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브이 라이프스타일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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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colcolor=#373A3C> 종류 | 쇼핑몰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회원가입 | 선택 |
소유 |
스타일브이 대표 윤완기 (실질적 대표 최두철) |
개설 | 2022년 1월 경 |
폐쇄 | 2023년 1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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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값싼 물건으로 소비자를 유혹하여 먹튀한 사이트 중 하나. 일단 IT 계열, 전문 소프트웨어 직종의 회사를 표방했다. #대부분 배송지연 폰지사기 업체가 이름을 바꿔 가면서 다수의 문어발 업체를 통해 사기를 쳤듯 스타일브이도 오시싸라는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먹튀를 준비했다. 사기 피해자는 무려 80만명으로 추정된다. #
2. 사기행각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올려 놓고 몇 달 째 물건을 보내주지 않고 결제 취소, 환불도 하지 않아 배송지연 폰지사기가 의심되는 사이트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했으며 팔로워가 1380명 정도 되었다. 회원들을 모으기 위해 여러 사이트와 블로그, 카카오, 인스타그램에서도 파격적으로 광고하여 소비자들이 의심 없이 아무렇지 않게 접근하였다. #
스식이라는 배달플랫폼 운영이 최종 목적이라 저렴한 상품으로 쇼핑몰 회원을 모으고 있다고 대표가 밝혔으나 스식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고 원가 이하로 물건을 판매해 상당히 많은 주문을 받아 놓고도 배송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청과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이 폭주했다. 언론사에서도 폰지사기 가능성으로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다.
2.1. 사기 수법
저렴한 미끼상품을 올려 둔 후 실 물건을 보내주지 않거나 취소, 환불을 최대한 미뤄 단시간 내 최대한 수익을 당긴 다음 회사를 폐업 처리하고 결제 금액을 먹튀하는 방식의 사기다. 실제 주문 시 물건을 못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소수 주문건수만 상품을 실제 보내주는데[1] 받더라도 3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미끼상품은 터무니없게 싼 가격을 붙여 놨는데 심지어 2022년 7월 30일 백미 10kg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채널톡의 응답에서도 일부러 환급과 배송을 대놓고 미룬다고 한다. 그것도 공지했던 기간의 두세달이 더 걸리도록 말이다. 카드 환불도 스타일브이와 오시싸에선 주문이 취소되었다는데 실제로는 취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무통장 환불도 한 달 이상 환급을 못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환불도 복불복이란 소리도 나왔다.
환불을 받고 싶어도 스타일브이 본사가 멀리 있어 그곳으로 도착하는 교통비가 결제액보다 더 비용이 들거나 너무 소액이라 경찰서에 신고를 주저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스타일브이가 이 점을 노리고 사기를 친다고 여겼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스타일브이 회원가입자 수가 약 31만명이므로 여기서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구매했던 1순위의 이벤트가에 판 라면 20개의 가격 4500원을 곱해 보자[2].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의 수까지 감안하면 금액은 이 이상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도 도전 상품인 아이폰과 에어팟 프로를 받은 소비자가 단 한 명도 없으며 모든 블로그와 카페를 다 뒤져봐도 설화수 같은 경우는 후기가 겨우 단 2개뿐일 정도로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다. 설화수 후기에 따르면 5월에 주문하여 9월말에 받았다고 한다.
2022년 10월 18일 오픈톡의 피해자들이 목격한 증언에 의하면 본사에 라면 500개[3] 정도가 쌓여 있었고 하루에 발송하는 건 고작 15개뿐이라고 한다.
2.2. 타임라인
- 2022년 9월 30일, 윤완기 대표가 사기로 입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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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말까지 배송을 완료하겠다고 했지만 배송이 늦춰지는 이유가 구매자들의 계속되는 문의와 환불요청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책임을 구매자에게 떠넘겼다.
