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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2:37:21

식스 플래그

시더 페어에서 넘어옴
<colbgcolor=#d80000><colcolor=#fff> 식스 플래그
Six Flags Entertainment Corp.
파일:식스플래그_신로고.svg
업종 테마파크
설립년도 2024년[1]
본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서비스 국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NYSE:FUN[2]
고용 2,500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구) 식스 플래그(1961-2024)2.2. (구) 시더 페어(1983-2024)2.3. 합병 및 신법인 설립(2024-)
3. 상세4. 소유 놀이공원
4.1. 현재4.2. 과거4.3. 소유 워터파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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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3]에 본사를 둔 미국 테마파크 운영 대기업. 2024년 10월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27개의 놀이공원, 15개의 워터파크[4], 9개의 리조트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 앤 익스피리언스, 유나이티드 파크 앤 리조트[5]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거대 테마파크 운영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사명인 식스 플래그는 1호점인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 주가 있는 곳이자 구 본사가 위치해있던 과거 미국과 텍사스 주에 함께 있었던 6개의 국가[6]에서 따온 것이다. 합병 이전 회사 중 다른 쪽이었던 시더 페어는 시더 포인트가 밸리 페어를 인수하면서 두 공원의 이름을 결합해서 지은 사명이다.

2. 역사

2.1. (구) 식스 플래그(1961-2024)

파일:식스 플래그 로고.svg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활동하던 부동산 사업가 앵거스 G. 윈(Angus G. Wynne, 1914-1979)이 테마 파크 사업에 대한 열정이 생기게 되었다. 1959년부터 텍사스 주의 테마파크에 대한 계획을 시작하여 1960년부터 착공, 1961년에 알링턴에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Six Flags Over Texas)'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것이 식스 플래그의 시작이다. 이후 1967년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Six Flags Over Georgia)', 1971년 '식스 플래그 오버 미드아메리카(Six Flags Over Mid-America, 현 식스 플래그 세인트루이스)'를 오픈하여 미국의 수많은 주에도 진출하였다.[7]

이후로는 여러 독립 자본 놀이공원들을 인수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세를 불려나갔다. 1975년 아스트로월드(Astroworld, 2005년 폐쇄)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1977년에 그레이트 어드벤처(Great Adventure), 1979년에는 매직 마운틴(Magic Mountain)을 인수하게 된다. 그리고 1984년에는 메리어트로부터 그레이트 아메리카(Great America)를 인수하여, 루니 툰 워너 브라더스의 지적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함께 소유하게 된다.

이 동안 식스 플래그는 여러 기업( 사모펀드 등)들이 계속해서 자본을 인수하는 과정을 거치다가, 1990년부터 타임 워너가 주식을 획득하기 시작해 1993년에는 타임 워너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1995년에는 매직 마운틴 옆에 허리케인 하버(Hurricane Harbor)라는 워터파크를 건설하여 워터파크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6년에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광역권의 독립 놀이공원 피에스타 텍사스(Fiesta Texas)를 인수하였다.

이후 1998년 타임 워너는 오클라호마에 연고를 둔 또다른 거대 테마파크 기업인 프리미어 파크(Premiere Parks)에 식스 플래그를 매각한다. 프리미어 파크는 사명을 식스 플래그로 바꾼 뒤 원래 자사가 소유했던 놀이공원들을 전부 식스 플래그 브랜드로 변경하게 된다.

2.2. (구) 시더 페어(1983-2024)

파일:시더페어로고.png

19세기 중후반 이리호 남부는 휴양지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1870년 루이스 지스텔이라는 독일 이민자가 이곳에 해수욕장과 맥주 스탠드 등을 만든 것이 시더 포인트의 시작이다. 이후 이곳은 꾸준히 성장하다 1890년 첫 놀이기구가, 1891년에는 첫 롤러코스터가 오픈하였다. 한때 불황으로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리호를 중심으로 노선이 있던 철도회사가 인수하여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이후 시더 포인트는 1978년, 미네소타에서 1976년에 오픈한 소규모 놀이공원 밸리페어(ValleyFair)를 인수하여 1983년 두 공원의 이름을 합친 '시더 페어(Cedar Fair)'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1987년에 상장한다.

