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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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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스타 오션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스타 오션: Till the End of Time 스타 오션 4: THE LAST HOPE 스타 오션 5:
Integrity and Faithlessness
스타 오션 6:
THE DIVINE FORCE
리메이크
스타 오션: First Departure
First Departure R
스타 오션: Second Evolution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R 스타 오션 3: 디렉터즈 컷 스타 오션 4: THE LAST HOPE
INTERNATIONAL
외전
스타 오션: 블루 스피어 스타 오션: 아남네시스
미디어 믹스
스타 오션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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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리메이크3. 스토리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5. 평가6. 사용자 수준 테크닉
6.1. 대각선 치기6.2. 끌어치기 (당겨치기 혹은 흘리기)
7. 난이도 폭등과 폭락 구간
7.1. 난이도 폭락 구간7.2. 난이도 폭등 구간
8. 에디션
8.1. 초회한정판 A8.2. 초회한정판 B8.3. 통상판
9. 미디어 믹스10. 여담11. 용어

1. 개요

1998년 7월 30일에 트라이에이스 개발, 에닉스에서 발매한 PlayStation용 게임.

정식 명칭은 스타 오션 2가 아니라 세컨드 스토리지만 편의상 2라고 불린다. 아스트로노카 체험판이 동봉되어 있다.

스타 오션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전작을 안 해봐도 스토리 이해에 지장이 없지만 예외적으로 본작은 1탄 캐릭터들의 자식 세대를 배경으로 삼았기에 전작과 스토리가 바로 이어져서 전작의 등장인물도 많이 등장하고 접점도 꽤 많기에 가능하면 전작의 플레이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 세대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가 달라지기 때문.

전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을 물려받은 것에 더해 세컨드 스토리에서는 '더블 히어로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게임 시작 시 크로드와 레나 두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되며, 동일한 이야기 선상에서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인물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감상하기 때문에 다른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했는가, 왜 이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가를 번갈아 플레이하면 대부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외전으로 본작의 2년 후 이야기를 다룬 " 스타 오션 블루스피어"가 GBC용으로 출시되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OST가 뛰어난 게임으로 유명하다. 사쿠라바 모토이가 유명해진 것도 이 게임부터이다. OST는 세컨드 에볼루션용이 아닌 세컨드 스토리용 OST가 퀄리티가 훨씬 더 높다. 다만 현재 세컨드 스토리용 OST는 절판되어서 판매되지 않는다. 중고로 나오는 것도 드물기 때문에 정식루트로 OST를 손에 넣는것은 현재 불가능하다. 또한 세컨드 스토리는 인게임 버전이 OST 버전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높으며, 이는 에뮬레이터나 PS2 이상의 실기에서는 완전하게 출력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PS1 실기로 플레이해야 완전한 OST를 들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게임 자체적으로 오디오 엔진이 탑재되어있고 이를 통해 사운드가 출력되는 형식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 리메이크

2008년에 PSP로 리메이크판 '스타 오션 2: Second Evolution'이 발매되었다. 개발사는 토세. 발매원은 스퀘어 에닉스.

스타 오션 FD와 마찬가지로 풀보이스가 되었고 아군의 주요인물들은 성우가 대폭 물갈이되었다. 일부 마법이나 장비에 변경점이 생겼으며 새로운 아군 캐릭터가 추가되는 등 여러 변경점이 생겼다. 다만 오리지널이 워낙 명작이었기 때문에 SE로 리메이크하면서 밸런스를 비롯해 변경된 부분이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2015년에는 '스타 오션 2: Second Evolution'이 PS3, PS4, PS Vita로 이식되었다. PSP판보다 그래픽과 음원이 향상되었다. 이식판의 개발사는 젬드롭.

2023년 11월 2일, 다시 한 번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R PS4, PS5, Switch, PC로 발매되었다. 개발사는 젬드롭. 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3. 스토리

미개행성 로크의 사건(스타 오션 1)으로부터 20년이 흐른 이후, 우주선 카르너스의 함장 로닉스 J. 케니와 그의 아들 클로드 C. 케니는 행성 미로키니아 조사에 파견된다. 아버지의 주의를 듣지 않고 정체불명의 기계에 손을 댄 크로드는 알 수 없는 미개행성으로 워프해버리고 그 곳에서 괴물에게 습격받는 여자아이 레나를 구하게 된다. 마침 소지하고 있던 광선총으로 괴물을 격퇴한 크로드였지만, 그를 마을에 데려간 레나는 크로드를 '빛의 검을 가진 이국에서 온 용사'로 착각하는데...

