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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8:27:22

스피드왕 번개/등장인물

1. 개요
1.1. 청솔 초등학교 스피드팀1.2. 대왕 초등학교 액션팀1.3. 기타 등장인물
1.3.1. 주변 인물들1.3.2. 청운 초등학교 헤라크레스1.3.3. 고려 초등학교 마스터1.3.4. 에이스 팀1.3.5. 브라보 팀1.3.6. 선화 초등학교 레오파드 걸1.3.7. 지옥의 전사들

1. 개요

스피드왕 번개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1.1. 청솔 초등학교 스피드팀[1]

10화에서 우공명의 분석에 나온 팀 전력은 스피드: 90 → 32 파워: ? 공격력: ?[2]

이 작품이 대한민국 작품이고, 스피드 팀의 경기복 색깔이 붉은색, 응원단 이름이 빨간 악마이고, 방영 당시에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가 열렸던 것으로 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2. 대왕 초등학교 액션팀

10화에서 우공명의 분석에 나온 팀 전력은 스피드: 95 파워: 85 공격력: 99

스피드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티브 했다고 추정된 것을 고려해보면, 액션팀은 그 스피드팀과 라이벌이라는 점, 경기복 색깔, 주요 선수들의 외모 디자인을 볼 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3. 기타 등장인물

1.3.1. 주변 인물들

1.3.2. 청운 초등학교 헤라크레스

10화에서 우공명의 분석에 나온 팀 전력은 스피드: 88 파워: 100 공격력: 93

1.3.3. 고려 초등학교 마스터

10화에서 우공명의 분석에 나온 팀 전력은 스피드: 95 파워: 87 공격력: 95

1.3.4. 에이스 팀

11화에 등장하는 팀으로 1회전에서 브라보 팀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오토롤러인지 예능인지 모르는 개그 코미디 플레이를 펼쳐 브라보 팀과 함께 중계진과 관객들에게 웃음을 사게된다. 실력대로라면 원래 두팀다 광탈했어야 됐겠지만 어찌 됐든 개허접들끼리 맞붙어도 일단 승자는 결정돼야 하니 온갖 병림픽을 브라보 팀을 누르고 운 좋게 2회전에 진출하나,하필이면 2회전의 상대가 지옥의 전사들이었고 반칙플레이에 의해 결국 패배하고 탈락한다. 전형적인 약체 들러리팀 클리셰지만 롤러를 완전히 처음 신어본 듯 탈 줄도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도대체 어떻게 전국대회에 출전했는지 의문이고 저런 수준의 팀들이 이전 대회도 출전 했었다면 스피드팀이 정말 최약체 꼴찌였다는건 도무지 말이 안되어 보인다. 어쩌면 이번 대회가 첫 출전 일수도?

1.3.5. 브라보 팀

역시 11화에 등장하는 팀으로 1회전에서 에이스팀과 겨루게된다. 시작하자마자 예능인지 오토롤러인지 모를 플레이를 펼쳐 에이스 팀과 함께 중계진과 관객들의 웃음을 사게된다. 접전끝에 에이스팀에게 패배하여 탈락하게된다.

1.3.6. 선화 초등학교 레오파드 걸

10화에서 우공명의 분석에 나온 팀 전력은 스피드: 90 파워: 80 공격력: 85

1.3.7. 지옥의 전사들

구체적인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며 목소리도 총 3명만 나왔다. 성우는 주장 이규화, 조아라/황장군과 시비 붙었던 멤버 이미자, 스피드 팀을 습격했을 때 협박했던 멤버 최덕희.

가면을 쓰고 온갖 반칙과 비열하고 폭력적인 더티 플레이로 일삼는 정체불명의 팀. 소설판에서 윤미라 선생님의 언급으로는 세계 최강의 팀이라고 한다. 공명이조차도 정보를 거의 못 캐냈다. 이를 보아 한국인들로 만으로는 이루어진 팀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범죄 조직에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오토롤러 개막전부터 나타나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이 때 하늘이가 실수로 그들의 심기를 건드려 스피드팀은 그들로부터 만날 때마다 경기에서 만나면 각오하라는 경고를 받는다. 얼마 후에 아라와 동생이 게임기 앞에서 새치기를 한 소년과 시비가 붙었고 장군이가 그를 압도하며 혼내줬는데, 그 소년은 바로 지옥의 전사들 멤버 중 하나였다. 이 소년은 아까 당한 일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의 전사팀 전원을 데려와서 번개가 부재 중이던 스피드팀 앞에 나타나 공명이의 다리를 부상 입히고, 이로 인해 공명이는 한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된다. 이후 스피드팀과의 4강전 대결에서 역시 온갖 비열한 수단을 쓰나 결국 패배한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문제를 일삼았던 팀이라고 하며, 늘 이름을 바꿔서 나온다고 한다. 심지어는 액션팀 멤버들이 차라리 스피드팀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 그러나 칸은 이들마저도 우습게 보고 있다.[39] 팀의 필살 기술로 나온 검은 해골은 청운 헤라클레스의 스카이 마운틴 보다는 약한거 같은데 만약 청운 헤라클레스와 붙었다면 패했을 가능성이 있다.[40]