법인화와 상장을 마친 시더 페어는 계속해서 놀이공원들을 인수하게 된다. 1992년에 펜실베이니아의 놀이공원 도니 파크(Dorney Park)를 시작으로, 1995년에는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월즈 오브 펀(Worlds of Fun)을, 1997년에는 이미 LA 근교에서 인기를 모으던 너츠베리 팜(Knott's Berry Farm)을, 2001년에는 미시간의 놀이공원 미시간즈 어드벤처(Michigan's Adventure)를 인수한다.

2006년에는 파라마운트의 놀이공원 사업부였던 '파라마운트 파크'를 인수하여 그들의 놀이공원(캐나다 원더랜드, 킹스 아일랜드, 킹스 도미니언, 캐로윈즈, 캘리포니아즈 그레이터 아메리카)를 모두 자사에 편입시키게 된다.

2.3. 합병 및 신법인 설립(2024-)

2023년 11월 2일, 식스 플래그와 시더 페어는 1:1 비율로 합병하기로 발표하였다.[8] 합병 법인 명은 식스 플래그를 유지하나 현재 시더 페어 소속의 파크들은 개명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시더 페어의 CEO인 Richard Zimmerman이 합병 법인의 CEO로, 식스 플래그의 CEO인 Selim Bassoul 이 합병 법인의 회장으로 가게 된다.

이 합병이 완료되면 시더 포인트와 식스 플래그 체인의 롤러코스터 경쟁이 막을 내림과 동시에 합병 법인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 45개가 넘는 파크와 워터파크, 위락시설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체인이 된다.

2024년 7월 1일에 합병이 완료되었다. 다만 아직 행정적으로는 기존 Six Flags 소속 지점과 Cedar Fair 소속 지점이 따로 운영된다고 한다. 시즌 패스도 기존 Six Flags 소속 지점과 Cedar Fair 소속 지점이 따로 돌아갔지만, 2025년 시즌부터는 '올 파크 시즌 패스'는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상세

1990년대까지 엄청난 호황을 누렸으나 2000년 이후 디즈니 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밀려 점점 방문객이 줄어들었고 결국 여러 체인점들을 매각[9], 철거한 끝에 2009년 6월 13일에 챕터 11[10] 파산 보호를 신청하였으며 11개월 만인 2010년 5월 3일에 복귀에 성공하였다.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 회사가 처음부터 만들어서 개장한 놀이공원은 별로 없다. 대부분 운영권을 구매해서 운영하는 케이스.

한때 워너 브라더스의 자회사였던 적도 있었으며, 공원 전반에 루니 툰 DC 코믹스 캐릭터나 놀이기구들이 많다. 현재는 워너 브라더스는 이미 손 떼고 나간지 오래지만 여전히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은 유지하고 있다[11].

롤러코스터 타이쿤 2편에 이 회사가 이끄는 놀이공원들 및 그 장식, 그리고 롤러코스터 트랙들이 수록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식스플래그"를 아는 사람들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2를 통해서 아는 사람이 대부분. 다만 단점이라면 워너브라더스와는 계약을 안 해서 그런지 관련 테마나 놀이기구는 잘리거나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국내에는 무언가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들이 많은 데로 알려져 있으며 당연히 키 제한도 엄격하다. 최소가 48인치(121.92cm) 이상이다.

온갖 괴물급 롤러코스터 천지이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놀이공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크라이드는 의외로 있긴 한데 대표적으로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에 '몬스터 맨션'이라는 이름의 보트 다크라이드 기종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나라의 식스플래그 곳곳에 다양한 다크라이드들이 있다.

