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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26a92> 프로필 | |
{{{#!folding [ 가면을 쓴 모습 ]
|
|
이름 | 누에 토모야(鵺 智也) |
나이 | 20대 중후반 추정[1] |
이명 | 몽롱의 누에[2] |
생일 | 11월 2일 (전갈자리) |
가족 |
아버지
누에 칸키치 형 누에 토시야 |
소속 | 누에 일족,CODE-EL → 모리 주식회사 |
주무기 | 닌자도, 쿠나이, 화약탄, 작렬탄 |
성우 |
니시무라 류스케(西村隆主)[3] 후니→ 도예촌 |
욕심에 젖은 흉적이여.
나의 주군을 위해 죽거라.
[clearfix]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수백 년에 걸쳐 긴다 가를 섬겨 온 암살자 일족의 후예.
닌자도와 쿠나이를 이용한 전투를 기본으로 하며 기척이 없는 전투 스타일은 '몽롱' 하다고 한다.
우류와의 전투를 거쳐 모리파로 돌아섰다.
1인칭은
와타시.
원숭이 가면을 쓰고 있는
닌자. 누에 가문은 최소 백년 전부터 긴다 가문을 지키던 닌자 집안으로,[4] 누에또한 이 집안에서 훈련받은 닌자답게 닌자도, 쿠나이, 화약탄, 작렬탄 같은 다종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수백 년에 걸쳐 긴다 가를 섬겨 온 암살자 일족의 후예.
닌자도와 쿠나이를 이용한 전투를 기본으로 하며 기척이 없는 전투 스타일은 '몽롱' 하다고 한다.
우류와의 전투를 거쳐 모리파로 돌아섰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누에 토모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격
방해하는 자는, 모두 죽이라고 하셨다. 설령 그것이 선량한 일반인일지라도... 나는 질렸던 거다.
변해 버린 주군을 섬기는 것도,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마음 없는 괴물이 듣고 웃겠더군. ...나는 결국 누에가 되지 못했다. 자, 죽여라.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한탄
첫 등장 때는
모리 히토미를 조직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망설임없이 죽이는 모습에 조직의 명령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실상은 네임드 암살자 중에서 눈물과 정이 제일 많은 성격이다.마음 없는 괴물이 듣고 웃겠더군. ...나는 결국 누에가 되지 못했다. 자, 죽여라.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한탄
작중에서 암살자는 물론 뒷세계에서 묘사를 보면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동료들이 죽은 경우가 아니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 편인데 누에의 경우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자신의 신세를 벗어났을 때, 과거에 조직의 명령으로 일반인을 죽였을 때, 일족에서 해방 됐을 때, 히토미가 전에 죽이려는 팩폭을 당했을 때, 자신의 형이 당했을 때 등. 물론 언급된 상황은 충분히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상황이긴 했으나 뒷세계 인물들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를 생각하면 누에의 케이스가 희귀한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심성이 약한 것은 절대 아니다. 외도를 상대로는 일말의 자비없이 곧바로 죽이며 암살자들과 싸움에서도 암살자들을 망설임없이 죽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증명된 장면이 바로 아키즈키 기이치의 암살 시도로 잠입해서 아키즈키가 어떤 인물인지 파악하려고 정보만 캐내려하다가 아키즈키의 위험한 사상을 보고는 죽이는 계획으로 변경했다. 물론 시덴의 재치로 인해 실패했으나 누에가 마냥 심성이 약한 편은 아닌 셈이다.
4. 전투력
|
<rowcolor=#826a92> 퍼그를 끝장내는 누에 토모야 |
극이 진행되면서 실력이 갈수록 성장 중인 성장형 인물. 퍼그와 싸울때 쓴 수법들은 누에 토시야가 토모야와 싸울때 썼던 수법들이며 친형을 통해 누에 역시 한층 더 성장한 걸로 보인다. 아마 피지컬과 기술 모두 완성된다면 자신의 형과 동등한 경지에 오를 듯 하다.
전투방식 때문에 저평가되는 면이 없지 않다. 토모야의 전투방식은 전면전을 펼치기보다는 각종 암기류 등을 이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빈틈을 만들고 그 빈틈을 이용해 공격하는 형식이다. 특히 기척을 숨기는 데에 도가 터서 그 이쥬인 시게오조차도 토모야를 감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토모야의 전투를 자세히 보면 전면전으로 우위를 점하는것은 아니지만 연막탄으로 시야를 차단한 뒤, 뒤에서 기습하거나 물러서는 것 처럼 연기하며 바닥에 가시를 뿌려놓는 등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전면전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압도하고 있었다.
따라서 전면전은 전투력에 비해 약해보일 수 있으나 그건 극히 일부인 것임을 감안해야 하며 전면전 하나만으로 토모야를 저평가 하는 것은 옳지 않다.[8] 이렇듯 여러 암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누에 토모야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4.1. 능력치
-
힘
우류의 공격을 받아치고, 모리의 팔뚝을 벨 정도로 힘에서는 양호한 능력을 가졌다.
-
민첩성
가장 돋보이는 능력이다. 특히 누에의 민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방어와 경감으로, 특히 급소를 회피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데미지를 재빠르게 최소화하는 것에 탁월하다.
또한 기척을 감추는 데에도 매우 능해 그
이쥬인 시게오조차 타겟이 겹쳐 충돌 할 때 누에의 기척을 읽지 못했을 정도이다. 즉, 토모야의 은신 능력은 최강자급에게도 인정받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따라서 웬만한 상대와 대치할 때 기척을 느낄 새도 없이 선제 공격을 쳐서 유리한 입지에 설 수 있게된다.
