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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30:54

스트라이커(헬루바 보스)


I.M.P
[[블리츠(헬루바 보스)|
블리츠
]]
[[목시(헬루바 보스)|
목시
]]
[[밀리(헬루바 보스)|
밀리
]]
[[루나(헬루바 보스)|
루나
]]
스톨라스 가족
파이몬
[[스톨라스(헬루바 보스)|
스톨라스
]]
[[스텔라(헬루바 보스)|
스텔라
]]
[[옥타비아(헬루바 보스)|
옥타비아
]]
안드레알푸스
그외 등장인물들
[[아스모데우스(헬루바 보스)|
아스모데우스
]]
[[피자롤리|
피자롤리
]]
[[퀸 비 리자버브|
퀸 비 리자버브
]]
[[스트라이커(헬루바 보스)|
스트라이커
]]
[[헬루바 보스/등장인물#베로시카 메이데이(Verosika Mayday)|
베로시카 메이데이
]]
[[헬루바 보스/등장인물#크림슨(Crimson)|
크림슨
]]
[[헬루바 보스/등장인물#C.H.E.R.U.B|
케루빔 3인방
]]
[[헬루바 보스/등장인물#D.H.O.R.K.S.|
DHORKS 2인방
]]
스트라이커
Striker
파일:RenderedStriker.png
성별 <colbgcolor=#ffffff,#2d2f34>남성
나이 알 수 없음
출신지 지옥
성적 지향 이성애자
직업 카우보이[1]
분류 도마뱀 악마-임프 혼혈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노먼 리더스
에드워드 보스코[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헬루바 보스의 등장인물.

2. 특징

5화에서 첫 등장한 임프로, 서부시대 풍 상남자스러운 외형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인 임프. 이후 스톨라스가 그의 외형을 묘사할때 섹시하다라고 하는 것을 보아 잘생긴 편인 모양이다.

비록 빼도 박도 못하는 악역이지만[3] 매력적인 외형과 성우의 열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반부에 블리츠를 회유하며 그를 벽으로 밀어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몇몇 팬들의 여심을 자극한 모양. 블리츠도 이런 분위기 좋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스톨라스도 그를 설명할 때 섹시하다고 말하자 목시가 스트라이커임을 알아낸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는 블리츠와 목시를 섞어놓은듯한 모습에서 점점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외형을 정해나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서부극 장르의 캐릭터들도 참고했는데, 대표적으로 랭고의 악역 제이크, 석양의 무법자에서 리 밴 클리프가 연기한 앤젤 아이 등등이 있다.
서부시대 컨셉의 악마답게 화려하게 장식된 전용 리볼버와 뾰족한 톱날이 달린 단검[4]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평범한 임프들과는 달리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눈을 갖고 있으며, 꼬리를 진동시키며 쉿쉿거리는 방울뱀 소리를 자주 낸다. 이후 밝혀진 설정으로는 서로 다른 고리에 속한 임프 종류 정확히는 도마뱀형 임프와 분노고리의 임프끼리 섞인 혼혈이라고 한다. 블리츠나 밀리 목시와는 다른 임프 종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 임프들 중 전투력은 최상위권으로, 축제에서 블리츠와 함께 우승을 한 것은 물론이고 밀리와 목시를 단숨에 제압해버리는데다가 5화 후반부에 블리츠에게 조금 밀리긴 했으나 이는 밀리에게 칼로 등을 난자당한 직후임을 감안하면 정말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5]

온갖 괴상한 성벽을 갖고 있는 등장인물이 넘쳐나는 헬루바 보스에서 그나마 성적 관련된 묘사가 없는 편인데, 이 때문인지 항상 다른 등장인물의 섹드립에 당황해하는 패턴이 있다. 시즌 2 4화에서 목시를 눕히고 목을 졸랐을때 목시가 느닷없이 꼴린다고 해서 벙쪄있다가 반격당한다던가. 시즌 2 6화에서 피자롤리에게도 비슷하게 성희롱 당하고 빡쳐서 왜 다들 섹스 이야기만 하냐고 소리지른다. 그나마 유일한게 시즌 2 4화 본거지에 있던 동상이 수상할 정도로 우뚝 솟아있는 것...

3. 작중 행적

밀리의 부모님이 일꾼으로 고용한 임프라고 한다. 처음에 말을 타고 인상깊은 첫 등장을 보여주며 목시를 제외한[6] 이 작중 인물들과 원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등[7] 좀 까칠한 나르시시스트로 보였으나...

이야기 후반에 사실은 축제에 참가한 이유가 스톨라스를 암살하기 위한 계략이였음이 밝혀진다.[8] 이를 눈치챈 목시를 살해해 입막음 하려 하였으나 분노한 밀리에게 옆구리를 칼로 여러 번 찔린다. 그러나 상처가 깊진 않았는지, 둘을 손쉽게 제압하고 창고로 던져 넣은 뒤, 스톨라스의 저격하려던 찰나 블리츠에게 딱 걸린다. 이후 블리츠에게 같이 협력하자며 회유하고[9][10], 블리츠도 여기에 넘어가는 듯 했으나, 실은 목시에게 준비할 타이밍을 준 블리츠의 연기였고[11], 셋은 그야말로 박 터지게 싸워댄다.

마지막에 목시와 블리츠에 의해 코너에 몰리나 뒤늦게 등장한 루나의 본의아닌 트롤링으로 인해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그 후 한 모텔에서 의뢰인인 스텔라에게 보고를 마치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5화를 마무리 짓는다.