우선 식스 플래그는 땅 넓고 모터라이제이션의 극한을 달리는 미국 기준에서 이해하기 힘든 정책인 주차료를 받는다. 주차장도 아메리칸 스케일로 널찍하게 만든 게 아니라, 좁게 만들어놓았다.[12] 만약 주차료를 내기 싫어 인근 호텔 주차장 등을 사용한다면 입구까지 한 3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한다. 특히 뉴잉글랜드처럼 좀 선선한 북쪽 동네라면 모를까, 미국은 땅이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걸어가자면 환장한다고 한다. 이래저래 주차료를 낼 수밖에 없도록 설계한 것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70달러나 된다.[13] 신장 48인치 이하의 어린이는 47달러. 그리고 무지막지한 관람객 숫자로 인해서 롤러코스터 한 번 타려면 1시간 대기도 우습다. 크리스마스 독립기념일 같은 휴일이면 더 길어진다. 어차피 입장료가 자비없이 비싼거, 예약 입장을 할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을 2배 값 지불하고 쓴다고 생각하고 플래쉬 패스를 추가로 사는 것이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롭다.[14][15]

진정한 함정은 1년 자유 이용권이 150 달러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혜택이 정말 다양하다. 지역 주민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야 할 듯[16]. 1인당 250달러짜리 VIP 이용권도 있다. 정신나간 가격에 걸맞은 혜택이 붙어있다.

연간 자유이용권은 "입장할 때 물 한 병을 쥐어준다"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혜택이 있다. 입장할 때 물 한 병 받고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식스 플래그에 가보면 안다. 한 병 주고 끝은 아니고, 스낵이 무제한 무료다. 즉 물도 계속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가 보면 전부 식스 플래그 로고가 그려진 텀블러 비슷한 전용 물병을 들고 다닌다.

상술하였듯 돈독 오른 식스 플래그 특징상 공원 안에서 소매가로 뭔가를 사려면 호되게 바가지를 쓴다. 당장 물 한병이 한국 돈으로 10,000원이 넘어간다. 그리고 식스 플래그는 어마무지하게 넓고, 날씨 좋은 날은 무진장 더우며 물이 켠다. 게다가 입장할 때 미국 공항에서 입국할 때 못지않은 꼼꼼한 몸 수색을 거치고, 가져온 음식물(음료나 물 포함)을 모조리 적발해서 폐기처분한다. 이 때문에 멋모르고 방문한 한국인들은 집에서 힘들게 싸온 점심 도시락을 죄다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고 그 옆에서 애들은 엉엉 우는 사태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시큐리티를 원망해 봤자 공원 정책이라 하면서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한 마디로 연간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체계적으로 설계해 놓은 셈이다. 물론 상기한 물 한 병과 스낵 무제한 외에도, 연간권의 제일 큰 혜택은 DC 코믹스 캐릭터 사인을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모든 놀이기구를 무조건 제일 먼저 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Flash Sale이라고 각종 연간 패스를 70% 정도 깎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17] 2017년 4회 행사에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시즌패스(연간)[18]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경우 $269.99에서 $79.99(!!), 플래시 패스(연간)를 $790에서 $299로 할인했다. 각 놀이공원당 적용되는 가격을 알아보고자 하면 식스 플래그 각 공원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9월 4일까지 알아볼 수 있다.

2007년 식스 플래그가 대구에 진출한다는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뜬소문으로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키디야 프로젝트와 맞물려 식스 플래그 키디야(Six Flag's Qiddiya) 오픈이 확정되었으며, 2023년에 오픈한다. 그런데 여긴 개장 전부터 엄청난 이목을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들어설 Falcon's Flight라는 롤러코스터 때문. 최대 높이 160m에 최대 속도 약 250km/h라는 정신나간 스펙의 롤러코스터이며, 계획대로 이 롤러코스터가 등장한다면 관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4. 소유 놀이공원