4. 등장인물

※ 성우는 PS판, 스타 오션 EX(애니메이션), PSP판 순서

4.1. 주인공 일행

파일:스타 오션 시리즈 로고.png
스타오션 시리즈 역대 주인공
스타 오션
스타 오션: First Departure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스타 오션 2: Second Evolution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R
스타 오션: Till the End of Time 스타 오션 4: THE LAST HOPE 스타 오션 5: Integrity and Faithlessness 스타 오션 6: THE DIVINE FORCE
라티크스 파렌스 클로드 C. 케니
레나 렌포드
페이트 라인갓 엣지 마벨릭 피델 카뮤즈 레이먼드 로렌스(SF편)
레티시아 오시디어스(판타지편)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star-ocean-the-second-story|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star-ocean-the-second-story/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sp/star-ocean-second-evolution|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sp/star-ocean-second-evolution/user-reviews|
7.8
]]

6. 사용자 수준 테크닉

일본과 서양에는 알려지지 않은 국내 한정 탑레벨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기술. 오직 국내의 한정된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이며 서양권과 일본유저들은 사용하지 않거나 모르는 기술들이다.

6.1. 대각선 치기

본래 세컨드 스토리 캐릭터의 공격과 피격판정은 격투게임의 그것과 같으며 이게 3D로 펼쳐져 있는 상태로 구현되어 있다. 그래서 위상이 완전히 같지 않은 약간 위나 아래에서도 공격이 들어간다.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러 달려가면 적들의 경우 먼저 위상을 맞추고 방향을 틀어서 공격하는데, 실제 공격판정은 약간 위나 아래로 조금 더 펼쳐져있는 상태이다보니 이 위상을 맞추려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약간의 틈이 발생하는 동안 공격이 히트하면 거의 100%의 확률로 공격이 들어가게 된다. 이는 정면이 아닌 측면판정으로 인식되기 때문인데, 실제로 이 위상을 맞추기 위해 위나 아래로 조정하는 동안 적들은 위나 아래를 향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정면판정이 아닌 측면판정으로 인식해서 공격이 높은 확률로 우선권을 쥐게 된다.

반대로 아군캐릭터의 경우 이런 측면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회피판정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 주문공격은 어느정도 회피율을 맞추면 측면을 향하는 것으로 100% 주문 회피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위상을 맞추려고 하는 적에게 위나 아래로 좀더 펼쳐진 피격판정을 이용해 적이 나를 향하기 전에 공격의 우선권을 쥐고 공격하는 기술을 대각선 치기라고 부른다. 실제로 대각선 위나 아래에서부터 공격을 시도하면 거의 100% 의도한대로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각선 치기라고 부르며 난이도가 높은 유니버스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명중하지 않는 공격도 의도적으로 명중시킬수가 있다.


대각선 치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영상. 제한부 2인 저레벨이고 무엇인지 에뮬레이터 버그로 인해 정면공격이 전혀 히트하지 않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투장면. 실기에서는 별가루를 주고받으면서 대부분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무엇 때문인지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다. 정면 공격이 무조건 히트하지 않는 상황으로 크리티컬 히트를 제외하고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중간부터 대각선 치기를 사용해 공격을 넣으면서 공략하는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무조건 데미지가 우선권을 쥐고 들어가는걸 볼수있다.

6.2. 끌어치기 (당겨치기 혹은 흘리기)

적이 공격모션을 취하기 전 위상을 맞출때를 노려서 적의 공격을 헛치기 하는 것을 유도하는 기술. 이 위상을 맞추는 행동을 미리 읽고 회피를 하면 적의 공격을 의도적으로 높은 확률로 회피가 가능해진다. 난이도가 높은 유니버스에서는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 수준의 흘리기 테크닉이다.