결국 예상대로 10월 7일까지 모든 배송을 완료하겠다고 공지했지만 당연하게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다음주부터 원활한 배송을 진행하겠다는데 퍽이나 잘도 그런 말이 나올 지경이다. 공지에서 추석 전에 도착한다고 했던 설화수 세트와 소고기, 정관장, 스팸도 10월 7일까지 아무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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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갑자기 오쏘몰 비타민과 설화수 세트 종류 등 부득이한 (당연히 대표가 입건됐으니까) 사정으로 입고가 원활하지 않아 품절 및 취소로 돌연 주문 취소 메세지를 돌렸는데 이는 당연히 거짓말이다.
라면 받기와 무통장 환불을 하러 멀리서 직접 방문했던 피해자모임 카페의 피해자들의 실제 증언에 의하면 애초에 다른 고액가의 물품은 온데간데없고 햇반, 라면과 컵라면 같은 대체로 가격이 싼 물품과 오시싸의 것으로 보이는 옷 한 가지밖에 없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물건이 거의 없었으면서 엉성하게 거짓임을 바로 드러낸 것이다.
채널톡에서도 신라면을 진라면으로 대체 발송하는 답변 문의와 취소 및 환불하는 답변에서 뜬금없이 이 설화수와 오쏘몰 비타민을 취소한다는 상담원의 답변이 와서 채널톡과 메세지에 아무렇게나 붙여넣기해 운영이 거지같다고 까였다.
예전부터 스타일브이 전 직원이자 퇴사자의 폭로로 회원탈퇴를 못 하게 막고 개인정보 팔이 의혹 #[4]과 스타일브이의 콜센터 직원 교육 대응 안내 메뉴얼판에서 이벤트가에 저렴하게 사서 그 돈에 부들부들대면서 화를 내는 고객을 불쌍하다고 여기라는 지시 #가 있었기 때문에 스타일브이를 이용했던 고객들은 이 실체를 알고 스타일브이의 대표와 직원들을 전혀 동정하지 않고 한심하게 여겼다. 이에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 사기도 모자라보이스피싱 같은 범죄단체조직죄가 의심된다고 두 손 모아 말했다.
당연히 스타일브이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직원들 몇몇은 친절하다고 말하였지만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 직원이거나 한통속으로 겉으로만 속이는 것이라고 평했으며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사기 쇼핑몰인 걸 알았다면 지원조차 아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무통장 환불 담당자가 없다며 다음날에 오라고 속이는 경우가 위의 사례 말고도 실제로도 충분히 더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경찰을 부르는 게 상책이며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했다.
본사로 방문했음에도 물품의 배송료를 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말단으로 보이는 직원은 재수가 없고 어이없었다고 한다.
대표도 입건된 상태에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할 망정 배송과 환불을 다음주부터 원활하고 빨리 진행하겠다는 공지를 또 올려 한두번도 아닌 계속적인 속임수를 쓰려는 한결같은 스타일브이 직원들의 저질스러운 태도도 겹치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문제와 불만이 크게 터져 버렸고 대전 경찰서와 경찰청에서도 폰지사기, 배송 지연과 더불어 스타일브이의 의도적인 환급 거부 등[5] 스타일브이와 오시싸에 당한 피해자가 수없이 많아 스타일브이 & 오시싸 피해자 모임 카페와 서로 협조하여 대전서부경찰서에서 보낸 진술서 양식을 피해자모임 카페의 운영자가 받고 공지에 올려서 피해자들이 이를 보고 진술서를 작성하여 대전 경찰청에 보내게 되었다. 링크
- 2022년 10월 17일 이후 공지대로 오히려 원활한 배송과 환불 진행은커녕 배송 진행상황과 채널톡은 더 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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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오시싸 & 스타일브이 피해자 모임 카페에서 스타일브이의 내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회원이 진술서를 강조하는 글을 자주 올리는 회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고 이에 이상함을 느낀 다른 회원들이 비난글을 올린 회원을 아이디로 찾아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던 상습적인 먹튀 사기꾼으로 정체가 탄로났다.