4.1. 현재

지점 개장년도 인수년도
식스 플래그 뉴 잉글랜드 1870년 1997년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이스케이프[19] 1954년 1996년
프론티어 시티[Non] 1958년 2018년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 1961년 -
라 롱드[Non] 1967년 2001년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1967년 -
식스 플래그 디스커버리 킹덤 1968년 1997년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22] 1971년 1979년
식스 플래그 세인트 루이스[23] 1971년 -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1973년 1999년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24] 1974년 1977년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1976년 1984년
식스 플래그 다리안 레이크 1981년 2018년
식스 플래그 멕시코 1982년 1999년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 1992년 1998년
식스 플래그 키디야[25] 미정 -
시더 포인트 1870년 2024년[Cedar]
킹스 아일랜드 1972년 2024년[Cedar]
킹스 도미니언 1975년 2024년[Cedar]
너츠베리 팜 1920년 2024년[Cedar]
밸리 페어 1976년 2024년[Cedar]
캐로윈즈 1973년 2024년[Cedar]
도니 파크 앤드 와일드워터 킹덤 1984년 2024년[Cedar]
월즈 오브 펀 1973년 2024년[Cedar]
캘리포니아 그레이트 아메리카 1976년 2024년[Cedar]
캐나다즈 원더랜드 1981년 2024년[Cedar]
미시건 어드벤처 1992년 2024년[Cedar]

4.2. 과거

4.3. 소유 워터파크

식스 플래그의 워터파크들은 대부분 놀이공원에 붙어있는 형태이다. 입장료는 따로인 곳도 있고 놀이공원 입장료에 포함된 곳들도 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 롤러코스터 타다가 더위 식힐 용도'에 충실한 워터파크이며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 데가 많아 자주 비판(주로 풀이나 슬라이드가 오픈 당시의 것에서 그다지 변한게 없고 낡았다는 점, 신규 슬라이드의 추가가 지지부진한 점 등이 주 비판거리이다.)받기도 한다. 그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는 매우 붐빈다. 입장료를 따로받는 워터파크들은 미국 워터파크 방문객 수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

대부분의 (구) 식스 플래그 출신 워터파크들은 '허리케인 하버'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구) 시더 페어 출신 워터파크는 '소크 시티'라는 브랜드가 있지만 허리케인 하버만큼 사용되지는 않는 편.

5. 여담

똑같은 트랙 디자인의 롤러코스터들을 여러 공원에 설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유명한 것은 '배트맨: 더 라이드'로, 식스 플래그 공원들에만 6대가 설치되어 있다(이름이 다른것까지 합치면 8대).

