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국 버그나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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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왕 | |||
데즈나라크 8세 |
간부 | ||
재상 | 일격장군 | 前 소속 |
카메짐 | 다이고그 | 네필라 이도모나라크 네 |
카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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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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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フンジーム Funjimu 훈짐 |
현지화명 | 똥구리버그 |
키 |
185cm (이상 성충시 : 46.1m) |
몸무게 |
148kg (이상 성충시 : 368.5t) |
BNA | 쇠똥구리 |
분포 | 이샤바나 (밤, 아침) |
좋아하는 것 | 공 굴리기 |
성우 | 이시노 류조[1] / 김태환[2] |
슈트 | 사이토 켄야[3] |
1. 개요
똥을 구슬로 만들어 굴리는 벌레 '쇠똥구리'의 BNA를 가진 카이짐. 갑옷처럼 단단한 등으로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곤충계의 볼링 킹으로, 거대한 똥구슬을 데굴데굴 굴려 꽃밭을 짓밟아 이샤바나를 나락에 떨어트리려 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
3화 - 버그나라크 본진에서 등장. 데즈나라크 8세에게 자신이 침공하겠다고 말한뒤, 신속하게 침공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재상 카메짐에게 바로 거대화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카메짐으로부터 침공 국가로 이샤바나를 추천받는다.[4] 이후, 거대화한 상태에서 사나기무들을 이끌고 한밤중의 이샤바나에 쳐들어가 똥경단을 마구 던져대면서 파괴 행각을 벌인다.킹오저와의 전투에선 똥경단과 등껍질로 킹오저를 공격해 나름 우위를 보이나 또다시 똥경단을 굴려서 다가가던 중 킹오저에 탑승한 히메노 란이 주변을 지나가던 가디언 스네일을 발견해 스네일 개틀링으로 활용, 무차별 난사로 인해 거대 똥경단이 파괴되고 본인도 얻어맞아서 뒤로 자빠진다. 이에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해 곤충 최종 오의로 높게 점프해 퇴각하려했으나, 킹오저에게 따라 잡혀 갓 카마키리의 참격과 킥을 맞고 공중에서 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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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짐의 최후 |
3. 아종
3.1. 데즈 훈짐 / 데즈 똥구리버그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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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デズフンジーム Dezu Funjimu 데즈 훈짐 |
현지화명 | 데즈 똥구리버그 |
키 | 46.1m(이상성충 시) |
몸무게 | 369.5t(이상성충 시) |
분포 | 곳칸(백야) |
좋아하는 것 | 차가운 양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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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 훈짐의 탄생 |
데즈나라크 8세의 양분이 주어져 거대한 버그나라크 고치로부터 탄생한 특수한 훈짐. 클로 웜으로 무장해 분투하며 곳칸을 나락에 떨어트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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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 카이짐들의 최후 |
4. 능력
- 딱딱한 등껍질
훈짐의 등껍질은 단단해서 적의 공격을 되돌릴 수 있다.
- 훈볼[5]
버그나라크 문양이 그려진 항문에서 똥으로 만든 경단을 싸서 던지거나, 거대 똥경단을 굴린다. 똥경단 자체의 파괴력은 없으나, 아름다운 나라인 이샤바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엔 충분하다.[6] 훈짐이 출격하기위해 카메짐에게 자신을 즉시 거대화해달라고 요구한 이유는 훈볼이 커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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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 웜
데즈 훈짐 한정의 무장. 왼팔이 데즈나라크 8세의 촉수가 휘감아진 클로로 변형되었다.
- 곤충 최종 오의 : 스카라베 이스케이프
하늘 높이 날아 도망친다. 상황이 불리해서 퇴각해야 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보인다.최종 필살기가
빤스런.
5. 기타
- 이름은 쇠똥구리의 일본어인 훈코로가시에서 '훈' 한 글자만 가져와 변형한 것. 한국명도 똑같이 '쇠똥구리'에서 똥구리를 가져온 것이다. 특이하게도 일본판은 앞글자, 한국판은 뒷글자에서 따왔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훈짐의 관찰 포인트는 얼굴이 뒤에 있다는 것. 슈트의 엉덩이 쪽의 곤충 얼굴이 진짜 얼굴이고, 슈트의 머리 부분은 사실 엉덩이다. 그리고 그 중심의 버그나라크 문장이 있는 자리가 항문. 쇠똥구리가 똥경단을 물구나무서기를 한 채로 굴린다는 것에서 따온 슈트 디자인으로 보인다.
- 최초로 이상성충 이전의 스펙이 기록된 카이짐이다.
- 이후 똑같이 쇠똥구리를 모티브로 한 버그나라크의 간부 일격장군 다이고그가 등장하였으나 훈짐과는 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형 하체에 쇠똥구리를 그대로 붙여놓은 우스운 외형과 똥을 싸서 굴리는 더러운 전법을 사용하는 훈짐과 달리 다이고그는 갑옷을 두른 무사의 모습에 단순히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
[1]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에르카를,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재활용 월드를 담당한 적이 있다.
[2]
시비스터,
거무치도 맡았다
[3]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이누 브라더[7]와
소노시의 변신체를 담당했다.
[4]
이건 추후 밝혀지는 목숨이 깎여나가는 부작용만 제외하면 꽤나 전략적인 선택인 것이, 후술하는 것처럼 똥경단은 그 자체로는 파괴력이 없다. 한 마디로 훈짐이 등신대 크기에서 똥경단을 던져 봤자 이샤바나를 더럽히는 정도지 자체적 피해는 0에 가깝다는 건데, 거대화해 출전하는 걸로 똥경단도 그만큼 커져 나름대로의 파괴력을 갖게 되었다. 원래 전투에 써먹지 못할 똥경단을 공격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굉장히 전략적인 이점을 갖게 하는 선택인 것.
[5]
똥(ふん) + 볼
[6]
아마도 재상 카메짐은 이걸 노리고 훈짐에게 이샤바나를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