비난받은 회원은 피해자들을 돕는 행동이었고 진술서 강조 글 올리기를 경찰에서 미리 허락을 받은터라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카페 운영자도 카페의 취지에 맞는 행동이고 진술서 작성을 앞으로도 독려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비난글을 올린 회원을 강제탈퇴시켰다. #1 #2
- 2022년 10월 27일, 대전 경찰청에서 스타일브이의 민원실을 포함한 모든 컴퓨터와 자료들을 전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한다.
- 2022년 11월 1일, 스타일브이는 하루마다 500원을 주는 출석체크도 없앴고 카페에다 환불 내역을 업로드하는 공지를 내세웠는데 처벌을 낮추기 위함인지 합의를 위한 더러운 속보임이 대놓고 보인다. 31만명의 회원(비회원 미포함)에 비해 겨우 몇백명도 안 되는 3, 4, 5월 환불 내역을 가지고 공지로 내세우는 추태를 보여줬다.
- 2022년 12월 9일,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명의로 피해신고를 받는다는 문자를 보냈다.[6]
- 2023년 1월 9일,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실운영자를 구속했으며 사이트가 내려갔다. # 경찰 수사를 받던 중에도 도깨비마트·싹딜·뷰티히어로·맘앤마트 4개 쇼핑몰을 새로 개설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당 쇼핑몰들도 동일한 수법의 폰지사기를 친 것으로 파악된다. 싹딜 기사 뷰티히어로 기사 맘앤마트 기사
- 2024년 1월, 소비자로부터 물건값을 받고 물건을 배송하지 않아 논란이 된 사이버몰 스타일브이가 시정명령 권고를 불이행해 공정위가 8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막장스럽게 하고 있다. #
2.3. 막장 대응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환불 및 취소는 정말 최소한으로 했는데 취소와 환불 요청이 많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씨알도 먹히지도 않는 고집을 부렸다.스타일브이 공식 민원처리방이 있었지만 정작 해결되는 게 거의 없으며 공식 민원처리방을 맡는 담당자인 스타일브이4가 혼자 담당했는데 프로의식이 전혀 없으며 자신의 기분이 당기는 대로 취소와 환불을 마음대로 했고 기분이 나쁘면 갑자기 피해자를 차단하고 놀리는 등 강제로 내보내기도 한다. 피해자들에게는 자질이 떨어지는 상담원으로써 유명하다.
채널톡의 상담원의 태도도 지적받았다. 취소와 환불도 아무렇게나 해 큰 문제를 었으며 카드 취소와 환불은 결제했던 카드사의 이의제기 신청을 통해 가능하지만 언론 보도 이후 취소와 환불이 많아져 순차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답변으로 핑계를 대고 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면서 무통장 환불을 잘 안 해 줬다. 카드 대행사 변경과 DB서버 작업의 목적으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며 3~10일 걸린다는 식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해당 대표 계좌의 더치트 피해사례에서도 스타일브이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환불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여 삭제 요청을 하는 등[7] 대표가 입건된 상태에서도 가증스럽고 뻔뻔한 태도를 보여 문제가 되었다.
직접 오면 바로 입금이 가능함에도 점점 많이 찾아오자 다음주에 입금된다느니 무통장 환불 담당자가 없다느니 하는 핑계를 대면서 사기를 쳤다. 심지어 스타일브이 물류센터로 무통장 환급을 직접 받으러 먼 길을 온 고객까지 거짓말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직원들 상태가 폐급에 어리석은 수준일 정도. 요약하자면 폰지사기로 낙인찍힌 스타일브이 쇼핑몰 직원이 긴박한 상황에 무통장 입금 담당자가 휴가를 나갔다는 얼토당토않은 개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그러나 댓글의 피해자들은 당일 직접 가서 경찰을 불러 환불을 바로 받았다고 한다.