[1] 시더 페어와의 합병후 새 법인을 설립하였다. 구 식스 플래그의 설립년도는 1961년, 구 시더 페어의 설립년도는 1983년. [2] 원래는 SIX 였으나 Cedar Fair사와의 합병 후 Cedar Fair의 종목코드인 FUN을 사용한다 [3] 본사가 텍사스 주 그랜드 프레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Cedar Fair사와의 합병 후 기존 Cedar Fair사의 사무실 중 하나였던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으로 이전하였다. (기존 Cedar Fair 산하의 Carowinds 놀이공원이 있는 곳이다.) [4] 별도로 돈을 받는 워터파크만 센 것이며, 놀이공원 안에서 별도로 돈을 받지 않는 워터파크까지 합치면 더 많다. [5] 시월드, 부시 가든 등을 운영하는 기업. 한때 버드와이저 등의 맥주로 유명한 앤하이저부시 산하였으나 현재는 이미 사모펀드에 매각된지 오래다. [6]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텍사스 공화국, 아메리카 연합국( 남부연합), 미국( 미합중국) [7] 식스 플래그가 직접 건설해서 오픈한 놀이공원은 이 3곳이 끝이다. 나머지는 모두 인수한 것. [8] https://ir.cedarfair.com/news/news-details/2023/Cedar-Fair-and-Six-Flags-to-Combine-in-Merger-of-Equals-Creating-a-Leading-Amusement-Park-Operator/default.aspx [9] 유럽에서는 모두 2004년을 기점으로 철수했다. 1990년대 후반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에 있는 왈리비(Walibi) 산하의 놀이공원들을 인수하면서 잠시 식스 플래그 브랜드로 운영하다가 매각 이후 다시 다시 왈리비 브랜드로 환원되었다. [10] 미국의 파산법 조항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로 치면 기업 회생절차라고 보면 된다. [11] '할리우드 영화사의 놀이공원 사업' 하면 디즈니 유니버설이 유명하지만, 다른 곳들도 잠깐이나마 사업을 한 적이 있다. 파라마운트도 90년대에 놀이공원 사업을 시작했다가, 2006년 갖고 있던 모든 놀이공원들을 시더 페어에 매각하였다. [12] 사실 좁다고는 해도 미국 기준이고 한국의 일반적인 놀이공원 주차장 크기는 된다. [13] 단순 입장료가 한화로 약 80,000원이다. 참고로 롯데월드의 일일 자유이용권 가격은 59,000원이다. [14] 40달러짜리 일반 플래쉬 패스의 경우 예약을 걸어놓으면 현재 대기시간 이후 바로 탈 수 있다. 즉 대기는 해야 하지만 줄에 서 있지 않아도 된다. 60달러 짜리의 경우 우선 예약열에 등록하여 좀 더 빨리 탈 수 있다. 90달러짜리의 경우 최우선 예약열에 등록되며 거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몇몇 놀이기구는 2번 밖에 탈 수 없다. 2015년 기준 매직마운틴에서는 40달러, 70달러, 125달러로 가격이 인상됐다. [15] 주의사항은, 이 플래쉬 패스는 다마고치같이 생긴 단말기로 예약을 하는데, 대여가능한 단말기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진되면 못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단말기가 매우 비싸다.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100달러가 넘는 무지막지한 액수를 변상해줘야 한다. [16] 원래 디즈니나 유니버설같이 다수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아닌 미국의 대부분의 놀이공원들의 주 타겟은 지역 주민이다. [17] 1회 2014 8/28~9/1, 2회 2015 9/3~9/7, 3회 2016 9/1~9/5, 4회 2017 8/31~9/04 으로 미 Labor Day과 관계가 있다. [18] 모든 six flags 가맹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19] 원래는 식스 플래그 브랜드명이 들어가지 않는 지점이었으나 2023년부터 식스 플래그 브랜드명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타 지점과 달리 식스 플래그 보다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가 더 강조되는 등 차이가 있다. [Non] 식스 플래그 브랜드명이 들어가지 않는다. [Non] [22] 플래그십 스토어 [23] 오픈 당시 식스 플래그 오버 미드-아메리카. [24] 1984년 5월 11일 헌티드 캐슬에서 화재가 발생, 전소하여 관람객이었던 10대 8명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헌티드 캐슬 화재 참고. 여담으로 그 롤러코스터의 최종 보스인, 킹다 카가 있는 곳이다. [25] 리야드로 봐도 무방하다. [Cedar] Cedar Fair사와의 합병으로 편입된 지점. 기존 Cedar Fair 출신 지점들은 Six Flags를 붙이지 않는다.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Cedar] [37] 배트맨 더 라이드 등을 비롯한 상태가 그나마 좋았던 일부 놀이기구들은 다른 게열사 파크들로 이전되었다. [38] 낮 답사기, 밤 답사기 [39] 시더 포인트의 자회사. 2024년에 식스플래그 사와 합병하였다. [40] 1977년 플로리다 올랜도에 1호점을 오픈한 뒤 여러 곳에 있는 워터파크 체인으로 최초의 현대적 워터파크로 평가받는 곳이다. 1호점인 올랜도의 웨튼 와일드는 1998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인수되었다가 2016년 폐장되고 2017년에는 유니버설 볼케이노 베이라는 새로운 워터파크를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