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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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자의 손길: 스타포스 CF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강화 시스템 '장비강화'의 개편 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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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를 모두 사용한 장비 아이템에 메소를 사용하여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스타포스라는 이름은 강화 수준이 별의 개수로 표현되는 것에서 따왔다.
초기의 장비강화 시스템은 장비강화 주문서를 사용하여 강화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등장으로 장비강화 체계가 엉망이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스타포스 강화 시스템이다. 처음 개발된 시점은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 때였지만 테스트 월드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황선영 디렉터 취임 이후로도 4개월이나 더 테스트가 진행되어 2014년 7월에 업데이트되었다.
스타포스 시스템은 메소를 매우 효과적으로 회수하여 출시 전후로 메소 가격을 억당 1~2천원에서 3천원 이상으로 폭등시켰다. 시간이 오래 흐른 2022년 시점에는 많은 유저들이 직작을 꺼리게 되었지만, 가위 횟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여전히 상당한 비율의 메소가 스타포스로 소모된다. 썬데이 메이플 이벤트로 스타포스 가격 할인과 15->16강 100%가 열리면 메소값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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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성비
기대값 이내에서 강화를 성공한다면 모든 스펙업 수단 중에서도 가성비가 상당히 훌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어구의 경우 17성만 달아도 한 부위 당 공격력 약 20을 얻는 셈인데, 다른 방법으로 저 정도의 공격력을 올리려면 스타포스보다 수 배의 비용이 든다. 22성 둘둘 조차도 무기를 제외하면[1] 효율이 괜찮기 때문에 결국 스펙업을 제대로 하려면 별을 손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코강과 무보엠을 완성했다면 스타포스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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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단에 비해 작은 편차
일반적인 유저들의 인식과 달리, 의외로 스타포스 22성 비용 분포는 잠재능력이나 추가옵션을 뽑는 비용의 분포(= 기하 분포)보다 편차가 훨씬 작다. 시뮬레이터로 계산해 보면 상위 10% 유저와 상위 90% 유저의 비용 차이가 11배[2]~14배[3] 가량인데, 기하 분포에서는 확률에 상관없이 22배 가량이다. 유저 백분위를 다르게 잡아도 항상 스타포스 분포 쪽이 편차가 작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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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가치
다른 강화 수단의 경우, 강화 수치 자체도 높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화 수단끼리 스탯이 맞아야 한다. 전사 방어구에 잠재능력 DEX 3줄은 잡옵이며, 장신구에 추가옵션과 잠재능력을 적당히 INT로 채워놨더라도 에디셔널 잠재능력에서 LUK 3줄이 뜨면 애써 맞춰놓은 추가옵션과 잠재능력이 모두 잡옵이 되어버린다. 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4] 스타포스 17성은 17성이고, 22성은 22성이다.
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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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화 방법보다 더 기분 나쁜 강화 실패
어느 강화 실패가 기분이 안 나쁘겠냐마는, 스타포스의 경우엔 그 강화 실패가 강화하던 장비 등급 하락 내지는 파괴라는 극단적인 방식이기 때문에[5] 파괴당하면 노작도 소모하면서 12성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크나큰 리스크를 지고 있다. 노작을 사서 아이템을 다시 장착 가능하게 살린다 쳐도 결국 파괴가 되었다는 것은 강화하던 장비가 최소 15성이었다는 뜻이므로, 스펙을 원상복구하기 위해서 재화를 써야한다라는 경험을 하게 만든다. 위의 장점에서 말했듯 실제로 편차가 작음에도 편차가 크다라고 느끼게 되는 근본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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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다운을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음
주문서는 리턴 스크롤이나 순백의 주문서, 잠재능력 및 추가옵션은 잠재능력 재설정 및 검은 환생의 불꽃이 존재하므로 다소 비싼 가격을 감수하면 스펙 다운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스타포스는 파괴 방지를 하더라도 17성까지만 스펙 다운이 없고, 이후 구간에서는 실패하면 별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파괴될 위험까지 존재하며, 이를 방지할 방법이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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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된 설정
굉장히 설정이 부족한 시스템이다. 별의 힘을 받아 장비를 강화시킨다는 설정은 그렇다 치고, 아무 NPC도 통하지 않고 그냥 맨몸으로 장비에 돈만 쥐어박으니 그 장비가 강해진다는 것은 그 원리가 심히 의아하다. 그리고 강화로 인해 사용된 메소는 대체 누가 받는 것인지 어디로 가는지 알 길이 없으며, 별똥별의 힘으로 강화된 스타포스 존 몬스터를 스타포스의 힘으로 제압한다는 설정도 지하 동굴이나 우주선 내부, 고층건물, 심지어는 꿈으로 만들어진 허상 세계 같은 장소에 운석이 낙하한다는 것은 다소 어색하기에 뭔가 구멍이 많은 요소. 이는 아케인심볼[6], 어센틱심볼도 마찬가지다. 개발진 입장에서 보면 게임 내 메소를 회수하여 물가를 조절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그냥 대충 갖다붙인 설정에 가깝다.
4. 스타포스 강화
4.1. 공통
게임정보: 스타포스 강화- 스타포스 강화 최대치
착용 가능 레벨 | 일반 아이템 | 슈페리얼 아이템 |
95 미만 | 5성 | 3성 |
95[7] ~ 107 | 8성 | 5성 |
108[8] ~ 117 | 10성 | 8성 |
118 ~ 127 | 15성 | 10성 |
128 ~ 137 | 20성 | 12성 |
138 이상 | 25성 | 15성 |
- 스타포스 강화
메소를 사용하여 장비를 강화합니다.
