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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기작
1.1. TVA: 시끌별 녀석들(1981년 애니메이션)
1.2. 극장판 시리즈
| VOL 1 | VOL 2 | VOL 3 |
| Only You | ||
| VOL 4 | VOL 5 | VOL 6 |
| 완결편 | ||
완결편을 제외하면 모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극장 상영본의 화면비는 유일하게 1.78:1(16:9)인 2기 뷰티풀 드리머를 제외하고 전부 1.85:1이다. 사실 이 당시는 가정용 TV라곤 1.33:1(4:3) CRT 뿐이던 시절이니 극장판 애니메이션들도 제작비와 2차 매체를 고려해 처음부터 4:3을 원본으로 제작한 뒤, 극장 상영본만 1.85:1로 잘라서 거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다보니 2010년대 이후 블루레이판이 출시되기 전의 오픈 매트 4:3 비율로 나온 VHS, LD, DVD 판본들[1]들이 장면의 구도가 훨씬 자연스러운 편. 극장용 1.85:1 비율로 복원한 블루레이판은 원본의 위아래를 뭉텅 잘라낸 것이나 다름없어서 장면 구도가 묘하게 답답한데, 특히 6기는 샷이 하나같이 극장용 16:9에 대한 고려 없이 4:3에만 맞춰 그린 수준이라 이 문제가 유독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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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 <
온리 유> 1983년작
오시이 마모루가 처음으로 감독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TV판에서 이미 증명된 연출실력, 극장판 수준의 작화, 원작에 충실한 캐릭터까지 명작으로 완성되었다.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가 극장판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그리고 오시이 마모루가 가장 싫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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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 <
뷰티풀 드리머> 1984년작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두번째 극장판.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극장판이자 문제작이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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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 <
리멤버 마이 러브> 1985년작
야마자키 카즈오의 첫 감독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딘. 내용은 보통인데 작화는 상당히 좋다. 뷰티풀 드리머에 이어 모리야마 유지가 총작화감독이고 키타쿠보 히로유키가 그린 장면이 유명하다. 도키테 츠카사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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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4 <
라무 더 포에버> 1986년작
야마자키 카즈오 감독. 스튜디오 딘 제작. 뷰티풀 드리머를 의식한 내용이 되었지만 연출은 그에 훨씬 못 미치고 내용도 난해한 괴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여캐들 예쁘게 나오는 거 빼곤 볼 가치가 없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하지만 한국 입장에선 도키테 츠카사, 나카지마 아츠코, 타카하시 쿠미코 작화가 나와서 만족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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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 <
언제라도 마이 달링> 1991년작
매드하우스 제작.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 기념' 이라는 부제를 갖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 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타카하시 쿠미코. 무난하게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완결편의 감동의 결말을 허무하게 만들어버리는 설정 때문에 사족,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극단적 평가도 있는 호불호의 작품이다.
2. 21세기작
2.1. TVA: 시끌별 녀석들(2022년 애니메이션)
3. 주제가
[1]
예외적으로 2기는 16:9 쪽이 오시이가 처음부터 영화적인 느낌을 위해 의도한 비율이라 그런지 LD까지만 4:3이었다가 DVD판부터 원본에서 약간
아나모픽된 1.73:1(루트 3:1)로 비교적 일찍 복원되었고, 구도도 그럭저럭 자연스럽다.
[2]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려내어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