아라와 시비 붙은 멤버를 빼면 다른 멤버들은 끝내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명예 회복을 위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및 최후의 발악으로 3-4위전에서도 레오파드 걸에게 지며 쓸쓸히 퇴장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는 부정 행위가 뒤늦게 지적되어 몰수패를 당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 팀은 다른 만화나 이 만화의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방향의 모습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그야말로 갱생의 여지가 없는 인간 말종들. 참고로 이들 중 머리가 길고 여성 느낌이 나는 캐릭터는 처음에는 분명 여자 목소리 누가봐도 강번개 목소리 였는데 막상 4강전에서 대결할 때는 갑자기 남자 목소리로 바뀐다. 뭔가 분위기는 여자같은데...

어쨋거나 경기를 하다가 상대팀을 아예 살해할수도 있을정도에 작자들로 스포츠 팀이라기 보단 그냥 더러운 깡패 들이라 할수있는데 아무리 픽션 에니라지만 저딴 것들을 왜 출전시키며 애초에 오토롤러 대회에서 고의적으로 타 선수들을 사망에 이르기 할 정도의 저런 쓰레기 플레이는 도대체 왜 리그 관계자들과 심판진들이 대놓고 가만놔두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지 진짜 작가에게 따져묻고 싶은 대목이다. 누군가가 저들에게 막대하게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41], "심판이 모르는 반칙은 반칙이 아니다!"[42] 물론 이런 문제를 자세하게 따지면 스피드팀의 강번개와 액션팀의 칸도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43] 작중 대회가 그런 대회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 여담이지만, 동시기 SBS에서 방영되던 SBS판 슬램덩크 애니 더빙에서 능남고교는 청솔고교로 로컬라이징된 바가 있다. [2] 스피드 부분이 90까지 치솟다가 32로 확 내려가고 그래프가 망가져서 정확한 전력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강번개가 합류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었고 팀 밸런스가 불안정하다는 방향으로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3] 참고로 윤미라 선생님과 번개 엄마의 성우는 둘 다 서혜정으로 같다. [4] 그런데 강번개에게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기술인 드래곤 스파이어를 쓰게 하고 부상이 있는데도 경기 출장을 강행하는 강번개를 강하게 만류하지 않는 걸 보면 여전히 문제가 아주 없지는 않다. [5] 성우와 애니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성우인 그 강수진 맞다. 당시에 이미 남주인공 연기의 대표주자로 거듭났지만 여기서는 정말 드물게 조역을 맡았다. [6] 마지막화의 타이탄 디펜스에서는 허종지가 대신한다. [7] 8화에서 한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번개보다 못한 게 뭐냐고요!!" [8] 사실 프랑스인이니깐 줄리안이 아니라 줄리앙 또는 쥘리앙으로 이름이 표기되어야 한다. [9] 작중에서는 칸이 최종보스에 가깝게 설정 되어서 이렇게 나왔지만 사실 2기 세계대회가 나왔으면 번개와 칸과 비슷한 급들이 널리거나, 아니 그 이상의 급의 선수들이 충분히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인 특유의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10] 아마 원래 돈 많은 칸과 (줄리안이 유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칸에게 고용된 스승이라는 묘사로 보이기도 한다.) 미오가 급여를 대신 줄 수도 있고, 액션팀과 그 구성원의 묘사를 볼 때 대왕초등학교가 리라초등학교의 경우처럼 돈많은 상류층 자제들이 다니는 사립 초등학교라는 묘사가 강하다. 실제 대왕초등학교라는 이름의 초등학교가 있긴 하지만 작중 이 학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건 청솔초등학교, 선화초등학교 등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학교에서 충분히 급여를 줄 수 있었을 듯 하다. [11] 현실에서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의 사례가 많은 걸 보면, 정황으로 볼 때 줄리안은 선수 시절 유럽 챔피언이라는 이력으로 자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실패했거나 아니면 심지어 뭔가 결격사유가 있어서 커리어를 시작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작중에서도 유럽 출신 지도자라고 하기엔 한국의 구식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들처럼 강훈련을 시킨다. 