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시노하라 나츠미(격주전대 카레인저)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 | 시노하라 나츠미(篠原夏美) |
생년월일 | 1976년 11월 16일 |
혈액형 | O형 |
본적지 | 도쿄도 오타구, 자택은 스미다구. |
학력 | 오츠마여자대학 단기대학부 졸업 |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춤추는 대수사선 번외편: 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의 주인공. 완간서 교통과에 새로 배속된 여경으로, 아오시마 슌사쿠를 동경해서 이후 강력계 형사가 되어 아오시마의 직속 후배가 되었다. 배우는 우치다 유키.2. 작중행적
교통안전 스페셜편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경찰관인 아버지[1]의 영향을 받아 경찰이 되고 싶어, 경시청 경찰학교를 졸업한 후 완간서에 배속된다. 처음에는 카시와기가 지도 순사를 맡았지만 쿠와노 사에코[2]가 대신 직속으로 지도를 맡게 된다. 쿠와노 사에코가 규칙 만을 중요시하는 인물이라 자신이 생각하던 경찰 생활과 다른 상황 때문에 고뇌를 하게 된다.하지만 고뇌만 하지 않고 자기가 중요시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식 규칙을 어기는 바람에 쿠와노와 자주 충돌하게 된다. 이 때문에 어느 바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다 만취해 어떤 남자와 취중진담을 하게 되었는데 다음날 서내에 설치된 특별수사본부에 불려가 그때 만난 남자 카타오카가 완간서 관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피의자라는 것을 알고있었느냐며 추궁당하기도 했고, 상관인 쿠와노 사에코와 결국 일하는 방식으로 인해 대판 싸우게 된 이후 다른조로 배속되어 순찰을 돌다가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을 단독으로 추적하게 되고 이 차량에 탄 사람이 자신이 술에 취해 만났던 카타오카라는 피의자를 알게 되었고, 시노하라 혼자 범인을 추적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안 쿠와노의 오랜 교통과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시대로 따라 추적하다가 마지막에 치킨 게임을 통해 카타오카의 차를 멈추게 해 카타오카를 체포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기시모토 순사장이 출산휴가에서 복귀하자 본서로 돌아가는 쿠와노와도 화해를 하게 되면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여러모로 아오시마와 같은 열혈 여경. 그래서 쓰리 아미고스는 그녀를 여자 아오시마라고 평가했다.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가 THE MOVIE3에서 재등장하는데, 완간서 형사과 강력계 소속 형사( 순사부장)가 되었다.
또한 LAST TV 시점에서는 한 남자와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상태. 직업상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기지만, 가끔식 애들 때문에 조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들 중 한 아이의 이름은 케이스케로 밝혀졌다.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에서는 마시타 서장의 명령으로 형사과 인원들이 각 부서로 파견근무 갈 때 경찰 입직 후 첫 발령지인 교통과로 파견돼 다시 제복을 입고 속도위반 단속을 하게 되었다. 이후 왕 형사가 잘못 발주한 맥주 500박스를 발견하고는 계장인 아오시마에게 '일전에 교통과에서는 신단 위에 놓아두는 술병 한 되를 부서 예산으로 산 것으로 들통나 과장이 짤려버렸다'며 겁을 주기도 하지만 관내에서 발생한 소녀 유괴범 살해사건의 발단이 된 6년 전 소녀 유괴사건의 배경 등을 조사해 아오시마에게 빠르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마시타 서장의 아들이 유괴된 후 특별수사본부에서 토리가이 세이이치가 보인 의문의 행동에 뭔가 말하려던 노조에 쿠미코 순사를 발견해 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무로이 신지에게 데려가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고 6년전 소녀 납치사건과 마시타 서장 아들 유괴사건과의 연관성을 추리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1]
시노하라 코조.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 특별 경계 스페셜편에서 완간서에서 쫓겨난
아오시마 슌사쿠와 함께 스기나미키타 경찰서에서 범죄자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던 인물.
[2]
출산 휴가를 받은 기시모토 순사장 대신 인접서이자 경쟁서인 가치도키서에서 임시로 배속된 순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