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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0:32:17

춤추는 대수사선 번외편: 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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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 (1998)
[ruby(湾岸署婦警物語 初夏の交通安全スペシャル, ruby=わんがんしょふけいものがたり しょかのこうつうあんぜんスペシャル)]
파일:external/thumbnail.image.rakuten.co.jp/pcbc000050071.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 형사, 코미디
방송 기간 1998년 6월 19일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후지 테레비
채널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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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두 번째 TV SP이자 첫 번째 번외편이다. 본편의 주역들은 한 두 장면에 잠깐씩 등장하고, 이야기는 완간서 교통과로 배치된 신입 여경 시노하라 나츠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998년 6월 19일에 방영되어,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2. 줄거리

경찰관인 아버지를 동경하여 경시청 경찰학교에 들어간 시노하라 나츠미는 졸업 후 완간서 교통과에 배속된다. 신입인 나츠미의 같은과 선배 기시모토 순사장[1]의 출산 휴가로 인해 경쟁서이자 인접서인 카치도키 경찰서에서 파견된 쿠와노 사에코 순사부장,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입을 FM대로 지도하려는 쿠와노와 규칙에 얽매이는 것 보다 빨리 형사가 되고 싶은 실수투성이 나츠미 사이에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데, 이에 괴로운 나츠미는 퇴근 후 바에서 술을 마시다 만취해 어느 남성과 마주쳐 대화를 나눈 뒤 다음날 특별수사본부에 불려가 전날 만났던 남자가 관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느나며 추궁당하게 된다.

이후 집에 음악을 크케 틀어놓아 시끄럽다는 신고를 받고 쿠와노와 같이 현장에 출동했다 일전에 주정차 위반 단속을 하다가 인근 도로 연석을 차로 들이받은 표정이 안좋던 여성이 몰던 차가 주차장에 있음을 발견하고는 뭔가 이상하다며 원칙대로 현장에서 철수하려던 쿠와노의 말을 무시하고 임의로 가택 수색을 시도해 창문을 깨고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 집안에서 이미 자살시도를 해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는데, 이 여성이 지난번 차량 사고 후 표정이 안 좋아 보이던 여성과 동일 인물임을 발견한 뒤 규칙만 주장하던 쿠와노와 말싸움을 하게된다.

쿠와노와의 언쟁 이후 나츠미는 몸이 좋지 않아서 출근이 늦는다[2]는 쿠와노 대신, 카시와기 유키노와 같은 조로 배속되어 순찰을 돌다 역전에서 길을 묻던 할머니를 직접 바래다 준다며 자리를 이탈한 카시와기를 뒤로하고 순찰차에 있다가 난폭운전을 하는 파이어버드 차량을 발견하고는 홀로 뒤쫓게 되는데...

3. 등장인물

4. 여담

5. 관련 문서


[1] TV드라마 1화에서 아오시마가 순찰차를 빌리겠다고 하자 서류 작성 후 서장 결재를 받아오라던 경무과 소속 여경. [2] 사실 몸이 좋지 않은 것은 핑계이고, 시노하라와 언쟁의 배경이 되었던 자택 화장실에서 자살 시도를 한 여성이 안쓰러웠는지 남몰래 그 여성이 입원한 병실에 찾아가 음식과 꽃다발을 전해주려고 했으나 남편이 병간호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히 바라보며 편지와 함께 가져온 음식과 꽃다발을 병실 앞에 남겨두고 떠나면서 인간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