.[10] 마치다는 사이의 진정한 목적을 듣고 눈을 부릅뜨며 분노하였고 다시 전투를 하였다.
마치다는 이대로면 자신이 무조건 질거라고 생각했고 한 번 맞을 각오로 돌격. 사이는 폭탄을 던지며 중상을 입히나 이번엔 폭발을 역이용해 사이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성공한다. 마치다는 처음에 발차기로 공격하나 간단하게 막고 이에 나이프로 공격하나 사이는 여유롭게 피한다. 그런데 이 공격들은 페이크고 마치다는 사이의 손목을 잡았다. 불길한 예감이 든 사이는 나이프를 꺼내며 반격하려 하나 생각지도 못한 강력한 악력에 뼈가 으깨지며 고통스러워 한다.[11]
이에 당황하며 폭탄을 이용해 거리를 넓히나 마치다의 지략으로 인해 다시 거리가 좁혀지게 되었다.[12] 이에 사이는 자신의 손등에 있던 폭탄을 이용해 마치다를 기절시킨다. 그러나 이 여파로 양 쪽 손을 못쓰게 되었고 이겼다고 생각하여 확인 사살을 한 순간에 발목을 잡히게 되며 발목도 부서지게 된다. 이에 잡히지 않은 한 쪽 발로 마치다의 머리를 걷어차며 빠져나오나 이미 두 손은 쓸 수 없는데다 한 쪽 발목은 부상을 입었기에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었고.
2.1.1. 최후
최후의 일격으로 가까이 오면 동귀어진을 하겠다고 하지만[13] 마치다는 이미 뚜껑이 열려있는 하수구를 발견하였고...[14]마치다:죽는건....당신 혼자면 괜찮잖아요...
사이:커...커헉!!
사이:커...커헉!!
마치다:쓰레기는 어둡고 깊은 곳에서 죽는 게 좋다고요!!
사이: 크....크윽
사이: 크....크윽
사이:끄으으으으!!
마치다:강했어요....엘 페타스의 폭탄마씨...
마치다:강했어요....엘 페타스의 폭탄마씨...
마치다는 그대로 사이의 목을 잡고 강하게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만든다음 그대로 하수구에 처넣어 사이 혼자 폭발에 휘말리게 되었다.[15][16] 이후 둘의 대결이 나온지 8일을 넘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망처리가 되었고 캐릭터를 눌러봐도 내용에는 숨이 끊어졌다 서술되어 있어 맨홀에서 죽은 걸로 판별이 났다.
3.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강했어요....엘 페타스의 폭탄마씨...
마치다 토모야스
사이는 기본적인 전투 능력은 갖추었으나, 전면전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함정 및 계략에 특화된 캐릭터답게 힘과 민첩성은 돋보이지 않으며, 지능이 높은 편이다.마치다 토모야스
스탯배분을 볼 경우 순수 지능캐인 나미오카 츠네키치, 오오누키 모모코, 히가시쿠라 켄스케,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 이나가, 이나무라, 반바 유지로, 야마다 야스오와 유사한 편이며, 이들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17]
또한 나이프와 총은 기본적인 부가 수단에 불가할 뿐 폭탄을 이용해 상대에게 중상을 입혀 자신보다 강한 상대여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커 같은 인물인데, 이 경우 자신의 부족한 신체 능력을 지능으로 커버한다는 점에서 전투 스타일은 노다 하지메, 센고쿠 카오루와도 비슷한 편이다.
종합적으로 사이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
힘
부각되진 않았지만 마치다의 악력을 발차기 한 방으로 뿌리챈 걸 보면 최소한의 힘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민첩성
별로 부각되지 않았으며 기본적으로 총알만 피할 최소한의 민첩만 갖춘 것으로 보인다.
