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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5:59:10

스티븐·로이드

스티븐·로이드
Stephen Lloyd
파일:스티븐_로이드_아바타1.png
[다른_아바타]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스티븐·로이드
성별 남성
소속 지니어스 클럽
가족 양아버지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스티븐·로이드

[[미국|]][[틀:국기|]][[틀:국기|]] Stephen Lloyd

[[중국|]][[틀:국기|]][[틀:국기|]] 斯蒂芬•劳艾德

[[일본|]][[틀:국기|]][[틀:국기|]]スティーブン・ロイド


[clearfix]

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 지니어스 클럽의 #84 회원이자 헤르타, 스크루룸, 완·매와 함께 시뮬레이션 우주를 개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2. 작중 언급 및 행적

2.1. 터널 유물 - 별처럼 빛나는 천재

팔 부위인 지니어스의 주파수 변환 포착 장갑의 스토리가 스티븐의 이야기이다. 소리와 빛에 관한 연구를 하며 이 장갑을 발명했고 이는 과학의 궤적을 바꾸는 중대한 발명이라 하지만 정작 스티븐 본인은 이 장갑을 양부의 과일 가게에서 농땡이 치려고 만든 장난감으로 여기며 기존 과학계와의 마찰도 우려해 이를 공개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그 덕에 스티븐의 양부는 스티븐을 그저 게으른 아이로 여길 뿐이라고

2.2. 프롤로그 - 더 블루

2.2.1. 개척 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

1부인 천재의 뭇별이 빛날 때에서 언급된다.

완매가 개척자와 처음 만나고 디저트를 나눠주면서 스티븐에게 갈 때면 항상 딸기 케이크를 가져가며, 안가져가면 만나주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이후 개척자가 완매의 팬인 다른 우주정거장 연구원들에게 스티븐의 팬이 있냐고 물어보는 선택지가 있는데 연구원들은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인다.

시간이 흘러 시뮬레이션 우주에 새로운 지니어스 클럽 회원을 영입하기 위한 시뮬 멤버들 간에 회의가 열리는데 스티븐은 그냥 기권했다고 하며 출석하지 않는다. 다만 인망 자체는 좋은지 완매는 새 회원을 영입하면 스티븐을 쫓아낼 생각이냐며 정색하는 반응을 보였고 헤르타도 이를 단호히 부정한다.

2.3. 시뮬레이션 우주

2.3.1. 베타 테스트 및 제1세계

베타 테스트 중 헤르타에 의해 언급된다. 스티븐이 시뮬레이션 우주의 재미 담당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헤르타는 스티븐의 아이디어가 중독성과 재미는 있어도 에이언즈의 연구에는 별도움은 안된다고 한숨을 쉰다. 또한 스티븐은 시뮬 개발에 참여했지만 정작 익명을 요구했고 헤르타는 그를 괴짜로 여긴다.

제1세계 사건 「스티븐·로이드의 아이디어」에서 그를 볼 수 있는데, 30대로 보이는 평범한 얼굴에 흰색 셔츠, 갈색 멜빵바지를 입은 모습[2]으로 언급된다. 랜덤 사건을 만들고 있었으며 사건에 문제가 있어서 아직 단조로운데 좀 더 고치겠다며 개척자에게 사과한다.

2.3.2. 곤충 떼 재난

스티븐이 중년 남성이냐고 개척자가 묻는데 헤르타는 스티븐은 괴짜 소년이라고 말해준다.[3] 시뮬레이션에서 모습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헤르타, 스크루룸, 완매와 다르게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늘 다른 사람의 입으로만 언급된다. 현재로선 다른 모습의 자신이어도 존재를 나타내는 것 자체가 싫은지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의 역할을 맡겼다.[4]

2.3.3. 황금과 기계

아바타의 모습이긴 하지만 드디어 직접 등장한다.

프롤로그에서 완매가 스티븐이 아직 안왔다하자 헤르타가 자기가 그를 잘다룬다며 위협(...)을 해 데려온다. 다만 특유의 사회공포증 때문에 헤르타 뒤로 숨어 버리고 이때 개척자가 귀엽다고 칭찬해주면 헤르타의 입을 빌려 개척자에게 고맙다고 한다.