메소를 사용하여 장비에 스타포스 강화를 시도하며, 결과는 성공, 실패(유지), 실패(하락), 파괴로 나뉜다. 강화를 시도할 때 미니게임(스타캐치)을 통해 성공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강화에 성공하면 노란 계통의 색으로 SUCCESS, 실패 시 붉은 계통의 색으로 FAILED, 아이템 파괴 시 회색 계통의 금이 간 글씨로 DESTROYED가 뜬다. 파괴 확률이 15→16성부터 적용되므로 캐시 아이템인 프로텍트 실드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미니게임: 스타캐치
필요한 경우 '스타캐치 해제' 옵션에 체크하여 더 빠르게 강화를 시도할 수 있지만 성공 확률 증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스타캐치 해제 여부와 상관없이 강화를 일정 횟수 시도하면 별이 빨라지면서 난이도가 증가한다. 난이도는 총 5단계가 있으며 정각 기준 10분 간격으로 한 단계씩 낮아진다.[11]
- 장비강화 주문서/고급 장비강화 주문서
-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강화에 한 번이라도 성공한 아이템은 위 문구가 장비에 찍히며 별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128~150[14]레벨의 장비라도 최대 15성까지만 강화할 수 있으며 스타포스 강화를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주문의 흔적을 사용한 아크 이노센트 주문서 또한 사용할 수 없다.스타포스를 14성 이하까지 강화하고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를 쓸 수는 있다. 이런 경우를 놀타포스라고 하며, HP를 주 스탯으로 쓰는 데몬어벤져가 이 방법을 쓸 수 있다.[15]
4.2. 일반 아이템
일반 아이템은 스타포스 강화로 올라가는 주스탯의 수치는 5성까지는 2, 6성부터 15성까지는 3이다. 16성부터 22성까지는 방어구와 장신구에도 공격력/마력 상승이 붙으며 주스탯 증가량이 올라간다. 확률이 매우 낮아지는 23성부터는 주스탯은 올라가지 않고 공격력/마력만 증가한다.- 15성 강화 이후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거나 단계가 하락될 수 있습니다.
15성까지는 실패해도 강화 단계 하락이 없으나 16성부터 강화에 실패하면 무조건 1단계 하락한다. 게다가 15성 강화부터는 파괴 확률이 존재하므로 아이템이 파괴되어 장비의 흔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CHANCE TIME!
CHANCE TIME!
2번 연속으로 강화 단계가 하락했을 때 찬스타임이 뜨고 이때 강화를 시도하면 100% 성공한다. 찬스타임은 다른 장비를 강화하거나, 5분 내에 사용하지 않거나, 재접속 / 채널이동 / 경매장 / 캐시샵 이용 시 사라져버리므로 주의하자. 다른 장비를 강화하지만 않는다면 강화창을 끄거나 다른 장비를 올려두는 것으로는 찬스타임이 없어지지 않는다. 찬스 타임의 존재 때문에, 강화 단계가 1번 하락한 상태로 강화를 중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16][17]- 완충 구간
(15/20)성을 달성했습니다! 스타포스 강화에 실패하여 강화 단계가 하락하더라도 (15/20)성 밑으로는 하락하지 않습니다.
스타포스 15성, 20성을 달성하면 해당 단계에서 강화에 실패해도 그 아랫 단계로 하락하지 않는다. 다만 15성, 20성에서 파괴 확률은 존재하므로, 실질적으로는 12성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는 셈이다.- 장비 파괴
강화에 실패하여 장비가 파괴되었습니다.
15성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는 도중 강화에 실패하여 아이템이 파괴되면 구제방편으로 장비의 흔적이 생성된다. 이 아이템은 파괴된 장비의 스타포스를 제외한 모든 강화상태 및 교환 여부(가횟 포함)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일한 장비에 이를 전승하여 되살릴 수 있다. 대신 별 개수는 12성으로 초기화되며 12성부터 다시 강화해야 한다.- 파괴 방지(15성→16성, 16성→17성)
스타포스 15성, 16성 장비로 스타포스 강화를 시도할 때 메소를 추가로 소모하여 파괴확률을 0%로 만들 수 있습니다.
15성~16성에서 강화를 시도할 때 강화비용 100%를 추가 지불하는 대신 파괴확률을 0%로 만드는 '파괴 방지'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파괴방지로 추가되는 비용은 모든 종류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강화를 시도할 장비의 매물이 적거나 비쌀 때 파괴방지를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17성 이후부터는 파괴 방지 없이 강화를 시도해야 한다.4.3. 슈페리얼 아이템
아이템 강화 성공 시 더욱 높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슈페리얼 아이템은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를 사용한 것 마냥 1~5성까지는 올스탯, 6성부터는 공격력/마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스탯 증가량에 걸맞게 강화 성공 확률은 처음부터 50%로 시작하고 150제 기준 모든 구간의 강화비용은 55,382,200메소로 비싸다. 슈페리얼 아이템은 모든 이벤트 및 할인을 받을 수 없으며, 오래 전에 출시된 아이템이라 직작 대비 저렴한 매물이 많으므로 직작을 권장하지 않는다. 슈페리얼 아이템은 12성이 현실적인 종착지이며, 13성 이상은 상술된 안터고+리커버리 실드를 사용한다.- 강화 실패
실패 시 강화단계가 하락됩니다.
일반 아이템은 16성→17성부터 시작하는 반면 슈페리얼 아이템은 1성→2성부터 강화에 실패하면 무조건 강화 단계가 하락한다. 게다가 일반 아이템에 존재하는 완충 구간도 없어 계속 실패하면 한없이 떨어져 일반 스타포스보다 메소 소비량이 훨씬 높다.- CHANCE TIME!
CHANCE TIME!
2번 연속으로 강화 단계가 하락했을 때 찬스타임이 뜬다.- 강화 실패(5성부터)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거나 단계가 하락될 수 있습니다.
5성→6성부터는 파괴 확률이 존재한다. 일반 아이템보다 파괴 확률이 높으며 파괴방지가 불가능하다.- 장비 파괴
강화에 실패하여 장비가 파괴되었습니다.