-
지능
주된 능력으로, 폭탄을 사용한 전략과 함정을 짜는 만틈 지능은 가장 돋보이는 능력이다.[18] 게다가 손 안에 폭탄을 집어넣어 영거리로 폭발시켜 치명상을 입히려는 생각지도 못한 수도 벌이는데, 이는 같은 트릭 마스터인 노다 하지메, 센고쿠 카오루와 비교해도 비겁함은 이들을 웃돈다. 비록 오오타케 노리후미나 아가츠마 쿄야 같은 최상위급의 지능캐들에게는 다소 못 미쳐도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에는 들어갈 수준으로 보인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바스 | 승 | 바스 중상 | |
우류 타츠오미 | 무 |
세라, 라이덴와 협공, 우류 일행의 도주로 중단
|
|
마치다 토모야스 | 패 | 본인 사망, 마치다 중상 | |
3전 1승 1패 1무 승률 약 50%[19] |
5. 카미하라 타쿠와의 비교
사이는 라이징의 카미하라 타쿠와 유사한 점이 많은데, 공통점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공통점
- 차이점
6. 여담
-
비주얼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이름인 사이보단
핑크게이(...) 혹은 멸칭으론
페도게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22] 원래는 비주얼 때문에 그랬으나 나중에 엘 페타스에서 받은 돈으로 아시아
소년들을 사서 노예로 삼고 아예 파라다이스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목적인 게 밝혀지자 행적으로도 적절한 별명이 되었다. 사실 동성애자인건 본인 성적 지향이니 그렇다 쳐도
소아성애자인게 문제다.
- 비겁함의 면모를 보면 노다 하지메보다도 한수 위다. 왜냐하면 인의를 중요시하는 야쿠자라 이런 수법을 잘 쓰지 않는 노다랑은 다르게[23], 암살자인 사이는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아군마저도 인간 폭탄으로 꺼리낌없이 써먹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노다처럼 일반인을 건드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엘 페타스에서는 목적을 숨기면서 활동할 확률이 높지만[24] 목적을 아는 즉시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이누와시는 물론 미스트[25]도 싫어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일단 어린 자식이 있고 동료애가 높은 오리온의 성격상 아시아 소년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거나 동료를 폭탄으로 만드는 사이를 좋게 볼리가 없고,[26] 아들을 죽인 암살자를 살해하려고 이를 갈고 있는 이누와시 입장에서도 소년들을 노예로 만들려는 사이를 좋게 볼리가 없다. 세라 역시 아이들은 국가의 보물이라면서 아이들을 몹시 좋아하는데 소년을 노예로 삼으려는 사이의 목적을 좋게 볼 확률은 제로다. 특히 상사의 동기였던 암살자와 그 암살자를 상대로 한끝 차이로 승리를 따낸 검호, 그 검호의 후임인 암살자 출신 야쿠자는 대놓고 X같다고 했을게 뻔하다.[27]
- 2024년도 항목이 개설된 휴버대 캐릭터들중 최초 사망자이다.
- 대아시아 전쟁 편이 갈수록 비판이 많아지면서 사이는 그래도 제대로 된 악역다웠다며 재평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
사이도 코드네임이며 정확한 이름은 불명이다.
[2]
일본어로
코뿔소를 뜻한다.
[3]
바스,
마치다 토모야스와 동일 성우다.
[4]
사이가 말하길 그들은 열등생으로 바스 암살에 성공하면 과거의 실수를 용서해주겠다며 데려왔다고 한다.
[5]
그러나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비겁함 역시 능력이다. 당장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도 비겁함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이고,
텐케이전쟁 당시
토가시 소지 역시
사가라 소세이와 싸울 때 그에게 비겁하다며 부끄럽지도 않냐고 했으나 오히려 사가라에게 더 얻어맞기만 했다.
루카와 타카오가 언급했듯 죽느냐 죽이느냐의 목숨을 건 싸움에 정정당당이란 무의미한 법. 특히 엘 페타스 역시 암살자 조직이다.