업체를 통해 스타일브이를 까는 글을 블로그와 카페에 올리면 명예훼손으로 신고하고 명의가 달라도 주소가 같거나 가족 단위로 만든 계정을 강제탈퇴시키며 스타일브이가 소비자들을 악의적으로 기만한 주제에 적반하장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했다. 광고를 만들고 글 신고를 할시간에 배송과 환불이나 빨리하라며 역겨움이 느껴진다는 게 대부분의 피해자들의 반응이었다. #
이들이 더욱 더 역겨운 점은 극소수에게만 배송과 환불을 해주고 스타일브이 본사에 제 발로 가야 바로 환급해 주는 등[8] 높은 처벌을 피하려는 개수작이 뻔히 보인다는 점이다.
더치트 앱에서도 484건의 피해사례가 쌓였으며 채팅에서 입금 문자 안내 메세지를 보내 준다고 해 놓고 한 달 이상이나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한다. 특히 무통장 환급을 해주기 싫어하는 티를 아주 팍팍 냈으며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범인으로 보이는 부사장이 아닌 바지사장인 윤완기가 죄를 뒤집어쓰려는 심보가 보인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또 환급해야 할 소비자들의 돈을 통해 금리로 얻은 이자만 해도 스타일브이가 상당한 금액을 취했을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스타일브이와 오시싸 본사로 찾아온 이들에게 무통장 환급이나 최근에 주문한 물품은 가져갈 수 없다며 거짓말을 했고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하고 심할 경우 경찰을 불러야 순순히 들어주고 직원들도 죄다 한통속인 소인배적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
모비원에서 스타일브이의 계좌에 돈이 없어 카드 취소가 안 될 확률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2022년 10월 18일 당일에도 본사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바로 카드 취소와 무통장 환급이 된 것을 보면 거짓일 확률이 높다. 스타일브이 본사와 지역이 심하게 멀리있는 사람은 링크내 카페의 공지를 보고 진술서를 접수할 것을 반드시 권한다. #
대전 경찰청에 보낼 진술서 작성시 주의점
1. 무인이나 도장은 꼭 해라. 2. 신분증 사본 첨부 3. 결제관련 입증 자료 첨부 (이체내역서, 카드 내역, 별도로 주문내역 스크린샷) |
2.4.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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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브이, 오시싸 피해자 카페가 개설되었다.회원 수가 6천명이 넘어갔으며 대부분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 매니저가 카페를 팔아 버린 것 같다. 상가철거회사로 바뀌어 있다.[9] 현재 이 링크의 사이트인 스타일브이, 오시싸 피해자 카페가 아예 연관이 없는 상가철거 카페로 바뀌었으니 기존 가입자는 탈퇴하는 것을 권장한다.
- 환불을 아직 못 받았다면 더치트를 이용하자. 더치트에 윤완기를 상대로 환불을 못 받거나 기한내 물건을 받지 못해 요청하였으나 대답이 없을 경우 사기등록을 진행한다.(법적 책임은 신고자에게 있음) 그러면 하루 이틀안에 윤완기씨가 연락이와서 환불해준다.
- 피해자 모임 카페에서도 대전 경찰청의 스타일브이 사기 사건을 맡은 담당자도 등판하여 진술서 작성 시 주의점과 아직 확인하지 못한 다수의 피해자들이 진술서를 낼 수 있도록 고무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소수만 환불해 주고 공식 민원처리방과 문의도 대충 하는 스타일브이 때문에 지친 나머지 스타일브이 본사에 방문하느라 먼 길을 온 소비자도 스타일브이 때문에 든 교통비 내역과 영수증으로 증거 제출이 가능하다.
3. 주범 최두철
- 핌마켓의 전 직원이 스타일브이가 핌마켓과 수법이 비슷해서 구속된 적이 있는 최두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1 #2 (싹*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스타일브이와 최두철과 연관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핌마켓 전 직원의 글)
- 이후 스타일브이 피해자 옾톡방의 피해자들 중 1명이 스타일브이로 7월에 입사한 친구를 두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기를 실제로 잡힌 윤완기가 바지사장이고 최씨라는 성을 가진 부사장이 실제 오너라는 증언이 나왔다. 하필 핌마켓 사기건으로 구속된 적이 있는 최두철과 같은 성씨라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직원들한테 급여를 미루고 있다고 전해졌다. # 2023년 1월 9일 경찰이 '실운영자 최씨'를 구속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최씨가 실질적인 주도자로 확인되었다.