5성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는 도중 아이템이 파괴되면 장비의 흔적이 생성되는데 일반 아이템과 달리 0성부터 시작한다.5. 강화 비용 및 확률
5.1. 일반 아이템
<rowcolor=#000> [math(S)] | 강화 비용(1회당) | 성공 확률 | 파괴 확률 |
0~2성 | [math(1000+\dfrac{L^3(S+1)}{36})] | (95-5S)% | 0% |
3~9성 | (100-5S)% | ||
10성 | [math(1000+\dfrac{L^3(S+1)^{2.7}}{571})] | ||
11성 | [math(1000+\dfrac{L^3(S+1)^{2.7}}{314})] | ||
12성 | [math(1000+\dfrac{L^3(S+1)^{2.7}}{214})] | ||
13성 | [math(1000+\dfrac{L^3(S+1)^{2.7}}{157})] | ||
14성 | [math(1000+\dfrac{L^3(S+1)^{2.7}}{107})] | ||
15~17성 | [math(1000+\dfrac{L^3(S+1)^{2.7}}{200})] | 30% | 2.1% |
18~19성 | 2.8% | ||
20~21성 | 7.0% | ||
22성 | 3% | 19.4% | |
23성 | 2% | 29.4% | |
24성 | 1% | 39.6% |
할인비용: 강화비용 × { 1.0 - (MVP+PC방) }
썬데이: 강화비용 × { 1.0 - (MVP+PC방) } × 0.7
스타포스 강화비용 할인은 조건에 충족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파괴 방지에 필요한 추가비용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썬데이: 강화비용 × { 1.0 - (MVP+PC방) } × 0.7
- 1~17성(합적용)
- MVP 등급: 3 ~ 10%
- 프리미엄 PC방: 5%
- 모든 구간(곱적용)
- 스타포스 30% 할인: 30%
스타포스 시뮬레이터
스타포스 기대비용 계산기
위의 사이트를 이용해 보면 알겠지만, 스타캐치의 사용 유무에 따라서 기대비용과 파괴횟수의 차이가 꽤 크다. 적어도 16성 이상부터는 스타캐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리턴이 확실하다.
파괴 확률이 낮아보이지만, 원할 때까지 강화 시도를 수십번 시도하므로 실제로 파괴 확률이 매우 높다.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은 채로 도달할 확률만 생각해 보면, 스타캐치를 하지 않는 경우 0성→17성의 달성 확률은 76.7%, 17성→22성의 달성 확률은 13.4%이며, 스타캐치를 하는 경우 0성→17성의 달성 확률은 78.6%, 17성→22성의 달성 확률은 16.7%다. 스타포스 강화 시도 시 아이템이 자꾸 파괴되는 것이 확률 조작이 아니라, 오히려 확률에 매우 충실함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이다. 올 파방, 올 스타캐치 기준으로 17성→22성의 달성 확률은 29.2%로, 확률이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한다.
그렇다고 파괴될 확률이 실제로 높다고 무작정 파괴방지를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강화 비용이 +100% 증가하는데 이 증가량에는 모든 종류의 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복구용 템 몇 개 더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파괴방지는 노작값이 매우 비싼(10억 이상) 아이템에서나 이득이다.
5.2. 슈페리얼 아이템
150레벨 타일런트 장비는 모든 구간에서 강화 비용이 55,382,200메소로 동일하다. 노바(110레벨, 8성)와 헬리시움 정예(80레벨, 3성) 장비는 실용성이 없어 강화할 이유가 없으나 비용은 18,507,900메소와 5,956,000메소로 책정되어 있다.슈페리얼 아이템은 실패 시 무조건 등급이 하락하고, 파괴방지를 사용할 수 없으며, 파괴 시 스타포스 별이 모두 사라진다. 즉, 완충구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2회 연속 하락 시 다음 강화는 반드시 성공하는 찬스타임은 존재한다.
★ | 성공 확률 | 파괴 확률 |
0성 | 50% | 0% |
1성 | ||
2성 | 45% | |
3성 | 40% | |
4성 | ||
5성 | 1.8% | |
6성 | 3% | |
7성 | 4.2% | |
8성 | 6% | |
9성 | 37% | 9.45% |
10성 | 35% | 13% |
11성 | 16.25% | |
12성 | 3% | 48.5% |
13성 | 2% | 49% |
14성 | 1% | 49.5% |
6. 스탯 변동
스타포스/놀장 상승 수치 정리7. 스타포스 사냥터
(요구 스타포스) 이상의 스타포스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메이플 월드에 의문의 별똥별이 떨어져 별의 힘에 의해 강력해진 몬스터가 있는 지역을 스타포스 사냥터라고 부른다. 포탈의 색깔은 빨간색이며, 월드맵 상에서 보면 별[★] 표시가 되어 있다. 이곳에선 장비에 깃든 별의 힘(스타포스)에 따라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달라지는데 요구 스타포스가 낮은 상태에서 공격하면 몬스터에게 보호막이 생기면서 주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반대로 요구 스타포스를 충족하면 정상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타포스를 합산할 때 한벌옷은 수치를 2배로 취급하는데, 상의+하의 조합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함이다.
이곳의 몬스터는 동레벨 몬스터 기준으로 체력이 5배 높고, 경험치를 3배 많이 주는 게 특징이다. 충분한 스타포스 수치와 스펙을 가지고 여기서 사냥하면 경험치 효율이 상당하다. 기존의 비인기 사냥터를 중심으로 스타포스 지역으로 변경했으며 이전까지 문제가 되었던 인기 사냥터의 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스타포스 몬스터를 잡기 위해 주력 스킬로 3번 이상 맞춰야 할 정도로 스펙이 낮다면 동렙의 비스타포스 존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그러니까 원킬컷이 안되면 최소 투킬컷은 맞추자.
보유 스타포스가 몬스터의 스타포스보다 적어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가 줄어들고 받는 피해는 늘어납니다.
스타포스 비율에 따라 각 피해 비율에 영향을 줍니다. 스타포스 강화를 통해 스타포스 비율을 늘릴 수 있습니다.
스타포스가 부족할 때
스타포스 비율에 따라 각 피해 비율에 영향을 줍니다. 스타포스 강화를 통해 스타포스 비율을 늘릴 수 있습니다.
스타포스가 부족할 때
충분한 스타포스를 보유하여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가 늘어납니다.
초과 스타포스 개수에 따라 주는 피해 비율에 영향을 줍니다.