한국에서 만든 작품이라서 그런지 프랑스인도 한국화 되었다. 그리고 복수 하겠다는 일념으로 상대 선수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기술인 파이어 이글을 칸에게 가르친다. 그 때문에 한국보다도 아동 인권을 더 중시하는 프랑스를 비롯한 일반적인 유럽의 분위기에선 줄리안의 지도 방식이 이미 부정적인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결승 1차전에서 이겼다고 벌써부터 우승한 것처럼 칸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데, 결과적으로 공동우승이니 우승한 것은 맞지만 뒤의 경기들은 이기지 못한 걸 보면 경솔한 태도이고 설레발이 따로 없다. [12] 줄리안은 부상으로 일찍 은퇴했기 때문에 오토롤러 지도자 준비과정을 일찍 준비했거나 일찍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약 그런 과정이 없이 한국에 와서 바로 액션팀 감독이 되었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여지가 충분하다. [13] 결승 상대인 스피드 팀이 미국 대회 준우승자 강번개와 리모컨 조종에 재주가 있는 천용비의 합류 이후 우승을 넘볼 정도로 강해진 것은 맞지만 강번개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고 천용비는 개인 플레이가 심한 성격이고, 그리고 조아라의 경우는 아예 초보자이다. 이런 팀한테 크게 우세를 보이지 못하고 접전 끝에 공동우승을 한 것이 디펜딩 챔피언 액션팀에게는 그다지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고, 액션팀 선수들이나 지도자의 실력이나 방식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14] 그리고 자신에게 직접 부상을 입힌 이찬우도 아니라 단지 이찬우 주변 인물이거나 그의 기술과 관련 있다는 이유만으로 윤미라와 강번개에게 자주 접근하며 도발하는 것은 치졸한 모습이다. [15] 14화 스피드팀 합숙때문에 번개가 가사일을 못해 미리 밑반찬을 해놓고 나갔다지만, 어쩐지 번개 아버지의 반응은 '보나마나 무지개요리.' [16] 성우와 배역 이름이 똑같다. [17] 마지막화에서 윤미라가 이찬우와 결혼하면서 이를 접게 된다. [18] 90년대까지만 해도 피자집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고급스런 이미지였다.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장면. [19] 참고로 아라가 자신의 담임과 윤미라 선생님과 주선을 추진한 건 그래야 번개가 윤미라 선생님에게 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20] 소설판에선 더 가관으로 월드컵 8강을 위해선 박찬호가 골키퍼를 보고 이종범이 공격을 보고 허재가 밭다리후리기 작전을 써서 상대를 헷갈리게 해야 한다고 떠든다. 그러나 21년후... 허재가 실제로 축구를 한다!!! 그것도 어느 예능에서... 그리고 오세홍의 말처럼 허재 본인도 공격수로 뛰겠다고 안감독에게 선언했다. 비록 정식 경기는 아니지만 스태프&매니저와의 연습 경기에서 PK골을 기록했다!!! 이제 오세홍 말대로 박찬호와 이종범을 섭외하는 것만 남았다. 이종범은 LG 2군 코치를 하느라 바빠서 출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지만, 뭉찬 27회에서 용병 자격으로 출전하여 맹활약했다. 박찬호는 섭외하자마자 이것을 시전하면 아마 녹화시간이 끝날 것 같다. [21] 줄을 선 것이 보이지만, 진찰을 받는 씬은 없다. [22] 사실 이 스펠링은 장길순이 알려준 것이었고, 김판돌은 이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23] "치사한 게 문제가 아니잖아. 일단 살고 봐야지." [24] 이 권투시합 장면을 두고 YWCA가 여성비하라고 주장했다는 말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나오던 얘기로, 이른바 여성가족부 죠리퐁 판매금지 요청 괴담처럼 공식적이거나 자세한 출처가 나오지 않아 낭설일 가능성도 있긴 한데 여초 사이트인 외방커뮤니티에서도 언급된다. 물론 외방커뮤니티 같은 경우는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은 사이트인만큼 YWCA의 서브컬쳐에 대한 논의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지 않긴 하지만. # 그리고 YMCA의 경우 방영 당시 스피드왕 번개에 대해서 확실히 비판의 시각으로 본 바 있다. # [25] 자동차와 관련 있다는 점에서 대우자동차에서 따온 이름인 듯. 