- 이후 소송을 건 한 피해자가 재판결과를 알리면서 최씨가 최두철이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 결국 2018년 설립된 주식회사 에스티피디(아우라바바, 불산언니, 부띠끄, The아리따움, 엘레가)부터 시작해 레몬트리, 지이에프엠, 유에스엔씨, 예쁜걸로, 핌마켓, 스타일브이, 오시싸, 도깨비마트, 싹딜, 뷰티히어로, 맘앤마트 전부 최두철이 사기를 치기 위해 문어발식으로 만든 회사/브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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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철이 이렇게 장시간 동일수법으로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것은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갔기 때문이다. 일단 바지사장으로 윤완기라는 허수아비를 세워두고 그 뒤에 숨은 것은 기본이고 최소한의 제품은 배송하고 최소한의 환불은 처리해 주었기 때문에 일단은 정상적인 쇼핑몰처럼 보이도록 조치했다. 또 총 피해 금액은 어마어마하지만 피해자
개개인의 피해금액은 그다지 크지 않다 보니 사법계도 쉽사리 움직이지 않았고 피해자들도 단체로 소송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포기한 사람이 상당수다. 실제
SBS 보도에 따르면 스타일브이와 오시싸 두 곳에서 이뤄진 주문은 총 2,265,422건이며 그 중 약 90%인 2,026,436건이 실 배송이나 환불이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는 약 81만 5천 6명에 피해 금액은 약 74억이지만 그 많은 피해자 중 경찰에 신고한 경우는 7천명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최두철은 2023년 7월 30일 판사의 보석 승인으로 교도소를 나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주변인을 통해 확인되었다. 피해자와 피해금이 많은데 판사의 보석 승인이라니...
4. 기타
-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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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업체가 나서서 네이버 블로그나 뽐뿌에 게시중단 요청을 한다.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했다면 피해를 입증해서 재게시 요청하고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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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생활유통 업체도 스타일브이에게 대금을 못 받은 피해자라고 한다. #
- 2023년 03월 02일 대전지법에서 피고인 최**에 대한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5. 언론 보도
- "80% 저렴" 구매했더니…두 달째 감감무소식
- '라면 100원' 회원들 끌어모아온 쇼핑몰에 결국 '주의보'
- '싸서 주문했는데 물건이 안 와요'... 소비자원, ‘스타일브이’ 피해주의보
- “2달째 오지 않는 라면”…스타일브이 소비자피해 상담 접수 ‘급증’
- 경찰, ‘배송지연 논란’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브이 수사 착수… 대표 사기 혐의로 입건
- '74억원 먹튀' 스타일브이·오시싸 쇼핑사이트 실운영자 구속
[1]
아예 상품을 하나도 보내주지 않고 먹튀한다면 바로 사기로 덜미로 잡히기 때문에 최소한 쇼핑몰로 기능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소수 건수만 배송해 주고 있다.
[2]
≈ 약 13억 9500만원
[3]
빈박스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4]
실제로 스타일브이 가입 후 스팸 메세지와 보이스피싱이 매우 오갔다고 한다.
[5]
특히 신용카드 결제는 싼 것이 제일 먼저 취소되고 무통장 결제는 직접 방문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으며(이마저도 무통장 환불 담당자가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채널톡의 상담원이 문의했던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환불 기간도 대체로 지키지 않아 대부분 경찰에서 신고와 고소한다.
[6]
[7]
피해자는 환불된 입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8]
이마저도 며칠 뒤 환급이 가능하다고 거짓말을 해대는 등 더러운 태도를 보인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