스타포스가 충분할 때
초과 스타포스 개수에 따라 주는 피해 비율에 영향을 줍니다.
스타포스가 충분할 때
보유 스타포스/요구 스타포스 | 주는 피해 비율 | 받는 피해 비율 |
10% 미만 | 0%[18] | 300% |
10%~29% | 10% | 280% |
30%~49% | 30% | 240% |
50%~69% | 50% | 200% |
70%~99% | 70% | 160% |
100% | 100% | 100% |
100%+N성 | 100% + N% | 100% |
100%+20성 이상 | 120% | 100% |
위에서 보듯, 요구 스타포스가 1만 부족해도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70%로 크게 줄어들고 받는 피해량도 160%로 늘어나기에 스타포스 지역에서 원활하게 사냥하려면 최소 스타포스 기준치를 무조건 채워야 한다. 2019년 1월 모멘텀 패치를 통해 요구 스타포스 수치를 초과하면 최대 20%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기에 좀 더 원활한 사냥을 위해 스타포스 요구량에서 20 이상 높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어센틱포스와 마찬가지로 스타포스가 아무리 높아도 자신이 받는 피해가 100%보다 줄어들지는 않는다. 받는 피해가 100%보다 줄어들 수 있는 아케인포스와는 다른 점이다. 또한 아케인포스, 어센틱포스와는 다르게 스타포스 수치가 0이면 몬스터에게 데미지가 1만 들어가게 된다.
7.1. 목록
8. 스타포스 강화 가이드
효율적인 스펙업을 위해서는 무작정 스타포스를 많이 올리기보다는 본인 스펙을 고려해서 낮은 목표를 잡은 다음 차근차근 별을 올리는 것이 좋다. 유저들의 선택지는 아래와 같이 나누어진다.8.1. 팁: 썬데이 메이플 활용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이벤트 때는 더 잘 안되는 것 같아. 난 평소에 해야지!”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강원기 디렉터 명의로 올라온 공식적인 운영진의 답변도 '이벤트 때 확률 조정하지는 않았다'이다.[25] 스타포스 이벤트 때 하는 것이 기대비용을 최소 30% 이상 절약하는 길이다.한편 이 때 덩달아서 아이템이 파괴 당하는 유저들이 급증하므로 노작 장비들의 시세도 같이 급증한다. 이 때 노작 장비들을 팔아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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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스 강화 비용 30% 할인
모든 구간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세 이벤트 중 누적 기대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특히 15성까지는 스타포스 이벤트들 중 가장 효율이 좋고, 이후 구간도 노작값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다만 노작값이 비싸거나 파괴방지를 하는 경우에는 1516 이벤트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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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성 이하에서 스타포스 강화 성공 시 1+1 강화
예를 들면 10성에서 강화 성공 시 즉시 12성으로 가게 된다. 12성까지 매우 싸고 빠르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저자본(특히 데몬어벤져)이거나 유니온 부캐를 강화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다만 강화 부담이 본격적으로 폭증하는 13성부터는 아예 쓸모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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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스 5, 10, 15성에서 강화 시도 시 성공확률 100%
일명 1516 이벤트. 15성 이하에서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16성부터 본격적인 진가를 발휘하는 이벤트다. 17성이나 18성을 바라보는 유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벤트이며, 19성 이상에서도 기대값은 30% 할인 이벤트와 비슷하며 시행 횟수가 적어서 스타캐치를 맞추기 편하다. 파괴방지와의 궁합이 매우 좋으며, 굳이 파괴방지를 하지 않더라도 15→16성에서 무료파방이 되는 효과가 있어서 파괴 횟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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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스타포스
일명 샤타포스. 스타포스 5, 10, 15성에서 강화 시도 시 성공확률 100%와 스타포스 강화 비용 30% 할인 두 이벤트가 함께 실시되는 스타포스 이벤트의 끝판왕이다. 기대 비용이 평시의 절반 수준이 되므로 메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2022년 겨울방학에 처음 등장하였으며[26] 이후로도 매 방학 이벤트마다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는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실시되었고, 앞으로 3개월마다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1516 이벤트나 샤타포스 이벤트에 17성을 달고자 한다면, 1615 토드를 반복하는 이하 루트가 가장 저렴하므로 알아두면 좋다.
130제 15성→(확정강화)→130제 16성→(토드)→140제 15성→(확정강화)→140제 16성→(토드)→150제 15성→(확정강화)→150제 16성→(토드)→160제 15성→(확정강화)→160제 16성→160제 17성[27]
8.2. 대중적인 스타포스 세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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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성
저스펙 및 유니온 200작 유저들이 선호하는 선택지.
