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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국 버그나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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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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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シデジーム Sidejimu 시데짐 |
| 키 | |
| 몸무게 | |
| BNA | 송장벌레 |
| 분포 | |
| 좋아하는 것 | - |
| 성우 | 요나가 츠바사 |
| 슈트 | 츠타무네 마사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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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신지,
왕님..."
임금님전대 킹오저 스핀오브 라클레스 왕의 비밀에 등장한
카이짐이자 라클레스 왕의 비밀의
최종 보스.2. 작중 행적
2.1. 라클레스 왕의 비밀
1화 - 슈갓덤의 연구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덤벼드는 두가를 가볍게 쓰러트린 후, 오저칼리버를 들어 라클레스 하스티와 연구원을 공격한다. 연구원으로 향한 공격을 손으로 막은 라클레스의 피에 오저 칼리버 ZERO가 반응하자, 슈갓덤 과학자 베달리아의 목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역시 왕의 유전자로...!"라고 외치며 오저 칼리버 ZERO를 떨어트린다.라클레스 하스티가 변신한 오오쿠와카타 오저를 보고 놀라며 본인의 검을 들어 공격하나 이를 전부 방어하는 라클레스에게 타격을 입는다. 이와같은 검술 대결에서 계속 베이다가 복부를 관통 당하며 최후의 순간에 배달리아의 목소리로 '약속을 지켜달라'는 목소리를 내면서 로드 피니시에 당해 패배한다. 시데짐을 쓰러트린 라클레스는 그의 시체를 확인하려고 뒤 돌아보다가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시데짐의 시체는 없고 슈갓덤 과학자 베달리아의 시체만이 있었기 때문. 그 이후 라클레스는 리타 카니스카에게 연락해서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다.
2화 - 토후의 초원 위에서 살아있는 채로 재상 카메짐 앞에서 등장. 라클레스에게 당한 부상 때문인지 얼빠진 모습으로 헤롱헤롱거리면서 보고를 하며 카메짐과 엮이면서 개그캐스러운 모습을 보인다.[2] 그리고 라클레스의 증언에 의하면 로드 피니시에 당한 시데짐은 베달리아의 시체를 뱉고 도망친 것이었다.
이후 다시 킹오저 ZERO가 거대화한 사나기무와 싸우는 동안 슈갓덤 왕성에 잠입하여 배달리아의 시체를 먹고 다시 지능이 올랐다.[3] 카메짐의 명령대로 왕성에서 빠져나와 베달리아가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주면 임무 달성이지만, 오저 칼리버 ZERO를 노리기 위해 왕좌 근처를 멤돈다. 이후 버그나라크의 의도와는 달리 킹오저 ZERO를 자동조종으로 전환해놓고, 유유히 슈갓덤에 귀환한 라클레스와 맞딱뜨린다.
저를 살리는 게 현명한 겁니다! 그것이 귀중한 연구 결과를 알 유일한 방법이라고요! 베달리아도 그렇게 바라고 있을 겁니다!
유언.
3화 - 베달리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라클레스에게 협력을 요구하면 벽화의 비밀을 전부 알려주겠다며 오저 칼리버 ZERO를 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라클레스는 오저 칼리버 ZERO를 주는 척하다가 시데짐의 손목을 베어버린 뒤, 오오쿠와카타 오저로 변신하면서 시데짐에게 덤벼든다. 라클레스에게 발리다가, 베달리아의 기억에 담긴 벽화의 비밀을 빌미로 목숨을 구걸한다. 하지만 변신을 풀고 다가온 라클레스의 답변은 "네 따위가 베달리아를 말해?"였고, 라클레스에게 복부를 찔려 사망. 시체는 반으로 갈라지며 녹아내리는 듯이 소멸하며, 동시에 시데짐에게 잡아먹혔던 베달리아의 시체가 드러난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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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데짐의 최후 |
2.2. 본편
최종전인 49화에서 수많은 카이짐들과 함께 클론으로 등장하였다.카메짐과 이너슈트를 공유해서 그런지 동시등장한 카메짐과 겹치지 않게 일반 카이짐의 이너슈트가 사용되었다.
3. 능력
* 전용 무기 - 검
칼날에서 채찍 형태의 에너지 빔을 만들어서 채찍처럼 써먹는 것이 가능.
-
식인을 통한 기억 읽기
상대를 잡아먹어 그 상대의 기억을 읽어들일 수 있다. 잡아먹은 상대에 따라 지능이 상승하며, 대상자가 꼭 살아있어야한다는 조건도 없기 때문에 시체를 잡아먹어도 기억을 읽어들이고 지능이 상승한다.[4] 단 극심한 피해를 입을 시엔 잡아먹은 상대를 도로 뱉어내면서 잡아먹었던 상대의 기억이 사라져버린다는 단점이 존재하며, 살아있는 상태로 잡아먹을시엔 먹은 자의 의지를 통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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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발사
손가락에서 보라색 에너지 볼 형태의 액체를 날린다.
-
오저 칼리버 ZERO
연구소에 있던 걸 강탈해서 사용.
4. 기타
- 이름의 뜻은 송장벌레의 일본어인 시데무시에서 '시데'만 사용한 것.
- 1화 방영 당시에는 슈갓덤 과학자 베달리아가 괴인화된 것 이외에는 정체에 관해서는 불명이었으나, 2화에서 재상 카메짐과 관계가 부하와 상사임이 확실하게 드러났고, 사람을 먹어 정보와 목소리를 얻는 능력이었음 공개됨에 따라 그냥 버그나라크의 일원인 것으로 판정되었다.
- 일반 카이짐과는 달리 하의는 재상 카메짐과 똑같은 것의 인간의 옷을 입은 디자인에, 카메짐처럼 바이저에 빛이 나는 캐릭터인 것으로 보아 적어도 재상 카메짐처럼 간부급 인물로 보인다.
- 카메짐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카이짐들과 달리 외형의 모티브가 얼굴 부분이 아니라 송장벌레의 등쪽 부분인데 카메짐도 모티브가 된 곤충의 머리가 아닌 등쪽을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 카이짐들 중 유일하게 곤충 최종 오의가 없다.
[1]
재상 카메짐과 중복.
[2]
가뜩이나 카메짐은 열받아있는데, 옆에서 계속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눈에서 빔을 맞고 화면 밖으로 퇴장한다.(...)
[3]
모르포냐가 베달리아가 죽은 현장을 조사하던 의사들이 습격을 당했고, 그녀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보고받는다.
[4]
2화에서 시데짐은 베달리아의 시체를 뱉어낸 초반엔 바보스러운 성격을 보이다 베달리아의 시체를 다시 먹은 이후엔 1화 때처럼 지능이 상승해 있었다. 베달리아를 잡아먹었을 때의 모습과 뱉어냈을 때의 모습이 판이하게 달랐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베달리아를 잡아먹었을 때만 말투가 지적이 되는 것으로 보아 2화에서 보여준 얼빠진 바보스러운 게 본래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5]
1화를 보면 시데짐의 목소리와 베달리아의 목소리가 겹쳐들리는 묘사가 있고, 라클레스에게 가슴을 꿰뚫렸을 땐 베달리아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