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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6:33:12

스테펜 이베르센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
파일:Steffen Iversen.jpg
<colbgcolor=#eeeeee> 이름 <colbgcolor=#fff,#1F2023> 스테펜 이베르센
Steffen Iversen
출생 1976년 11월 10일 ([age(1976-11-10)]세)
노르웨이 오슬로
국적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직업 축구 선수 ( 중앙 공격수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 유스 로센보르그 BK (1994~1995)
선수 로센보르그 BK (1995~1996)
토트넘 홋스퍼 FC (1996~200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03~2004)
볼레렝아 포트발 (2004~2006)
로센보르그 BK (2006~2010)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1~2012)
로센보르그 BK (2012)
SK 헤르드 (2013~2014)
SK 하우가르 (2016~2018)
SK 트뤼그/라데 (2018~2019)
감독 SK 트뤼그/라데 (2020~2021)
국가대표 79경기 21골 ( 노르웨이 / 1998~2011)
1. 개요2.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팀 경력
3. 기록
3.1. 대회 기록3.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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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 축구 선수.

2. 경력

2.1. 클럽 경력

스테펜 이베르센은 아버지 오드 이베르센이 발레렝가에서 뛰고 있을 때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세 살이 되었을 때 트론헤임으로 이사했고, 이베르센이 처음으로 뛴 클럽은 아버지의 클럽인 로센보리였다. 그는 일곱 살 때 나시오날카메라테네에 입단했으며, 1984년 2월 16일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언제든지 로센보리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계약서는 그의 아버지가 서명했다. 이후 그는 아스토르로 이적한 뒤 1994년에 로센보리의 유소년 팀에 합류해, 리저브 팀 데뷔전에서 6골을 기록했다.

1995년, 그는 로센보리 1군 스쿼드에 합류했고, 4월 21일 콩스빙거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로센보리에서 뛴 두 시즌 동안 50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두 번의 리그 챔피언십을 연속으로 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로센보리에서의 첫 기간 마지막 경기는 산 시로에서 밀란을 상대로 한 유명한 승리였다.

1996년 12월, 그는 2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으며, 로센보리에서의 마지막 경기 후 나흘 만에 코벤트리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그는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7년을 보내며, 1999년에 리그 컵 우승 메달을 획득했고, 알란 닐센의 추가 시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그는 윔블던과의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그는 1998-99 시즌과 1999-2000 시즌 동안 각각 13골과 17골로 클럽의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003-04 시즌을 앞두고, 그는 오랜 부상 문제 끝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울브스의 첫 프리미어 리그 골을 기록했지만, 18경기에서 4골만을 기록했다.

2004년, 그는 발레렝가로 돌아와 2005 시즌 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고, 10년 만에 세 번째 티펠리가엔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계약은 2005년 10월 31일에 종료되었고, 그는 몇 달 동안 자유 계약 선수였다. 마요르카, 에버턴, 그리고 이전 클럽 발레렝가를 포함한 여러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소문이 돌았다. 2006년 2월 10일, 그는 놀랍게도 로센보리로 돌아가고 싶다고 발표했으며, 2월 13일에 공식적으로 합류가 발표되었다. 로센보리에서 이베르센은 주전 선수이자 2006-07 시즌 동안 18골을 기록하며 팀의 최고 득점자가 되어 팀의 우승을 도왔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 직전, 벨기에 클럽 K.R.C. 겡크가 그를 영입하고자 큰 관심을 보였다. 계약서의 조항에 따라, 그는 새 계약이 연말 전에 체결되면 클럽을 떠날 수 있었다. 많은 추측과 소문 끝에, 이베르센은 겡크의 실망을 안기며 로센보리에 남겠다고 발표했다.

2010년 여름, 그는 여러 잉글리시 챔피언십 클럽들과 연결되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 노리치 시티, 입스위치 타운 등이 포함되었다. 그는 2011년 1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데뷔 경기에서 그는 프레스턴을 상대로 58분에 골을 기록하며, 팰리스에게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안겼다. 그는 이글스에서 뛴 13개월 동안 19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으며, 2012년 1월 31일 클럽에서 방출되었다.


이베르센은 2012년 2월 15일 그의 경력에서 세 번째로 로센보리에 합류했다. 그는 성과 기반의 1년 계약에 서명했으며, 추가 1년 옵션이 포함되었고, 리그 우승을 목표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그는 축구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2.2. 국가대표팀 경력

스테펜 이베르센은 노르웨이 U-21 대표팀에서 정규 선수로 활약했으며, 1998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노르웨이가 3위를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 챔피언십 동안 노르웨이의 모든 세 골을 기록했으며, 네덜란드 U-21과의 3위 결정전에서 두 골을 넣었다. 총 23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기록하며, 이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같은 해 후반, 그는 알바니아와의 UEFA 유로 2000 예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1999년 5월 20일,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국제 골을 기록했으며, 이 경기에서 노르웨이는 6-0으로 승리했다.

UEFA 유럽 챔피언십에서 노르웨이가 처음 치른 경기에서, 이베르센은 헤딩으로 스페인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은 아직까지도 노르웨이가 UEFA 유럽 축구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유일한 골이다.

이베르센은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했지만, 2008년 8월에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회의에 늦잠을 자서 지각한 후, 대표팀 감독인 오게 하레이데에 의해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음 2010 FIFA 월드컵 예선 아이슬란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다시 소집되었다.

2011년 3월 26일, 덴마크와의 UEFA 유로 2012 예선 경기가 그의 마지막 노르웨이 대표팀 경기였다. 그는 총 79경기에 출전하여 21골을 기록했다.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