10→11성부터는 강화 비용이 세 배가량 높아지는 데 비해 주는 스탯은 별반 차이가 없다. 따라서 10성에서 멈추는 게 강화 성공률이 높고 강화 비용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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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성
10성 이하에서 강화 성공 시 스타포스 1+1 상승 이벤트 때 10성→11성에서 강화를 성공하면 바로 12성이 되기 때문에 12성 둘둘을 하는 경우가 있다. 10성→11성부터 강화 비용이 급상승하여 10성 이전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이후 구간과 비교하면 납득 가능한 가성비의 영역이다. 다만 1+1 이벤트가 아닐 경우에는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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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성
스타포스 등급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강화 수치. 마지막으로 파괴방지가 가능하고 가격 대비 스펙 가성비가 훌륭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17성에 주차하거나 스펙업을 위해 반드시 거쳐가게된다. 제네시스 해방을 완료 했다는 가정하에 아케인셰이드 장비 + 여명의 보스 장신구 17~18성 둘둘로도 카링 포함 모든 보스들을 최소컷이나마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17성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 편. 썬데이 스타포스 이벤트를[28] 활용하는 것이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며 최근에는 160제, 200제 카르마 스타포스 17성 주문서를 이벤트로 자주 지급해주는 덕분에 보급률이 아주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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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성
자본을 더 보태 18성 둘둘을 하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스펙업 방법이다. 17성에 도달한 순간부터 파괴 방지가 불가능해 17→18 구간은 깡으로 강화를 해야 하지만, 앞 구간에서 파괴 방지를 할 경우 18성을 올리는 과정에서 파괴될 확률은 6.5%에 불과하므로 시도할 가치가 있다. 다만 18성 강화 비용의 기댓값은 17성의 2배 정도로, 어디까지나 이후 구간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지 저자본 유저가 가벼운 마음으로 눌러 볼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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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성
성공 확률이 30%인 마지막 단계로써 이 이상은 성공 확률이 한 자리로 추락하기 때문에 22성이 현실적인 종착지로 여겨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자본 유저들은 22성 아이템을 주로 거래한다. 무기의 경우 종결 아이템인 제네시스 무기가 22성 고정이고, 17성~18성 무기로도 해방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22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를 노려서 저렴하게 풀리는 22성 무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위 횟수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8.3. 변형 템세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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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성
15성은 메소가 상당히 많이 깨짐에도 무기나 장갑이 아니라면 공/마가 아닌 스탯만 오르기에, 때로는 추옵 좋은 10성 장비보다 못할 정도로 가성비로는 최악에 가깝다. 따라서 강화를 15성에서 끝내는 경우는 강화 비용 30% 할인 이벤트 때 다음 강화 이벤트를 기다리며 잠시 머무를 때를 제외하고는 없고[29] 곧바로 16~18성을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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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성
16성부터 공/마가 오르며, 15성→16성 100% 강화 이벤트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맞출 수 있다. 다만 일반 월드에서는 17성 장비들이 경매장에 널렸기 때문에 그냥 17성을 사면 된다. 15성인 장비가 여러 개 있다면 17성 1개 만들려고 여러 번 누르기보다 16성 둘둘한 다음 한 부위씩 17성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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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성
20성 130~135제 장비를 140~145제 장비로 토드하면 19성이 되는데, 트와일라이트 마크, 파풀라투스 마크, 도미네이터 펜던트, 데이브레이크 펜던트가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토드로 만든 19성 장비에서 20성 이상을 도전하는 것은 틀린 판단이며, 그냥 19성인 채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토드로 만든 아이템 특성상 잠재능력이 아무리 높아도 18%를 넘지 못하는데, 20성 이상을 달성한다 하더라도 동일 스타포스 단계의 레전드리 잠재능력 아이템에 비해 성능에서 밀리며, 그렇다고 레전드리까지 잠재를 올리자니 맨땅에서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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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성
22성에 비해 파괴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적다. 완충구간인 20성에서 시작할 때, 스타캐치 기준 20성→21성의 달성 확률은 82.1%, 20성→22성의 달성 확률은 52.4%으로 차이가 크다. 여기서 파괴되면 20성까지 복구하는 것도 매우 힘겹기 때문에 21성으로 만족하며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21성 유저를 하남자나 슈퍼 겁쟁이 클럽이라고 놀리는 밈이 있는데, 파괴 리스크 때문에 21성→22성은 가성비가 매우 낮은 구간이다. 다만, 이런 밈 때문에 나중에 스펙업을 위해 21성→22성 스펙업을 시도할 때에는 되팔기도 다소 힘들고, 직접 별을 누르자니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한 위치.
8.4. 초고자본 영역 스타포스 템세팅 방법
초고자본들의 경우에는 23성을 도전하고는 한다. 원래는 팡이요만이 방송 컨텐츠로 도전하던 컨텐츠였으나 현재는 다른 초고자본 유저들 역시 23성에 도전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물론 22→23성은 성공 확률이 3%인 반면 파괴 확률이 무려 20%이기 때문에, 현재도 어지간한 고자본은 이걸로 스펙업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30] 23성에 도전하는 경우는 현금으로 억 단위의 현질을 하는 초고자본 유저가, 3줄 이탈 / 에디 이탈 잠재능력이나 극추옵을 가진 장비에 약간이나마 스펙을 더 올리기 위해[31]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는 경우다.
24성 이후로는 사실상 실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이론상의 영역이라고 보면 된다. 23성조차 22성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기대값이 확 벌어지는데, 24성은 기대값이 수조~수십조 메소에 달한다. 시도 자체가 수백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23성 장비를 성공 확률 2%라는 용광로에 던지는 거나 다름없다! 게다가 어떻게 천운이 따라 띄운다 해도, 그래 봐야 한 부위 별 1개 차이인 만큼 큰 스펙업은 되지 않으며 기대값만큼의 가격에 되팔 수도 없다. 따라서 24성 이상을 진지하게 도전하는 유저는 전혀 없으며 그 팡이요마저도 24성은 진지하게 시도하지 않는다.
2021년 8월 28일, 글자네와 뚝이가 방송에서 '주혜'라는 유저의 아케인셰이드 가즈를 24성까지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반 월드 최초로 24성 아이템이 탄생한 순간이다. 아쉽게도 제네시스 무기 해방 유저라 실제로 사용하진 않았고 이 아이템으로 25성을 노리다가 실패했다. 그런데 테섭에서는 25성이 붙었다! 하지만 테섭 초기화 전날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사라질 거 30% 확률의 이노센트를 발랐는데 단번에 성공해서(...) 25성 아이템은 몇 분만에 사라져 버렸다.
2022년 6월 6일, 엘리시움 서버에서 분노한 자쿰의 벨트 24성이 등장했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22성을 보내는 데 4번이나 터져 화가 나 터뜨릴 목적으로 눌렀다가 성공했다고(...) 이후 25성 강화를 눌러보다가 끝내 터졌다고 한다.
2022년 9월 2일 팡이요가 몽환의 벨트 24성 강화를 성공하였다. 노리고 한 것은 아니고 23성 36퍼 몽환의 벨트를 새로 하나 사 와서 기존에 낀 23성 33퍼 몽벨을 어차피 버려야 할 겸[32] 시도해 봤는데 성공한 것. 24성 33%가 23성 36%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사온 몽벨은 다시 팔았다.
2023년 8월 21일 루나 월드에서 에테르넬 도적 모자 24성이 나왔다.
2023년 12월 19일 리부트 월드에서 골든 클로버 벨트 24성이 나왔다.