-
지능
최면술에도 능하고, 닌자 도구를 사용하는 숙련도 역시 상당하여 지능적인 면모 역시 충분히 갖추고 있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우류 타츠오미(1) & 바스 | 무 |
스이란과 협공
|
|
쿠레바야시 지로 | 무 |
바스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
|
우류 타츠오미(2) | 패 |
본인 긴다파에서 모리파로 이적
|
|
누에 토시야 | 패[9] |
형의 철수로 싸움 중단
|
|
퍼그 | 승 |
퍼그 사망
|
|
오씨 형제 | 무 |
우류의 협공. 인하오 형제의 제안으로 중단.
|
|
시덴 | 무 |
누에의 도주로 싸움 중단
|
|
이쥬인 시게오[10] | 무 |
서로의 신원 확인 후 오해를 풀고 전투 중단
|
|
샤모 | 무 |
샤모 도주
|
|
오리온 | 무[11] |
형과 도주
|
|
오리온(2) | 무 | ||
10전 1승 2패 8무 승률 약 25%[12] |
5. 주변 인물
5.1. 전 CODE-EL 출신
자세한 내용은 CODE-EL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그 외
- 누에 토시야 : 자신의 친형.
- 쿠레바야시 지로 : 이전 전쟁에서 모리 히토미 건으로 충돌한 적이 있었고, 첫 등장부터 적대관계였기에 재회할 때에도 쿠레바야시 측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으나, 본인이 먼저 과거의 일에 대해 사과한 덕에 약간은 개선되었다.
6. 여담
- 연배로 본다면 카린이 어린애 취급을 했을 정도이니 우류 타츠오미나 카린과 동년배에 해당되는 나구모 쿄헤이, 코바야시 유키사다보다도 어린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 코토게 카부토, 니카이도 쇼헤이, 이가라시 코즈에는 물론 이치죠 코메이,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 센고쿠 카오루보다도 어릴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미카도 이치로타가 자신에게는 반말을 했던 우류에게 존댓말을 했지만 누에의 형에게는 반말을 했으니 미카도보다도 어릴 것으로 보이며 아직 20대 정도 나이인 것은 확실하다.
- 자신의 일족이 대대로 긴다 에이카쿠에게 충성했는데, 누에 본인도 긴다파에서 모리파로 전향한 후에도 이전에 주인으로 모신 인물이라 그런지 그의 시신을 발견하자 진심으로 슬퍼했다.[14]
[1]
메론빵을 먹고 감격할 때
카린이 애 취급을 하는 것으로 보면
우류 타츠오미와 카린보다 연하로 추정.
[2]
원문은 朧の鵺인데 여기서 朧는 "희미하다""흐리멍텅하다""몽롱하다""어슴푸레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일족 고유의 체술로 인해 흐릿할 정도의 잔상을 남기는 것 같은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기에 이런 이명이 붙은 걸로 보인다. 한국에선 "안개의 누에"로 번역 됐지만 안개는 霧라고 표기하기 때문에 이는 오역이다.
[3]
CODE-EL의
야쿠시마루 아키라,
시시오구미의
쿠루스 미츠나리와 중복이다.
[4]
애초에 이명인 누에부터가 누에 본인의 이름이 아닌 닌자로서 활동하는 가문원들의 통칭이다. 즉 누에의 형도 누에도 누에의 아버지를 포함한 누에 가 소속 암살자 모두가 '누에'라는 이름을 공유한다. 복장이나 가면도 똑같이 맞추는 것을 보면 이는 정보 은폐를 목적으로 한 모양.
[5]
오리온은 누에의 형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그 전에 이미 누에 일족의 조직원들을 순살해 누에 일족의 전투력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오리온이 우수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토모야의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으며 일족 내에서도 누에의 형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걸로 보인다.
[6]
이 장면에서 누에 일족 장로는 토모야의 살기에 눌려 급히 자리를 떴다. 이를 통해 누 에일족 중에서도 토모야의 전투력은 자신의 형을 제외하면 제일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
다른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에는
바스,
스이란,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모리와카 토시로 등이 있다.
미카도 이치로타 같은 경우는 아직 전투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에 토시야와 전투를 벌인 적이 있으므로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8]
그렇게 따지면 바스도 술수전에 쥐약이다.
[9]
형이 철수했지만
우류 타츠오미가 동생의 완패라고 언급했으므로 패배로 기록한다.
[10]
어둠으로 서로를 못알아본 상태였다. 게다가
이쥬인 시게오가 먼저 알아챘으며
우류 타츠오미와 동급인 이쥬인이기에 만약 이쥬인이 봐줘가면서 싸우지 않았더라면 우류 때처럼 패배했을 것이다.
[11]
형의 구출을 목표로 오리온에게 기습을 가했다. 단, 기습 전에 형을 외쳐
오리온이 눈치채 기습의 효과가 떨어져 오리온이 기습을 피할 수 있었던만큼 만약 조용히 기습했더라면 오리온에게 충분히 기습을 성공시킬 수도 있었다.
[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3]
10번의 전투 중 네임드와의 전투가 9번이며 그중
쿠레바야시 지로,
퍼그를 제외한 모든 적이 못해도 세계관 준최강자라인 이상이고, 세계관 최강자와는 총합 5번씩이나 붙었다. 힘만으로 따지면 6번이지만
[14]
물론 후에 장례를 치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