[6]
이로 미루어 볼 때 민첩성이 높은 지능캐로 추정되며 사이쪽이 혼자였다면 바스가 이길 수 있을 확률이 높다.
[7]
사이의 바스 습격 사건으로 인해 엘 페타스와의 본격적인 싸움의 막이 올랐다고 할 수 있다.
[8]
그나마
누에 토모야는
바스랑 비교했을 때 전투력 차이가 크지는 않아서 그의 작전만 어떻게든 대처하면 이길 수 있겠지만
카린과
킨포 사토루는 전투력 차이가 심하게 나는게 문제다.
[9]
명확히 어떤 부류의 노예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성노리개를 의미하는 걸로 보인다.
[10]
엘 페타스의 조직원들 역시 사이의 목적을 모를 확률이 큰데 정신나간 사상을 가지고 있다 한들 민간인을 건드리는 것을 극구로 싫어하는 카미나리 일족하고도 관계를 끊으려는 엘 페타스 입장에서 소년들을 노예로 사는 사이를 좋게 볼 리가 절대 없다.
[11]
이 시점부터 마치다 쪽이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12]
안경을 부셔 유리조각을 날려 그네 쪽으로 가게 한 뒤 총으로 그네사슬을 부시고 그네가 사이의 옆구리를 가격해 당황한 사이에 좁혀졌다.
[13]
이때 평상시와는 달리 말투가 꽤 거칠어진다. 성우가 같은
쿠레바야시 지로를 연상시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14]
사이의 폭발로 인해 튕겨져 나왔었다.
[15]
아직 사망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무로야 슈토처럼 생존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생존했더라도 폭발로 인해 전선이탈은 확실시해졌고, 심하면
타츠모토 마사유키처럼 불구가 되어 은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16]
게다가
무로야 슈토와는 달리 사이가 그정도의 충성심이 있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니고, 오히려 일개 야쿠자인 무로야에 비하면 사이는 소년들을 성적 노래개로 보는 소아성애자에 폭탄마이기에 굳이 더 살려둘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죄질로만 따지면
이
놈들처럼
이쥬인 시게오한테 잡혀서 고문받다 죽어야한다.
[17]
다만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타카미자와 토마는 전투력은 사이가 우세하지만 지능은 이 둘보다 열위이다.
[18]
이 전략으로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인
바스도 쓰러트린 전적이 있다.
[1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0]
사이 -
우류 타츠오미,
카미하라 타쿠 -
쿠레바야시 지로.
[21]
사이 -
마치다 토모야스,
카미하라 타쿠 -
모리와카 토시로.
[22]
무표정일 때를 보면 곱상하게 생기긴 했다.
[23]
애초에
노다 하지메는 엄격하긴 해도 부하들을 진심으로 사랑해 아군을 희생시키는 전개는 캐릭터 붕괴다.
[24]
엘 페타스는 정신나간 사상과는 달리 일반인을 건드리는 것은 몹시 싫어해 인신매매를 하려는 사이의 목적을 좋아할 리가 없다.
[25]
이쪽은 인간적인 이유보다는 국가 이미지를 망치고 쓸데 없는 악행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비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미스트의 과거를 생각하면 인간적인 이유로도 싫어할 것으로 보인다.
[26]
특히,
미스트가 도망치는 동료를 살해하자 이에 대해 불만을 표했을 정도다.
[27]
애초에
토가리 겐야는 출신지 차별로 인해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거에 더해
엘 페타스에 들어온 것도 인신매매 때문에 강제로 끌려온거다. 이런 사실들 때문에 인신매매+인간차별을 대놓고 혐오하는 토가리 입장에선 사이를 보고 안빡치는게 되려 비정상이다. 또한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듀오도 사이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지만 만약 사이를 만났으면 눈이 돌아갔을게 뻔하다.
[28]
다만,
코미나토 케이이치,
야마다 야스오와 달리 사리분별을 잘할 뿐더러 일반인을 대놓고 건드리지는 않기에 안 끌려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