2024년 4월 3일 엘리시움 월드에서 앱솔랩스 ESP리미터 24성이 나왔다. 22성 아이템을 20억에 구매하여 23성까지 올린 후, 이를 30억에 거래한 다음 구매자가 한 번에 성공한 것.
2024년 5월 26일 오로라 월드에서 칠흑의 보스 세트 아이템중 하나인 마력이 깃든 안대 24성이 나왔다. 인터넷 방송인인 춘자가 이를 구매하였으나 크로아 월드로의 리프가 열리지 않아 수령에 실패하였다.
2024년 11월 29일, GMS의 히로익(리부트) 월드에서 트릭스터 원더러팬츠 25성이 나왔다. #
9. 출시 이후 경과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이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개발진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으로 새로운 장비강화 시스템을 내놓자니 놀장강을 다시 출시하는 것과 '주문서 이름만 다르지 사실은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고,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보다 크게 떨어지게 신강화를 출시하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된 스타포스 강화는 이보다 성공확률은 다소 낮았으나 소모 메소가 크게 낮아 전체적인 강화 비용 기댓값은 그리 높지 않았다.그러나 인소야닷컴에서 놀장강 고강화 장비를 소유한 일부 유저들이 격렬하게 반발함에 따라 본서버 패치를 4일 남겨두고 2014년 7월 갑자기 강화 비용 기댓값을 10배 가까이 올려버리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결론적으로 너무나도 높아진 기대비용 탓에 스타포스 강화 시스템은 놀장강을 완전히 대체하는 데에 실패했다. 결국 놀장강을 묵히던 유저들만 이득을 봤으며,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유저들에게 고인물의 텃세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또한 스타포스 강화는 10성 이후부터 강화비용이 급상승하지만, 능력치는 16성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강화의 가성비가 이상한 형태로 되어 있는 문제도 있었다. 그래도 저자본 유저들이 인게임 내 플레이를 통하여 놀장강 1성~1.5성 정도의 방어구와 놀장강 5성 정도의 무기를 쉽게 강화할 수 있게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존재하며, 무엇보다 개발진의 의도대로 장비강화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에 관해서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놀장강은 목표까지 완료하기 전까지는 착용도 못하고 교불이나 먹튀 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았기 때문.
2015년 6월 패치로 장비의 흔적으로 장비를 복구하면 12성에서 강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고, 상승 능력치 폭에 비해 과도하게 강화비용이 급증하는 11성~15성 구간의 강화비용이 조정되었다. 이 비용조정과 놀장강의 물량이 점점 고갈되어 가는 게 크로스를 이루어 가성비나 기댓값은 스타포스가 놀장강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7성의 가성비는 훌륭하며 토드의 망치 추가로 160제나 카이세리움같은 템도 21성까지는 파괴하지 않고 별을 달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비 유저들 사이에서는 놀장강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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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파괴를 완전히 막을 방법이 없다.
스타포스는 기존 장비강화 주문서들과는 다르게 메소로 강화하는 방식이라, 프로텍트 주문서로 장비의 파괴를 막을 수 없다. 이로 인해 12성(스타포스 22성)까지 장비의 파괴를 방지한 채 강화가 가능한 놀장강이 헤비 유저들한테 선호된다. 추후 파괴방지가 추가되었지만 17성까지만 적용되고, 당시 시세 기준 놀장보다도 더 높은 강화 비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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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벨 아이템의 고강화가 불가능하다.
놀장강은 150제 장비까지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위의 장비는 반드시 스타포스 강화를 이용해야 한다. 세월이 흐르며 무기와 방어구는 아케인셰이드/앱솔랩스 세트가 주류가 되어 세대교체가 완료되었지만, 장신구는 그렇지 않다. 150레벨 이하의 장신구들이 여전히 현역이라서 놀장 사용이 가능한데, 장신구를 놀장 강화하면 추가 스탯이 붙어서[33] 놀장 12성이 스타포스 22성보다 무조건 더 좋다. 게다가 140제 미만 장비는 22성조차 불가능하다. 심지어 저레벨 아이템의 고강화를 막아서 놀장이 여전히 쓰이게 만든 것은 황선영이다(...)[34]
장비 스타포스 놀장 비교
루타비스 방어구
(150제)스탯 +117
공/마 +85스탯 +115
공/마 +8522성>놀12성
오션 글로우 이어링
(150제)스탯 +117
공/마 +85스탯 +115
공/마 +85
보너스 스탯22성<놀12성
파풀라투스 마크
(145제)스탯 +103
공/마 +78스탯 +110
공/마 +78
보너스 스탯22성<놀12성
여제 장갑
펜살리르 장갑
(140제)스탯 +103
공/마 +85스탯 +105
공/마 +7822성>놀12성
여제 방어구
펜살리르 방어구
(140제)스탯 +103
공/마 +78스탯 +105
공/마 +7822성<놀12성
마이스터링
도미네이터 펜던트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140제)스탯 +103
공/마 +78스탯 +105
공/마 +78
보너스 스탯22성<놀12성
스칼렛 링
(135제)스탯 +75
공/마 +45스탯 +95
공/마 +71
보너스 스탯20성<놀12성
무스펠 장갑
(130제)스탯 +75
공/마 +52스탯 +90
공/마 +7120성<놀12성
무스펠 방어구
(130제)스탯 +75
공/마 +45스탯 +90
공/마 +7120성<놀12성
샤이니 레드 마이스터 심볼, 라이징 썬 펜던트, 피어리스 펜던트
(130제)스탯 +75
공/마 +45스탯 +90
공/마 +71
보너스 스탯20성<놀12성
피어리스 방패
(125제)스탯 +40 스탯 +85
공/마 +64
보너스 공마[35]15성<놀12성
리퀴드 메탈 하트
(120제)스탯 +40 스탯 +80
공/마 +6415성<놀12성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 매커네이터 펜던트
(120제)스탯 +40 스탯 +80
공/마 +64
보너스 스탯15성<놀12성
실버블라썸 링
(110제)스탯 +25 스탯 +65
공/마 +35
보너스 스탯10성<놀10성
구미호의 혼령 반지, 무르무르 링
(100제)스탯 +19 스탯 +55
공/마 +15
보너스 스탯8성<놀8성[36]
티타늄 하트
(100제)스탯 +19 스탯 +55
공/마 +158성<놀8성
보면 알겠지만 150제 이하의 현역 장비 중 놀장이 가능한 대부분의 장비가 놀장이 더 좋다. 심지어 2022년 추가된 데이브레이크 펜던트에도 놀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한계치가 놀10성 이하인 장비들도 강화 제한이 걸리기 전 만들어진 소수의 놀12성 장비가 드물게 있다. 특히 반지의 경우 시드링을 빼면 3개 착용이 가능한데, 22성이 가능한 반지가 2개뿐이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없는 유리천장으로 작용했고 놀12 임모탈 링 등의 반지는 풀메소를 넘어 부르는 게 값이었다. 22성이 가능한 가디언 엔젤 링이 출시된 이후에는 성능 좋은 무교 반지를 원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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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장강은 사라지지 않았다.