6화에서는 블리츠의 내면 세계에서 구현된 트라우마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넘어진 블리츠를 내려다보며 비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고전 서부영화 마냥 누런 흑백 필터가 씌워진 것이 특징. 블리츠는 나름 새 가족이 될지도 모른다고 믿었으나, 겉으로만 가족 행세를 하였다는 큰 배신감과 상처를 묘사한 장면.

시즌 2 4화에 오랜만에 등장, 기어이 스톨라스를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게티아도 무력화시키는 밧줄과 나이프도 챙기는 등 각잡고 준비해왔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을 띄워주기를 바라면서도 애먼 귀족들을 탓하며 찌질대는 행보에, 정작 자신도 귀족에 명에 따라서 고분고분 따르는 이중적인 모습에 평가가 급락했다.[12] 이후 밀리와 목시가 등장하며 격전을 벌이고 이 둘을 제압시키지만, 목시가 기회를 잡아 결국 한 방 먹여서 도주한다.

시즌 2 6화에서는 크림슨과 손잡고 블리츠와 피자롤리를 납치한다. 둘의 말싸움을 듣고는 조용히 하라고 화를 내더니 둘 다 귀족과 붙어먹은 종족의 수치라 부른다. 그러나 이내 손잡고 탈출한 블리츠와 피자롤리를 마지막까지 추적해 피자롤리를 인질로 삼지만,[13] 기지를 발휘한 블리츠에 의해 몸에 불이 붙어 고통스러워 하며 도망친다.

시즌 2 11화에서 벌어진 재판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사정을 설명하는 대가로 죄를 면책받는다라는 사법거래를 통해 안드레알푸스 측 진술인으로서 참석.[14] 자신이 스톨라스를 암살하려 했던 것은 진짜였으나, 그게 블리츠의 의뢰를 받아 행동했을 뿐이며 블리츠는 같은 임프인 자신이 봐도 수치스러울 정도라는 식으로 그를 힐난한다.[15] 그러나 스톨라스의 난입으로 그것이 거짓 진술로 밝혀지면서 훗날 어떻게 될 지 불명.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진심이든 거짓이든 지옥 하류층 취급을 받는 임프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거기서 벗어나고자 했으나, 정작 이때까지도 안드레알푸스 측에 빌붙어 신세지는 본인이 그리 주장하는 '추레한 임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블리츠는 스톨라스와 서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일련의 사태를 통해 오히려 비극성과 능력을 임프들에게 보여주게 되면서 블리츠 본인이 좋든 싫든 임프들의 영웅 취급을 받게 되었다.

4. 기타

유명 배우 노먼 리더스가 성우를 맡았다는 사실이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차 창작에서는 블리츠와 엮이는 경우가 잦은데, 충격적이게도 목시와 엮는 팬아트도 나오는 편. 그 외에도 천한 임프랑 바람핀 남편을 혐오하며 살인청부를 한 스텔라가 임프답지 않게 섹시한 스트라이커에 반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커플링도 존재한다. 성우 노먼 리더스의 출연작인 워킹 데드 데스 스트랜딩과 크로스오버한 패러디물도 존재한다. 의외로 안면이 없음에도 베로시카와 엮이는 창작물도 존재한다.


[1] 살인 청부업자 [2] 시즌 2 4화부터. 노먼 리더스는 유명한 배우이다보니 배우의 스케줄이나 출연료 문제인지는 몰라도 전문 성우인 에드워드 보스코로 대체되었다. [3] 특히 블리츠 입장에서 자신의 소중한 인연을 두 명이나 건드려서 제대로 역린을 건든 셈이 되었다. [4] 소유하던 저격총과 비슷한 느낌의 발광 각인이 되어 있다. 단검으로 스톨라스를 고문하던 걸 보면 이쪽도 게티아 살해용인 축복 무기인 모양. [5] 비록 밀리에게 부상을 입은 후에 싸웠다고 쳐도 이런 녀석과 일기토를 벌인 블리츠의 전투력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6] 5화 내내 목시를 대놓고 면전에서 비웃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콘서트 장면에서 대놓고 목시에게 ㅈ이나 까라고 욕하는 파트. 이에 목시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굴욕감을 맛보았다. [7] 특히 임프들 중에서도 강한 블리츠가 스트라이커에게 I.M.P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을 때 흔쾌히 수락할 정도로 맘에 들어했다. [8] 그가 머물던 방에서 목시가 화려하게 장식된 저격소총(진품 카마인제 축복받은 소총(Genuine Carmine crafted Blessing tipped Rifle))을 발견하는데, 이는 지옥 태생의 귀족, 즉 게티아들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9] "우리는 동족들 중 최강이 될수도 있는데, 저 윗놈들 장난감 마냥 다뤄지는게 좋냐?" [10] 정작 스트라이커 역시 게티아의 일족인 스텔라에게 고용된 암살자일뿐이라 장난감 취급받는건 똑같다. [11] 다만 이때 나오는 블리츠의 침울한 표정과 붉은색으로 변하는 심각한 분위기를 보아 그의 말에 어느 정도 찔리기도 한 모양. [12] 작중 스톨라스가 직접 이를 지적한다. 이후 시즌 2 6화에서 피자롤리에게도 너도 그런 귀족들과 별 다를게 없다며 디스당한다. [13] 여담으로 이때도 피자롤리가 섹드립을 펼치자 "닥쳐!! 왜 계속 섹드립으로 연관짓는건데??"라며 극대노한다. 매번 등장할 때마다 이런 드립을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14] 이 때 6화에서 블리츠 & 피자롤리와의 교전 중 화상을 입은 영향인지 왼쪽 눈가가 약간 하얗게 변색되어 있다. [15] 정작 본인은 합리화 시키며 대수롭지 않게 의뢰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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