7. 난이도 폭등과 폭락 구간

스타 오션 세컨드 스토리는 크게 두 구간의 난이도 폭락과 두 구간의 난이도 폭등 구간이 존재한다. 디테일하게 나누면 각각 4가지씩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난이도 폭락 구간

첫 번째 폭락구간은 아렌전 이후 모험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난이도 폭락구간이 온다. 초기소지 탤런트로 "섬세한 손끗"이 있는 상태로 마즈마을 여관 옆의 노인에게서 옥함을 훔치는 것으로 첫번째 난이도 폭락이 온다. 여기서 마벨소드와 소서리스 너클이 나오는데 스토리 후반에서야 나오는 무기가 시작부터 손에 들어온다. 하리항에서 스킬을 구입후에 유희심의 스킬레벨을 10레벨까지 올리면 소지금이 10만폴 정도 들어오는데, 이 자금으로 도적의 장갑을 구입후 픽포켓을 시도하면 된다. 유희심의 스킬레벨을 10까지 올리려면 탤런트개화로 추가SP를 200정도 얻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서는 아트, 요리, 스카우트만 개화가 가능해서 각각 디자인센스, 미각, 야생의 감으로 개화해야한다. 이 셋중 두개가 없어야 가능한 전략이다.

두 번째 폭락구간은 라클 무구대회에서 준우승해서 겜지로부터 샤프엣지를 얻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파스킬의 레벨을 올리면 아이템이 랜덤으로 하나 나오는데 이때 미스릴 2개를 얻고 커스터마이즈의 특기레벨을 올리면 된다. 샤프엣지에 미스릴 두번을 섞으면 이터널 스피어가 나오는데 엔딩까지 사용하는 최종무기중 하나이다. 그것을 스토리 초반부터 만들어 쓸수 있다

세 번째 폭락구간은 에너지네데에 진입하고나서 4개의 장 이벤트가 시작될때 시작된다. 펀시티에 있는 바니에게서 바니슈즈를 훔칠수 있고 이는 이동속도를 대폭 올려준다. 거기다가 힘의 장에서 아틀라스링을 입수할수 있는데 이것이 공격력을 극적으로 올려준다.

네 번째 폭락구간은 메타트론 격파직후 결전전야 이후부터 최종던전인 피날타워 진입 전까지 발생하는 PA에서 시작된다. 펀시티에서 PA를 일으켜 마리아나와 재회할수 있는데 이때 침대에 누워있는 마리아나에게 말을 두번 걸면 슬레이어링을 입수할수 있다. 이것이 없으면 피날타워에 있는 십현자를 쓰러뜨리기 매우 어려워진다. 시련의 유적도 진행하기 어려워진다.

7.2. 난이도 폭등 구간

첫 번째 난이도 폭등구간은 엑스펠의 호프만 유적 보스 "하핑크스"이다.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사일런스로 주문을 최대한 빨리 봉인하고 안전지대로 들어가서 매직 인터럽트를 해야한다. 빨리말하기 10레벨이 필요하며 이 때문에 레온을 반드시 키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사일런스로 한명의 주문을 봉인하는데 성공하면 빨리 안전지대로 들어가서 블랙 세이버를 난사해서 나머지 한명의 주문을 커트 해야한다. 리메이크판인 세컨드 에볼루션에서는 UMD를 빼내서 주문영창을 봉쇄해야한다. PS4버젼에서는 깡레벨업 말고 다른 답이 없다

두 번째 난이도 폭등구간은 신 3차전부터 사이너드 입수까지이다. 신의 말도 안 되는 창던지기 공격과 사이너드의 날아다니는 적 특성상 공격수단이 클로드의 두할로 제한되며, 알크메네에서는 난이도 폭락 직전의 보스라서 체감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세 번째 난이도 폭등구간은 삼현자부터 미카엘 하니엘, 그리고 루시펠, 가브리엘까지 피날타워 전반에 해당한다. 특히 미카엘 하니엘이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일본에서는 모두의 트라우마로 불리고 있다.