놀장강을 개발진 측에서 회수하지 않은 이상, 놀장강은 곳곳에 숨어있으며, 위에 나온 이유들 때문에 헤비 유저들의 수요는 여전한 상태에서 개발진 측에서 놀장강의 재출시는 없다고 공언한 상태다. 놀장강은 묵힐수록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더 묵혀뒀다 높은 값에 팔려는 유저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회수하면 바로 반발 직격이다. 심지어 놀장강 보급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 나온 신서버에도 놀장강이 사용된 아이템이 존재한다. 월드 리프로 넘어온 아이템들이 존재하기 때문. 물론 리부트 월드에는 그런 거 없다.
아무튼 이런 문제점들을 일단 제작진도 감안하고 있긴 한것인지 강원기 디렉터부터는 일요일마다 스타포스 강화 이벤트를 열거나 파괴방지 옵션을 만들고, 파괴 시 12성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2019년 1월 10일 어드벤처 패치로 6→10성 구간의 하락 확률이 삭제되고, 10성→14성 구간 확률이 상승하여 해당 구간의 강화 기대비용이 크게 감소하였다. 강화비용 감소보다 더욱 중요한건 확률 대폭 상향으로 편차가 줄어들어서 중저자본 유저가 망했을 때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2020년 시점에서, 엔드 스펙의 아이템이 아케인셰이드, 칠흑의 보스 세트로 넘어가는 추세이고, 이 장비들은 레벨제한이 높아 놀장강을 사용할 수 없다. 놀장강의 시세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비해 메소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어 놀장강 자체는 소수 일부의 아이템에 일부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그러나 놀장강이 적용된 아이템들 중 교환가능한 아이템들은 꾸준히 거래되며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2018년부터 스타포스 15성 강화권, 2019년부터 스타포스 17성 강화권을 대형 이벤트마다 풀고 있기 때문에 17성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무자본 신규유저라고 하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17성 무기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준. 카르마 주문서가 되면서 교불 부위에만 적용할 수 있어서 구매를 한다면 카르마 가위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스타포스의 편차를 생각했을 때 이 강화권을 사용하는 게 직접 강화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저자본~중자본 유저는 이 강화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단, 카르마 17성 주문서를 구매하려는 경우, 가횟 차감을 주의해야 한다. 교불 상태에서 교환 시 가횟이 2번이나 차감되므로[37] 착용하지 않은 장교불 상태로 교환하거나[38] 되도록이면 견장 부위나 마이스터링 같은 가횟 제한 없는 무교 아이템을 사용하자.
2022 MAPLE LIVE TALK에서 점진적으로 스타포스 강화의 편차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언급했고, 세이비어 업데이트를 통해 10~15성까지의 강화 비용이 증가하는 대신 등급 하락 및 파괴 확률을 삭제했다. 이 패치로 강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으며, 15성 미만에서 당하던 억까가 없어져서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여명의 보스 장신구를 비롯한 스페어 압박이 있는 아이템들도 17성까지는 쉽게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10. 사건 사고
11. 관련 문서
[1]
무기는 16성 이상에서 다른 부위보다 공격력 증가량이 약간 적다. 하지만 무기 강화가 기피되는 이유는 효율이 낮아서가 아니라 17~18성 무기로도 해방이 무난하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2]
1516 이벤트, 스타캐치 O
[3]
이벤트 없음, 스타캐치 X
[4]
에픽 이하의 앱솔랩스 장비가 그 경우인데, 토드가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잠재옵션이 좋지 않은 17성 앱솔랩스는 17성값을 못 받는다.
[5]
현재 메이플스토리의 강화들 중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강화이다. 주문서 강화의 경우에도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는 주문서들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연이은 상위호환 강화 시스템 출시로 모조리 도태되고 현재 파괴 확률이 있는 주문서는
도미네이터 펜던트용 비틀린 시간의 파편을 제외하면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예시로 나온 도미조차 코인샵의 상향평준화로 프악공이 대거 풀리게 되어 경쟁력이 반토막난게 2024년 10월 현재의 메타.
[6]
이쪽은 그나마 아케인 리버의 몬스터들이 엄청난 밀도의 에르다가 흐르고 있는 강물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아케인 포스를 가져야만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언급되었으며,
이를 온전히 가지지 못한 존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해줬는지 설정 보강이 되어, 다른 둘에 비하면 그나마 개연성을 가지고는 있다. 물론 이 또한 메소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연성이 부족한 건 그대로이긴 하다.
[7]
특이하게도 레벨 제한의 일의 자리가 8이 아닌 5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95제 마법사 스태프인 블루마린이 타 직업의 100제 무기에 대응하는 장비이기 때문이다.
[8]
원래는 110레벨부터 10성 강화가 가능했는데 2014년 8월 14일 패치에서 108레벨로 변경하였다. 이는 RED 패치 이전의 모험가 마법사의 최초 전직 레벨이 8이라 일부 마법사 장비의 착용 레벨도 그 기준에 맞춰 나왔기 때문이다. 이하 15성, 20성, 25성이 가능한 장비 레벨 제한도 초기에는 2씩 높았다.