진행하다 보면 개척자와 시뮬 4인방 모두 누스에게 한 번 죽게 되는데 동료들과 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개척자에게 미안해 한다. 근데 정작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개척자의 눈알을 가지고 논다. 빠른 적응

또다시 개척자가 누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번에는 구하는데 성공하고 개척자를 걱정한다. 더 진행하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 개척자를 강제로 쉬게 하는데 이를 단호히 말했다가 특유의 사회공포증 땜에 쭈구러들며 이유를 덧붙인다. 그래도 헤르타 역시 스티븐의 판단을 지지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헤르타가 스티븐에게 정리를 요청하자 말을 더듬는데 속터져하는 헤르타왈 스티븐이 이 망신스러운 사회공포증을 극복하도록 우리 모두 도와야 한다고... 이후 다른 천재들과 황금과 기계의 데이터를 정리하며 마무리한다.

여담으로 직접 등장하여 활동했지만 스티븐의 담당인 기물 판매는 여전히 헤르타가 대신한다.

2.3.4. 인지 불가 영역

스크루룸과 함께 헤르타와 개척자가 위험하지 않게 밖에서 모니터링 하던 중 폴카 카카몬드가 침입하자 스크루룸, 완매와 함께 시뮬에 난입한다.

시뮬 내 폴카의 권한 일부를 빼앗아 개척자와 접촉한 후 셉터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3성 셉터들을 제공해주며 도움을 주는데 이때 폴카의 행위를 플레이어 대전 모드에서 치트를 쓰는거나 다름 없다며 사회공포증도 잊고 화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아하가 난입하면서 상황이 개판으로 흐르는데 스크루룸의 설명과 아하의 "어떤 노란 오리가 많이 돌아다니면 몸과 마음에 좋다고 알려줬어"라는 발언을 미루어 보면 스크루룸이 폴카를 막고자 아하를 데려오는 계획을 세웠고 스티븐이 직접 아하를 시뮬로 데려온 듯

사건이 마무리되고 시뮬 밖으로 나온 개척자가 스크루룸에게 스티븐은 어디 갔냐고 묻는데 폴카의 얼굴 모자이크에 감명받아 비슷한 것을 만들러 갔다고(...) 알려준다.

3. 인간관계

4. 여담

4.1. 게임 내

4.2. 게임 외

파일:스티븐_로이드_종이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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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

파일:붕괴 스타레일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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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_아바타] 파일:스티븐_로이드_아바타2.png
처음 등장할 때는 이 아바타로 등장하나 이후에는 계속 상단의 아바타로 나온다. 아마 콧수염과 멜빵바지는 스티븐이 추가한거고 본래의 아바타는 위의 모습인듯
[2] 유물 스토리와 하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스티븐은 어린 소년이므로 이건 진짜 모습이 아니라 일종의 아바타다. [3] 정확히는 목욕할 때 띄워두는 노란 오리한테도 스티븐 로이드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괴짜 꼬마라 한다. [4] 대표적으로 기물 판매는 원래 스티븐의 역할인데 헤르타가 대신해주고 있다. [5] 예시로 황금과 기계에서 개척자가 위험하다 판단되자 평소의 소심한 모습과 달리 재빨리 시뮬을 중단하고 개척자를 걱정해주기도 했다. [6] 시뮬레이션 우주의 모험 구역에서 나오는 게임들을 연습할 수 있는 오락기다. [대사] 헤르타의 사무실에 수박 케이크를 갖다 놓으면 스티븐이 나타날 지도 몰라——잊지 마, 호박 케이크는 절대 안 돼. 더 오래 자취를 감출 거야 [8] 폴카의 행위를 플레이어 대전 모드에서 치트를 쓰는거나 다름 없는 행동이라 말한다. [9] 이에 개척자 왈 당장 스티븐을 만나야겠다고. [10]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황금과 기계에서 누스에 의해 개척자가 찢겨죽었을 때 개척자의 눈알을 가지고 놀기도 했다. 다만 이때는 스티븐 포함 같이 있던 시뮬 개발자들도 모두 한 번 죽었었고 이후 또다시 죽을 뻔 했을 때는 재빠르게 개척자를 구해주었다. [11] 고무 오리, 가짜 콧수염, 멜빵바지 [12] 임시 속성은 얼음인데 말그대로 임시일 뿐이라 실제로도 얼음으로 출시될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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