네 번째 난이도 폭등구간은 놀랍게도 진보스인 슈퍼 가브리엘이다. 패미통 선정 역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보스로 슈퍼 가브리엘이 선정되었다. 그냥 순간이동이 기본이동기이고 주문세례를 퍼붓는데 순간이동에 준하는 이동 스피드 때문에 때릴수가 없는 수준. 나는 공격을 한대도 못때리는데 적은 순간이동하면서 주문공격을 마구 퍼붓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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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에디션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는 생산 시기에 따라서 초회한정판과 버그수정판 (통칭 통상판) 으로 나뉜다. 이는 발매 초기에 전량 리콜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거의 전량 회수되었고, 이후 버그수정판에서 아예 게임사양이 변경되어 재출시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뉜다. 또한 초회한정판은 타입A와 타입B로 나뉘는데,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가 처음 발매될때 디스크 생산공장이 두군데에서 생산된것이 이유라고 한다. 이때 전달된 마스터 디스크의 게임 내용이 차이가 있었기에 초회한정판은 타입A와 타입B로 나뉘는 것이다

8.1. 초회한정판 A

한때 인터넷에 불법으로 돌아다니던 롬이 이 초회한정판 A 였다. 지금은 모드가 가해진 영문판만 돌아다녀서 흔적을 찾을수 없는 귀한 물건이다.

초회한정판은 통상판과 아래의 차이점이 있는데 타입 A, 타입 B 모두 동일하다

물론 초회한정판 A 와 B 모두 통상판에 있는 글리치의 사용이 가능하다.

8.2. 초회한정판 B

기본적으로 초회한정판 A 와 대부분의 차이는 같다. 다만 일부 초회한정판 A 와는 몇몇 차이점이 존재한다

현재는 흔적을 찾을수 없는 전설의 세컨드 스토리로 이는 일본에서도 몇몇 보고사례가 있었다.

8.3. 통상판

위의 음악 버그와 버블로션의 사양변경, 그리고 MP가 마이너스로 표기되는 현상수정. 그리고 미카엘의 스피큘 사용빈도 조정등이 가해진 버그수정판이다
그래도 미카엘의 스피큘은 사용빈도가 여전히 높아서 매우 높은 난이도와 악명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래의 글리치는 여전히 사용가능하다 (PSP판에서는 모두 수정되어 사용할 수 없다)

9. 미디어 믹스

9.1. 소설판


1998년에 상하권으로 발매되었다. 상권은 1부 엑스펠편, 하권은 2부 에너지 네데편이다.

9.2. 코믹스판

작가는 아즈마 마유미.[1] 전7권으로 후술한 애니메이션의 원작격인 작품이다. 작가가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인해 월간 코믹 블레이드로 이적하면서 연중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1부 엑스펠편까지만 나오고 2부 에너지 네데편은 안 나온다.

한편 첫번째 리메이크인 스타 오션: Second Evolution이 나왔던 2008년에 전격마왕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전3권으로 다시 코믹스판이 나오기도 했다. 작가는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의 작가 요시다 모로헤(よしだもろへ). 이 작품은 2부 에너지 네데편까지 다 나와서 아즈마 마유미 판과 달리 노엘과 치사토가 등장한다.

9.3.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 오션 E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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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제법 인기가 많아서 스타 오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졌다. 하지만 불안정한 작화와 함께 주인공이 중반까지 쓰는 기술을 뱅크씬 장면으로 돌려써대며 이녀석이 쓰는 기술은 공파참 하나 밖에 없냐고 까였으며, 엄청난 급전개와 함께 구멍이 숭숭 뚫린 서사를 자랑하며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며,이후 결말은 소드마스터 야마토이기 때문에 게임을 먼저 하고 감상하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애초에 1부 끝나는 시점에서 끝나서... 게다가 2부를 애니화 하기도 그런게 2부는 그야말로 단순작업의 극치이므로 이벤트거리가 들어가기 살짝 미묘하다. 하지만 오프닝과 엔딩을 비롯한 주제가는 호평받았으며, 스타오션 2의 장점인 OST만큼은 어느정도 훌륭하게 재현했다고 평가받았다,결국 OST는 좋았다라는 점을 빼면 일본 국내에서 주목받지 못한 작품으로 끝났었지만,한국에선 코믹북도 정식 발매된 시기와 겹쳐서 00년대 초반 투니버스에서 더빙과 더불어 주제가를 훌륭하게 번안하여 방송하였고, 국내에서 생소했던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당시 어릴적 추억의 보정에 힘입어 생각보다 자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10. 여담

11. 용어


[1] 엘르멘탈 제라드와 뱀파이어 세이버 코믹스판의 작가. [2] 그나마 언어 장벽 때문에 그렇지 2는 상당히 시나리오도 좋은 편이다. 나중에 시리즈를 반복하다 보면 어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니