우연이겠지만 대우그룹이 초창기에 인수한 회사 중 하나가 고려피혁이다. [26] 그를 비롯하여 스피드 팀과 겨루게 되는 칸 육갑탄 지옥의 전사들 그리고 후에 같은 편이 되는 천용비까지 번개와 레이싱 시합을 하게 되는 녀석들에 첫등장은 전부 하나같이 죄다 싸가지들로 그려진다 [27] 아마도 자신들과 결승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작년처럼 또다시 박대우가 될꺼라고 예상했는지 그의 관한 모든 기술들을 연구한 모양인데 정작 스피드팀이 고려마스터를 꺾게되어 대왕액션팀과 리그에서 만날일이 전혀 없게 되었으므로 아무런 의미가 되었다 [28] 참고로 다이아몬드 디펜스는 속도가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스피드팀이 앞에 있었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달리기만 했으면 이기는 것이었다. [29] 심지어는 고려 마스터의 여성 선수는 아라를 앞지를때 뒤로 달려간다. 이것은 고려 마스터가 스피드팀에게 기술적으로 훨씬 앞선다는 연출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굳이 이기는데에 필요하지도 않은 모습을 보이며 오만을 부리고 도발하고 조롱하다가 패배하는 경우의 클리셰를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하다. [30] 전년도에도 결승에서 액션팀에 막판까지 앞서다가 역전 당했다. [31] 소설판에선 박지운. 당시 신인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가수 박지윤에서 모티브를 딴 이름으로 보인다. [32] 단, 드래곤 스파이어의 경우 장군이가 알려주긴 했는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지만) 거의 엉터리로 얘기한 거라서 쓸모 있는 정보였을지는 의문. [33] 무슨 이유인지 이 때 주빈은 보이지 않았는데, 칸의 파이어이글을 주빈이 가장 앞에서 맞은 걸 보면 부상 후유증 때문에 불참했을 가능성도 있다. [34] 응원할 때 복장이 평상복이 아닌 경기복임을 미루어 볼때 3-4위전에 출전하고 3위를 차지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35] 소설판 이름은 강수진, 김지오. 각각 동명이인 성우 가수 강수지-특히 하수빈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묘하다.-와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혹은 배우 김지호에서 따온 이름인 듯. [36] 소설판에서만 공개된 이름. 배우 최진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나 이미지가 달라서 애니판에선 이름 공개를 하지 않은 듯. [37] 물론 장군이는 좋아하지 않으며 애정표현에 기겁을 한다. [38] 물론 정식 경기가 아닌 연습 경기이고, 장군이를 놀라게 해서 웅덩이에게 빠지게 하는 등 반칙성 플레이를 보였기 때문에 완전히 실력으로만 이겼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작중에서 묘사가 직접 나온 것이 아닐 뿐 주장 하주빈이 최진심보다 실력이 한 수 위일 가능성이 높아서 하주빈은 정식 대회에서 다른 남자 선수들을 이긴 적이 여러번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39] 그래서 이들이 스피드팀을 이긴 다음 액션팀과 붙었을 경우 어차피 칸의 높이 뛰는 파이어 이글에 완패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칸의 문서 내용을 보면 막상 칸과 액션팀의 실력은 다소 거품이 낀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드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대결했을 경우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즉, 칸 특유의 성격에 의한 허세일 수도 있다는 뜻. 다만 높이 뛰는 파이어 이글이면 이겼을 가능성도 있다. [40] 다만 지옥의 전사들도 스피드팀과 청운의 경기를 관전했었고, 이 경기가 끝난 직후 주장이 드래곤 스파이어는 내가 무너뜨리겠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41]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아우라 마하 하이발과 블랙 나이트 스쿼드 전원, 창궁의 파프너 EXODUS의 헤스터 갤럽과 아르고스 소대가 그 예시다. [42] 경기 중에 머리가 긴 선수가 팔꿈치로 강번개의 옆구리를 공격하고 했던 말. [43] 이들까지 실격 시키면 결승 구도가 박대우의 고려 마스터와 하주빈의 레오파드걸스의 대결로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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