[9]
문맥상 ‘난도가 증가합니다.’가 올바른 표기다.
[10]
정확한 수치는
2021년 2월 19일 공지에서 공개되었다.
[11]
강원기 디렉터는 확률 강화 요소에 중독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일부러 강화를 많이 할수록 미니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지게 했다고 한다.
[12]
사실상 타일런트 장비를 4성 정도까지 강화하는 용도로만 쓰이는데, 슈페리얼 프로텍트 실드도 단종되었기 때문에 파괴 리스크를 그대로 떠안아야 한다.
[13]
안 터지는 고장강의 줄임말. 리커버리 실드와 병용해서 타일런트 벨트를 13성 이상으로 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종 주문서로, 전성기 시절에는 장당 수백만원에 거래되었다. 칠흑 아이템에 가횟이 생기고 익셉셔널 강화까지 출시되어 가치가 하락하였다.
[14]
151레벨 이상 장비에는 놀장강 자체를 쓸 수 없다.
[15]
놀장강 1~5강은 공격력이나 체력이 붙지 않고 올스탯만 붙는데, 고작 부스탯인 힘 조금 때문에 놀장 5장을 쓰기엔 가성비가 심하게 나쁘기 때문. 따라서 5강까지 스타포스 강화를 한 후 6~12강을 놀장강으로 하는 방식이다.
[16]
15성에서 올라온 16성과, 17성에서 내려온 16성을 비교하면 같은 16성이지만 후자의 가치가 더 높다. 전자는 실패하면 바로 15성으로 가지만, 후자는 실패해도 바로 찬스타임으로 16성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돌아온 장비는 15성에서 16성으로 올라온, 전자와 같은 상태가 된다.) 하지만 후자인 채로 강화를 중지해 버리면 찬스타임 1스택이 없어져서 전자의 상태가 되어 버린다.
[17]
다만 14성에서 올라온 15성과, 16성에서 내려온 15성의 가치는 똑같다. 어차피 15성은 완충 구간이라서 찬스타임이 생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5의 배수에서 확정강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면, 15성에서 올라온 16성과, 17성에서 내려온 16성의 가치도 똑같아지게 된다. 찬스타임으로 올라오든 확정강화로 올라오든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18]
피해 1 적용
[19]
몹 젠률이 바로 아래의 뒤틀린/잊혀진 시간의 길 3,4나 여기서 갈 수 있는 히든맵들보다 저조하다.
[A]
효율도 그리 좋지 않을뿐더러 여기서 사냥하기 위해서는 장미정원 이전까지의 사자왕의 성 테마던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심지어 길뚫 이전에는 텔레포트 월드맵으로도 이동이 불가능하다.
[A]
[22]
숨겨진 정원과 마찬가지로 콜로서스 퀘스트를 어느정도 클리어해야지만 이동이 가능하며 텔레포트 이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B]
스타포스 요구량도 많고 몬스터 스펙이 상당하기에 템셋팅과 유니온이 좋은 유저 한정으론 좋은 지역.
[B]
[25]
메이플스토리 추가옵션 확률 조작 사건 때문에 확률 관련해서 메이플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긴 했으나, 통계에 기반해 의혹이 제기되었던 추옵, 어빌과는 달리 이벤트 때 성공확률이 낮다는 통계적 근거가 빈약하다. 확률이 명시된 것을 조작하는 것이 더 리스크가 크기도 하고(그래서 유저들이 다른 강화 수단도 확률 공개를 요구하는 것이다) 확률이 동일해도 스타포스 이벤트 때 강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지니, 그만큼 실패사례도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 것일 뿐이다.
[26]
2018년 2월 18일 썬데이 이벤트 때 스타포스 1+1 강화 수치 오류 사건에 대한 보상으로 2월 19일 하루 동안 진행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기획된 이벤트가 아닌 오류 보상이었으므로 따로 이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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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방지 여부는 최종템의 노작값에 따라 다르다. 노작값이 싸다면 파괴방지를 하지 않는 쪽이 기대값이 낮다. 혹시 터지더라도 맨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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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성 강화 확률 100% 이벤트 활용 시 1회 강화 시 기대 확률 상 31.5% 확률로 16→17성을 성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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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이유로 15성까지만 강화할 수 있는 118~127레벨 장비들은 보통 10성, 최대 12성으로 강화를 끝낸다. SAVIOR 업데이트로 15성까지 파괴 및 하락이 없어졌지만 강화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에, 15성의 가성비는 여전히 매우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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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 디렉터도 2023년 6월
춘자와의 생방송 도중 23성 이상은 하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게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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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3성을 도전하는 아이템들은 스타포스를 제외한 나머지 강화가 완벽에 가까워 다른 강화를 건드려 스펙업을 시도하느니 차라리 23성을 시도하는 게 가성비가 더 나은 아이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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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칠흑 아이템에 플가를 사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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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강화마다 일정 확률로 120제 미만 장비에는 스탯이 1(5성 이하)~2(6성 이상), 120제 이상 장비에는 모든 구간에서 스탯 2만큼 추가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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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테스트 서버에서는 슈페리얼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의 25성 강화가 가능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고레벨 장비로 교체하지 않고 저레벨 장비로 계속 가는 것이 비정상'이라는 명목으로 강화 제한이 걸린 것이다. 결과는 스타포스 대신 놀장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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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는 보조무기라서 모든 구간에서 일정 확률로 공마 +1 보너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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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제한 전 만들어진 놀12성은 스탯 +55, 공/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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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본인이 가위를 사용하면서 -1, 판매자가 주문서 사용 후 돌려줄 때 가위를 사용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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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판매자만 가위를 사용하므로 가횟이 1회만 차감된다. 단, 판매자와 구매자의 직업군이나 직업이 같아야 한다. 장교불 상태에서 카르마 주문서 사용이 가능하려면 사용할 장비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카르마 주문서는 월드 내 이동이 가능해서 판매자가 다른 캐릭터로 들어오는 식으로 해결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